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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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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일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승인

수원컨벤션센터 일대가 1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승인받았다.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약 210만㎡ 규모로, 광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한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마이스(MICE) 행사의 중심 공간인 '마이스 코어타운'을 비롯해 문화타운, 테크타운, 힐링타운 등 6개 특화 구역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마이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수원시는 향후 5년간 약 20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 특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 쇼핑, 공연장, 박물관·미술관, 교통 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지역으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지정된 지역은 관광특구로 간주되는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국제회의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조성 단계부터 마이스 인프라 구축과 연계한 마이스 복합단지를 함께 설계하며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관련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800m 도보권 내에 숙박·상업·문화·관광시설이 집적된 원스톱 국제회의 환경을 갖추고 있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와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생태계가 밀집된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국제회의를 매개로 기업과 연구기관, 도시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협업 거점으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승인을 계기로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기존 집적시설과 연계해 추진해 온 활성화 사업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략적 마이스 정책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마이스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회의산업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은 물론 호텔·쇼핑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승인은 수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술·산업 국제회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1-16 10:2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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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베트남 다낭시 하이테크파크 방문 마치고 귀국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베트남 공식 방문 마지막 날인 15일(현지 시각) 다낭 하이테크파크 산업단지를 방문해 응우옌 꽁 띠엔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산업단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다낭시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기업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낭 하이테크파크는 2010년 조성된 이후 하노이·호치민과 함께 베트남을 대표하는 3대 국가 첨단산업단지로 제조·생산을 비롯해 연구개발(R&D)·교육·인큐베이팅, 기술서비스·물류·행정 지원 기능 등을 갖춘 복합 산업 클러스터다. 주요 유치 산업은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부품 등으로 베트남 정부와 다낭시는 하이테크파크를 첨단기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기, 정밀기계, 항공·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항공우주 부품 제작 기업인 KP Aerospace Vietnam,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 등이 진출해 있다. 다낭 하이테크파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면제 및 감면, 토지임대료 면제, 신속한 인허가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 산업이 시작된 도시로,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3곳에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다수의 기업들도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다낭시가 최근 첨단산업 육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만큼 양도시가 특히 산업경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제 다낭시청을 방문해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관광·문화·스포츠 분야까지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문제를 논의했다"며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다낭 하이테크파크가 양 도시 간 협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응우옌 꽁 띠엔 부위원장은 "이상일 시장님과 용인특례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 도시가 우호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산단에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으며, 첨단 제조 분야에서 추가 투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며 "용인시 기업들이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관심을 갖고 진출한다면 최적의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입주한 한국 기업인 KP Aerospace Vietnam을 방문해 이재춘 대표를 만나 베트남 법인 설립 배경과 기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항공우주 부품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 참석, 다낭시와 우호협약 체결, 다낭시 인민위원장 초청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 대표단은 다낭 하이테크파크 산업단지 방문을 끝으로 15일 오후 3박 4일간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2026-01-16 10:27: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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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충북대학교 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15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국립 충북대학교 박물관(관장 김범철)과 선사 콘텐츠 활용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 관장과 충북대학교 박물관 김범철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사 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고 소장 유물 및 전시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선사문화의 가치 확산과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970년 개관한 이래 단양 수양개 유적, 청주 두루봉 동굴 유적 등 한국 구석기 학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적들을 발굴·조사해 온 국내 대표 대학박물관이다. 현재 약 3만여 점에 이르는 구석기 유물을 비롯해 보물 제716호 김길통좌리공신교서 등 풍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시 및 연구 협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사 관련 학술적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전시 유물 활용 및 선사 콘텐츠 교류, 전시 콘텐츠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단순한 유물 대여를 넘어 연구 성과를 대중적인 전시 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그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전곡선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실 개편 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의 구석기' 코너에 충북대학교 박물관 소장 중요 구석기 유물을 활용한 3D 홀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실물 유물의 학술적 가치를 최신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입체적인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선사 분야에 특화된 전문 박물관과 대학 박물관이 만나 연구와 전시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선사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여 도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설전 및 특별전 유물 대여, 공동 학술연구,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1-16 10:26: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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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카자흐스탄 고려인에 한복 120벌 전달

"예쁘고 멋진 한복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시를 통해 한복을 전달받은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들로부터 감사 메시지가 전해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복 지원은 지난해 8월 평택시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현지 고려인 사회에서는 "한국에 직접 갈 수 없어 한복을 접하기 어렵다"는 현실과 함께, "죽기 전에 한복을 한 번 입어보는 것이 많은 고려인의 꿈"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예술단과 한국문화 공연에 참여하는 고려인들은 무용복과 공연 의상으로 한복을 활용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시새마을부녀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12월 평택시청에서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을 위한 한복 120벌을 전달했다. 해당 한복은 카자흐스탄 고려인 출신 국영방송 특파원을 통해 현지 고려인 사회에 전달됐으며, 앞으로 한국문화 공연과 각종 기념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복을 전달받은 현지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여러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는 이번 한복 전달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중앙아시아 고려인 공동체와 평택시 간 교류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동포와의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나누는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아시아에서 살아가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한복은 단순한 의복을 넘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상징이라는 것을 현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한복 전달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고려인 동포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긍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시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023년에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위해 한복 400여 벌을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 기부하는 등 해외 고려인 지원과 문화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6-01-15 15:34: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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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7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해 광역자치단체, 시, 군, 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정성·정량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24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선정으로 우수기관 인증제를 포함해 7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그동안 ▲중앙정부 규제 개선 과제 발굴 ▲지역 내 장기 중단사업 해소 ▲기업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 운영 등 시민과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에 힘써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우정읍 지정폐기물매립장 이적 및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을 대상으로 안전 확보와 환경오염 해소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관련 법령 정비를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규제혁신은 행정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일상과 경제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충전도, 화재 예방도 규제혁신으로 잡다!'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 안전과 신산업 성장을 동시에 고려한 규제혁신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26-01-15 15:31: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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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13일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1,270명을 계획 인원으로 설정했으나, 실제로는 총 1,998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계획 대비 157%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여주시 농업인들의 높은 교육 수요와 영농기술 향상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읍·면·동별 벼농사 실용교육과 밭작물 분야 전문교육으로 구성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밭작물 분야 전문교육은 ▲아스파라거스 ▲가지 ▲유지류 ▲두류 재배 교육과 함께 ▲여성농업인 농기계 실습교육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벼농사 실용교육에서는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품종대체사업 홍보를 중심으로 여주시 농업정책 및 각종 시범사업 안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안내 등이 함께 이뤄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 과정 중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씨앗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해, 새해 영농을 앞둔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높은 참여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을 확대해 여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 의견과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5 15:3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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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3년 연속 출생아 수 전국 1위 비결은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적극 추진했던'산후조리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16년 성남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산후조리비 지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당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산후조리 관련 정책을 제도적으로 안착시켰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정책 철학을 토대로 2030세대 산모의 선호 변화를 반영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산후조리비 지원 등 3대 핵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을 구축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1대1 맞춤 방문 서비스, 전문 인력에 의한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결합해 ▲맞춤형 ▲선택형 ▲방문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소득기준 폐지해 이재명의 '보편적 산후조리 정책'을 이어가다…집으로 건강관리사가 찾아오는 화성형 '산후조리' 정책 화성특례시는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화성시 모든 출산가정이 가정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가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회복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방문형 산후관리 서비스다. 경제적 여건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은 물론, 감염 우려, 첫째 자녀 돌봄 등으로 조리원 입소가 현실적으로 힘든 산모들에게 이 서비스는 '집에서 받는 산후조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조리원에서 기본 조리를 마친 뒤에도 가정에서 추가 회복과 돌봄이 필요한 경우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와 연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 가능하며, 출산 형태와 자녀 수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40일까지 전문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한다. 산모의 회복 관리와 신생아 돌봄은 물론, 수유·목욕·위생관리, 육아 교육까지 1대1로 종합 지원하는 구조로, 조리원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전문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남양읍의 산모 A씨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산후조리원에 가지 못해 많이 불안했는데 전문 관리사가 집으로 찾아와 산모 몸 상태부터 아기 돌봄까지 꼼꼼하게 챙겨줘서 큰 위로가 됐다"며 "집에서 회복하면서도 조리원 못지않은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산후조리원부터 아기용품까지 사용 가능…2030 산모 취향 저격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이외에도 시는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내 영아 1인당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으로 소득 수준이나 산후조리원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지원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사설 산후조리원 이용료는 물론, 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는 산모의 경우에도 의료비와 약국, 산모·신생아 용품, 영양식, 식재료 구입 등 관내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지출이 한꺼번에 몰리는 출산 직후 시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2025년 기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는 총 43억 2,000만 원이 투입돼 8,205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출생신고와 동시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신청·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은 산모의 회복을 돕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의료·유통·생활 전반으로 소비가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몸과 마음이 약해지는 출산 후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했던 산후조리 정책 더욱 세심하게 발전시키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출산을 권하는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산 이후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몸이 가장 약해지고 마음이 흔들리는 출산 후 회복과 돌봄을 혼자가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제가 만난 산모님들은 지원 액수보다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돌보고 있다'는 느낌이 더 큰 힘이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정부 행정가로서 선제적으로 추진했던 산후조리 정책을 화성특례시가 더욱 세심하게 발전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5:2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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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안심취업 10년 보장으로 직업계고 학생의 미래 책임진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에서 강경숙 국회의원과 함께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의 성공적 안착과 직업계고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경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추진 현황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취업 보장 ▲반도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경숙 의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질 높은 직업교육을 받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명곤 인천반도체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군특성화 교육과정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비롯한 직업계고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5:13: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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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시 강화

용인특례시는 최근 급성호흡기감염증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해 11월 4주 기준 192명에서 12월 3주 367명으로 급증했다. 입원환자 가운데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0~6세) 비율은 72.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SV 감염증은 발열과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자는 모세기관지염·폐렴 등 증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의료계는 감염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는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에게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RSV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 될 수 있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산후조리원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입소 또는 등원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15:1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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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정책 사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재능대학교에서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정책 사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경숙 국회의원과 인천시교육청, 인천청인학교, 재능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이후 대학 시설 탐방과 함께 관련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청인학교와 재능대학교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완전통합형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인천연일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부분통합형 대학형 전공과 모델을 도입해 학생 특성에 따른 직업교육과 성인기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직업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5:0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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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4월 30일까지 접수

시흥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흥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은 시 전체의 공익과 지역 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수 시민이 혜택을 받는 '일반제안사업'과,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나뉜다. 제안 대상은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며,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이나 예산 기준에 위반되는 사업,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 국·도비 연계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경찰·소방·교육청 등 타 기관 소관 사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전자우편이나 우편, 시흥시청 주민자치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접수된 제안사업은 일반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분류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의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 편성 확정 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주인인 60만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주민자치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6-01-15 15:06: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