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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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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새출발기금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이하 새출발기금)과 1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양재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폐업자의 신속한 재기 지원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사업 공동 발굴 ▲새출발기금 제도 홍보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및 사회·경제적 복지 향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원은 새출발기금 1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새출발 재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따라 도내 약 37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장려금(폐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재기와 자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제 회복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한 기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담 운영한다.

2026-01-17 12:1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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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를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의 일환이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 기후위성 개발 및 활용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경기 기후위성 1호기의 원활한 가동 및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며 자치분권 실현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해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맞서 삭발과 단식 농성을 감행하며 도민 예산을 지키기 위한 책임정치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과 정책 협력 기능이 균형을 이루도록 의회 운영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정쟁의 공간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의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을 멈추지 않겠다"며 "여야를 넘어 집행부와도 책임 있는 협력을 이어가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방의회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7 12:1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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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에 이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추진 계획 수립, 규제 발굴·개선 활동 등 4개 항목 11개 지표 전 과정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기업과 주민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층고가 높은 반도체 생산시설(팹) 특성을 고려해 건측물 가운데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6층)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관 진입창 설치 면제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시켰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해 관철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부수토지 범위가 축소돼 이주민이 과세 부담을 떠안게 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8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려면 부지 소유자들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며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시는 또 조례를 개정해 용인조정경기장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데 법적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경기도 측과의 변상금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해결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자치법규 규제도 개선했다. 이상일 시장은 "규제 개선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들을 계속 혁파하거나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가운데 183곳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광역지자체 3곳, 기초지자체 21곳 등 총 24개 기관이 우수로 뽑혔다.

2026-01-17 12:14: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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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경기도 학교 공간 정책 전환의 시작…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은 지난 15일 열린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 공간의 창의적 구성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학교 공간 정책의 구조적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1기 신도시 및 구도심 지역의 학생 수 감소, 폐교 발생 등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교육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학교 신설·증축·재구조화·폐교 활용 과정에서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공동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도시 개발 속도와 학교 설립 절차 간 시차, 학교용지 확보 과정에서의 제도적 갈등,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지역 쇠퇴 우려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학교 공간 설계와 운영을 위해 ▲퍼실리테이터 운영 ▲생애주기비용(LCC) 관점의 투자 관리체계 도입 ▲경기도형 학교 공간 평가체계 마련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안했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신도시의 과밀과 구도심의 인구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학교를 짓는 문제'와 '학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분리해 볼 수 없다"며 "학교 공간은 단순한 건축 문제가 아니라 교육과정, 통학, 안전, 지역사회 연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종합적인 정책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앙정부에 건의할 과제와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을 명확히 구분해 우선순위를 정립하고, 관계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학교 공간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신설·증축·재구조화 사업 추진체계 개선과 학교 공간 데이터 및 평가 플랫폼 구축, 관련 조례 제·개정 검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1-17 12:14: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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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직무연수비 사용 범위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급변하는 AI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교원직무연수비의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교원직무연수비는 직무와 직접 관련된 연수와 도서 구입비 등으로 사용 범위가 제한되어 AI 기반 수업 설계, 업무 효율화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개발을 충분히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직무연수비의 지원 취지는 유지하면서도, 교육청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와 연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사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3월부터는 기존 항목 외에도 수업·평가·업무와 직접 관련된 AI 도구 구독료와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학습용 앱 사용료 등을 교원직무연수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교육의 기본 환경"이라며 "교원직무연수비 사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과 평가 개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원직무연수비가 교원의 성장과 인천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 지원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7 12:13: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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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15일 운영된 '난독증 학생 지원 위원회'와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협의체'에서 2026학년도 학생 지원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특수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 '심층진단 ▶ 진단 ▶ 맞춤지원 ▶ 성장보고'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 내 학습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촘촘한 맞춤지원'을 핵심 기조로 기존 맞춤형 지원에 학교 내 지원을 연계해 학습지원의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체계로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의 신청 경로 다각화, 협약기관 모니터링·평가, 교원·보호자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실질적 학습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시교육청은 협약기관 등과 협력해 난독증 학생 506명과 경계선 지능 학생 307명을 맞춤 지원했다. 그 결과 표준화 읽기 검사(KOLRA)의 사전·사후 검사를 비교할 때 해독 능력이 58.50점에서 72.00점으로 크게 향상되었고 읽기·듣기 이해 및 유창성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여 체계적인 지원의 성과를 확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단부터 지원·연계까지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노력과 전문 지원을 결합해 모든 아이의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2:13: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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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5년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전 부문 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학교, 교사, 학생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학교폭력 없는 모두를 위한 교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통한 공동체 문화 조성, 학생 언어문화 개선 등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인천서화초등학교는 학교 부문에서 프로그램의 체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에서 학교폭력 예방 실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인주중학교(학교 부문 최우수상, 시도교육감상) ▲도림고등학교(교사·학생 2개 부문 최우수상, 시도교육감상) ▲인천새말초등학교, 인천서화초등학교(교사 부문 우수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학교폭력 예방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수상작은 향후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누리집,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종합서비스 도란도란, 교육부 유튜브 채널에 탑재되어 전국 학교 현장에 우수사례로 공유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가족의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노력이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신뢰·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13: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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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은 국가 산업 경쟁력 훼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 것은 비단 용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핵심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과 국가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 주최로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반대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반도체 국가산단의 지방 이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서울행정법원에서 일부 환경단체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판결이 있었고,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하게 처리한 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며 "국가산단 계획 승인을 철회할 사안이 아니라는 법원의 명확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3월 전국 15곳의 국가산단이 발표됐지만, 현재 정부의 산단계획 승인을 받은 곳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유일하다"며 "통상 4년 6개월이 걸리는 절차를 우리는 지난해 12월 정부 승인까지 마쳤고, 같은 해 12월부터 보상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용인이 아닌 다른 지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지 않겠다는 명확한 신호"라며 "만약 산단 추진 속도가 늦었다면 승인 자체를 받지 못해 사업이 백지화됐을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용인에는 '천조개벽(千兆開闢)'이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반도체 투자 규모가 막대하다"며 "삼성전자가 국가산단에 360조 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6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 배경과 관련해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인허가 타임아웃제'와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2복층 팹 계획이 3복층 팹으로 확대되며 투자 규모가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하반기에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착수하고,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용수 공급 기반 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2028년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하반기 팹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상주 근로자는 약 10만4천 명,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약 4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전력과 용수, 지반 조건이 핵심이라며 "국내 태양광 평균 이용률을 고려하면 용인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15GW 전력을 확보하려면 새만금 매립지 면적의 3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삼면은 반도체 산단에 적합한 지반을 갖추고 있지만, 새만금은 연약 지반으로 침하 위험이 크다"며 "미세한 진동도 허용되지 않는 반도체 산업 특성을 고려하면 산단 이전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미 용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국내 장비·소재 기업들이 집적돼 협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불필요한 논쟁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국가산단을 정부가 책임 있게 관리하고, 계획대로 속도를 내야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는 2038년까지 3GW 규모의 LNG 발전소가 단계적으로 건설되고,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신원주~용인 전력 공급망이 구축될 예정"이라며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2026-01-17 12:1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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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리그 가입 승인…K리그2 진출 확정

용인FC의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1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으며,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2008, 파주 프런티어FC 등 신규 가입 3팀을 포함해 총 1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용인FC는 지난해 8월 프로리그 가입 조건부 승인 이후 홈경기장 시설 개선, 사무국 조직, 유소년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출연금 확보 등 프로구단으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단기간 창단한 구단이라는 한계를 넘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구단은 사무국 조직 역량 강화와 선수단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기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인력에 전문성을 갖춘 프런트 인력을 더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며 행정·기술·현장을 아우르는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유럽파 출신 전 국가대표 석현준을 비롯해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김민우, 신진호, 임채민, 최영준 등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팀의 중심을 빠르게 구축했다. 또한 조재훈, 이재준 등 용인 출신 유망주들을 영입해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골키퍼 외국인 등록 제한이 완화되자 K리그 구단 최초로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하는 과감한 선택을 단행했다. 여기에 K리그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까지 합류시키며 전 포지션에 걸쳐 경쟁력을 갖춘 선수단을 완성했다. 향후 용인FC는 후원사 유치와 다양한 상품화 사업을 통해 자체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프로리그 진출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 온 과정이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다"며 "용인FC가 경쟁력을 갖춘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인FC가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심이 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FC 선수단은 프로리그 첫 시즌을 대비해 중국 하이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며, K리그2 무대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1-17 11:48: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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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자리 발굴·취업 연계 담당 프로시니어 선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일자리센터와 함께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시니어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인원은 2026년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천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을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동행면접 지원, 구직자·기업 대상 화상면접 안내 및 홍보, 기타 취업 지원 관련 업무 등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이며, 보수는 이천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기본급과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 약 140만 원 수준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55세 이상 이천시 거주자로,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경영·인사·노무·영업·상담 분야 경력자, 교육기관이나 사회복지 분야 종사 경력자 등 전문직 경력 3년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 공인노무사, 직업상담사,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직업상담 교육과정 이수자는 우대된다. 접수 기간은 1월 16일부터~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면접 일정과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시니어 모집은 경험 많은 중장년 인력이 지역 일자리 정책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7 11:48: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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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 개최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재)화진윤금분장학회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며 장학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학용품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학생 장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돼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됐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는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올해에도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다문화가족 학생을 위한 대학생 1대1 학습지원과 진로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7 11:4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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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만식 의원, "극저신용대출, 채권 사후관리로 정책 효과 입증"

극저신용대출사업 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은 채권 회수의 불투명성으로 비판받아 온 '극저신용대출' 사업이 체계적인 채권 사후관리를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민선 7기 시절 도입된 정책으로, 실직·질병·소득 단절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자립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제도 도입 초기부터 "상환이 어렵다", "도덕적 해이가 우려된다", "혈세 낭비" 등의 비판이 제기되며 정책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집계된 상환 실적과 채권 사후관리 성과는 이러한 우려와 달리 일정 수준의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극저신용대출을 지원받은 약 11만 명의 도민은 2025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해 본격적인 상환에 들어갔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약 51억 원의 상환금이 회수됐다. 또한 2023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이 구성된 이후 상담, 복지연계, 재약정 등을 포함한 사후관리 체계가 본격화됐다.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복지상담 5만 8,829건, 복지연계 5,927건, 재약정 2만 4,225건을 기록하는 등 채권 관리위원회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채권 사후관리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설계한 포용금융 정책의 방향성이 현장에서 유효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단기적인 재정 효율성보다는 사회적 비용 절감, 불법사금융 유입 차단, 취약계층의 자립 가능성 확대를 중시한 정책 기조가 시간이 지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만식 의원은 "전체 대출 규모에 비해 아직 회수율이 충분하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라며 "느리지만 정책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서민금융복지의 역할인 만큼, 성급한 성과주의로 정책의 방향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향후 상환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고, 채무자의 재기 지원과 상환 유인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운영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의미 있는 상환 성과가 누적되면서 포용금융 정책에 대한 사회적 신뢰 회복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7 11:4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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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제안 검토 보고회

경기도의회 제11대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 도원(국민의힘·의정부1)은 지난 1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체육과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제안 검토 보고'를 받고, 공모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공공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내 생활 인프라 취약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의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날 보고에서는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을 대상지로 한 복합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중심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시설 구성과 공모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됐다. 김정영 도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체육·복지·돌봄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시설로 계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가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철저히 준비하고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공모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수요는 물론 우정지구 등 인근 지역의 변화까지 고려한 선제적인 검토가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도의원은 "의정부시가 최선을 다해 공모를 준비하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7: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