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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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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트럼프 "이란 도울 준비됐다"…반정부 시위 속 군사 개입 시사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며 이란 사태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군사적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어쩌면 과거 어느 때보다 자유를 원하고 있다"며 "미국은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 다만 누구를, 어떤 방식으로 돕겠다는 것인지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내부 시위를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지원'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내에서는 이미 군사적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같은 날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경우를 대비해 이란을 공격하는 방안에 대한 예비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의 대상에는 이란의 군사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 가능성도 포함됐지만, 즉각적인 공격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이란의 심각한 경제난이 있다. 화폐 가치 폭락과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 180여 개 도시로 확산됐다. 이란 당국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고 있으며, 이란 인권단체(HRA)에 따르면 시위대 50명을 포함해 최소 65명이 숨지고 23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행사에서도 한층 더 강경한 발언을 내놨다. 그는 "그들이 과거처럼 사람을 죽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개입할 것"이라며 "이란이 가장 아픈 곳을 매우 세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다만 "지상군을 투입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공습 등 제한적 군사 옵션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이란 정권을 압박하기 위한 심리전 성격이 강하지만, 동시에 실제 군사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신호라고 분석한다. 이란 내부 불안과 미국의 강경 메시지가 맞물리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6-01-12 09:26:5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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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타운홀 미팅서 '넥스트 챕터' 선언..."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할 것"

"전문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조직을 지향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중대형 증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 한양증권은 지난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LIVE 타운홀 미팅 '2026 : The Next Chapter'를 현장과 자사 유튜브 동시 송출을 통해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병철 한양증권 부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과 조직 운영 철학을 설명했다. 현장 참석 임직원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이 병행됐으며, 총 434건의 댓글이 오가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경영진은 현장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임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주요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 궤도에 올랐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을 포함한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부동산 PF 부문이 부실 자산 정리와 조직 재편을 거치며 사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있으며, 채권과 트레이딩 부문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IB 부문 역시 ECM(주식금융)과 DCM(채권금융) 영역에서 강점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한편, 글로벌 IB 등 신규 영역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고 부연했다. 중점 과제로는 리테일 부문의 구조적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오프라인 중심의 리테일 사업 모델을 온라인과 자산관리(WM) 중심으로 재편하고, RP·펀드·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시스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 개편 역시 주요 과제로, 국내 주식 매매 중심 구조에서 금융상품과 거래 편의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MTS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TF를 중심으로,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주식 대차 중개 등 신규 사업에도 순차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진출을 위한 인가도 추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연간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의 준비된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내부 통제와 시스템 정비,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2026-01-12 09:2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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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지난해 누적 MAU 5933만명…채용 플랫폼 방문자 수 최다

잡코리아·알바몬이 지난해 기업과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채용 서비스로 집계됐다.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시장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을 통해 이용자 규모를 확대했다는 평가다. 1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잡코리아·알바몬의 누적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모바일인덱스 기준 593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약 500만 명이 채용 공고를 탐색하고 입사 지원, 정보 검색 등을 위해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정규직 채용 분야에서 잡코리아는 연중 MAU 1위를 유지했다. 연간 방문자는 2056만여 명으로 사람인(1889만), 리멤버(969만), 인크루트(157만), 원티드(98만)보다 많았다. 지난해 12월 MAU 기준 점유율(RMS)은 54.5%를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채용 분야에서도 알바몬은 연간 누적 MAU 3877만 명으로 집계돼 알바천국(3058만), 급구(266만) 등을 앞섰다. 지난해 11월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커리어 관련 앱 이용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통합 회원 수는 3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구직자 이력서 등록과 입사 지원 비율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앱 설치 지표에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 모두 신규 이용자 유입이 이어졌다. 회사 측은 AI 추천·매칭 기능 고도화와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 등이 이용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는 구직자의 탐색과 판단, 지원 과정을 연계하는 AI 기반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인수하며 기업 리뷰와 조직 문화 데이터를 채용 서비스와 결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정보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잡코리아는 오는 1월 29일 서울 삼성동에서 채용·HR 관련 컨퍼런스를 열고, 채용 트렌드와 데이터 분석, AI 활용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2 09:23: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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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새해 맞아 멤버십 ‘유플투쁠’ 혜택 확대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 혜택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은 13일부터 시작되는 '유플투쁠데이'를 통해 통합앱 '유플러스원(U+one)'에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배달 혜택을 강화했다. 통신사 최초로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기존 배달의민족 할인 혜택도 이어진다. 13일에는 '배달의민족×멕시카나 치킨' 9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 15일 다운타우너 25% 할인, 19일 오뚜기몰 30% 할인, 20일 CGV 유플투쁠 세트 무료, 21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제공, 22일 공차 30% 할인, 23일 사조몰 30% 할인 등 식음료 관련 혜택이 마련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형 혜택도 추가했다. 15일 비발디파크 리프트 50% 할인, 19~23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30% 할인, 21일 아쿠아필드 40% 할인, 22일 주렁주렁 입장권 35% 할인 등이 제공된다. 2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운영된다. 장기 고객은 뮤지컬 '비틀쥬스' 40% 할인, 전시 '헤일리 티프먼, 일상을 그리다' 30% 할인,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 1+1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진행되는 '유플투쁠 PLAY'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개인별 혜택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 예매권, 커피·케이크 세트, 치킨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51개의 제휴 혜택이 제공됐으며, 고객 1인당 월 평균 4.5건의 혜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에서 커피 브랜드 혜택, 30대 이상에서는 외식 관련 혜택의 이용 비중이 높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2 09:23: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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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벅찬 설렘' 빛났다! 아이덴티티, 첫 미니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아이덴티티(idntt)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FIRST IMPRESSION'을 개최했다. 아이덴티티(idntt)의 시작을 알린 첫 유닛 unevermet(유네버멧)과 새로운 유닛 yesweare(예스위아)의 개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에 초점을 둔 다양한 이벤트까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FIRST IMPRESSION'에선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덴티티의 유닛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유네버멧과 예스위아는 각각 앨범에 수록된 'You Never Met'과 'Yes We Are'를 무대 위에서 펼쳐내며 팬들의 커다란 환호를 자아냈다. 각 유닛의 '정체성'과 함께 아이덴티티의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두 유닛의 커버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특히 유네버멧은 신화의 'Perfect Man'을, 예스위아는 NCT DREAM의 '마지막 첫사랑'을 선택한 것. 이들은 선배들의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결합' 역시 특별했다. 15인 버전의 'BOYtude'로 포문을 연 뒤 새 앨범 'yesweare'의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아이덴티티만의 압도적 규모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Moon Burn'을 통해 세련된 감각을 과시했다. 무대를 꽉 채운 이들의 모습에 공연장의 열기가 달아올랐고, 아이덴티티는 'EGO : Limitless'를 앙코르무대까지 선사했다.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이 바로 아이덴티티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순간이었다"면서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고, 또 보답하는 아이덴티티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최근 첫 유닛 유네버멧과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가 함께한 앨범 'yeswe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Pretty Boy Swag'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100만뷰를 넘어서며 글로벌팬들의 관심또한 뜨거웠다. 더욱이 해당 뮤직비디오는 약 일주일 동안 2800만뷰를 기록, 3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한다. 첫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아이덴티티(idntt)는 더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12 09:10: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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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상고대로 담아낸 1월 경북여행 MVTI 공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 1월 테마로 경북의 압도적인 겨울 풍경을 담은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월호는 겨울 추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예술인 상고대를 중심으로 경북도의 겨울 풍경을 감성적인 시간 콘텐츠로 구성했다. 상고대는 차가운 공기와 수증기가 만나 형성되는 겨울철 자연현상으로, 눈과는 또 다른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다. 상고대가 만들어낸 풍경은 단순한 설경을 넘어 계절이 빚어낸 예술 작품처럼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경북은 내륙 산지와 청정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상고대 명소가 풍부한 지역이다. 산과 계곡, 옛길과 마을이 상고대와 어우러지며 더욱 입체적이고 장엄한 겨울 풍경을 완성한다. 차분한 색감과 맑은 공기 속에 펼쳐지는 은빛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과 쉼의 시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VTI는 봉화 태백산, 예천 명봉사와 문종 태실, 영주 소백산 연화봉, 울진 백암산과 불영사, 김천 수도산, 상주 청화산 등 상고대가 어우러진 겨울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송 얼음빙벽 뷰 카페, 울릉도 오징어누런창찌개, 상주 대나무숲 카페, 김천 중국식 만두 전문점, 포항 송도 디저트 카페 등 겨울 정취를 더하는 먹거리도 함께 소개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1월 MVTI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고요함과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상고대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눈꽃이 내려앉은 경북의 풍경 속에서 한 해의 시작을 차분하게 맞이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1월 MVTI 월간 자료집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 The Crown of Winter : Frost-Covered Trees,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나드리 공식 채널, SNS와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09:07:3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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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휴넷 MBA' 전면 개편…7번째 버전 선봬

휴넷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경영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자사 대표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인 '휴넷 MBA'를 전면 개편한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12일 휴넷에 따르면 휴넷 MBA는 2003년 해외 MBA가 주목받던 시기 국내 최초로 비학위 온라인 MBA를 선보인 이후 23년간 실용 중심 MBA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략경영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경영학 핵심 과정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3000여 개 기업에서 핵심 인재 교육으로 활용하며, 누적 학습자 5만명 이상을 배출했다. 이번 개편 버전은 AI로 인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과 리더의 역할 변화에 주목했다. 기존 MBA가 경영 이론과 사례 학습에 집중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AI 시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AI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핵심 축으로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기존 4개 과목에 'AI 경영' 과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과목으로 꾸몄다. 해당 과목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등 AI 기반 경영 혁신 ▲LLM·피지컬 AI 등 기술의 진화와 적용 ▲AI 윤리경영 등 AX(AI 전환)에 필요한 핵심 경영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학습 경험 전반에도 AI를 적극 반영했다. AI 큐레이션 기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학습자의 산업과 직무에 맞는 사례를 자동 추천하고, AI 기반 보고서를 제공해 학습 내용을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대학 MBA의 탑티어 교수진 15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전체 과정은 총 5개 과목을 5개월 내 이수하도록 설계해 재직자들의 일과 학습 병행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심화 학습을 원하는 수강생과 기업의 맞춤형 교육 니즈에 대응해 MBA 전문 교수진이 직접 코칭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AI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경영자와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 역시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며 "직장인을 위한 MBA 교육을 선도해온 휴넷이 AI를 접목한 이번 개편을 통해 MBA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07: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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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 꽁꽁 겨울축제' 강풍 속 빛난 ‘선제적 결단’...철수 및 환불조치

지난 토요일, 영양 꽁꽁 겨울축제 현장은 수많은 인파로 활기가 넘쳤다. 지난해보다 커진 규모와 내실 있는 준비 덕분에 축제 둘째 날을 맞이한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영양로타리클럽이 준비한 군밤 굽기 체험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오후 1시경, 평화롭던 축제장에 예기치 못한 강풍이 몰아치며 위기 상황이 닥쳤다. 텐트가 들썩이고 빙상장의 아이들이 바람에 밀려 넘어질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자, 영양군 주최 측은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렸다. 영양군 주최 측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즉각 안내 방송을 통해 "모든 입장객은 빙상장에서 철수해 대피해 달라"고 공지하며, 당일 입장료에 대한 '전액 환불' 조치를 발표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수익이나 지표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원칙적인 대응이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운영요원들이 날아갈 듯한 텐트 기둥을 하나씩 붙잡고 버티는 모습에서 안전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절박함을 느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만약 텐트나 시설물이 바람에 날렸다면 다수의 어린이가 다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운영진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영업에 지장을 받은 부스 상인들 또한 불평 대신 "당연하고 현명한 조치였다"며 입을 모아 영양군 주최 측의 결정에 지지를 보냈다. 자연의 위력 앞에서는 겸손하되, 사람을 지키는 일에는 단호했던 축제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양군 주최 측은 현재 시설물을 전면 재점검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진행 중이다. 3일간의 철저한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오는1월 14일(수) 부터 축제를 정상 재개할 예정이다. 위기 상황에서 빛난 영양군 주최 측의 열정과 안전 원칙이 이번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1-12 09:07: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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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울시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서울 시내버스 파업 때문에 도민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며 13일로 예고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가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대체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도는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도내 기존 128개 노선 1,788대에 대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수단을 적극 연계 활용하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버스 앱, 정류소 안내 등을 통해 서울시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기버스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 홍보도 한다. 파업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로 출·퇴근 시간대 도내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도내 역사 이용객 추이 등을 실시간 정보 공유하면서 시군 및 철도운영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할 예정이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해당 노선에 대한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체 수단도 마련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에 따른 경기도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체 교통수단 마련뿐만 아니라 파업에 따른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12일 현재 13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2025년도 임금협상과 통상임금 관련 쟁점 결렬 등을 이유로 파업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은 390여 개 노선 7,300여 대다. 이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고양시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505대다.

2026-01-12 09:05: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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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17기를 맞은 전북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은 일반기자 30명과 전문필진 5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전북의 정책과 문화, 관광, 일상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전북의 생생한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에는 도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기자들이 포함돼 있어, 지역 안팎의 시각을 아우르는 참신한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특히 사진, 일러스트, 영상, 문화, 웹툰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필진 5명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깊이 있는 콘텐츠로 블로그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기자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재 지원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 뒷받침하고, 이를 통해 전북의 정책과 매력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자단의 활동이 전북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37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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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 본격 가동…민생경제 회복 시동

고양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 보전은 물론, 공공일자리 경험을 통한 재취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550명이 지원해 약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119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행정 지원부터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역할을 맡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자격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으로, 재산 4억 8천만 원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이 대상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 기준 시간당 10,320원이 적용되며, 부대경비와 주휴·월차수당도 함께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시민들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소득을 확보하고, 공공부문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연중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제2단계 사업은 오는 3월 중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01-12 09:04: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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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난해 외지인 방문객 5천만 명 돌파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외지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 방문객은 872만여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95만 명 늘었다. 동궁과월지 역시 같은 기간 162만여 명이 방문해 전년 158만여 명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도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경주 외지인 방문객은 5,020만여 명으로, 전년 4,709만여 명보다 300만 명 이상 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 수도 138만여 명으로 1년 새 약 17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세는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보행·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과 콘텐츠 확장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적지와 상권, 야간 경관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관광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은 향후 국제행사 유치와 글로벌 관광 전략 추진 과정에서도 참고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그동안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로의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관광 정책과 콘텐츠 개선 노력이 관광 현장 전반에서 조금씩 체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2 09:04:47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