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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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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56명 모집

시흥시는 취업과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56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간 취업이나 교육ㆍ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청년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ㆍ교육ㆍ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ㆍ퇴소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참여 청년은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기간과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중 상시 시흥시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가치있는누림시흥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는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0 08:25: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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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특별조정교부금 18억 9600만원 확보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공공 유휴공간에 태양광 비가림 시설과 차양막 등을 설치해 발전하는 등 친환경 기후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총 12㎿ 규모, 25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한 뒤 지난해 12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 평온의숲 주차장 등에 0.8㎿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햇빛기금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18억 9600만 원 전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하며, 태양광 발전소는 상업용 0.7㎿와 자가용 0.1㎿로 구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이 직접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보탬을 주는 사업다. 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경기 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 판매 수익을 '햇빛기금'으로 조성해,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관련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이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운영하고, 그 성과를 다시 재생에너지원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그동안 시가 진행해 온 RE100 선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24: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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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사 현장 대상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 감리실태 점검

용인특례시는 2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년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 감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점검을 통해 지역내 대형 건축 공사장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검대상은 올해 1월 12일을 기준으로 상주감리 대상으로 지정된 70곳 중 실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이다. 공사가 중단됐거나 착공 전 현장은 점검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만 점검 기간 중 공사를 재개하거나 신규 착공 신고가 이뤄진 현장은 순차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해 관리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시공 실태와 감리 업무의 적정성을 살펴보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감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토목 등의 분야 감리원 배치 적정성과 근무 실태 ▲건축 공사 감리 세부 기준에 따른 감리일지 및 보고서 작성 여부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도면·시방서 확인 등) 이행 여부 ▲자재 품질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감독 수행 여부 등이다. 이 가운데 감리원이 공사 기간 동안 현장에 상주해 설계도서대로 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사안,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교육과 점검을 적절히 지도하고 있는지 등 실질적인 감리 활동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펴 볼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미흡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감리원 무단 이탈 등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해 감리 업무의 책임감을 높인다. 아울러 감리자와 건축주에게 점검 계획을 사전에 안내해 현장 스스로 미흡한 사안을 보완하고,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상일 시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공 과정에서 감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리 업무의 내실을 다지고,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0 08:2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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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키는 쑥, 치아는 튼튼, 건강의 골든 타임, 방학을 잡아라"

시흥시는 겨울방학 기간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왕보건지소에서 '우리아이 소중한 이(齒) 건강지킴'와 '키는 쑥~살은 쏙! 지역아동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우리아이 소중한 이(齒) 건강지킴'은 방학을 맞은 남부권 14곳의 지역아동센터 340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을 비롯해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초기 충치 치료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치아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키는 쑥~ 살은 쏙! 지역아동 운동교실'은 남부권 2곳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전문 운동처방사가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소도구 활용 놀이 체육과 협동 게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성장판 자극은 물론, 방학 중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 리듬을 회복하고 체력 증진과 정서적 활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방학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시기"라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이번 방학을 통해 더욱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지소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건강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0 08:2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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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국회 교육위원장과 유아 독서교육 우수 사례 확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6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서로꿈유치원을 방문해 '읽걷쓰' 교육의 유아 단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유아 교육 성과를 국회와 공유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제시한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유아기부터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5세부터 9세까지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규정하며, 이 시기의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아·초등·중등을 연계하는 생애주기별 독서교육 체계 구축과 지역 거점 도서관과 학교 간 연계 사업 등 구체적인 정책 필요성을 언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인천시교육청이 성장 단계별 독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유아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인천의 읽걷쓰 교육 우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0 08:2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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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광주 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추진단,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주요 공지사항과 참가 요강 안내를 비롯해 개·폐회식 및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이 공유됐다. 구체적으로는 개회식 입장 순서 개선을 통한 시·군 간 형평성 확보, 주차 및 편의시설의 수요 기반 운영, 폐회식 활성화를 위한 시상 영역 확대 방안 등이 안내됐다. 또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선수 등록 및 참가 신청 과정에서 무자격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홈페이지 기능 개선,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경기 일정 변경 시 사전 고지 체계 강화, 종목 담당관 및 소청위원회 사전 구성 등의 제도 개선 방안도 설명됐다. 아울러 대회 안전 관리를 위해 전문 안전용역업체에 총괄 안전 관리를 위탁할 계획이며, 선수와 관계자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가 대회의 안전성과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각 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시·군과 참가자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08:2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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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시 약 4.6% 세액공제

안양시는 2026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연납)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안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23만 대 가운데 7만2천 대로, 전체의 약 31%에 해당한다. 해당 연납 세액은 총 201억 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해야 하지만, 1월에 연세액을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연납 시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약 4.6%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만 할인되기 때문에 1월에 납부할 경우 가장 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올해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및 납부는 납세지 관할 구청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 위택스(Wetax)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안양시청 세정과와 각 구청 세무과로 하면 된다. 안양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상반기 지방세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연납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납세 편의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20 08:2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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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지유스, 케냐 UNEA-7 참가 청소년 프로그램 성과 발표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는 걸 배웠어요." 지난해 12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7차 유엔환경총회(UNEA-7)에 참가한 학생들의 소감이다. 이들 학생은 "전 세계가 함께 실천하는 기후위기 극복 행동에 적극 동참해 아픈 지구를 지키겠다"라고도 다짐했다.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SDG Youth)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케냐대사관에서 '동대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DLA)'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DLA)'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대문구 교육기업인 바인그룹과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 NGO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1월 22일 동대문구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선발한 3명과 에스디지유스가 선정한 1명 등 총 4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유엔환경총회(UNEA-7) 참관 ▲부속행사인 '그린룸' 및 유엔청년환경총회 참석 ▲유네스코 세미나 참석 및 발표 ▲국제농업산림연구센터(CIFOR-ICRAF) 및 마마두잉굿 방문 ▲카리오반기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을 경험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참가학생과 학부모, 에미 킵소이 주한케냐 대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경과보고 ▲케냐 현지활동 영상 시청 ▲소감 발표 ▲주한케냐대사 인사말 ▲내빈 축사 ▲상장 수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감 발표에 나선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케냐에서의 경험이 자신을 바꿨다"고 강조했다. 이도열 학생(경희중학교 1학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과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이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권나현 학생(전동중학교 2학년)은 "영상을 보면서 한 달 전 케냐에서 경험한 일주일이 떠올랐다"면서 "전 세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다시 깨닫게 됐고, '지구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우 학생(인창중학교 1학년)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환경극복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미 킵소이 주한케냐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유엔환경총회 같은 큰 규모의 국제행사에 참여한 것은 좋은 경험"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서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케냐에서 배우고 익힌 좋은 경험을 이제 생활 속에서,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중요하다"며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런 좋은 경험을 자양분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면 좋겠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청소년 글로벌 활동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에스디지유스 김주용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한민국과 케냐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2년마다 열리는 유엔환경총회에 많은 한국청소년들이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지도자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케냐대사관은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과 케냐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 증진에 힘썼다는 공로에서다. 에미 킵소이 대사는 "동대문구청이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케냐에 한국청소년을 보내 양국 청소년들의 우호 증진과 교류의 물꼬를 텄다"면서 "앞으로 서울시,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 양국 청소년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것은 교육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협의해 기업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1-20 08:19: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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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 수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이 체감하는 공동주택 정책 지원 내용을 담은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빈틈없는 지원으로 든든한 주거환경 조성 ▲체계적 관리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공동주택 실현 ▲갈등 예방을 통한 행복한 공동주택 조성 등 3개 분야에 22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시민들이 공동주택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마련했고, 시의 지원도 확대했다"며 "계획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공동주택과 안전 관련 시설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8월 개정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내용을 반영해 12개 항목으로 제한했던 지원 범위를 모든 공용시설로 넓혔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안전 목적 사업은 사용검사 후 7년 경과 여부 등 일반 제한 조항을 적용하지 않아 모든 단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편성한 공동주택 보조금은 총 39억 9000만원(시비 35억 2000만원·도비 4억 7000만원)으로, 자체재원도 지난해 대비 1억원 늘어난 2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보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부터 정산, 사후관리까지 점검해야 할 내용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에 배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는 보조금 사업 지원 전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잘못 알거나 절차상 오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는 지역내 공공임대아파트 24개 단지(임대 기간 30년 이상)에 공동전기료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수립했고, 2억 16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2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해 보수와 보강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알림시스템 경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공동주택 관리 실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2024년 준공된 의무관리대상 단지와 맞춤형 교육 또는 민·관 합동감사 후 5년이 지난 59개 단지가 대상이다. 시는 올해에도 입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공동주택 유지보수공사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공사나 1000만원 이상 공사 내역을 연초에 한 달 동안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공사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도 시행하며, 공동주택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관리규약, 법령해석, 사업자 선정지침 등 실무 자료를 제공한다. 장기수선충담금의 적정 적립요율 기준을 마련해 노후 공동주택의 보수 지연을 방지하는 방안도 운영한다. 또,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원이 교육을 이수하면 보조금 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이 밖에도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 교육, 공동주택 방범·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2026-01-20 08:1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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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부위원장, 안양 시내버스 3번 혼잡 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은 지난 16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시내버스 3번 노선의 차내 혼잡도 완화와 운행 여건 개선을 위해 삼영운수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운행대수와 운행횟수는 감소한 반면 이용객 수는 증가해, 3번 노선의 차내 혼잡도가 약 8.5% 상승한 점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3번 노선은 안양시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일 평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최근 혼잡 심화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승무원 근무 부담 증가와 서비스 운영 여건 악화에 대한 현장 의견도 공유됐다. 삼영운수 측은 현재 3번 노선에 33대의 차량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 운휴 차량 7대가 있으나, 준공영제 운영 방침에 따라 즉각적인 노선 투입에는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3번 노선이 안양시 내 핵심 시내버스 노선인 점을 언급하며, 혼잡도 완화와 운행 여건 개선을 위한 행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차원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및 관련 부서와 추가 협의를 통해 증차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1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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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강화군, '강화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발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화군과 공동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발족하고, 지난 16일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는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을 비롯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기구로, 특구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인천광역시교육감과 강화군수를 비롯해 실무추진단,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강화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주관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 총괄 부서와 강화군청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해 세부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군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체 논의 결과가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0 08:1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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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산업은 실험 대상 될 수 없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가 끝난 후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운영에 필요한 도시 인프라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부회의가 열린 '(주)에스앤에스텍'은 미국과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 생산에 성공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우 후보지 선정부터 정부 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됐다"며 "용인특례시에서 잘 진척시켜 온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일부 지역에서 흔드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제로 입주와 투자를 결정한 ㈜에스앤에스텍 같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게는 매우 황당하게 들릴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처인구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정부는 15개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만 유일하게 2024년 12월 31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을 받았다"며 "정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는 무산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만일 정부 승인이 아직도 나지 않았다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또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 조성,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등도 무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은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됐지만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이 무산되고, 이동읍에 반도체신도시 조성도 백지화 될 경우 동백-신봉선 신설의 경제성이 떨어져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가 분당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해 경제성을 올리는 노력을 하면서, 국가산단 신도시 계획도 반영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만일 국가산단과 신도시 조성이 무산되는 상황이라면 분당선 연장사업도 나쁜 영향을 받게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유치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산업단지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무산됐다면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큰 차질이 빚어졌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의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한 전력공급과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에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결정, 그리고 승인까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정부는 전력과 용수 공급 등의 환경을 고려해 용인을 최적의 도시로 선정한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과 용수공급 계획을 수립한 만큼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반영 현황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이동지구' 기반시설 실무협의회 구성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주여건 강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구축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주민 소통 방안 등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안을 간부 공무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했다.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전력공급의 경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공급 계획이 확정돼 단계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은 총 9.3㎾로, 3.7㎾를 공급하는 1단계 계획은 올해 상반기 중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약 5.5㎾의 전력이 필요하다. 2.83㎾를 공급하는 1단계 계획은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수립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3단계 계획, 일반산업단지에 필요한 2단계 계획이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확정돼 단계별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용수공급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는 하루 76만 4000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하루 57만 3000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45년만에 해제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약 64.43㎢ 규모의 토지 활용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개발을 유도하고, 친환경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에 계획이 세워지거나 추진 중인 19개 도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용인특례시 의견이 정부와 경기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배후 주거지 조성을 위해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첨단산업 종사자와 고급 기술력을 가진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을 마련을 위해 도시의 하수처리계획 수립과 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녹지·공원 공간의 마련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내 매장유산 발굴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지역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마련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전략산업으로, 절대 실험 대상이 될 수 없다. 더욱이 정치적 목적으로 용인에 계획된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흔드는 일"이라며 "공장은 억지로 옮길 수 있어도 사람과 기술은 쉽게 옮길 수 없다. 용인에 잘 계획된 반도체산업을 갑자기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 육성하는 것이 지방균형 발전이라는 뜻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0 08:1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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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 100만 대도시 도약 단계 진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1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으며, 민선 7·8기 주요 시정 성과 보고, 2026년 핵심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7·8기 동안 평택시가 장기간 정체돼 왔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비롯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추진이 지연돼 왔던 주요 사업들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확충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평택시는 평택시 행정타운과 서부출장소 조성, 평택역 복합문화광장과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공공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GTX-A·C 노선, 안중역 신설, 평택호 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남부 거점 도시로서의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이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평택시의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설계, 생산, 후공정, 인재 양성까지 연계되는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 산업은 생산 기반 조성과 충전·공급 인프라 확충, 수소 활용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수소 산업 선도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미래자동차 분야 역시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 건립 등을 통해 산업 기반 확장과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 중이다. 문화·환경 분야에서도 정책 추진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는 문화재단 설립과 평택아트센터 건립,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을 통해 문화 기반을 확충해 왔으며,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과 도심 녹지축 조성을 통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녹색 도시 조성에도 힘써 왔다고 밝혔다. 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 평택시는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시정 운영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민생 우선의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발전 도시 조성 ▲녹색 환경도시 구축 ▲국제문화도시 조성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실현 등 6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대규모 사업과 주요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도시 성장의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 제고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삼성 평택캠퍼스와 관련해서는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시민의 원정 장례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장사시설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건립추진위원회 운영, 입지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지난해 건립 후보지가 선정됐으며, 올해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08:18: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