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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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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의장, 2026년 신년사 발표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사를 31일 발표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예로부터 변화와 역동의 흐름을 상징해 왔으며, 새해는 사회 전반의 질서와 방향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서 서로를 살피며 공동체의 일상을 지켜온 시간이었습니다.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고, 시정이 균형과 책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차분히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은 우리 의회에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문을 열게 됩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러한 변화가 행정의 공백이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그립니다. 교통, 복지, 환경, 문화 등 일상과 맞닿은 수많은 과제는 단순한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와 가족의 안녕이 걸린 소중한 문제입니다. 의회는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를 세밀히 살피고, 절차적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겠습니다. 도시는 사람의 숨결로 자라납니다. 작은 목소리 하나도 의회의 걸음을 이끄는 중요한 신호임을 잊지 않고, 시민 곁에서 도시의 미래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가꾸는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이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밝혀주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12-31 16:24: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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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연말연시 함동순찰 및 위력순찰 실시

일산동부경찰서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산동부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 및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 및 위력순찰에는 일산동부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형사과, 교통과, 마두지구대) 경찰관 등과 일산동부 자율방범연합대, 일산동부서 생활안전협의회, 라페스타 상인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5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 일산동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112신고다발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등을 도보순찰하며 주민들의 치안 불안 요소를 청취하고, 최근 증가하는 기관 사칭형·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의심 전화 대응 요령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 등을 적극 홍보했다. 그리고 또 지역경찰, 형사, 교통, 기동순찰차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모든 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주요도로를 위력순찰하며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였다. 신광수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안요인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가시적인 순찰을 극대화하여 항상 주민 가까이에서 친절하고 든든한 일산동부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16:24: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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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제9대 킨텍스 대표이사 퇴임

킨텍스가 31일, 이재율 제9대 킨텍스 대표이사가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고 밝혔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시산업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취임해 경영 정상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동시에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킨텍스는 효율적인 경영과 해외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재무 구조를 빠르게 회복시킨 결과 2년(2023~2024) 연속 역대 최대 재무 성과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인프라 분야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들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렸다. 제3전시장은 계획 단계를 넘어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년 넘게 숙원 사업이었던 앵커호텔은 재임 중 건립을 확정짓고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주차복합빌딩 조성과 GTX-A 개통에 대응한 주요 사업들을 병행 추진하며 킨텍스를 중심으로 고양시가 전시·회의·숙박·교통 기능이 결합된 '풀 퍼실리티(Full Facility) MICE 단지'로 도약할 수 있는 물리적 토대를 마련했다. 해외 사업 부문 역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20년간 운영을 맡은 인도 뉴델리 초대형 전시장 '야쇼부미(Yashobhoomi)'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해외 전시장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현지에서 개최한 'KoINDEX' 전시회는 공공·민간 협업과 산업·문화 융합, 수출 성과 창출을 아우른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 페낭의 PWCC 운영권을 확보하며 킨텍스는 서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해외 사업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킨텍스는 올해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24년에 이어 2025년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했다. 이는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국가 MICE 인프라 경쟁력 제고와 해외 사업 확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지난 3년은 위기 속에서도 재무 성과를 회복하고 경영의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지키는 일에 집중해 온 시간이었다"며, "해외사업 확대와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등 핵심 인프라는 모두 킨텍스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마다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책임과 헌신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킨텍스가 사람과 공간, 전시와 일상이 연결되는 글로벌 MICE 허브로 지속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퇴임하는 류재원 사업부사장은 "3년 동안 지금의 킨텍스를 만들고 성장시켜 온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제 한걸음 뒤에서 더욱 성장하는 킨텍스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24: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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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 북부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달성

파주시가 지난 30일 '파주시 2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 1호를 시작으로, 박원호 대력상사 대표가 파주시의 스물일곱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으며, 이번 가입은 경기북부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회원들이 참여해 선진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지역 대표로 정해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참석했다. 박원호 기부자는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고 1979년부터 유통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사업체를 운영하며 살아왔는데, 기부로 돈이 나가는 일이 매우 기분 좋고 이 감동을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뜻깊은 결심을 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파주시도 이와 같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27명의 아너 소사이어티와 8개소의 나눔명문기업이 있으며, 자세한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31 16:24:03 안성기 기자
[인사] iM증권

◆임원 인사 <승진>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류시웅 △채권본부장 김정곤 <신규 선임> ◇전무 △감사본부장 정해덕 ◇상무보 △IT본부장 박정의 <이동> ◇상무보 △마케팅본부장 성홍기 △경영전략본부장 정호철 △S&T본부장 이용우 ◆단장·실장·센터장 및 부서장(팀장) 인사 <신규 보임> ◇단장 △리테일영업추진단장 정성원 △경영혁신단장 송정웅 ◇실장 △FI운용실장 김우형 △영남영업실장 최준호 ◇센터장 △부산중앙WM센터장 임수정 △울산전하WM센터장 황용섭 ◇부서장(팀장) △IT기획보안부장 권희락 △IB투자부장 여원 △울산지점장 이범진 △영업추진부장 최경우 △PF관리팀장 박현준 △IT정보팀장 김민준 <이동> ◇센터장 △서울금융센터장 이승환 △대구WM센터장 김찬곤 △도곡WM센터장 주은화 ◇부서장 △금융상품법인부장 전병길 △주식법인부장 남우성 △패시브운용부장 김신범 △채권투자부 이영진 △IT트레이딩운영부장 오세용 △IT금융상품부장 김윤석 △IT플랫폼부장 최진혁 ◆팀장 인사 <신규 보임> △IT기획보안부 IT보안팀장 이용석 △IT트레이딩운영부 IT파생팀장 윤동희 △해외증권여신부 해외증권팀장 신형승 <이동> △영업추진부 고객만족센터 팀장 배정자

2025-12-31 16:18: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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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자산 15조원 돌파…3년 새 128% 성장

NH투자증권의 연금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친 연금 총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서며, 증권사 중심 연금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키웠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31일 기준 연금 총자산이 15조39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10조1392억원, 연금저축 자산은 5조2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11조5279억원 대비 34%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연금 총자산 증가율은 128%에 달한다. 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DC·IRP 합산 적립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42% 늘어나며 전체 연금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아우르는 상품 경쟁력과 고객관리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운용 역량에 대한 대외 평가도 이어졌다. NH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41개 퇴직연금 취급 금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우수 사업자와 증권업권 우수 사업자에 동시에 선정됐다. 연금 투자를 뒷받침하는 디지털·상품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860여개의 ETF와 국채·지방채·회사채 등 다양한 투자상품에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고, 생성형 AI 기반 'ETF 차트분석 서비스'를 도입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적립식 ETF 서비스와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등 자동화 투자 솔루션도 연금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올해 12월 업계에서 유일하게 퇴직연금 전용 ELS인 'N2 퇴직연금 ELS'를 출시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 선택지 확대가 자산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 관리 체계도 세분화했다.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가입 초기부터 체계적인 상담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IP연금팀을 신설해 고액 연금고객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강화했다. 연금 전문 상담전화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콘텐츠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15조원 돌파를 계기로 2026년 연금자산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연금 사업을 한 단계 더 확장할 계획이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과 투자 솔루션을 결합한 전략으로 연금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경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금 투자 솔루션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31 16:11:37 허정윤 기자
[인사]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상무 정영태(위험관리책임자 및 RM실장) △상무 조신규(준법감시인 및 준법지원실장) ◇전보 △부사장 양태원(신사업추진실장) ◇신임 △전무 양해만(투자관리실장) △상무 김영우(경영관리실장) △상무 손해원(경영지원실장) [한국투자증권] ◇승진 △전무 김도현(개인고객그룹장) △전무 김동은(홀세일본부장) △전무 이노정(PB1본부장) △상무 문춘근(Communication본부장) △상무 박재률(PF1본부장) △상무 양원택(투자상품본부장) △상무 이인석(FICC본부장) △상무 전응석(경영기획본부장) △상무 심동규(PB전략본부장) ◇전보 △상무 조건형(PortfolioManagement그룹장) △상무 신기영(PB3본부장) ◇신임 △부사장 김광옥(IB그룹장) △전무 강창주(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 최종진(연금혁신본부장) △상무 이행정(감사본부장) △상무보 장기태(Compliance본부장) △상무보 이종수(종합금융본부장) △상무보 박상현(PB2본부장) △상무보 곽진(eBiz본부장) [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전무 유재권(심사관리본부장) ◇전보 △상무 김상필(영업지원본부장) △상무보 오광석(영업1본부장) △상무보 이기엽(영업2본부장) ◇신임 △상무보 박성수(경영관리본부장) [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 허진(투자1그룹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전무 이미연(CIO) △상무 남용수(ETF운용본부장) ◇신임 △상무보 은치관(주식운용본부장) △상무보 김동주(FI운용본부장) △상무보 강성수(솔루션본부장)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상무 정상진(CIO) [한국투자캐피탈] ◇승진 △전무 정원식(심사본부장)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승진 △상무보 김종민(리츠사업본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승진 △부사장 설광호(준법감시인) ◇신임 △상무 김영후(운용부문장)

2025-12-31 16:07: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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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특금법 위반' 코빗에 과태료 27억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등을 위반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과태료 27억원을 부과했다. FIU는 31일 코빗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와 27억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코빗은 신원정보 확인이 불가능한 실명확인증표를 받거나 실명확인증표 원본이 아닌 인쇄·복사본이나 사진파일을 재촬영한 것을 징구해 고객확인을 완료 처리했다. 자금세탁행위 우려가 있어 위험등급이 오른 고객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고객확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 또 신고하지 않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3곳과 총 19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했다. 신규 거래지원에 앞서 자금세탁행위 위험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특금법상 위험평가 의무를 위반한 655건도 적발했다. FIU는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하고 10일 이상의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한 후 제출된 의견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금액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아있는 현장검사 후속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중대한 특금법령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제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31 15:58: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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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보상안 부담에 4분기 실적·배당 가시성 흔들-유안타증권

KT가 대규모 해킹 사고에 따른 보상안을 발표하면서 단기 실적과 배당 가시성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유안타증권은 통신업종 주간 보고서를 통해 "KT가 침해사고와 관련해 약 400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내놓으면서 2025년 4분기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65000원을 유지했다. 증권가는 이 같은 보상안이 실적과 배당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1월 발생하는 위약금 면제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상 비용이 2025년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배당 가시성이 낮아졌다는 점이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이 연구원은 "배당을 아예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지만, 전 분기와 동일한 주당 600원 배당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다. 지난 한 주간 통신업종 주가는 -1.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4%)을 하회했다. 보안 이슈가 이어지면서 기관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모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KT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가입자 이탈 규모는 과거 경쟁사의 해킹 사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위약금 면제를 계기로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경우, 향후 가입자 이동이 확대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위약금 면제에 따른 마케팅 경쟁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투자 접근이 바람직하다"며 "보상 비용이 실적과 배당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31 15:48:2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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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자회사 CEO 확정...차기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 경영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먼저, 자추위는 BNK부산은행의 차기 은행장으로 김성주 현 BNK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 김 대표가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유했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자추위는 차기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 손 부행장은 여신 영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캐피탈 업권 특성을 반영한 영업력 확대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는 경영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유임됐다. 자추위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반영한 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내부 육성 인재와 외부 전문 인력을 폭넓게 검토하고, 서류 심사·면접 평가·평판 조회 등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주 차기 BNK부산은행장과 손대진 차기 BNK캐피탈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 간이며, 유임된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등 자회사 4곳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 동안이다.

2025-12-31 15:28: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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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코빗에 기관경고·과태료 27억원 중징계 처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등을 위반한 혐의를 확인하고 '기관경고' 및 과태료 27억원의 중징계를 처분했다. 임직원에 대해선 주의·견책을 결정했다. 이날 FIU는 코빗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및 27억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대표이사에 주의, 보고책임자에 견책 등의 신분제재를 의결했다. 앞서 FIU는 코빗이 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금지의무, 고객확인의무, 거래제한의무 등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관련 검사 결과 고객확인의무 및 거래제한의무 위반 건수는 약 2만2000건이었다. 코빗은 신원정보 확인이 불가능한 실명확인증표를 받거나 실명확인증표 원본이 아닌 인쇄·복사본이나 사진파일을 재촬영한 경우에도 고객확인을 완료 처리한 것으로 적발됐다. 또한 자금세탁행위 우려에 따라 위험등급이 상향된 고객에 대해서도 추가 고객확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3곳과 총 19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한 사례도 확인됐다. FIU는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하고 10일 이상의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한 후 제출된 의견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금액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있는 현장검사 후속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중대한 특금법령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제재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2-31 15:18: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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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리서치챌린지 시상...수상자 인턴십 기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예비 애널리스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리서치챌린지'의 시상식을 열었다. 한투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8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한투증권이 매년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78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류평가를 통해 21명의 참가자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4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해진 학생이 차지했다.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AI) 버블론에 관한 견해와 이에 따른 시장 전망과 전략을 제시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한투증권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인턴십은 2026년 1~2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투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31 14:52:37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