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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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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조와 지속적 협의로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 추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노동조합을 시정 운영의 중요한 동반자로 삼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올해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도입과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 신설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근무 여건을 함께 높일 방침이다. AI 당직시스템은 정부의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에 맞춰 당직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을 거쳐 당직제도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은 육아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를 월 20시간 이상 대행하는 직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업무대행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는 2004년 출범해 2008년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에는 기존 협약을 보완한 두 번째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근로조건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한 2025년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교섭이 진행 중이며, 노사 화합 워크숍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는 노조의 상징적 지위와 위상을 존중해 2010년 노조와 협의를 거쳐 시청사 본관 1층에 노조 현판을 설치했다. 2017년에는 본관 앞 국기 게양대에 시청사기와 함께 전국 최초로 노조기를 상시 게양했다. 노조기 상시 게양은 전국공무원노조 252개 지부 가운데 안양시지부를 포함해 3곳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다면평가제를 도입·운영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과중한 선거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노조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기적인 단체교섭과 수시 협의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안양시는 큰 갈등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영리 사단법인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를 설립했다. 노조 관계자는 "시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조와 상생·협력하는 노사관계는 책임 있는 행정을 가능하게 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성숙한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6 09:00: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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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희망네바퀴·바우처택시 확대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희망네바퀴'와 '바우처택시'의 2026년 운영 변경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사항의 주요 내용은 기본요금 인상과 배차 확대, 차량 증차, 이용 범위 확대 등 서비스 전반의 개선이다. 먼저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은 10km 기준 1,700원으로, 기존보다 200원이 인상된다. 희망네바퀴는 출·퇴근 시간대 배차를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바우처택시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32대로 운영되며, 관외 운행 가능 병원도 기존보다 확대된다. 추가되는 병원은 인천 W여성병원, 안산 봄내과, 부천 소중한아이병원 등 3곳이다. 또한 바우처택시 이용자가 관외 병원 이용 후 시흥시까지 개별 이동할 경우, 시흥시 관내 귀가 운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다양한 이동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해당 차량은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6년 희망네바퀴 첫 운행을 시작으로, 2020년 바우처택시 도입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9:0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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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람 중심' 산불 대응 체계 구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시민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산림을 넘어 사람으로, 골든타임 30분의 약속'을 비전으로 하는 '2026년 수원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사람 중심, 기술 중심, 현장 중심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대책은 ▲상황 중심의 선제 대응 ▲첨단기술 기반의 과학적 대응 ▲현장 중심의 총력 진화 ▲원인별 맞춤형 예방 및 홍보 등 4대 전략과 8개 실행 과제로 구성됐다. 기존 '산림 중심' 대응에서 '시민 생명·거주지 보호'로 방향을 전환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해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한다. 수원형 산불재난 주민대피 5단계는 ▲1단계 상황 주시(연기 자동 감지) ▲2단계 예비 방어선(주거지 방면 이동 시작) ▲3단계 안전 마지노선(마을 경계) ▲4단계 최후 방어선(주택가 100m) ▲5단계 안전 확보(지정 대피소 입소)로 구성됐다. 산림청의 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산불이 주민 거주지에 도달하기 전 시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단계별로 재난 문자 발송, 노약자 우선 대피, 일반 차량 통제 및 시설 봉쇄, 전 주민 대피, 구호물품 지급 등 조치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1월 20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 등 5개소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총 192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산불 대응 헬기는 6월 14일까지 운영되며,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과 연계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수행하고 확산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첨단 기술 기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 위협으로부터 시민과 산림을 보호하고, 30분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초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8대 실행과제는 ▲수원형 주민 대피 5단계 가동 ▲데이터 기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사전 대비 강화 ▲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 활용 ▲AI CCTV 등 ICT 플랫폼 활용 24시 감시 ▲산불 진화 헬기 효율적 운영 및 인근 지자체 공조 ▲단계별 공무원 동원 및 통합지휘본부 설치 ▲소각·입산자 실화 등 원인별 단속 ▲시민 경각심 고취 및 교육훈련이다.

2026-01-26 08:59: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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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첨단 바이오헬스 프로젝트 '레전드50+ 2.0' 전국 최고 S등급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추진한 '경기도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레전드50+ 2.0'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2.0 성과 평가에서 전국 16개 참여 지역 가운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레전드50+ 2.0'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지원 사업이다. 경과원은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기업 27개사를 선정해 1차년도 집중 지원을 진행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산학연 협력기관과 전문 지원기관을 연계해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연계 등 총 47건, 약 32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 사업 확장, 연구인력 채용,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등 기업 성장 전반을 지원했다. 1차년도 지원 성과로 참여기업의 매출액은 370억 원 증가, 수출액은 980만 달러 확대, 신규 고용은 60명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셀프는 AX·DX 바우처를 활용해 혈액 내 순환종양세포 분석 기술과 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며 3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건을 등록했다. ㈜수일개발은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독일 기업과 50만 달러 규모 현장 계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기업과 다지역 진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경과원은 참여기업의 매출 성장, 고용 창출, 수출 확대 등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를 관리하고, 2차년도 사업에서는 글로벌 진출과 기술 사업화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레전드50+ 2.0 사업은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 디지털 전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기업 성장 지원 모델"이라며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8:59: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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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맘대로 A+ 놀이터' 디지털 융합 놀이로 안정적 운영

경기도가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놀이공간 '맘대로 A+(AI Play) 놀이터'가 현장에서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콘텐츠를 골라 담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신체·역할놀이 공간과 디지털 놀이체험을 한 곳에 모은 '디지털 융합 놀이터'다. 지역·시설 특성에 맞춰 개성 있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신규 시설뿐 아니라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돌봄시설에도 설치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21개 시군 41개소를 선정·지원했으며, 현재 38개소가 운영 중이고 3개소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운영 결과, 기존 시설 대비 이용률은 83% 증가했으며, 월 이용자 6만9천여 명, 누적 이용자 16만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연구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맘대로 A+ 놀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기반 운영 및 발전방안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작용 놀이는 영유아의 인지·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놀이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한 단계 확장해 2026년 하반기에는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상가에 '맘대로 A+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공공기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시군 공무원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며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운영지원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8:5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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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해피버스 용인 북스타트' 도서 선정

용인특례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2026년 해피버스 용인 북스타트' 책꾸러미 구성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6년 북스타트 도서 선호도 조사' 결과와 연령별 독서 발달 단계, 도서 적합성, 교육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14권의 도서를 확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 등과 함께 단계별 책꾸러미로 제작된다. 단계별 책꾸러미는 ▲1단계(북스타트, 6권) '꽃아, 안녕!', '마음이 반짝반짝', '몸을 쭉', '뽀뽀', '오르락내리락', '찾았다! 우리 아기' ▲2단계(플러스, 2권) '찾았다! 구름 방울', '포도방방' ▲3단계(보물상자, 2권) '두두와 새 친구', '들어와' ▲4단계(책날개, 2권) '도둑을 잡아라', '빨간 점' ▲5단계(시니어, 2권)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똥벼락' 등으로 구성됐다. 1단계 책꾸러미는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배부된다. 2단계(13~24개월), 3단계(25~36개월), 4단계(다자녀 가정 초등 입학 자녀) 책꾸러미는 사전 신청 후 용인 내 공공도서관에서 소진 시까지 방문 수령할 수 있다. 5단계(만 60세 이상) 책꾸러미는 도서관 시니어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배부된다. 신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방문 수령 시 신분증(1~4단계는 보호자, 5단계는 본인)과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해피버스 용인 북스타트를 통해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8:58: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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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건강·진로·경제 지원 정책 확대

경기도가 올해 청년들을 위한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사다리, 해외취업을 위한 경청스타즈,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갭이어 사업,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올해도 계속된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어학이나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금융지원뿐 아니라, 고립은둔청년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도 있다.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이다. ◇ 결혼·건강·기본소득까지 생활 안정 지원 경기도는 청년이 제안한 신규사업으로 올해 도내 청년(19~39세) 4천400명에게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비의 경우 미취업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위·대장 내시경, 뇌MRI/MRA 등 건강검진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방접종비 지원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HPV, 인플루엔자, 간염 등 예방접종비를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들이 많을 경우 소득수준,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5~6월경 대상자를 선정해 7~12월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지원한다. 올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 2천880쌍을 대상으로 5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올해 상반기 개설 예정인 '경기청년 신혼부부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오는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 출생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 사용처 확대로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시군 제한 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온라인몰 등 일부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 해외에서 길을 찾는 경험, '청년사다리'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 주도 팀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200명이며, 총 8개 대학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시작됐다. 첫해는 200명의 청년들이 호주 시드니대 등 5개 해외 대학에, 2024년에는 270명의 청년이 미국 미시간대 등 9개 대학에서 연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340명의 청년이 8개국 12개 대학을 방문했다. ◇ 하고 싶은 걸 해보는 1년, '청년갭이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분야는 디자인, 교육, 음악, IT, 환경 등 19개 항목이다. 올해는 청년 600명의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며, 도내 19~39세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 해외 취·창업 현장으로, '경청스타즈' 해외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경청스타즈'는 해외기업 현장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100명에게 11개국 11개 도시에서 해외기업 실무 경험과 현지 청년 리더와의 네트워킹 등 현장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시험·금융까지, 청년의 부담을 낮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만 4,200명이며,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지원금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하며, 2년 연속 예산이 조기 소진될 만큼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있는 사업이다.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을 통해 최대 10년간 500만 원 한도의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제공한다.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도에 거주하는 2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4,445명에게 901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위한 지원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와 그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상담 및 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문 상담가의 초기상담 후 욕구·상태 등에 따라 심층 상담과 온라인 활동, 마음 돌봄, 관계 맺기, 일 경험, 반려동물 봉사활동, 지역 살기 체험 등 일상 회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여자 희망 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 군복무 청년에게 상해보험 가입으로 사회안전망 확보 군복무 중 상해, 사고 등 피해에 대한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등이다. 대상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군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진단 시 5천만 원 ▲질병사망·후유장해 진단 시 5천만 원 ▲수술비 20만 원 ▲입원일당 4만 원(최대 180일) 등이다. 폭발, 화재, 붕괴 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2천만 원이 추가 지급됨에 따라 최대 7천만 원이 보장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청년정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누리집 또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연 지사는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는 수많은 청년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꿈을 발산하라는 것"이라며 "중간에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할 것이다. 경기도가 일으켜 세우고 제2의 길을 주고 물에 빠지면 건져주면서 여러분들의 꿈을 찾는 시도와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6-01-26 08:57: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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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직유관단체, 2025년도 종합청렴도 8.94점 기록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균 8.9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4년 8.59점보다 0.35점 상승한 수치로, 기관 내부 청렴 문화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유관단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을 받거나 임원 선임에 관여하는 등 공공성을 가진 기관으로, 공무원과 함께 공직자윤리법상 규제를 받는다. 감사위원회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 공직유관단체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며, 기관별 청렴 수준 진단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기관 규모와 특성에 따라 현원 100인 이상 14개 기관(Ⅰ그룹), 100인 미만 15개 기관(Ⅱ그룹), 직원 10인 미만 또는 최근 설립 1년 이내 기관 3개(Ⅳ그룹)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평가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Ⅲ그룹)는 제외됐다. 평가 항목은 ▲도민이 체감하는 외부체감도 ▲직원 평가 내부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외부체감도는 9.45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내부체감도는 7.87점으로 상승했다. 반면 청렴노력도는 9.18점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내부 설문에는 도민 5,027명, 기관 직원 2,312명이 참여했으며, 신뢰 수준은 95%, 허용오차는 ±1.31~1.18%p였다. 기관별 등급을 보면, 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2등급에는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포함됐다. 반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아트센터는 5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26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청렴도 지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상섭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관별 청렴 수준과 취약 분야를 정확히 진단하고, 부진기관에 맞춤형 청렴 컨설팅과 우수기관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도민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2026-01-26 08:56:5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