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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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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 공예인 자립 지원 위해 8대 핵심 과제 발표

한국도자재단이 5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경기도 공예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 공예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 공예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험 중심 지원을 넘어 공예가 전문 비즈니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원은 두텁게, 자립은 확실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유통-브랜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공예인의 실질적 수익 창출 지원이 꼽혔다. 작가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오픈 클래스'를 도입해 수강료 수익 100%를 작가에게 귀속하고, 고가의 전문 장비(3D 프린터, CNC, 레이저 각인기, 도자·유리가마 등)를 실비 수준으로 개방해 창작 환경 부담을 완화한다. 또, 공공기관 기념품 수요와 공예인을 연결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공예 굿즈 모델링 및 개발' 사업은 상품화와 납품 성과로 이어지는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지역 공예인이 기획하는 연합 축제형 '경기도 공예주간' ▲3월 조기 접수를 통한 '경기도공예품대전' 운영 고도화 ▲초기 창업가 지원 '소수 정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예인은 "센터가 작가의 수익 모델까지 고민해 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경기도 공예가 단순 취미를 넘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센터의 전문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공예인의 손끝이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2월 중 공예인 DB를 현행화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공고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2-05 16:01: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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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원티드랩, 글로벌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일 ㈜원티드랩과 '글로벌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인재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고 내국인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2025년부터 외국인 구직자와 외국인 고용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외국인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외국인 고용 지원 체계와 원티드랩의 채용 플랫폼, 기업 네트워크, 인재 매칭 노하우가 결합된다. 양 기관은 외국인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취업 컨퍼런스 '커리어 익스체인지(Career Exchange)'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채용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의 해외취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 권역으로 내국인 취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에게는 안정적인 국내 취업을, 내국인에게는 글로벌 커리어 확대를 지원하는 양방향 인재 유통 구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가 결합돼 글로벌 채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링구얼 인재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인재풀을 가동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허브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6:00: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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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 이천제일고와 반도체 특화 이천과학고 설립 추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인재 양성 체계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이천의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반도체기업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강소기업들이 함께 입지해 실증과 협업이 가능한 생태계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은 자연보전권역이라는 이유로 공업용지 면적, 공장 규모, 환경 규제 등 중첩된 제약에 묶여 있다. 반도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그 핵심 거점을 40년도 넘은 구법의 획일적인 규제로 관리하는 것은 분명한 정책적 모순이다. 지금 이천에서 작동하지 않는 반도체 전략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온전히 완성되기 어렵다. 이제 해법은 분명하다. 이천을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속히 지정하고,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에 한해 규제를 정교하게 조정하는 규제 프리존으로 설계해야 한다. 이는 무분별한 완화가 아니라, 연구·실증 단계에서는 유연성을 높이고 환경 관리는 더 과학적으로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반도체특별법은 이미 문을 열었다. 이제 그 문 안으로 무엇을 현실로 만들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국가계획에 포함돼 있고, 생태계가 작동하며, 즉시 실행이 가능한 공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다. 이천을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하는 선택이 있어야, 반도체특별법은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김경희 이천시장

2026-02-05 16:0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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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하우징' 사업 올해도 추진…19년 동안 1,773가구 수리

경기도가 저소득·취약계층 집을 무료로 수리·개보수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G-하우징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G-하우징 사업은 오래되고 고장난 저소득·취약계층 집의 부엌, 화장실, 거실, 지붕, 누수, 창호, 전기설비 등을 수리하거나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시·군 자원봉사센터, 민간 전문업체, 재능기부자 등이 참여하는 집수리 봉사·기부 연계형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지역건축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시군이 대상가구와 참여 업체를 발굴하면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민간 기업과 봉사단체들이 찾아가 재능 기부형태로 집을 보수한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73가구가 G-하우징 사업을 통해 집을 고쳤다. 도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참여실적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도지사 표창과 연계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G-하우징은 민간의 협력과 공공이 조화를 이룬 민관 협업 모델"이라며, "도민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5:5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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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상습고액체납자 제로화 경기도를 만들겠다"

경기도 고액체납자 1위이자 전국 1위인 최은순 씨 소유 서울 강동구 암사동 부동산이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최 씨 소유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건물과 토지(대지 368.3㎡, 건물 1,247㎡)를 공매 공고했다. 해당 부동산의 감정가는 80억 676만 9천 원이며, 암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다. 최 씨는 이 부동산을 2016년 11월 43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까지 세금 25억 원을 납부하지 않아 경기도와 성남시는 공매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공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입찰은 감정가부터 시작된다. 낙찰 금액에서 1순위 근저당 채권 추정액 약 20억 원을 제외하면 체납세금 25억 원을 충당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공매와 관련해 "권력을 사유화하며 재산을 축적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체납자 전수조사와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통해 80일 만에 목표였던 1,400억 원을 추징하는 등 고액체납자 징수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최은순 씨 외에도 경기도는 상습 고액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충분히 갚을 능력이 있으면서도 지방세를 체납하는 상습 체납자들에게 경고하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끝까지 추적해 상습 고액체납자 제로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5:3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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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망 스타트업 발굴 시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4일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고양)에서 '2026 경기스타트업부스터 결선리그'를 열고 도내 유망 스타트업 12개사와 투자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IR 피칭과 투자협약을 진행했다. '경기스타트업부스터'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4개 창업혁신공간(남서부·서부·북동부·북서부)을 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각 권역 예선을 통과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결선 무대에서는 기업별 IR(기업설명) 피칭 심사가 이어졌고,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IR 피칭 심사에서는 유기성 폐자원 스마트 자원화 시스템 개발 기업 '㈜케이바이오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방수투습 기능성 필름 기반 의류를 제작하는 '㈜넥스트코어', 우수상은 문서관리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인 '㈜두잇플래닛'이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됐다. 지식재산권 출원비, 시제품 개발, 영상·웹·앱 제작, 홍보물 디자인, SNS 마케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성장 단계에 맞춘 후속 지원을 받는다. 또한 경과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협약 2건을 이끌었다. 피지컬 AI용 초소형·고출력 모터드라이버 기업 '㈜더블커런트'와 오염물질 예방 필터 기업 '㈜드레인필터'가 액셀러레이터와 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프로그램 초기부터 기술 검토와 사업 전략 자문 등 밀착 멘토링을 받아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행사에서는 G-펀드운용팀이 도내 조성 펀드 현황과 투자 연계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끌리는 스타트업, No Pitch, Just Vibes'를 주제로 투자자의 관점에서 스타트업이 준비해야 할 핵심 요소와 실제 투자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기준을 공유했다. 또한 경과원은 TIPS 지정보육센터 등록 추진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의 TIPS 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보육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부스터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결선리그가 실제 투자와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경기스타트업부스터'는 김동연 지사가 강조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단발성 행사를 넘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02-05 13:05: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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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지속 확대

시흥시는 지난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교육도시 시흥·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혁신교육지구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로 ▲디지털 ▲시흥교육과정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의 교육도시 정책 역량과 시흥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교 안팎의 배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역의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진로 정보 접근성과 참여 지원을 강화하는 등 포용적인 교육협력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지난 15년간 지역교육협력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의 영역을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로 확장하고, 모든 아이의 성장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년 부속 합의를 통해 세부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지역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05 11:28: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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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동형 구강보건 교육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 운영

시흥시는 관내 남부권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를 운영하고,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운영되며, 대상은 남부권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3~7세 아동이다. 교육은 오엑스(OX) 퀴즈를 활용한 구강 상식 학습과 올바른 칫솔질 체험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정왕보건지소 전문 인력이 건강버스 '엠버'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구급차 엠버를 활용해 제작한 이동형 교육 버스로,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흥미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익히고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242회의 교육이 진행돼 어린이 2,818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보현 정왕보건지소장은 "어린이들이 '엠버'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정왕보건지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6-02-05 11:2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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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아트하우스27서 어린이 작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마 작곡가'를 운영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꼬마 작곡가'는 어린이 작곡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놀이처럼 체득하며 자신만의 예술 표현과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음악'을 직접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에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는 직접 작곡한 음악을 전문 연주자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창작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예술적 자아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과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의 옛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생활문화시설로, 2022년 3월 개관 이후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대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를 도모하며, 원도심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용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11:2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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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ㆍ약국 어디?"

시흥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소아 취약지 의료기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과 시흥시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전화로 사전 확인 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보건소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5 11:28: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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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 추진

수원특례시는 국제적 감각과 정책 실행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개인 직무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국외 선진 행정 시스템과 다양한 정책 경험을 시정 현안에 접목해 행정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 성과를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원시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훈련생을 선발했다. 3년 이상 근무한 만 50세 이하 직원 가운데 일정 어학 요건을 갖춘 7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어학 성적, 근무 경력, 업무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훈련계획서 평가와 심층 면접, 국외훈련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제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갖춘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공직자 2명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외 대학 학위과정에 참여해 선진 행정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학습과 연구를 수행한다. 훈련 과제는 수원시 중장기 전략과 연계된 정책 과제로 구성했으며, 국외 정책과 제도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수원시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훈련을 마친 공무원은 관련 직무 분야에 배치된다. 수원시는 훈련을 통해 축적한 정책 경험과 연구 성과가 시정 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의 성장이 조직 전체의 정책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공직자의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시정 현안에 실제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훈련 성과가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2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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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전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약 1,900채(약 8천만 원 상당)를 전국 약 60개 지역 관공서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겨울이불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청소년 가장,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락 위러브유 이사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함께하며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는 성남,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김포, 파주 등 6개 시·군에 총 200채의 겨울이불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50채는 지난 2월 3일 성남시청에 전달됐다. 성남시청 관계자는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준비한 이불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모든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설·추석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해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3,200여 세대를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해 명절 음식 나눔과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헌혈 캠페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펼치고 있다. 유엔 DGC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복지·환경·긴급구호·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만 900여 회의 복지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등 1,000건이 넘는 국내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2-05 08:4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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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첫 단독 시행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최종 준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최초로 조성한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다산 진건지구는 2018년 6월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지난 2025년 12월 31일 자로 최종 사업 준공됐으며, 오늘 경기도 준공 공고로 마무리됐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 약 475만㎡ 부지에 조성된 신도시로, 진건 및 지금지구로 구성된다. 사업 초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택지지구보다 빠르게 15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인구 약 10만 명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경기 남부의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 잡았다. 도시 곳곳에는 GH만의 차별화된 공간철학이 스며들어 있다. △다산 8경을 모티브로 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 '다산공간복지홈'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복원 공간인 '경기 유니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GH는 사업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지역환원사업을 멈춤 없이 추진한다.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공공시행자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이다. GH는 지난 2021년 다산신도시 주민대표인 총연합회로부터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다산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GH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집약된 도시"라며, "다산에서 증명된 GH의 성공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도 혁신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산신도시의 또 다른 축인 지금지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시 단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에 대한 복개공사가 진행 중으로,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 유휴 공간에 주택 등을 공급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5 08:43: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