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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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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새일센터, AI·디지털 분야 직업훈련과정 4건 공모 선정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원한 직업훈련과정 4건이 성평등가족부 및 경기도 직업훈련과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여성 고용 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부가가치 과정은 여성가족부가 신기술·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전문기술 과정은 경기도가 지역별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종을 기준으로 2026년 운영 과정을 확정했다. 선정된 과정은 ▲의왕새일센터 'AI 활용 마케팅 및 온라인 창업 과정'(고부가가치, 성평등가족부) ▲시흥새일센터 '인공지능(AI) 융합 지도전문가 과정'(전문기술, 경기도) ▲영통새일센터 'AI 기반 e커머스 마케팅 실무 과정'(고부가가치, 성평등가족부) ▲시흥산단새일센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 과정'(전문기술, 경기도) 등 4개다. 이번에 선정된 모든 과정은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지역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한 성과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기 남부권 산업 구조 변화와 고용환경을 분석해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창업 등 유망 분야의 신규 과정을 발굴·개발하고, 이를 지역 새일센터에 보급하는 등 광역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지역 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도내 직업훈련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명희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훈련과정 발굴과 지역 새일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해 경력보유여성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광역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역새일센터가 개발한 직업훈련과정 매뉴얼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내 '정책연구-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14:4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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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용모델' 개발 적용중

경기도가 시군별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용모델(이하 경기 안심 제설)'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안심 제설'은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당시 사전 제설제 살포가 미흡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한 데 따른 개선 대책의 하나다. 시군이 개별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제설 장비·인력의 전진 배치 지연, 제설 시기 놓침, 제설제 준비 부족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중심이 돼 제설작업을 총괄 관리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경기 안심 제설'에 따라 도는 경기도 전역을 북서부·중서부·남서부·북동부·중동부·남동부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기상청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권역별 강설 개시 시점을 예측한다. 이어 예상 강설량과 시군별 제설 대상 도로 연장, 보유 장비 및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권역별 제설제 사전 살포 개시 시간을 설정한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정된 개시 시간을 시군에 통보하고, 계획에 따라 제설이 이뤄지는지를 점검·확인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약 2개월간 총 7차례에 걸쳐 '경기 안심 제설'을 활용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시군 의견을 수렴해 14개 시군의 건의를 반영하고, 지난 1월 30일부터는 적설량 3cm 이하이거나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경우 시군이 자체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현장 여건에 맞게 제설작업을 실시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이를 위해 도는 방재기상플랫폼을 활용한 지점별 예보, 기상 분포도, 초단기 예측 정보 모니터링 방법을 시군과 공유했으며, 향후 추가 교육을 통해 상황 판단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월 1~2일 강설 당시 연천 지역에 7.6cm의 눈이 쌓이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출근길 큰 혼잡이 없었던 요인 중 하나로 '경기 안심 제설'을 꼽았다. 도는 해당 강설에 대비해 강설 시작 이틀 전인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경기 안심 제설' 정보를 시군에 공유하고, 2월 1일 오후부터 제설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전진 배치하는 등 사전 제설 작업에 돌입했다. 이상우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경기도는 지역이 넓고 해안과 내륙, 동고서저 지형 등으로 인해 지역 간 기상 편차가 클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형 사전 제설 개시 정보 체계를 정립해 전국적으로 활용 가능한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4:48: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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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문화예술패스 19~20세로 확대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 공연·전시 관람 중심이던 지원에 영화·독서 영역을 추가해 청년의 문화 선택권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이용권 지원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은 본인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도내 지원 대상은 약 7만 8천여 명이다. 지원금은 공연·전시 관람과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최대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도서 구매 지원이 추가돼 문화예술 관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화 소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발급을 신청하면 자격 확인과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패스가 발급되며,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예스24, NOL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4:4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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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붉은 말을 타고 온 봄바람' 문화 행사 운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은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문화 행사 '설날, 붉은 말을 타고 온 봄바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로비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전통 세시풍속을 현대적 놀이와 체험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목판화 거장 김준권 작가의 '병오년 세화'를 활용한 판화 체험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작품 속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나만의 판화로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새해 운세를 점쳐보는 행운 윷점 ▲올해 소망을 담는 연 만들기 ▲명절 추억을 기록하는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 관장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관람객들이 활기찬 봄기운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며 "실학자들의 기록과 문헌에 담긴 설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가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은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11:20: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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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행안부 장관상 수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수원시는 이번 행안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세외수입 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하고 평가해 오고 있다. 2025년 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였다. 평가 방식은 인구와 재정 규모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세외수입 전체 징수율과 체납 관리 실적 등 정량평가 점수와 우수사례 발굴, 특별회계 관리 등 가점을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경기 침체 등 불리한 징수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525억 원 증가한 2,911억 원을 징수했다. 세외수입 징수 특수시책 추진과 우수사례 공유 등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을 관리하는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며 "각 부서가 협업하고 모든 공직자가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 징수액이 전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세외수입을 운영해 시 재정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09:3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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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한눈에…'용인 반도체 지도' 공개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반도체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한 데 따라 추진됐다. 시는 용인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주요 반도체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지도를 구성했다. 지도는 반도체 핵심 기업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구조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됐다. 사용자는 지도에 표시된 인덱스를 통해 기업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역별 기업의 외관,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 현황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09:2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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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해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이다. 청년창업 분야는 일반창업과 교차 지원이 가능하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하며,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9 09:2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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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올해 독서문화행사 운영 계획 수립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1462개의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책의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일상 속 독서환경 조성에 나선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시는 ▲독서 진흥 ▲도서관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독서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독서 공동체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총 1462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디깅 북, 읽는 사람 다 모여(가칭)'를 비롯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 있다. 특히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 독서 권장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생활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SNS 기반 독서 홍보 콘텐츠도 강화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의 지역 인문학, 동백도서관의 부모 힐링 클래스, 기흥도서관의 진로·직업체험, 수지도서관의 메이커 프로그램 등 도서관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 377개가 마련된다. 계기별 독서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4월 '도서관 주간'에는 독서 퀴즈, 인문학 강연,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 '독서의 달'에는 가족 공연, 블라인드 북, 북큐레이션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서 열려 도서관 밖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도 총 527회 운영된다. 유아 대상 북스타트와 자녀교육 특강,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과 방학 특강, 청소년·성인 대상 온라인 독서모임과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독서 피크닉 '북크닉' 등이 포함된다. 시민 멘토가 참여하는 휴먼북 기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서가 지킴이, 동화구연 봉사, 책 고치기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178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 106개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대별·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09:2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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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한말 경기도 무명의병' 학술심포지엄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말 경기도 무명의병의 실태와 기억의 재구성'을 주제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 31개 시·군 무명의병 실태조사 성과를 학술적으로 공유하고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는 이준식 전 독립운동기념관장을 비롯해 김채운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 연구원, 김항기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김명섭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교수, 조원기 여주박물관 학예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명의병의 역사적·학술적 정당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도형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연구자 간 토론은 물론 일반 청중과 함께 경기도 무명의병의 학술적 정립과 기억의 재구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구 원고를 공개적으로 검토하고 토론하는 학술지 게재 전 중간 단계로 기획됐다"며 "경기도 무명의병 연구 성과를 본격적으로 학술화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결과는 향후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활용할 예정으로, 교육 관계자와 창작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 연구자와 역사 애호가, 기념사업 실무자, 독립유공자 후손, 경기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2월 23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 초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국권침탈에 맞서 싸우다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순국한 한말 무명의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2-09 09:2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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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모듈러교실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증축, 리모델링 공사 기간 동안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모듈러교실의 설치 이후 관리와 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정안에는 모듈러교실의 설치뿐 아니라 유지·관리, 점검 및 평가 사항을 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모듈러교실의 공기 질 검사 결과를 학교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감이 연 1회 이상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실태를 점검·평가하도록 하고,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명확히 했다. 김영희 의원은 "모듈러교실은 '임시'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기 쉽지만, 학생들에게는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실제 교실"이라며 "설치 이후의 관리와 안전 기준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일반 교실과 다름없는 학습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모듈러교실이 단순한 임시 시설이 아니라 안전성과 쾌적성이 확보된 교육공간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월 12일 열리는 제388회 경기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2-09 09:24: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