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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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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연 회장 "금융산업 경제의 혈맥…신뢰·포용·선도 강화"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이다. 우리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신뢰·포용·선도에 집중하자."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일마당선(一馬當先 ·앞장서서 길을 여는 말)의 자세로 변화를 주도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뢰 ▲포용 ▲선도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금융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축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전성의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포용금융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 등에 대한 맞춤형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채무조정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채무부담을 경감하는 등 포용금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 회장은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조성·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산업과 기업의 혁신수요를 뒷받침 해야 한다"며 "금융산업도 자체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고도화,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도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혁신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플랫폼 금융 확대 등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1 06: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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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새해 맞아 소비촉진위해 다양한 행사

공영홈쇼핑이 새해를 맞아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자사 모바일 앱에서 '새해에는 말이야' 이벤트가 열린다. 새해 소원 댓글을 남긴 작성자 전원에게 2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쿠폰은 계정(ID)당 1장씩 발급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이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모양의 그림 퍼즐을 풀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퍼즐에 3회 이상 참여한 고객 중 2000명에게는 1000원, 6회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공영홈쇼핑에 신규로 가입했거나 최근 세달간 구매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웰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 최대 1만원 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2000원의 '웰컴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 농축수산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공적 유통플랫폼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05:1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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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1일 목요일 [쥐띠] 36년 내 것이 작아 보여도 소중하게. 48년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고 투자해야. 60년 힘들어도 시작한 일은 마무리. 72년 성질대로 하다가는 복을 내치니 평범하게 행동. 84년 평소의 바른 적선이 작은 허물을 덮어 준다. [소띠] 37년 지나친 욕심은 좋은 기회를 놓친다. 49년 가뭄이 해갈되듯이 일이 풀림. 61년 중심을 세워서 원망 듣지 않도록. 73년 버리지도 못하고 정리도 못 하는 우유부단함. 85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를.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울적해도 음주는 주의. 50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보다 많다. 62년 같은 나이나 용띠와의 거래가 순탄치 않다. 74년 사람들이 좋아하면 신명들도 좋아한다. 86년 남의 부러움을 사나 오히려 손해를 본다. [토끼띠] 39년 두 가지가 둘 다 좋을 수는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51년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 넘친다. 63년 일이 어려우나 이웃사촌이 도와준다. 75년 애경사로 혼을 빼놓은 것 같은 하루. 87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들도 외면. [용띠] 40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2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64년 디자인 연구를 하도록. 76년 욕심으로 재운이 없어지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88년 흔들리지 말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뱀띠] 41년 업무 관련 약속을 소중히 해야. 53년 업무에서 의견통일이 어려워도 중심을 잡자. 65년 부모님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77년 사랑을 빙자한 집착에 빠지지 않도록. 89년 매화가 피었다고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다. [말띠] 42년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사랑의 마음이 필수이며 돈도 필요. 54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6년 남의 단점을 꼬집어 나도 손해. 78년 현실이 아름다운 것은 공기도 사랑도 있기에. 90년 진인사대천명이라 했으니. [양띠] 43년 도전할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라. 55년 예술적인 일을 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67년 이익 앞에서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해야. 79년 사랑하되 산뜻하도록. 91년 재물의 굄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만. [원숭이띠] 44년 너무 방만하면 위험에 빠지기 쉽다. 5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공손하게. 68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어도 좋겠으나 생각하라. 80년 사색을 좋아하니 고독함도 즐겁다. 92년 발등을 찍는 것은 남의 탓일까 내 탓일까. [닭띠] 45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주의. 57년 지나친 욕심만 줄이면 기분 좋은 하루. 69년 연인을 만나니 행복한 날. 81년 젊다고 심장에 충격을 주는 심한 운동은 심장마비를 유발. 93년 자녀의 특기를 잘 살펴보도록. [개띠] 46년 큰 그림을 그리나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58년 두드리면 열릴 때가 온다. 70년 오후 구설수가 있으니 동료들과 말조심. 82년 단심조만고(丹心照萬古)로 언제나 부끄러움이 적다. 94년 주변 정리로 심리적 안정을 취해보라. [돼지띠] 47년 기다리던 물이 들어오니 노를 저어라. 59년 보이지 않는 손톱 밑 작은 가시로 고생. 71년 학술적으로 경쟁이 많은 하루. 83년 비워야 채워질 수 있는 평범한 진리. 95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있게 되니 시작을.

2026-01-0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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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0호 울산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임재철 팀장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0호 주인공으로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임재철 물자관리팀장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12월 3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언양중앙점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재철 팀장은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대형산불,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했다. 또 시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빗물받이 모니터링 캠페인 동참, 불법 카메라 탐지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일상 속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파 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물품 지원, 급식 나눔 등 우리 이웃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2025-12-31 22:5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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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2026년 신년사 “병오년, 멈춤 없이 달려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54만 파주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에 천 리를 달린다는 '적토마'처럼 멈춤 없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올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많은 도전과 변화의 2025년을 뒤로하고, 2026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확실성과 격변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고물가와 경기둔화의 여파가 이어지고 지역 간 격차와 인구구조 변화, AI와 에너지 전환 등 휘몰아쳐 오는 변화의 물결에 지방정부의 대응력과 실행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시기이기에, 파주시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켜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지속가능한 파주의 '더 큰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민생올인(민생All人)' 기조 아래, '시민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했습니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다양한 기본사회 정책 추진으로 기본사회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사업 착공과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으로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크게 앞당겼습니다. 또한, 대북전단 살포중단 합의를 이끌어, 파주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켰고 효율·실용 원칙의 시청사 증축 계획 발표와 이동시장실 추진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 곳곳에 반영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했습니다. 2026년 역시, 파주시의 지향점은 오로지 '시민'입니다. '민생On(溫), 기본Up'을 기조로, 민생은 더욱 따뜻한 성장으로 이끌고, 시민기본권은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습니다. 민선8기 후반기 파주시 3대 시정 목표인 *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 100만 자족도시 신속진입, *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을 위해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힘으로 시민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도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첫 번째로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입니다. 파주시는 두 차례의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확대, 공공주택·교통·에너지 등 파주형 기본정책 추진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기본사회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기본사회를 향한 속도를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지역화폐 활성화와 지역공공은행 설립 추진 및 파주형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 등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고 기본에너지 추진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도심지 중심의 공공주택 운영과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시립요양원 건립 추진 등으로 시민생활 안정 지원과 수준 높은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100만 자족도시 신속진입'입니다.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지속 추진하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여 '100만 자족도시 신속진입'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 유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에 속도를 더하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하게 요청하여 도시성장의 제약도 해소하겠습니다.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투자계획과 LG유플러스의 AI 데이터센터 조성 지원에 집중하며, 기업박람회 확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완전한 파주 이전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기업친화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지하철3호선·통일로선·GTX-H 노선·KTX 파주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서해선의 성공적인 착공으로 파주시 미래철도망을 구축하고 GTX중심의 촘촘한 버스·택시 체계를 마련하여 생활밀착형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과 AI 대학원 유치로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인턴·창업 지원과 공공예식장 운영 등으로 청년이 뿌리내려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파주복지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야당동 일원 도시침수 대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재해 위험을 개선하고 치안·소방 인프라 확충으로 안전하고 균형 잡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농촌 경쟁력 제고로 농촌의 풍요로움을 시민과 함께 누리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등 AI 기반 행정을 본격 추진하여 파주시가 AI 대전환을 선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입니다. 율곡이이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율곡문화진흥원과 율곡문화벨트 조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관광자원을 만들고, 파주문화재단의 본격적 운영과 GTX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으로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실내체육관 등 생활체육인프라 확충과 K리그2 진출, 파주돔구장 건설로 스포츠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DMZ 평화관광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임진강 국가정원과 공릉천 생태탐방로, 국립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하여 누구나 머물고 싶은 '문화생태 휴양도시, 파주'를 완성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54만 파주시민 여러분! '100만 자족도시'로 향하는 길은 거칠고, 때로는 없는 길도 새로 만들어가야 하는 지난한 여정이지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파주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를 성장시키며, 시민 누구나,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54만 파주시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지지가 모일 때, 파주의 변화는 더 빨라지고, 파주의 미래는 더 단단해집니다. 여러분이 바로, '파주의 힘'입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의 힘찬 기세로 멈춤 없이 달리며 '모두가 행복한 파주', '모두가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그 길에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하는 54만 파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2. 파주시장 김 경 일

2025-12-31 20:54: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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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교육감 “2026년, 학생 속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 확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우는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2026년을 앞두고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5년 서울교육은 급격한 사회 변화와 기술적 진보 속에서도 교육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왔다"며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암기식 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인문 소양, 윤리의식을 함께 갖춘 시민을 기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 건강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과도하고 배타적인 경쟁 대신 우정 어린 협력이 자리 잡은 학교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교사 지원 강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정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권 침해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와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신뢰 회복을 약속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은 학교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년 한 해도 서울교육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창의적인 제안과 따끔한 비판 모두에 귀 기울이며, 언제든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31 19:5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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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정시 2110명 모집에 1만4616명 지원…경쟁률 6.93대 1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10명 모집(정원 내 기준)에 1만 4616명이 지원해 6.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능 일반전형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은 627명 모집에 3010명이 지원해 4.80대 1, 나군은 647명 모집에 2772명이 지원해 4.28대 1, 다군은 447명 모집에 5155명이 지원해 11.5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자연계열에서는 올해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9.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입학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4년 전액 장학금에 대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 자연계열의 모집단위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12.04대 1)에 이어 △창의ICT공과대학 10.03대 1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도시시스템공학전공 9.18대 1 △시스템생명공학과 8.39대 1 △생명자원공학부 동물생명공학전공 7.1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이 12.4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이 7.36대 1 △유아교육과가 7.30대 1 △광고홍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이 6.37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올해 처음 신입생을 선발한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인문·자연 계열의 다양한 전공에서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고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지원한 수험생들이 공정한 전형 과정을 거쳐 중앙대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31 19:43: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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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정시 506명 모집에 3435명 지원…경쟁률 6.79대 1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길)가 31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06명 모집에 3435명이 지원해 평균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수능100%전형 5.57대 1 △'나'군 수능100%전형 4.85대 1 △'나'군 미술실기전형 19.58대 1 △'나'군 체육실기전형 14.87대 1이었다. 미래인재대학 첨단학과는 가상현실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신약학과로 '가'군 수능100%전형으로 모집했으며, 각각 4.93대 1, 5.87대 1, 4.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통합 무전공 모집단위인 자유전공학부는 104명 모집에 733명이 지원해 7.0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평균 경쟁률보다 높았다. 이와 함께 '가'군 수능100%전형의 과학기술대학은 4.06대 1, 약학대학은 5.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수능100%전형의 글로벌융합대학 인문사회는 4.76대 1, 유아교육과는 5.80대 1이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특히 '나'군 미술실기전형이 강세를 보였다. '나'군 미술실기전형은 Art & Design대학으로 모집하며, 4개의 미술 실기과목 중 1개를 선택해 원서를 접수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초소양이 33.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초디자인 24.44대 1 △인체수채화 12.13대 1 △수묵담채화 5.86대 1 순이었다. 전년도 '가'군에서 '나'군으로 선발이 변경된 체육실기전형은 23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해 1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대비 5.1p 상승한 수치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덕성여대는 2026년 1월 13일(화) '나'군 체육실기전형 체육실기고사, 1월 17일(토) '나'군 미술실기전형 미술실기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2월 2일(월)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 5일(목) 20시부터 2월 12일(목) 18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31 19:35: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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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시 2431명 모집에 1만1474명 지원…경쟁률 4.72대 1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29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431명 모집에 1만1474명이 지원해 4.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능위주 전형에서는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 가군 수능위주(일반전형)는 770명 모집에 3260명 지원으로 4.23대 1, 나군 수능위주(일반전형)은 175명 모집에 710명 지원으로 4.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 가군 수능위주(일반전형)은 405명 모집에 1722명이 지원해 4.25대 1을, 나군 수능위주(일반전형)은 621명 모집에 2802명이 지원해 4.51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서울캠퍼스 가군 수능위주(일반전형)에서는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가 9.00대 1(5명 모집, 45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전형의 한약학과도 5.56대 1(18명 모집, 100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 나군 수능위주(일반전형)에서는 Postmodern음악학과가 25.50대 1(2명 모집, 51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예학과 11.50대 1(2명 모집, 23명 지원), 시각디자인학과 10.50대 1(2명 모집, 21명 지원) 등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위주(일반전형)의 의약학 계열도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 경쟁률은 △의예과가 4.31대 1(55명 모집, 237명 지원) △한의예과(인문)이 4.80대 1(15명 모집, 72명 지원) △한의예과(자연)은 3.30대 1(44명 모집, 145명 지원) △치의예과가 3.35대 1(40명 모집, 134명 지원) △약학과가 5.81대 1(21명 모집, 122명 지원) 등이다. 국제캠퍼스 가군 수능위주(일반전형)의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는 20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5.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생체의공학과도 29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해 5.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캠퍼스 가군 수능위주(일반전형)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는 36명 모집에 145명이 지원해 4.03대 1, 한약학과도 18명 모집에 100명 지원으로 5.56대 1, 약과학과는 9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진무 경희대 입학처장은 "경희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전년도와 비슷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돼 첨단학과와 의약학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라고 분석했다. 경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능위주전형으로 2233명, 실기위주전형으로 198명 등 총 2431명을 모집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나군 '예술(무용학부 제외)', '나군 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은 1월 16일(금) 오후 6시, 나머지 전형은 1월 23일(금) 오후 6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31 19:25: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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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합류한 박현주 회장 장남…PI 부문 선임매니저로 보직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의 장남 박준범 씨가 그룹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준범 씨는 내년 1월 2일 자로 미래에셋증권에서 선임매니저로 근무를 시작하며 자기자본투자(PI) 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 씨는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에서 선임심사역으로 재직 중이다. 1993년생인 박 씨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캠퍼스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2020년부터 넷마블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2022년 미래에셋벤처투자에 입사해 벤처 심사역으로 활동해 왔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재직 기간 동안 박 씨는 비상장 기업 투자와 딜 소싱에 참여하며 투자 경험을 쌓았다. 벤처투자 현장에서 축적한 심사역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에셋증권 PI 부문에서 주식 투자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박 씨의 이번 이동을 두고 그룹 핵심 계열사에서의 경영 수업을 받으며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룹 내에서 순이익과 글로벌 사업 비중이 가장 큰 핵심 계열사로 꼽힌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인사를 승계와는 선을 그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비상장 투자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혁신 성장기업 발굴 등을 위한 인력 확충 차원"이라며 "혁신기업 장기투자 벤처심사역 경력이 혁신성장기업 등 PI 주식투자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녀들은 이사회에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31 19:01: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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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6 정시 경쟁률 7.31대1…1374명 모집에 1만42명 지원

건국대학교는 31일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74명 모집에 1만4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1대1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423명 모집에 2538명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578명 모집에 4099명이 지원해 7.09대1이며, '다'군은 230명 모집에 2339명이 지원해 10.17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27명 모집에 192명 지원으로 7.11대1, '나'군은 44명 모집에 258명 지원으로 5.86대1, '다'군이 8명 모집에 112명 지원으로 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군 18명 모집에 111명 지원으로 6.17대1, '나'군은 39명 모집에 275명 지원으로 7.05대 1, '다'군은 7명 모집에 118명 지원으로 16.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나'군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로 26대1을 기록했다. 이어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다'군 융합과학기술원 융합생명공학과가 25대1, KU일반학생 전형 '다'군 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가 19.08대1 순으로 높았다. 한편 건국대 실기고사는 내년 1월 12일에 실시되는 현대미술학과와 영상학과 고사를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가 1월 13일, 음악교육과가 1월 20일에 시험을 실시한다. 체육교육과는 1월 14일부터 1월 16일에 걸쳐 시험을 진행하며, 산업디자인학과 실기고사는 1월 21일에 진행된다.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이며, 등록 기간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월 5일 오후 2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오후 4시부터 2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추가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 6일 오후 4시부터 2월 13일 오후 2시까지다.

2025-12-31 18:48: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