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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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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규제혁신·적극행정 모두 '최상위'…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수원시는 ▲규제혁신 추진 계획의 구체성 ▲제도 활성화 노력 ▲시민 체감도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수원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체감형 규제혁신 정책'에 집중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시민 생활 속 불편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민생규제혁신 추진단'을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해 시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규제 개선 ▲리모델링 주택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탄력적 주정차 단속 및 유예지역 확대 ▲학교 운동장 개방 활성화 ▲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자동차 등록 감면 기준 명확화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의 탄력적 휴식 시간 확보를 위한 관련 시행규칙 개정 등 해묵은 규제를 과감히 개선했다. 수원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정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정책은 주차 요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공영주차장 46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하반기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상반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단순한 법령 개정을 넘어 시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행정규제 혁신 조례 제정과 규제혁신 플랫폼 신설을 통해 민생 중심의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5:05: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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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인근 지역 AI 발생에 특별방역 총력…차단방역 강화

용인특례시는 지방은 물론 경기도 인근 시·군의 대형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AI의 시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월 한 달 동안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농가,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해서는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2단계 소독을 의무화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9월 22일 축산차량과 축산업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가금류 농장에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AI 사전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해 선제 대응해왔다. 특정 축산차량 외 일반 차량의 가금류 농장 출입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이상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질병(조류인플루엔자) 용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고병원성 AI에 대비한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방역 조치는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한 거점소독시설 소독 ▲용인축협과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가 주변 집중 소독 ▲AI 전담관 지정 및 홍보 강화 ▲취약 축종 방역 관리 ▲부화장·사료공장 등 주요 시설 방역 등이다. 시는 축산차량의 가금류 농장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고, 가금류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전통시장에서의 살아 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등 19개 항으로 구성된 '2025~2026년 AI 방역 관련 행정명령 및 공고'를 통해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거점소독시설 운영 실태와 가금류 농가 통제초소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있다. 방역기관과 합동으로 AI 현장점검반도 운영 중이며, 문자메시지와 SNS,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위험주의보 발령 기간 중 준수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대설·한파 등 동절기 상황을 고려해 가금농장 방역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허용 차량 외 모든 차량의 농장 진입을 제한하며 불가피한 출입 시에는 3단계 소독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산농가와 축협, 용인특례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관내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해 가축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에는 2025년 말 기준 66개 가금류 농가에서 약 200만 수의 산란계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산농가가 밀집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15 15:05: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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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전국 유일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 시(市)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주민 밀착형 규제 발굴, 중앙규제 개선 노력 및 성과 등 지방규제혁신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안양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현장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이 어려운 중앙규제 해결을 위해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 다채널 규제개선 전략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개선하도록 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켰으며, 명시적 규제는 아니지만 사실상 규제 역할을 하는 이른바 '그림자 규제'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함몰된 맨홀 주변 단차를 신속히 보수할 수 있는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추적 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사례를 창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규제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합리적인 규제 혁신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해당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이상을 받은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2026-01-15 15:03: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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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19개 동 '시민과의 대화'…시민주권 시정 본격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주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9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 누구나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박 시장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광명의 미래를 완성하는 힘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9일 오전 광명1동 방문을 시작으로 평일 하루 1~2개 동을 차례로 찾는다. 지역 현안과 관련된 부서장들도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제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전략을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 구상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토대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시민 권리를 더욱 강화한다. 첫돌축하금 지원액 증액,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연령 확대,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경로 목욕·이·미용권 지원 대상을 70세 이상 전 시민으로 확대하는 등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6대 핵심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동장공모제와 주민총회 상설화, 주요 회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시민 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평생학습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과 태양광 시설 확대, 에너지 사용량 감축 인센티브 지급 등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을 강화하고, 광명사랑화폐 발행과 가족외식비 10% 캐시백, 지역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가학산 수목원과 영회원 수변공원, 광명5동 도시숲, 안양천 지방정원 등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녹색 공간을 확충한다. 또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4만 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 'K-아레나' 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테크노밸리에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업을 유치해 글로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도심 도로 확장과 서울 방면 직결도로 신설을 비롯해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광명시흥선, 신천~하안~신림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G 등 광역 철도망 구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기후위기와 경제 불확실성, 사회적 격차 등 복합 위기 상황일수록 시정의 중심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이자 완성점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19일부터 30일까지 1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체육관, 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2026-01-15 15:00: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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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 요청이면 취소 가능…왕송호수 소각장 철회" 촉구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의왕시의 전략 부재와 밀실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왕송호수 인근 소각장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4시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 의원은 행사 운영의 미흡함부터 지적했다. 그는 "마이크와 스피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부시장의 인사말이 뒤편이나 외부에 있던 시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며 준비 부족을 비판했다. 또 "평일 오후 4시라는 시간대는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설정"이라며 "유튜브 생중계, 설명회 영상 공유, 추가 설명회 개최 등 실질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 방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소각장 부지 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현재 고시된 소각장 부지인 월암동 543-3 일원은 2021년 최초 사업대상지 발표 당시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2023년 6월 지구지정 고시 과정에서 돌연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가 "의왕시의 요청으로 해당 지역이 추가됐다"고 답변하자, 한 의원은 "이는 의왕시가 사전에 전략을 마련하지 못한 채 소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시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보고서가 2025년 10월 20일 이미 제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9일 뒤인 10월 29일 의왕시의회 질의 과정에서 시 담당 부서가 "협의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고 보고한 사실도 문제 삼았다. 한 의원은 "시의회조차 고시 직전까지 결정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게 한 것은 명백한 밀실 행정이자 시민을 기만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각장 건립을 취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주목을 받았다. 한 의원이 "군포시처럼 의왕시도 쓰레기 자체 처리 입장을 밝히면 2025년 12월 31일 실시계획 고시를 취소할 수 있느냐"고 묻자, LH 관계자는 "의왕시의 요청이 있다면 협의를 통해 취소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한채훈 의원은 "지금이라도 의왕시장이 3기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LH와의 협의를 통해 실시계획 고시를 취소하고, 왕송호수 인근 소각장 건립 추진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4:57: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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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교육재단 이영빈 상임이사 장학금 200만원 기탁 받아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교육재단 이영빈 상임이사가 특기생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빈 상임이사는 1985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2025년 8월 오산매홀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하기까지 약 40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교육 전문가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역점사업인 공유학교 운영에 기여했으며, 화성·오산 지역화 교과서 집필과 대표자 참여, 오산청소년문화의집·오산교육재단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기반 교육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43회에 걸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상임이사는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로 취임해, 현재 오산시 장학사업과 지역 특화 교육사업을 이끌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빈 상임이사는 "평소 오산의 학생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오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4:5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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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한국전쟁 미군 M1 대검 공식 수증

오산시는 오산시민이 소장해 온 한국전쟁 당시 미군 장비인 M1 대검(U.S. M1 Rifle Bayonet)을 유엔군 초전기념관 소장 유물로 공식 수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증이 결정된 M1 대검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보병이 M1 개런드 소총에 장착해 근접전과 방어용으로 사용하던 장비로, 죽미령전투에 투입된 미 육군 제24사단 장병들이 실제 휴대했던 것과 동일한 유형의 유물이다. 전쟁 초기 전투 상황을 직접적으로 증언하는 실물 사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죽미령전투가 그동안 문헌과 기록을 중심으로 전해져 왔다는 점에서, 당시 사용된 장비가 실물 유물로 확인된 것은 전투의 실체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료로 평가된다. 전투 현장에서 병사의 생존과 직결됐던 무기인 만큼, 한국전쟁 초전의 긴박한 상황을 관람객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대검은 오산시 원동 출신인 유창범 씨(1981년생)가 소장해 온 유물로, 외조모가 오산 원동 일대에서 수집해 가족에게 전해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과 가족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전쟁 유물이 공공의 역사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지역과 국가의 전쟁사를 함께 보존하는 사례로 남게 됐다. 오산시는 지난 12월 10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당 유물의 사료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검토하고 공식 수증을 확정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M1 대검 수증은 시민이 소장해 온 전쟁 유물이 공공의 기록으로 전환된 사례"라며 "유물은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 과정을 거쳐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이 간직해 온 유물이 죽미령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남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통해 오산의 역사문화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4:5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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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평택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강사, 일반 시민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2025년 6월 결성된 신생 학습동아리 '우쿨퀸즈'의 공연과 함께 배움이 문화와 일상으로 확장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평택의 현황 ▲2026년 중점 추진 전략 ▲2026년 사업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평택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평생학습대상 '우수상', TBN 이륜차 안전문화대상 '우수정책상' 수상, 경기도 기회특구 운영지원 공모사업 '우수도시 1위' 선정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정책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배움이 참여와 실천,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구조 전환에 주력해 왔다. 2026년 평택시 평생학습은 '도약'을 핵심 키워드로, ▲정책과 연계한 ESD 이음대학 운영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의 성인까지 확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시범 운영 ▲지역 특성화 평생학습 사업 강화를 통해, 학습이 시민의 삶과 도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방향을 공유하는 정책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4:55: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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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으로 공직문화 혁신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청렴봉투'를 제작·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봉투 제작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추진중인 문화관광과 자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업무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투에는 '청렴으로 완성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안성'이라는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담은 문구가 삽입돼 있으며, 각종 민원서류 발송, 행정 안내문 전달 등 업무 과정에서 청렴 메시지를 시민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지 않고 기존 봉투 디자인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였다. 문화관광과는 이번 청렴봉투 제작을 시작으로 청렴 자가점검, 부서 내 청렴 실천 다짐 공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부서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문화관광과 이 산 과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청렴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4:5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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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함께 성장하는 겨울방학특강 운영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은 방학 기간 중 학교급식 중단과 방과후 교실 미운영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와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필수교육 등 5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축구교실 ▲스키캠프 ▲구강검진 ▲외대부고 진로캠프 ▲창의미술활동 ▲쿠킹체험 ▲목공예활동 ▲어린이마술쇼 관람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체험교육 ▲영양교육&요리 ▲예비초 부모교육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예비초등학생 부모교육'은 새학기를 앞둔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외대부고 진로캠프·스키캠프·소방안전교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학습 동기와 사회성 향상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균등한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4:54: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