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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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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이용운 의원, 경기도 체육상 공로패 수상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용운 의원이 1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회 주최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체육 생태계 활성화와 직장·장애인·생활 체육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 및 정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은 경기도 체육 활동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 전반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의원은 특히 '체육 생태계 발전'과 '직장·장애인 차별 없는 체육 활동 증진'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직장 운동경기부 활성화 ▲장애인 체육 활동 증진 ▲생활 체육 생태계 개선 등 화성 시민의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접근성 제고와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용운 의원은 "이번 성과는 체육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모든 분들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 장애인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17 15:57: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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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민소통위원회 4차 간담회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16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시민소통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회는 공사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 기구로, 공사는 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공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소통위원회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 ▲2025년 주요 성과 공유 ▲시민소통위원 활동 경과보고 ▲자유 의견 교류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형식적인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경험과 의견을 직접 듣는 참여형 간담회로 운영됐다. 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혁신, 적극행정, 고객만족(CS)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조직 혁신을 추진했으며, 시민소통위원회의 다양한 제안을 정책과 현장에 반영해 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소통위원은 "1년 동안 애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욱 사장은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관점에서 공공서비스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2026년에도 시민 참여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7 15:57: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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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 연계 교양과목 운영으로 대학생 지역 이해도 제고

앞으로 안산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교양과목을 통해 안산 지역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안산시는 16일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에서 관내 대학과 함께 '지역대학 연계형 교양 교육 모델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함께 온라인 교양과목 '안산탐구'를 운영 중인 안산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김도균 서울예술대학교 교무처장, 손승우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원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안산탐구' 교과목을 기반으로 한 교양 과목 '안산하세요'(가칭)를 개발하고, 공동 콘텐츠를 마련하며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교과목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모든 기관은 상호 협력해 관내 대학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학에서 지역을 탐구하는 교양과목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학교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생활의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탐구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4:21: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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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회 건축상 시상식 개최…우수 건축물 전시

성남시는 '제2회 성남시 건축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건축물 5개 작품을 오는 12월 23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건축상은 최근 10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총 22개 건축물이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주거의 본질적 가치와 공공성을 조화롭게 구현해 성남시 주거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운중동 친구네 집'(설계자 정재헌, 모노건축사사무소)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건축가와 건축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료와 기능의 세부 요소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충실히 구현됐으며, 내외부 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에는 '운중동 주택'(설계자 이상진, 건축사사무소 상건축), 은상에는 '고등동 다가구주택'(설계자 강우현,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 동상에는 '집속의 집'(설계자 윤주연, 적정건축)과 '금곡동 주택'(설계자 승효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건축물의 건축주와 설계자, 시공자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성남시는 이번 건축상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17 14:00: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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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재발 차단 위해 긴급 대응 강화

안성시는 16일 서운면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살처분과 재발방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의심 사례는 지난 9일 발생한 관내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이후 7일 만에 확인된 것으로, 현재 정밀검사 중이다. 해당 농장은 지난 12월 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약 8.3㎞ 거리에 위치한다. 농장 반경 500m 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 살처분은 없으며, 반경 3㎞ 내 4개 농가 약 28만 1천 수, 반경 10㎞ 내 9개 농가 약 42만 9천 수의 가금이 사육 중이다. 시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약 20만 3천 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8곳에는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했으며, 방역 차량 24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관내 전체 가금농장 58곳, 약 364만 9천 수에 대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1대1 밀착 관리 및 긴급 예찰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16일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산란계와 오리 등 취약 축종 농가가 밀집한 7개 읍·면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농장주들에게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 아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야생조류 폐사체 접촉 금지, ▲가금농장 출입 및 접근 자제, ▲철새 도래지 및 농장 주변 방문 최소화, ▲축산농가 방문 후 철저한 소독 등을 안내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최근 평택·천안 등 인접 시군과 관내 농장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재발방지에 힘쓰겠다"며 "의심 증상축의 신속한 신고가 질병 확산 방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3:57: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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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립동물병원 진료 대상에 유실·유기동물 포함

성남시는 시민에게 입양된 유실·유기동물도 시립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대상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병원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동물보호센터에서 장기 입원이 필요한 유기동물, 국가유공자 소유 반려동물 등이 진료를 받아왔다. 이번 확대를 통해 입양된 유실·유기동물도 진료 대상에 포함되면서 더 많은 반려동물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은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하며, 진료실과 입원실, 수술실, 처치실, 임상병리실, 조제실, 엑스레이실, 대기실 등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방문한 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와 처치를 진행한다. 진료비는 동물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50~70%까지 감면된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진료를 받으려면 소유자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고, 입양한 유실·유기동물의 경우 동물보호센터에서 발급한 입양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2023년 9월 개원한 성남시립동물병원은 하루 평균 8마리, 연평균 2,400마리 정도의 동물을 진료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실·유기동물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진료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번 조치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7 13:56: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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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기업 규제 혁신과 현장 지원으로 성장 기반 강화

신기술 확산과 산업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사업화하고 시장에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복잡한 규제와 제도적 한계에 부딪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양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혁신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관내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만큼, 신기술 기반 벤처기업은 중앙정부 규제로 시장 진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로 기업 현장 지원 안양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기업을 직접 찾아가 규제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있다. 기업 행사 부스 운영이나 현장 방문, 기업인·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규제가 실제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한다. 올해만 총 42회의 현장 운영을 통해 다수의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했으며, 신개발 의약품 주입펌프의 시장 진입,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 개선 등 전국적 파급 효과를 가져온 규제 개선 사례도 이 센터를 통해 발굴됐다. 또한 시는 규제 개선 과정에서 타 지자체와 전문가와 협력하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관련 자치법규를 집중 점검해 민간위탁 계약 체결 시 요구되던 공증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등 기업 부담을 줄이는 조치도 시행했다. ◇ 규제샌드박스 밀착 지원으로 혁신 기술 시장 조기 진입 안양시는 2020년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규제샌드박스'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혁신 제품·서비스의 시장 조기 진입을 돕고 있다.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승인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는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시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연계를 통해 신청서 작성, 법률 검토, 시장 조사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부동산 매물 광고 양방향 디지털 사이니지, 맨홀 충격방지구 실증 등 4개 사업의 시장 진입을 뒷받침했다. ◇ 규제혁신 공모전으로 현장 중심 개선 추진 시는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규제혁신 공모전'을 2023년부터 운영하며,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그림자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공장 등록취소 절차 간소화' 과제는 현재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도 올해 5월 수용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시는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한 공무원에게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포상휴가 등을 제공하고, 적극행정 인센티브와 연계해 규제 개선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 우수기업 지원으로 성장 기반 강화 안양시는 제도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기업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누리호 4차 발사에 참여한 단암시스템즈 등 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내년에는 10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 안양산업진흥원을 통한 판로개척, 기술개발 비용 지원, 유망기업 간 교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은행과 연계해 창업기업 설비투자 금리 감면도 계획하고 있다. ◇ 전 과정 규제 관리체계 구축으로 혁신 기반 강화 안양시는 내년 조례 개정을 통해 규제혁신 전 과정을 관리할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안양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안양시 행정규제 정비 및 운영 조례'로 전부 개정해 규제 등록, 영향분석, 심사 등 전 과정을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규제개혁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규제 관리의 체계성과 일관성을 강화한다. 또 시민 참여형 규제혁신 공모전을 지속 운영해,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의 창의와 기술이 자유롭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3:5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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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말 맞아 거북섬 스케이트장 개장

시흥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겨울 스포츠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거북섬 스케이트장은 오는 12월 20일 개장하며, 올 한 해를 음악으로 마무리하는 문화공연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도 함께 열린다.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정왕동 271번지)에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이 운영된다. 스케이트장은 1,500㎡ 규모의 아이스링크장과 400㎡ 얼음썰매장, 360㎡ 눈썰매장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여름철 해양레저 중심지인 거북섬을 겨울에도 찾을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하루 6회(오전 10시~오후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 7회(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매회 1시간 이용 후 30분간 얼음 정비 시간을 갖는다. 시흥시민은 1시간 기준 1천 원, 일반인은 3천 원에 입장과 장비 대여가 가능해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오이도역에서 거북섬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스케이트장에는 물품보관소와 매점, 의무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운영은 시흥도시공사가 맡는다. 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웨이브파크 로비 공연무대에서 총 3회 펼쳐진다. 21일 오후 3시 시흥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과 재즈보컬 무대가 이어지며,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마술사 K와 기타 연주자 김나린, 팝페라 그룹 베니앤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27일에는 벨모아윈드오케스트라와 김시영 밴드, 통기타팀의 피날레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오케스트라, 앙상블, 밴드 등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겨울 스포츠와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활기차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스케이트장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거북섬이 겨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수도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3:56: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