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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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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민 10명 중 9명 '과학기술·AI 정책 중요성' 공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속에서 변화한 도민의 과학기술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에는 도내 전 지역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중요도와 정책 필요성, 우선 지원 분야, AI 기술 체감도와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86.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고, 20~30대에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인식했다. AI 분야에서도 도민 체감도는 매우 높았다. 응답자의 86.2%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고, 45.2%는 일상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는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차원의 AI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70.8%가 필요하다고 답해, AI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도민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과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과학기술·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AI 정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기대와 수요를 확인했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 지원과 인재 양성, 과학기술 정책 홍보를 강화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매년 산업·경제·신기술 현안을 다루는 '이슈 브리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자료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6 14:5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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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5대 김상수 부시장 취임…"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에 총력"

남양주시는 5일 제25대 김상수 부시장의 임용장 수여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 △취임사 △환영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김 부시장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고 남양주시민이자 '시민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도정의 주요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교통국장 재임 시에는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인 'The 경기패스'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김 부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 마련 △권역별 균형발전 △교통·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등 중점 과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김상수 부시장이 쌓아온 전문성과 행정경험은 남양주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진심 소통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남양주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위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1-06 14:53:4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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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현대차 GBC, 2031년 49층 3개동 완공…공공기여 2조원으로 확대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9341㎡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시동을 건다. 49층 타워 3개동에는 오피스와 호텔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타워동 최상층부에는 한강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공간을 설치한다. 타워 사이에는 서울광장 2배 규모 녹지도 조성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의 변경 제안으로 시작된 GBC 사업 추가협상을 지난해 12월 30일 완료했다. 공공기여 총액을 기존보다 늘려 약 1조9827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일부 교통개선대책 추가 부담도 합의해 시민공간과 편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GBC 사업은 코엑스 맞은편에 현대차그룹 신사옥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현대차그룹이 2014년에 옛 한전부지를 매입, 2016년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거쳐 최고 105층 높이 업무·호텔·문화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군 작전 제한 사항 및 대내외적 여건 변화 등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2월 변경계획(안)을 제출했고 도시·건축, 교통, 공공기여 등 분야별로 논의를 진행, 지난해 말 최종협상이 마무리됐다. ■ 타워동 전망 공간, 전시장·공연장 등 조성 협상 결과, 약 242m 높이 49층 타워 3개 동에는 업무·호텔·판매시설과 전시장,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영동대로변 전면부에는 전시장 및 공연장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아울러 전시장과 공연장을 포함한 저층부 옥상(높이 약 40m)에는 약 1만5000㎡의 대규모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확보한다. '전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 과학관 등과 협업해 기초과학 중심의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회의 등 유니크 베뉴로도 복합 활용될 전망이다. 약 1800석 규모 '공연장'은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서울의 문화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워동 최상층부에는 전망공간을 설치해 시민들이 한강·탄천·강남 도심을 비롯한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계획했다. GBC 중앙에는 영동대로와 지상광장을 연결하는 1만4000㎡의 대규모 '도심숲'도 들어선다. 민간개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서울광장(1만3207㎡)보다 크다. 영동대로 상부 1만3780㎡ 규모 지상광장과 합하면 강남 도심권에 서울광장 2배 규모의 시민 녹지공간이 확보되는 셈이다. ■ 공공기여 총 1조9827억원으로 증가…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한편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당초 계획했던 특정지정용도 이행 곤란에 따라 공공기여 총액을 약 1조 9827억원으로 증액하는 데도 합의했다. 아울러, 공공기여 제공과는 별개로 현대차그룹은 전시장, 공연장, 전망공간 등 공공시설을 규모 있게 설치하고 일부 교통개선대책도 추가 부담하기로 했다. 특정 지정 용도는 폐지했지만, 전시장, 공연장, 전망 공간 등 시민 문화·여가시설을 규모 있게 설치·운영해 개발계획 공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당초 교통개선대책인 삼성역 확장, 버스환승센터 설치 등에 더해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사업 일부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GBC 공공기여금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지역 일대 교통체증 개선을 위한 도로사업, 한강·탄천 수변공간 조성 등에 사용 중이다. 시는 이번 추가협상 결과를 반영해 공공기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장기간 사업 지체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과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잔여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 협상 결과를 반영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과 공공기여 이행협약서 체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영향평가·건축 변경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현대차 GBC 사업 정상화는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 상당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GBC 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5조24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공사비가 본격 투입됨에 따라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추가협상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 부지에 대규모 개방형 도심숲, 전시·문화시설, 옥상정원 등 시민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한 새로운 랜드마크 건립을 계획했다"라며 "장기간 표류한 GBC 개발을 신속 추진해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6 14:53: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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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공모펀드에 6000억 몰렸다…한투운용, 사상 최대 수탁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금 공모펀드 부문에서 지난해 6000억원 이상 자금이 유입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1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연금 공모펀드(개인연금, 퇴직연금 공모펀드 합산 기준) 수탁고는 5조 9988억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6594억원이 순증했다. 이는 2022년말 수탁고와 비교하면 1조 7000억원 이상 성장한 규모다. 이번 성과는 일부 상품에 대한 일회성 유입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의 펀드 라인업이 고르게 성과를 내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자산배분형·채권형·글로벌주식형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펀드로는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한국투자GoldmanSachs미국테크 등이 있으며, 특정 상품 유형에 편중 없이 펀드 라인업 전반의 설정액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국내 대표 타겟데이트펀드(TDF)로, 출시 이후꾸준히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록하며 연금 공모펀드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펀드 시리즈는 전년 말 퇴직연금온라인(C-Re) 클래스 기준 5개 빈티지에서 3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3년 수익률은 52.20%~80.16%, 1년 수익률은 8.35%~13.30% 수준이다. 또한 전년 말 기준 해당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5825억원으로, 2024년 말 대비 3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연금펀드 라인업 가운데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해당 펀드 설정액은 2025년말 기준 1769억원으로, 2024년말 대비 1135억원 증가했다. 이 외에도 국내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17년 운용 이력을 자랑하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펀드시리즈가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금 클래스 기준 설정액 7000억원을 돌파하며, 연금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펀드는 A-등급 이상의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집중 투자하며, 1.5~2년 내외의 중단기 듀레이션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연금 투자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성과 운용 능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TDF와 밸런스드(BF)펀드의 경우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동적 자산배분 곡선(글라이드 패스) 등 원화 투자자 특성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설계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06 14:52: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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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쇼핑’ 넘어 생활 전반 묶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더 이상 쇼핑 부가 서비스에 머물지 않는다. 이동과 콘텐츠, 식료품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올인원 멤버십'으로 빠르게 확장되며 네이버 커머스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는 6일 쏘카를 통한 이동 혜택,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 제공, 컬리 장보기 할인, 우버 연계 혜택, 스포티파이 음원 콘텐츠, 롯데마트 오프라인 유통까지 멤버십 혜택을 넓혔다고 전했다. 쇼핑 중심 멤버십에서 일상 구독형 멤버십으로 영역을 확대한 셈이다. 주목할 점은 네이버가 직접 모든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는 방식이다.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부 사업자와 손잡고 멤버십이라는 하나의 접점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이동과 소비, 여가와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제 서비스 운영과 커머스 혜택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새해를 맞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N배송, 컬리N마트, 하이엔드 등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멤버십 이용자에게 매일 제공한다. 배송 영역에서는 지난해 2월 리브랜딩한 'N배송'을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N배송 적용 상품을 1만원 이상 주문하면 20%,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늘배송, 새벽배송, 내일배송 등으로 배송 옵션을 세분화해 당일 또는 익일 수령 수요를 흡수한다. 2025년 12월 기준 N배송 상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76%, 주문 건수는 85% 증가했다.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멤버십 이용자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20%,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 12월 기준 컬리N마트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증가했다. 가전과 가구 등 설치가 필요한 상품군에서는 배송 희망일을 지정할 수 있는 'N희망일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 주문 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신학기 수요를 겨냥한 가구 기획전도 병행한다. 럭셔리 소비 영역에서도 멤버십 활용 범위는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공식 스토어를 모은 하이엔드 서비스에서는 전용 1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이엔드 입점 브랜드 수는 오픈 초기 대비 약 20% 늘었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성장했다. 네이버 내부에서는 멤버십을 단순 할인 수단이 아닌 장기 체류 기반으로 본다. 쇼핑 적립을 넘어 네이버페이 결제와 콘텐츠 이용, 오프라인 소비까지 연결되며 이용자의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장치로 작동한다. 일각에서는 멤버십 규모 확대에 따른 플랫폼 영향력 우려도 제기한다. 다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자회사 중심 폐쇄형 구조가 아닌 외부 파트너와의 연합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플랫폼 독점 논란과는 결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개별 서비스를 키우기보다 생활 전반을 하나의 이용 흐름으로 묶는 것이다. 멤버십이 커질수록 네이버는 플랫폼 운영자가 아니라 연결 허브에 가까워진다.

2026-01-06 14:51: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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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전액 면제

경산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의과 진료비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25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경산시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약 5만7천여 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료비 부담 완화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2025년 11월 기준 경산시 65세 이상 인구 5만7,7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조례 개정에 따라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의약분업 지역인 보건소와 하양·진량·압량·와촌·자인보건지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예외 지역인 용성·남산·남천보건지소와 1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이 모두 면제된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지난해부터 60세 이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삶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정책 추진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1:4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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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한영희 부군수 부임…첫 여성 부군수 탄생

칠곡군은 지난 1일 한영희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로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지낸 인물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을 강점으로 꼽힌다. 한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문경읍에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와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지방행정 전반을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 행정과 소통 행정에 더욱 속도를 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06 14:51: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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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12월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 이행 우수 사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정책·입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단위 평가인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지방의회의 입법 성과 가운데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현장에서 출발한 정책이 제도로 자리 잡고,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제도화해 도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의정 철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도민의 삶에 실제로 작동하는 입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예산과 정책을 함께 다뤄온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구조적 과제 해결을 비롯해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 ESG 기반 정책, 지방소멸 대응 등 경북형 해법을 제도화하는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6 14:51: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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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 환영

포항시의회는 지난 31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 개편 방안이 해병대의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개편을 통해 포항이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해병대 제1사단과 교육훈련단, 각종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해병대가 준4군 체제로 전환될 경우 예산과 인력, 시설, 연구개발 분야 전반의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포항이 국가 전술기지이자 해병대의 수도, 안보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구 유입과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포항시의회는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국방부와 해병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후속 조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0:5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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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지역경제 도약 의지 다져

포항상공회의소는 1월 5일 오전 10시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최영숙 환동해본부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최나영 포항지청장, 전익현 포항철강공단 이사장, 박남식 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 부진과 보호무역, 환율 변동 등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갈수록 강화되는 노동 문제와 각종 규제로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업의 변화와 도전을 뒷받침하는 현실적인 정책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한 AI 관련 인프라 확충과 K-스틸법을 기반으로 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대교 개통, 포엑스 건립, 아·태 AI센터와 국제학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인재 유입을 통해 미래 산업과 철강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포항 조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믿고 함께 가는 힘이 중요하며, 그 힘이 올해 포항을 더욱 힘차게 움직이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는 수시로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이 다시 힘을 내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2026-01-06 14:50: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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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랑천 4곳에 인명구조함 설치 '하천 안전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하천 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랑천 4개 지점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하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각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인명 구조 장비가 비치돼, 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을 목격한 시민도 구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인명구조함은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 유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장비 유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방 상부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중랑천,부용천 합류부 ▲발곡역 하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인근 ▲의정부동 둔치주차장 등 총 4곳이다. 시는 하천 이용객의 주요 이동 동선과 사고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조 장비 접근성이 높은 위치를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명구조함 설치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하천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9: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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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한국GM

◆기아, 'The 2026 봉고 Ⅲ' 출시…기본 상품성 높이고 신규 특장차 추가 기아가 대표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 개선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게 특징이다. 2026 봉고 Ⅲ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으로 기존 차량 대비 전방 장애물,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전기차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의 범위를 도로 경계까지 확대했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LPG 터보 모델은 확장형 윙바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를 추가했고, 전기차 모델은 스탠다드 냉동탑차 대비 탑 높이를 130㎜ 더 높인 하이 냉동탑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6 봉고 Ⅲ의 판매 가격은 2055만원부터다. 기아 관계자는 "2026 봉고 Ⅲ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향상된 편의성과 폭넓은 특장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새해맞이 '쉐보레 최대 1000만원 할인' 프로모션 한국GM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차·재구매 고객·픽업트럭 오너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병행해 고객 유형별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선수금 5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 이용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0%(36개월) 또는 4.4%(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5년 7~9월 생산 차량에는 30만원, 10~12월 생산 차량에는 20만원의 유류비도 추가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4%(36개월), 4.9%(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2025년 4월 이후 생산된 재고 차량에는 3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된다. 콜로라도(2024년형)는 일시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재구매 횟수에 따라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간 30일 이상 차량 구매 시 1% 할인이 적용되며, 부평 및 창원 홍보관 전시차는 추가 1% 할인으로 총 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1-06 14:4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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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포천시는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이를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법」에 따라 토지와 건물을 제외한 각종 재산을 대상으로 산정되며,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재산이 기타물건에 해당한다. 이번에 포천시가 결정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대상은 총 13만 978종으로, 품목별로는 차량이 10만 5,801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기계장비 1만 3,310종, 회원권 4,211종, 시설물 2,636종, 항공기 251종, 어업권 238종, 지하자원 231종, 선박 140종, 입목 97종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기준가격에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적용해 산정되며, 세부 내역은 포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시를 계기로 과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49:43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