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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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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육성 사업' 공모를 통해 도내 5개 시, 총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공모는 기존 국제회의 중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융복합형 국제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마이스 행사를 선정 대상에 포함시켰다. 특히,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 성장 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을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가. 단계별로는 ▲ 인큐베이팅 단계 최대 5,500만원, ▲유망단계 최대 7,500만원, ▲우수단계 최대 9,000만원까지 개최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게 했다. 이에 따라 인큐베이팅 단계에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움, ▲GXG 2025 성남게임문화축제 ▲부천국제만화마켓이 선정됐다. 유망단계에는 ▲고양시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2025 김포 오토모빌 레이싱(Gimpo Automobile Racing) 컨퍼런스가 각각 확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공모에 선정된 H2(수소) MEET 컨퍼런스와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올해 글로벌 K-컨벤션에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성남, 안산 등 마이스 행사 또한 지역특화산업,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되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4-27 08:5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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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고향사랑기금 사업 추진

화성특례시가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5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처음 활용하는 것으로, 2024년 연말 기준 누적 모금액인 8억 9천만 원 중 1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금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기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기금사업 분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분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 대상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의 추경 예산안 확정을 거쳐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5개 사업을 운영한 후 사업 성과와 시민 반응 등을 검토해 내년도 기금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했다"라며 "기부자와 지역 사회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공익 가치를 실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기금사업은 ▲외국인 노동자 겨울옷 나눔 행사 ▲보행성 장애인의 보행 훈련 지원 ▲찾아가는 짜장면 무료 급식 사업 ▲활력 넘치는 지역 공동체 축제 운영 ▲전통시장 생분해봉투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다.

2025-04-27 08:5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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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추진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평택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번 사업은 치유농업시설에 대한 품질 인증을 준비 중인 농장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는 치유 환경, 프로그램 구성, 운영자 전문성, 효과 검증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치유 농장을 선정·인증하는 제도이다.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소통, 인지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치유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첫 회기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다양한 씨앗을 분류하고, 블루베리 삽목을 체험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스트레스 지수를 사전·사후 병행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미래형 복지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농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7 08:53: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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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 운영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4월부터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은 바라산자연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친환경 목공품 제작이라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이달부터~11월까지 연령별·단체별 25명 이내로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목공체험장에서 전문 목공지도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접 소도구로 목재를 다듬고 채색하면서 도마, 필통, 책갈피 등 본인만의 다양한 목공품을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전화 또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면된다. 체험비는 체험 물품에 따라 2,000원~5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산림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목재를 느끼며 목공품 제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7~8월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주민목공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목공예를 통한 탄소중립 문화 확산 등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2025-04-27 08:53: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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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미래교육센터, 예술교육 등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4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문화 소외지역 거주 어린이들의 예술교육 및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소외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예술 강사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예술 혜택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독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전국 어린이박물관들의 선진 운영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는 곳 중의 하나다. 특히 어린이자문단은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대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박물관 사업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 및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 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송문희 관장은 "어린이는 법적으로 만18세까지이며, 그런 측면에서 우리 박물관이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수준높은 프로그램 개발을 협업할 수 있다면 박물관 관람객이 보다 두터워질 것이고, 모두를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기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 중 하나가, 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기업과 공공기관 네트워크 지도를 만들고 있으며,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을 청소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다면 그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5-04-27 08:53: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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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개최

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화성시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개최하고,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41개 온실가스 감축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열었으며, 2월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심의된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12조에 따른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화성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경제특례시, 화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대책은 ▲시민참여형 녹색건축 조성 강화 ▲친환경 교통체계 확립 ▲친환경 농·어업 기반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순환경제 체질개선 등 ▲건물 ▲에너지 전환 ▲수송 ▲농업(농축산) ▲폐기물 6개 부문 104개 세부 이행과제로 이뤄졌다. 주요 감축사업으로는 ▲신축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확대 ▲중소형 태양광 발전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운영 사업 ▲자원순환마을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오제홍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올해는 화성시가 인구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고 처음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녹색전환을 실현하는 특례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7 08:5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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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5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6일까지 4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개최한다 경기도박물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 중 1부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을 진행 중인 이번 어린이날 특별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기뮤지엄파크 내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박물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함께 걸어요 Walk Together> 스탬프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각 기관을 방문하여 리플릿 뒷면의 6개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소정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별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기간 동안 경기도박물관 내·외부 공간에서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27 08:5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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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 평택항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오는 4월 29일부터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 공사는 2002년부터 평택항 항만안내선 사업을 통해 평택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이 국제여객부두, 컨테이너부두, 자동차부두 등을 포함한 평택항 일원을 해상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2년째 투입되는 친환경 항만안내선은 16톤급 규모의 파워보트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HDPE(고밀도폴리에틸렌)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알루미늄 선박 대비 약 32% 연료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연성 및 내충격성이 높아 선체 손상이 적어 사고 위험성 또한 낮은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 중장기 프로젝트 'Switch the 경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향후에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저탄소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만안내선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회 운항하며, 최소 8명에서 최대 21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승선 신청은 운항 5일 전까지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5-04-27 08:50: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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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반도체 등 8개 기업과 청년 인재육성 '맞손'

화성특례시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8개 기업과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유망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참여를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 재정 상태, 직무현장실습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명문제약(주) ▲우진비앤지(주)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주), 반도체·전자부품 분야에 ▲㈜엠에이케이 ▲㈜유에스티 ▲㈜티티에스 ▲피에스케이(주)를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 3개월간의 직무현장 실습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실습생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 지도와 복무 관리를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에서 비롯되며, 지역 청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가 기업의 발전에도 직결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열어주고, 동시에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7 08:5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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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 실시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 중인 4월 23일부터~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먼저 1일차인 23일에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부지를 방문해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점검하고,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건설 현장에서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이 조화된 고품격 도시 조성에 관한 논의를 했다. 2일차인 24일에는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기술지원과 인력양성을 모색하고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을 찾아 청소년 시설을 점검했다. 3일차인 25일에는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복합기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항만 조성을 위한 수소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애로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활동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7 08:34: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