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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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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용인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용인소방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응급의료 자원 현황 ▲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을 비롯해 시·도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09:0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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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광역 행정통합 관련 비통합지역 교육재정 대책 제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최근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광역 행정통합과 관련해, 비(非) 행정통합지역이 교육자치와 교육재정 측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와 함께 부산·경남 행정통합 로드맵 발표, 충북 특별자치도 설립 논의가 진행 중이다. 반면 경기도와 인천은 행정통합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 지방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행정통합이 완료될 경우, 통합지역에 재정 인센티브와 법적 특례가 집중되면서 비 행정통합지역이 교육재정 확대와 교육자치권 강화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특히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교부세 통합 검토, 통합지역 대상 특별교육교부금 신설 논의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세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국세·지방세 비율이 70대 30으로 조정될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약 3조 6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교육청의 재정 자율성과 교육의 자주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비 행정통합지역의 교육 여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실질적 교육 수요를 반영한 재정 분배 기준 마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통합특별교육교부금에 준하는 새로운 교부금 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아울러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비용 등 경기도의 고비용 교육 구조를 고려한 교부금 산정 방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육 관련 법령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지역에만 적용되는 특례 확대가 교육법 체계의 형평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지방교육자치법과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등 교육 법령 전반에 대한 포괄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통합법안에 통합지역과 비 통합지역 간 상생 협력 및 역차별 방지 조항을 명시하고, 수도권 과밀로 인한 교육 여건 악화를 해소하기 위한 가칭 '인구과밀지역 교육환경 개선 특례법'과 '수도권 교육 특별법' 제정 검토도 함께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 간 교육 격차가 심화되거나 역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국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2-11 09:0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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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시사' 전권 온라인 공개… 시청·시립도서관 누리집서 열람

안양시가 지역의 역사와 도시 변화를 집대성한 '안양시사' 전권 20권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시청과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열람·다운로드할 수 있어 지역 기록물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추진한 시사 편찬 사업의 성과물인 '안양시사'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해 공개했다. 이번 시사는 1992년과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발간된 것으로, 안양의 역사와 도시 변화, 시민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기록물이다. '안양시사'는 총 20권으로 구성됐다.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다룬 1~10권의 '주제편', 동네별 변화와 생활사를 담은 11~19권의 '지역편', 1950년 시흥군 군지 '금천지'를 완역 수록한 20권으로 이뤄졌다. 도시 성장 과정은 물론 마을과 골목, 시장과 학교 등 시민의 일상까지 폭넓게 담아 지역사 연구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도 높다. '안양시사'는 시청 누리집 '안양알림' 배너 또는 '안양소개 > 안양시 소개 > 안양시사'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권별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도 '전자도서관 > 전자책 > 안양시 자료' 메뉴를 통해 동일하게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사는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기록이자 시민 모두의 발자취를 담은 공동의 기억"이라며 "온라인 공개를 계기로 시민들의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안양문화원에서 출간기념식을 열고 완간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했으며, '안양을 기억하다' 사진·영상전을 통해 옛 항공사진과 도시계획도, 시장과 학교의 풍경 등 기록 자료를 전시한 바 있다.

2026-02-11 09:0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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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 명절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안성시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을 찾아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관 합동으로 '2026년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설 관리 상태와 비상통로 확보 여부,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화재예방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시와 소방서 관계자들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화재 위험 요소를 세심히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점검 결과 일부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즉시 안내해 신속한 수리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장 상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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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장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정책을 비롯해 자율과 주도성 기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학생 역량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 학습으로서의 평가,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학교생활기록 작성·관리 지침과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지역별 현장 밀착 지원 전략 수립 및 종합토론 등이다. 이와 함께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운영 확대,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학생평가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체계 등 평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실무 안내와 논의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통합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 설계 안내서와 역량 진단 체크리스트 등 실천 도구를 보급해 왔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3단계 맞춤형 연수를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가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11 09:02: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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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 반대 결의

화성특례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원시의 '수원 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 및 '범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TF 구성' 건의에 반대하는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결의 취지 발표에서 "수원시장은 지난해 12월 화성시와의 협의 없이 국방부에 '수원 군공항 이전 국가전략 사업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제출했고, 올해 1월에는 국무총리에게 국가전략사업 추진을 건의했다"며 "이는 광주 군공항 이전 TF 추진에 편승해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을 국가 책임 사업으로 전환하려는 편법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은 화성시와 시민의 동의 없이 추진되는 비민주적 사업으로, 법적·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돼 있다"며 "화성시의 자치권을 침해하는 사안으로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옹지구 인근 매향리는 과거 미 공군 폭격훈련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은 지역"이라며 "해당 지역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의문 발표 후에는 구호 제창이 이어졌으며, 조오순 의원은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결사반대", 김상균 의원은 "화옹지구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즉각 철회"를 외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국방부는 2017년 2월 화성시와 사전 협의 없이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했다. 이후 화성시의회는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철회와 이전 반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수원시는 협의 없이 특별법안 발의와 범정부 TF 구성, 국가전략사업 추진 건의 등을 이어가며 지역 갈등을 확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특위는 공동위원장 정흥범·김영수 의원을 비롯해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저지를 위해 2026년 6월까지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1 09:0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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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2026년 첫 회기 돌입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첫 회기인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며, 의원발의 조례안 14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4건 등 총 28건의 안건이 접수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월 1일 4개 구청(만세·효행·병점·동탄) 출범을 "시민 성장의 결실"로 평가하며, 급격한 도시 성장 속에서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 건전성과 행정 책임성, 정책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첨단산업 육성, 동서 균형발전, 보육·교육 환경 개선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성진 제1부시장과 4개 구청장, 승진·임용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가 진행됐으며, 조오순 의원과 김상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조 의원은 서남부권 인구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촉구했고, 김 의원은 금곡지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의 연계와 기업 협력 기반 동반성장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6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4개 구청 출범을 계기로 생활권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AI·첨단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성장 성과를 시민 삶에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임채덕 의원은 중국 상하이·항저우 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와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했으며, 정흥범 의원은 미국 CES 참관을 통해 미래산업 기술 동향과 관내 기업 지원 성과를 보고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다.

2026-02-11 09:0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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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감사관 연찬회 및 신규 감사관 위촉식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감사관 연찬회와 신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시민감사관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주요 활동 내용, 2026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현재 오산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를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감사 참여, 시정 정책 및 주요 사업 자문, 전문분야 개선 의견 제시, 청렴 행정 구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이 접수될 경우,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감사관은 행정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라며 "문제 제기를 넘어 대안을 제시해 시정의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례 공유와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병훈 오산시 감사담당관은 "시민감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09:0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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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서 시민과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설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 떡, 전, 빵 등을 구매하며 장을 보러 온 시민, 상인과 정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장을 본 뒤 상인회, 시민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이 시장은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시장에서 산 과일, 떡, 빵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 등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해오름의 집 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31년부터는 세수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용인특례시의 재정이 좋아지는 만큼 교통·주거·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워싱턴 특파원 시절 미국의 장애인 인프라를 보면서 매우 잘 돼 있다고 느꼈다"며 "우리나라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시스템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적이 있는데, 누구나 한순간의 사고로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장으로서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에 더욱 신경 쓸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해오름의 집 김종수 원장은 "이상일 시장님께서 지난해 사회복지의 날 때 사회복지시설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 인력 부족 문제를 언급해 주시고, 인력 확충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신 시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정책 확대에 앞장서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해오름의 집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중증장애인 29명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6-02-11 09:01: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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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학교를 연계한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의 공공·교육 자원을 연계한 공유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중심 교육을 넘어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제도적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는 이권재 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의 권한을 위임받은 김인숙 교육장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교육기관 간 협력을 체계화하고,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학습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오산시는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8:5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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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주관으로 지역 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 민주평통 협의회에 수여하는 상으로, 평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과 지역 사회 통합에 앞장선 공로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상복 의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 활동, 통일 공감대 호가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사회 통합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26-02-11 08:5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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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하대, '인천형 AI 교육 및 개방형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상상플랫폼에서 인하대학교와 '인천형 AI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및 '인천형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OPEN 캠퍼스) 구축·운영을 위한' 부속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천형 인공지능 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 제물포 일원에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중·고 생애주기별 인공지능 교육 체계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창의·융합 인재 30만 명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확대,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 공간을 활용해 교육청의 '인천형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를 조성하고 대학의 'I-RISE' 사업과 연계해 원도심의 가치 재창조와 교육·산학이 공존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두 건의 협약은 대학·지역사회와 함께 인천형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개방형 캠퍼스를 거점으로 학생의 배움과 교원의 전문성을 함께 키우는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I-RISE 사업의 원도심 가치 재창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6:24: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