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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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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 생명·안전 앞에 타협 없다…포스코이앤씨 책임 묻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반복된 중대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포함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붕괴 사고 인근 통로박스·수로암거 전면 재시공 ▲피해 주민에 대한 설 명절 전 보상 완료 ▲공사 재개 시 시민 동의와 참여 보장 등을 공식 요구했다. 박 시장은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모든 재정적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통로박스·수로암거 재시공 비용을 비롯해 오리로 전면 통행금지로 발생한 행정 대응 비용, 사고 수습 비용 전반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신안산선 붕괴 사고 이후 오리로 인근 통로박스는 현재까지 이용이 중단된 상태이며, 지반 침하로 인근 수로암거의 내구성 저하와 추가 붕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박 시장은 "부분 보수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전면 재시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고 이후 오리로 통행 금지로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약 5개월간 우회 운행했으며, 임시정류소 설치와 운행 거리 증가로 행정·재정 부담이 발생했다. 준공영제 노선의 유류비 증가와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송 수입 감소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피해 보상이 지연되고 있는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사고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났지만 구석말 주민과 상인에 대한 보상은 여전히 완료되지 않았다"며 "기업은 법적 기준을 말하지만 시민은 삶의 기준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안산선 공사 재개와 관련해 주민·시공사·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대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연이은 사고를 언급하며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올해 1월 김해 아파트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노동자 4명이 사망했고, 광명에서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지난 8월에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이주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환경 문제도 지적됐다. 지난 11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신고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오염수를 무단 방류한 사실이 확인돼, 광명시는 포스코이앤씨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시설은 하루 최대 1,440톤 규모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시장은 "이는 단순한 관리 소홀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포스코이앤씨의 '안전 최우선' 원칙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진국은 대형 사고를 불운이 아닌 책임의 문제로 다룬다"며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민사·형사·행정 책임을 모두 묻는 전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9:05: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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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연말 맞아 도내 9개 문화시설서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도민들이 한 해를 문화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재단 소속 도내 9개 문화시설에서 전시, 교육,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연말을 맞아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조성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광복 80주년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동양지사 東洋志士, 안중근 安重根 ? 통일이 독립이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3부 구성으로 안중근 의사의 유묵과 사진, 기록물, 3·1운동기 태극기, DMZ 영상 등 관련 자료를 통해 그의 사상과 실천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도 진행되며, 위창 오세창이 남긴 예술 자료와 강감찬, 김정희, 신사임당, 정약용 등의 글과 글씨 90여 점을 선보인다. 상설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QR 미션 게임 '경기 트레저 헌팅'과 AR 기반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운영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하나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한 '2026 백남준 탁상달력'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관람객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현재 백남준 예술상 제8회 수상작가전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가 내년 3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야외 미디어월 전시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와 인터뷰 중심 전시 '전지적 백남준 시점'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초록이 아니어도 괜찮아!'를 운영한다. 다문화가족 어린이 대상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은 12월 20일 안산, 12월 21일 수원에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 대상 '알록달록 솔방울 꾸미기'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24일에는 송혜승 그림책 작가가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12월 21일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특별행사 '긴긴밤 동지 팥티'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괴불 노리개 만들기, 달력 만들기, 동지 부적 캘리그라피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클래식·재즈 공연, AR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기획전 '작은 것으로부터', 상설전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본업: 청년 생존기', 신진작가 개인전 '시뮬레이션' 등 다수의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주말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창작캠퍼스에서는 사진전 '대지의 대화'가 12월 31일까지 공공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소금, 갯골, 그리고 물의 시간'과 서해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 '갯벌놀이터'도 운영 중이다. 실학박물관은 12월 21일 동지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프로그램 '열두 달의 마법과 동지 팥죽'을 운영한다. 하반기 기획전 '중국에서 그려온 초상, 순간의 기록에서 영원한 기억으로'는 내년 3월 1일까지 이어지며, 틈새전시 '똑딱똑딱! 해, 달, 별'은 이달을 끝으로 종료된다. 전곡선사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크리'스톤'마스-선사 산타의 겨울 선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며, 문화주간 기간에는 시그니처 엽서를 가족당 1매 무료 제공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색소폰 공연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결합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연말 기간에도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누리집과 경기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통합 회원 서비스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18 09:04: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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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모든 일정 종료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 청취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안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전성균 의원은 LH의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공공분양 전환 추진과 유통3부지 개발 강행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LH의 일방적인 공공분양 계획 철회와 당초 계획 재검토, 시장과 LH 간 사전 소통 부재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광비콤과 유통3부지 사안에 대한 민·관·정 비상대책기구 구성과 시장의 명확한 입장 표명, 유통3부지 개발 관련 시민과의 직접 소통 및 도시계획·건축 심의 절차의 투명한 공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복 의원은 '안전한 도시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동탄4동 일원 교차로의 반복적인 무단횡단 문제를 언급하며 교차로 구조 개선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동탄역 인근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사거리 횡단보도의 보행 동선이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이 보행자 대기 시간과 무단횡단을 줄이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통행이 많은 지역에 보행자 우선 교통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된 안건은 총 40건으로,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38건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자치법규 정비, 민간기록물·자원봉사·마을공동체 활성화, 화훼·전통식품·반도체·모빌리티 산업 육성, 장애인·아동·어르신 복지 증진, 지역축제·관광·교육 지원, 도시·주택·교통 환경 개선과 관련된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3조 7,523억 원 규모로 심사해 일부 사업을 감액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3조 5,027억 원보다 2,49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조 3,075억 원, 특별회계는 4,448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3개 사업에서 2억 1,480만 원, 특별회계 2개 사업에서 3억 9,000만 원을 각각 감액 조정했다.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의회는 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도출된 시정 요구와 개선 권고 사항을 집행부에 공식 전달했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에 앞서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과 재정 운영을 주문했다"며, 집행부가 지적 사항과 제안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제246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선포했다.

2025-12-18 09:04: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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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안전의식 향상 교육' 완료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공단 내 각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총 10회에 걸쳐 555명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발생 가능한 사고 사례 분석과 대응 수칙 공유에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 근로자가 관행적으로 간과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무사안일주의를 경계하는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평소 놓치고 있던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더욱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직원 개개인의 확고한 안전의식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안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18 09:0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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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상인회 대상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2월 1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상인회를 초청해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상인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김평원 소상공인과장, 경기도소상공인엽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골목형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등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정에는 공공예술 디자인 전문가 강연,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최우수매니저로 선정된 군포송정지구 이지희 매니저와, 2019년 신규조직화 사업부터 올해 성장지원사업 7년차까지 다년간 성공적으로 참여한 조개터상인회, '경기도 브랜드 거리 육성사업'을 통해 심학산에 빛의 거리를 조성한 파주돌곶이길상인회가 참여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국내외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산 확보 등 어려움이 있지만 내년에도 도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6:0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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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국도비 4,260억원 확보

안성시는 2026년 국도비 약 4,260억 원을 확보해 사회복지, 환경, 생활SOC, 문화체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도비 확보 규모는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대비 약 7%(307억 원) 증가했으며, 2026년 일반회계 기준 예산 1조 1,000억 원 중 54%를 차지한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총 4,078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 20억 원 ▲기초생활보장 520억 원 ▲장애인 지원사업 425억 원 ▲보육 지원사업 457억 원 ▲노인사회활동지원 161억 원 등 세대별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농업 분야는 1,177억 원으로 ▲스마트 APC사업 19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책 지원사업 17억 원 등을 추진하고, 환경 분야는 656억 원을 확보해 ▲승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00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90억 원 ▲공공하수도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94억 원 ▲소각시설 확충 31억 원 등을 추진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537억 원을 확보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60억 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25억 원 ▲고삼파크골프장 조성 15억 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교통 분야 812억 원은 ▲저상버스 도입 17억 원 ▲대중교통 지원사업 208억 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 강화와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재난방재 36억 원, 산업·중소기업 에너지 분야 245억 원, 지역개발 분야 95억 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도비를 확보해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규모 국도비 확보 배경으로 재정 운영의 속도와 투명성, 효율성 개선을 꼽았다. 안성시는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연달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나라살림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이월액 비율은 3.43%P 감소해 시 유형 단체 중 1위를 기록했고, 순세계잉여금은 최근 5년간 1,574억 원 감소하며 77% 줄었다. 또한 수의계약 비율 감소로 행정 투명성과 공정성이 강화됐으며,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은 목표액 대비 115% 집행률을 달성해 민생경제와 도시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했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확보와 재정 운영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예산을 쓰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며 "2026년에도 책임 있는 재정 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6:01: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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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 완료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재해예방 '오늘'과 협력해 공사 운영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과 다중이용시설(ABC행복학습타운, 능곡어울림센터)으로, 공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과 외부 전문가(전기안전기술사·소방기술사·건축전기설비기술사·시공안전기술사)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투입돼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근로자 및 시민의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 발굴 ▲유해·위험물질 관리(MSDS 등)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는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외부 전문 인력의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6:0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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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 5곳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7일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수원·용인·화성·남양주·파주 5개 지자체를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의 공적을 기리고,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상원은 이날 양평군 본원에서 각 지자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평가는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성장 지원 등 정책 수행 결과와 경상원과의 협업 수준, 자체 지원 사업 운영 여부, 홍보·협력 활동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수원특례시는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운영, 전통시장 특화상품 개발 등 도시형 상권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상권 종합 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골목상권 공동체 공모사업과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 등 자체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창업 지원, 소공인 특화센터 운영과 함께 배달특급에서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한 점이 인정됐다. 남양주시는 이웃사촌 상인회 공모사업과 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등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추진했으며, 파주시는 금촌통일시장 상권진흥구역과 브랜드 거리 육성 등 경상원 연계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선도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사례를 도내 31개 시군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상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6:00: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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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5년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39개 가맹단체 중 23개 단체의 회장단이 참석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종목육성팀 ▲선수육성지원팀 ▲대회운영팀 3개 부서가 참여해 2025년 사업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임원 리더십 교육에서는 가맹단체장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견인할 책임성과 주도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 기반을 강화하고, 가맹단체와의 소통 및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김효식 회장은 "가맹단체 운영 과정에서 평소 고민했던 부분을 직접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올해 추진된 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도민 중심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6:00: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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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종료

평택시의회는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6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1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32건 등 총 5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원안가결 40건, 수정가결 10건, 의견제시 1건으로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3,536억 원으로 집행부 제출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886억 원(3.22%) 증가한 2조 8,939억 원으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필수경비 조정,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감액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 12개 기금의 2026년 말 조성액이 3,417억 원으로 집행부 제출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2026년도 총 예산안 2조 4,283억 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후 67억 원 감액된 2조 4,216억 원으로 확정됐다. 위원회는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와 사업 시행 효과, 불요불급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주민참여예산 실효성을 높이고 2027년도 행사·축제성 예산 편성 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도록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올 한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한 의원 여러분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했다.

2025-12-17 16:00: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