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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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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나이 불문"... CJ온스타일, 3년 만에 쇼호스트 공개 채용

CJ온스타일이 다음 달 5일까지 2026년 신입 및 경력 쇼호스트(이하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공개 채용이다. 이번 채용의 핵심은 단순 판매자를 넘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텐츠형 인재' 발굴이다. CJ온스타일은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에 맞춰, 상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안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연령과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카메라 테스트, 1차 기본 역량 평가, 2차 전문 역량 평가, 경영진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기본 역량 평가에서는 영상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전문 역량 평가에서는 상품 이해도와 콘텐츠 기획력, 돌발 상황 대처 능력 등을 심층 검증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9주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모바일 라이브와 TV 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판매를 넘어 콘텐츠 안에서 쇼핑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모바일과 TV를 넘나들며 고객의 취향을 읽어낼 수 있는 예비 셀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6 10:37:5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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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5900원"... 홈플러스, 설 앞두고 美 계란 4.5만 판 긴급 투입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산 계란을 긴급 공수해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3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서귀포점 제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 4만5000판을 한 판당 599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산 계란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가격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산 특란 30구의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7229원이다. 홈플러스가 내놓은 미국산 계란은 이보다 약 17% 이상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구매 수량을 2판으로 제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물량 확보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한 계란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시범 수입 물량을 홈플러스가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이뤄졌다. 수입된 계란은 5일간의 철저한 검역과 위생 검사,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2021년과 2024년에도 미국산 계란을, 2023년에는 스페인산 계란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수입 계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호응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 남기범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설 명절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식재료 소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6 10:37:5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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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동계 우미점프업'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 캠프(우미점프업)'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미점프업'은 전국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주관하는 동계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는 총 11명의 기초종목 유망주가 참가해 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핵심 동계 종목을 체험하고 기량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등급분류' 세션을 통해 자신의 장애 등급에 적합한 종목 매칭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고, '평창 트레이닝센터'에서 스키 시뮬레이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훈련에 참여했다.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특수교육부 교사로 재직 중인 박항승 선생님이 국가대표 경험과 은퇴 후의 진로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의 우수 선수에는 권은채(11세 대전), 손석호(15세 경기), 오세인(16세 서울) 등 총 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 선수에게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미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동계 종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스포츠 과학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전문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6 10:18:5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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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월렛, '밀리패스' 서비스 추가..."군 장병에게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에 대한민국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인 '삼성 월렛 밀리패스'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에서 대한민국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현재 약 1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 월렛을 통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는 국가 신분증뿐 아니라, 학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밀리패스까지 삼성 월렛에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 밀리패스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군 장병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강화했다. 삼성 월렛 밀리패스 출시를 기념해 '삼성월렛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삼성 월렛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삼성 월렛 밀리패스를 발급 받으면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150만 명 가입자를 달성한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포인트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서 포인트는 현금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 국내 대표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 오디오북, 웹소설 등 22만여 독서 콘텐츠와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의 전 세계 매거진 체험이 가능한 무료 구독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이 휴가나 여가 시간에도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의 군인 대상 특별 할인 복지몰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기존 밀리패스에 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군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마트(PX, 영외 마트 등)는 물론, 군 복지 및 체육시설 이용 시에도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삼성 월렛 밀리패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분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외부 편의시설에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해 기존에 군 장병들이 겪어야 했던 복잡한 신분 확인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군 생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일상생활의 편의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는 군 생활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6 10:18:1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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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달라지는 제도 한눈에 정리한 책자 발간

영주시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를 정리한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교통, 복지, 세제 등 실생활에 직결된 정보를 분야별로 담아 시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한눈에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1월 23일 발간했다. 책자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부서에 배부됐다. 이번 책자에는 아동,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통·복지·세제 분야 정보가 수록됐다. 시민들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열람하거나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도입된다.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하면 차량번호 인식만으로 자동 결제가 이뤄지고, 감면 대상자 역시 1회 등록만으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면허 반납 지원금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된다. 차량 보유자의 경우 영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이 별도 지급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애 1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또한 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돼, 방문 진료와 일상 돌봄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중 아동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 방학 돌봄터'도 확대 운영되며, 전담 교사와 무료 급식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 세제 분야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율이 상향 조정된다.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확대돼, 20만 원 기부 시 최대 14만 4천 원의 세금 공제와 답례품 수혜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책자에는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50여 건의 제도와 법령 변화도 포함돼 있어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의 일상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0:17: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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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리아화인에프티와 300억 투자협약 체결

영주시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코리아화인에프티의 공장 이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총 300억 원 규모의 제조시설이 풍기읍에 신설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구조 다변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강당에서 ㈜코리아화인에프티, 경상북도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화인에프티는 기존 평택 본사를 이전·확장하는 방식으로 풍기읍 일원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300억 원이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200명을 단계적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공장은 바이알, 정제, 파우치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며, 자동화 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도 강화된다. 코리아화인에프티는 GMP 기반의 생산체계를 갖춘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홈쇼핑·온라인·오프라인 등 다채로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식품제조·가공 산업의 지역 기반이 확대되는 동시에, 농업 중심 산업구조를 보완하고 제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농산물과 원부자재가 생산에 활용될 경우,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상시 고용 외에도 물류, 포장, 설비 유지관리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이 투자가 청년층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고 인구 유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는 영주시가 지향하는 농업·제조업 연계 산업 구조 고도화에 부합하는 사례"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진호 코리아화인에프티 대표는 "영주는 생산 확대와 공급망 구축 등 장기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을 통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투자를 유치했으며, 12월에는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37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까지 연이어 성사되면서, 영주시는 산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기반 구축 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2026-01-26 10:16: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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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안전보건지킴이 확대 운영… 산업재해 예방 강화

울진군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2026년에는 안전보건지킴이 인원을 확대해 상시 점검체계를 정비하고, 중대재해 예방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2024년부터 '안전보건지킴이 제도'를 운영하며 건설현장과 민간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장 대응 기반이 꾸준히 확장되면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2026년에는 전년보다 인원을 늘려 안전보건지킴이를 추가 위촉하고, 점검 인력과 활동 반경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점검 체계를 마련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산업안전 자격증을 보유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울진군 관내 취약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역할은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권고,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확인, 중대재해 예방 지원 등이다. 울진군은 상시 점검 중심의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0:15: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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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 ‘도시 오딧세이’ 출판기념회 성료...4천여 명 참석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인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월 2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치적 구호나 출마 선언 없이, 안승대라는 한 사람의 삶과 도시를 향한 애정을 차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정재근 전 행정안전부 차관의 축사와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이어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소개된 책의 제목은 '안승대의 도시 오딧세이'다. 포항에서 태어나 경주와 대구, 서울과 세종, 울산을 거쳐 다시 고향 포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과 행정가로서의 삶, 지속가능한 플랫폼 도시를 향한 미래 비전을 담아냈다. 책은 어머니의 편지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를 비롯해 1부 도전 그리고 용기, 2부 위대한 도시, 3부 미래로 열린 포항으로 구성됐다. 상영된 저자 영상에는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가 걸어온 공직의 길과 고향 포항에 대한 애정,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의 모습이 담겨 조용하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본격적인 북콘서트는 개그맨 심현섭 씨와 포항 송도초등학교 동창인 권현주 씨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박상진 선생이 무대에 올라 안승대를 의지력과 결단력, 실행능력을 두루 갖춘 제자로 소개하며 학창 시절 일화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안승대 출마 예정자의 어머니가 직접 전한 '어머니의 편지'였다. 어머니는 사랑과 미안함, 믿음을 담담한 언어로 풀어내며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되짚었다. "사람이 자리보다 먼저고, 밥이 말보다 먼저다"는 당부는 객석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북콘서트는 획일화된 형식에서 벗어나 한 인간의 삶과 고향 포항을 향한 사랑을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석자는 "정치인을 보기보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난 시간이었다"며 "따뜻하고 오래 남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2026-01-26 10:15:0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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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홈센터 에이스하드웨어,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여

내달 4~7일 일산 킨텍스서…950개사, 3000여개 부스 선봬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Ace Hardware)가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다. 올해는 950개사가 참여해 30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스하드웨어는 '집 한 채 뚝딱, 건축자재·공구 전문 브랜드'라는 주제로, 미국 100년 전통 브랜드의 전문성과 국내 최대 건자재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진기업의 경쟁력을 결합한 PRO 전용 전시공간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건설현장의 실제 작업 흐름을 반영해 자재부터 공구, 전동공구, 워크웨어, 안전용품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또 전시회 기간 전시현장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을 연계해 건설·인테리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의 명품 해머 '마르티네즈'를 선보이고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틀라스46, 다이아몬드백, 옥시덴탈레더의 신상 한정판 툴 파우치 라인업을 최초 공개해 PRO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이번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건설, 인테리어 전문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현장 밀착형 파트너로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하드웨어는 192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브랜드다. 전 세계 70여개국 60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진그룹이 2018년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26 10:12: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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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한국벤처투자, VC 전문인력 키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한국벤처투자와 오는 3월1일까지 '제12기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과정(KAVA)' 교육생을 모집한다. 26일 VC협회에 따르면 KAVA 과정은 벤처캐피탈 산업 내 우수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11기까지 총 39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벤처캐피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 ▲업종별 현황 및 투자 사례 ▲벤처투자 관련 법률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및 검토 등으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8주간 약 18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중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증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교육이수조건부 벤처투자회사 전문인력 등록 요건'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진다. 수료생에게는 벤처캐피탈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VC업계 관계자는 "신규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연계한 많은 교육생들이 지금도 투자심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실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및 교육생 간 네트워크가 VC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돼 교육생과 VC 양쪽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2026-01-26 10:0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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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법차손 리스크 해소에 따른 '재무건전성 강화'

강스템바이오텍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법인세차감전손실(이하 '법차손')과 관련한 관리종목 편입 리스크를 해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의 당해 사업연도 매출액은 약 36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96억원을 기록했다. 연속하는 3개년 내 2년 동안 법차손 금액이 자기자본의 50% 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관리종목에 편입되는데, 회사는 해당 요건과 관련하여 2023년 법차손 비율이 52%였으나 2024년 16%, 2025년에는 14%로, 2년 연속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관련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관계사인 엑소좀 기술 개발 전문기업인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연결 편입에 따른 지분 평가 과정에서 평가이익이 발생하여 당기순손실 폭이 당해연도 영업적자 대비 대폭 축소됐다"며 "2026년에는 기존 매출 외에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경상기술료 2차 마일스톤, 오가노이드 제품 판매 매출 등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동시에, 법차손과 관련한 관리종목 편입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회사의 성장성과 사업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6 10:00: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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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에 11%대 상승↑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에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50원(11.26%) 오른 4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7년간 개발해 온 대형 프로젝트인 '붉은사막'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 출시되는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이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직접 전두지휘한 프로젝트로, 흥행 성과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 성패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붉은사막은 지난 2019년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오픈월드 배경의 사실적이고 규모감 있는 전투, 물리 기반 상호 작용, 높은 자유도 등이 특징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펄어비스는 상용 엔진 사용보단 사실적인 세계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자체 엔진을 개발했다. 펄어비스는 그동안 검은사막 의존도가 높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붉은사막의 흥행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이 결정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2010년 온라인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판매를 위해 설립됐다.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발행하거나, 지역별 발행사를 통해 유통하며, '검은사막' 및 '이브이(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01-26 09:55:3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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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국민 우롱 꼼수부리지 말고 쌍특검 수용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 거부는 곧 검은 돈 단절 거부, 정치개혁 거부"라며 "민주당은 국민을 우롱하는 꼼수를 부리지 말고 공천뇌물 특검과 통일교 특검, 쌍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비리 의혹 정치인에 대한 수사는 미진한데, 야당 비리 의혹 정치인에 대한 수사는 매우 빠르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권 비리 수사 상대성 이론이라고 들어봤나"라며 "야당 인사에 대한 수사는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 강선우·장경태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에 대한 수사는 느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경 서울시의원의 녹취파일이 120여개가 담긴 황금PC가 발견됐다"며 "민주당 전·현직 당직자, 의원, 보좌관, 시의원의 녹취가 확인됐다.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 공천 시스템은 뇌물과 인맥으로 좌우되는 부패 시스템이라는 확실한 물증"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공천뇌물 특검을 회피하겠다는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도 뇌물 공천하겠다는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8일간 단식을 마치고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2026-01-26 09:40:2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