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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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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 참석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도시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은 화성특례시가 지난 2025년 10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인증을 획득한 데 따른 공식 행사로,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이용운·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서부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모니터단·홍보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화성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에 근거해 고령친화 정책의 연구·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고령친화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상시 점검과 현장 의견 제시를 맡는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화성특례시가 전 세대를 포용하는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어르신의 삶 전반을 국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만 가능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화성에서, 고령친화도시 선포는 전통적 가치가 현대적 정책으로 구현된 결과"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4대 추진 전략·9개 추진 과제·6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을 통해 이동권·주거·건강·사회참여·돌봄·존엄한 삶을 아우르는 종합적 노인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2026-02-11 16:0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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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로시설물 점검…결함 구간 단계적 보수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보수·보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타일 부착 상태와 재질의 적정성, 벽체 균열 여부, 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보행자 통행이 잦거나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 현상이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우선 보수 대상에 포함해 보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 시설물에 대해서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인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보수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정 계획 수립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에 착수하며, 공사 과정에서는 구간별 부분 통제를 통해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단순 점검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확인된 취약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향후 시설물 관리 기준도 보다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3: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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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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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석사학위 지원 대폭 개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미래 행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도입한 '국내 석사학위 과정 지원' 제도를 전면 개선한다. 이번 개선안은 ▲지원 금액 상향 ▲지원 자격 합리화 ▲지원영역 확대를 핵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기존 학기당 최대 150만 원의 지원 한도를 학기당 등록금의 50%,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상향한다. 이는 서울·수도권 대학원 평균 등록금 대비 지원 수준이 낮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원 자격도 기존 '7급 이상'에서 실근무 경력 중심으로 전환한다. 앞으로는 실근무 경력 5년 이상이면 직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어 동일 경력임에도 직급 때문에 제외됐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한다. 지원 전공 분야는 기존 교육정책, 교육·사회정책, 교육시설·환경정책 중심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역량 관련 분야까지 확대한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미래행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국내 석사학위 과정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6-02-11 13:5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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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미한 사안은 대화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 전면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북부청사와 11일 용인 대웅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과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처음 시행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겸임 전담 조사관의 원활한 '화해중재 대화모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신규로 선발한 조사관 280명과 화해중재 겸임 조사관 21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초기 조사와 예비중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화해중재 조사 면담기법 ▲사안 조사 단계별 역할극 ▲학교폭력 사안 처리 ▲민원 처리 ▲조사보고서 작성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 후에는 교육지원청별 보고서 작성 재교육, 사례 연구·분석, 조사관 멘토링, 학부모 면담·민원 응대 실습 등 실무중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미한 사안의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해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중대한 학교폭력 사안은 사안별 전문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2026-02-11 13:51: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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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포용적 공공서비스 위한 기초 수어 교육 실시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포용적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고객 접점 부서 직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착한수레) 운전원 등 현장 근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수어의 개념 및 기본 원칙 ▲장애인 고객 응대 시 의사소통 유의사항 ▲공공시설 이용과 관련된 기초 수어 표현 실습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 및 응대 표현 중심의 실습 시간에서 직원들은 적극적인 질의를 하며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친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수 사장은 "포용적 공공서비스는 공공기관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인 고객과의 소통에 자신감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13:5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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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영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월 14일부터~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및 이용이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의 배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의 교통수단이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7대를 운영 중이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두 교통수단을 정상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0: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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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 '메아리와 아지랑이' 개최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5년도 전시 공모에 선정된 '메아리와 아지랑이' 전시를 오는 2월 11일부터~3월 1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 공공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11인의 작가(김도이, 김민준, 김온유, 박소연, 안규대, 이범항, 장이도, 전솔지, 전효주, 코스바타(장주희, 조혁수))가 참여해,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믿고 바라보는 이미지와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작가들은 사진과 영상 등 매체를 활용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실제로는 얼마나 불완전하고 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시 제목인 '메아리와 아지랑이'는 이러한 이미지의 속성을 자연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산 사이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는 원본의 소리를 닮았지만 완전히 같은 소리는 아닌 것처럼, 사진 역시 실제와 같은 장면을 담고 있는 듯 보이지만 같지 않거나 허구일 수 있다. 또한 뜨거운 땅 위에서 흔들리는 아지랑이처럼, 사진 속 모습은 때로 흐릿하고 불확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11인의 작가는 작품 활동을 시작하거나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199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의 신진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이미지, 또는 그 사이 불분명한 관계를 탐구하는 김도이, 김온유, ▲이미지 너머에 흩어져 있거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재구성하며, 장면의 발생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김민준 ▲개인적인 공간과 버려진 것에 관심을 두고, 쓸모를 다한 것들과 놀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박소연, ▲사진을 바탕으로 한 관찰과 리서치를 통해 익숙한 장면 뒤에 숨은 구조와 관계를 드러내는 안규대, ▲시선의 방향과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탐구하는 이범항, ▲자화상을 통해 언어로 명확히 설명되기 어려운 감정과 보이지 않는 불안처럼, 쉽게 정의되지 않는 감각을 다루는 장이도,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기호를 세계의 기본 단위로 삼아, 빈 공간에 이를 재배치하며 보이지 않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전솔지, ▲확인되지 않은 사건이 증거처럼 보이는 형식에 의해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순간에 주목하며, 이미지가 사실처럼 작동하는 조건과 '보기'의 습관을 탐구하는 전효주, ▲시대에 따라 점점 달라지는 인간의 믿음의 형태에 관심을 두고 AI 시대의 믿음과 종교, 신념의 구조를 질문하는 코스바타(장주희, 조혁수)까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사진의 매체성, 이미지와 현실의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가 개최되는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는 118평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으로 전시 관람과 작품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이다. 경기창작캠퍼스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현재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갤러리(메이준갤러리, 갤러리벨비, 안다미로갤러리, 아터테인 등) 소속의 전문 딜러가 작품의 판매를 담당하여, 투명한 거래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작품 거래를 할 수 있다. 전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경우 현장, 서면, 유선으로 구매 상담을 거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창작캠퍼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전시 및 관람 정보는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공공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 폭넓은 주제의식을 조망하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예술인의 발표 기반 및 감상에서 작품 구입에 이르는 도민의 폭넓은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기창작캠퍼스가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열린 시각예술 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11 13:4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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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 '땅이 만든다' 공식 발표

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은 11일 '제13회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인 '땅이 만든다 Earth Makes'를 공식 발표하고, 이를 시각화한 이미지(EIP, Event Identity Program)도 최초 공개했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축제다.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2017), 방탄소년단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 예술감독(2020)을 역임한 이대형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땅이 만든다 Earth Makes'를 주제로 예술의 창작 주체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창작의 주어를 인간에서 '땅(Earth)'으로 확장하고, 도자를 인간이 제작한 결과물이 아닌 인간·재료(물질)·지구 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새롭게 정의한다. 이대형 예술감독은 "도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인터페이스이자, 지구라는 거대한 신체와 인간을 잇는 기술적 외피"라고 정의하며, "신석기 토기부터 현대 우주 항공 기술의 핵심 소재에 이르기까지, 점토는 늘 우리 곁에서 문명을 지탱해 왔다. '땅이 만든다'는 이 오래된 물질이 어떻게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포스터와 로고 등 전시주제 이미지(EIP)는 도자를 땅·시간·기술이 함께 작동하는 과정의 매체로 제시하며 비엔날레의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소성 전후 형태가 달라지는 도자의 물성을 반영해 알파벳의 두께·비례·간격이 달라지는 가변 구조로 도자의 불균질성과 우연성을 시각화했다. 계단형 그래픽은 전통 가마의 층위와 시간을, 방향성 있는 선과 기호는 열의 흐름과 지구적 순환을 상징한다. EIP는 도쿄 TDC, 바르샤바·라티 국제포스터비엔날레, 쇼몽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해 온 김도형 그래픽 디자이너(AGI 회원)가 개발했으며, AI와 협업해 설계한 새로운 서체를 적용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도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도자산업과 창작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인간 중심 미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는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워크숍, 키즈 비엔날레, 뮤지엄 콘서트, 공예페스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6-02-11 13:48: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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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3월 17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창업 보육공간이다. 혁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교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모집 분야는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콘텐츠기술(CT), 나노기술(NT) 등 첨단기술 분야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 경기도 내에 사업장을 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미만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 공간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규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창업 2년 이내의 4인 이하 기업을 위한 예비 단계(3층) ▲전년도 매출 5천만 원 이상 또는 3인 이상의 초기 단계(5층) ▲매출 1억 원 이상 또는 3인 이상의 성장 단계(8층)로 구분하여 맞춤형 환경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연장평가를 통해 1년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회의 공간 무상 이용, 연 4회의 맞춤형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입주기업 선발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사업 추진 능력과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총점 60점 이상을 받은 기업 중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60개 기업은 총 매출 315억 원을 달성했다. 신규 고용 102명을 창출해 지역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129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며 도내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이 모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의 공간"이라며 "판교 창업 생태계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입주기업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7일 오후 3시까지 경기기업비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02-11 13:47: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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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버스 '건강드림 흥카'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건강드림 흥카'를 3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건강드림 흥카'는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측정과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보건소 및 관계기관 사업과 연계한 사후 관리 안내까지 지원하는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시민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만 20세 이상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개인 신청은 불가하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업장,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단체 및 기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로 전화해서 운영 일정을 사전 확인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드림 흥카'에서는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검사와 체성분 검사, 족저압, 모세혈관 건강 측정 등을 실시하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 수준에 맞춘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안내를 진행한다. 또한, 필요 시 치매 조기검진, 우울 선별검사 등은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및 관계기관 사업과 연계한 사후관리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시흥시는 '건강드림 흥카'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버스 '건강드림 흥카'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1 13:46: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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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정연구원, 지역화폐 '시루' 소비 확대·매출 증대 효과 입증

시흥시정연구원은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8년 출범 이후 지역경제 정책 수단으로 운영돼 온 '시루'가 실제로 시민 소비 행태와 지역 상권에 미친 영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강배 연구위원이 연구 책임을 맡아 진행한 이번 성과분석 연구는 '시루' 사용자와 가맹점주를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함께 실제 매출자료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지역화폐 '시루'의 경제적 성과에 대해 다차원적 검증을 수행했다. 사용자 2,535명과 가맹점주 3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의 52.6%가 '시루' 사용으로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또한, 87.2%가 '시루' 사용을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이 아닌 지역 내 '시루' 가맹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지역 내 소비전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19.8%는 평소 관외 상점을 이용하던 소비를 '시루' 사용을 계기로 시흥시 상점으로 전환했다고 밝혀 소비의 역외 유출 방지 효과도 나타났다. '시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가맹점주의 47.7%가 시루 도입 이후 연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64.1%는 경기 침체기에도 '시루' 의 결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답해 지역화폐 '시루'가 매출 증대 효과는 물론 경기방어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연구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모바일 '시루' 결제 데이터와 BC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통계기법과 머신러닝 분석을 결합, 가맹점과 비가맹점 간 매출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맹점은 비가맹점 대비 BC카드 매출액과 '시루' 매출액을 포함한 총매출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루'가 기존 결제 수단을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을 유인해 카드 매출까지 함께 증가시키는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매출 수준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가맹점은 비가맹점 대비 업종 평균 매출 규모의 약 25.6%에 해당하는 추가 매출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슈퍼마켓 등 유통 분야의 매출 증가 효과가 37.8%로 가장 높았으며, 학원, 음식점, 휴게업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 정책 효과가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주는 결과로, '시루'가 시민의 일상 소비와 가까운 분야에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책임자인 김강배 연구위원은 "지역화폐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보고서 전문은 시흥시정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6-02-11 13:46: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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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도서 추천 받아

수원시도서관이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2월 18일까지 추천받는다. 수원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시민 주도형 독서 활동인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공연·강연·독서프로그램·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이다. 시민이 후보로 추천한 일반 도서와 어린이도서 중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일반 도서 2권, 어린이 도서 2권, 수원의 작가 도서 1권 선정한다. 수원시도서관 자료실 내에 '올해의 책'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8일까지 추천할 수 있다. 2월 15일까지 수원시도서관에 방문해 추천할 수도 있다. 올해의 책 선정 기준은 ▲현존하는 국내 작가 작품 중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도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의 유익성을 알릴 수 있는 도서 ▲교훈과 감동을 주는 도서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에 적합한 도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적합한 도서 ▲발간된 지 10년 이내 도서(수원의 책 제외) ▲(수원의 책) 수원 지역 출신 작가 도서, 수원을 주제로 한 도서 ▲(어린이 도서) 초등학생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일반 도서) 청소년 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등이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은 시민이 추천한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 선정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13:45: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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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신청하세요"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서비스'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서비스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1년에 최대 100만 원까지 서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1시간당 1만 6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새빛돌보미'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빛돌보미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9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신규 새빛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며 "등하교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가 맞벌이 가정, 긴급하게 자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규 새빛돌보미를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며 "새빛돌보미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지키는 등하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3:44: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