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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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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주요 개발사업 원활히 진행 위해 적극적인 협조 요청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을 만나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특화방안 마련, 3기 신도시 조기 보상 추진, 구름산지구 임대주택 용지 인수 협력 등 지역 개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광명시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주거 중심이 아닌 일자리, 산업, 생활 기능이 함께 갖춰진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특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속한 보상을 통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구름산지구 임대주택 용지 인수 지연 문제 해결도 요청했다. 구름산지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광명시가 직접 시행 중인 사업으로, GH는 법적 의무에 따라 임대주택 용지를 인수해야 하지만 현재 재정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GH에 임대주택 용지 인수 촉구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라며 "GH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시 요청 사항을 종합 검토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GH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3기 신도시와 구름산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2025-12-17 09:4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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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장애당사자 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 대중화 토론회 개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원종)는 16일 '장애인식개선교육 대중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경기지장협 부설 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춘봉 원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핵심은 '장애당사자의 직접 참여'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장애인 강사 참여 비율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는 장애인식개선 정책이 가치철학부터 법·정책·집행·평가까지 일관된 체계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를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와 장벽의 문제로 인식하고, 교육·문화·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노승돈 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 형식적 의무교육을 넘어 장애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장애유형 참여와 체험형·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차별과 사회적 장벽 인식, 당사자 경험 공유 중심의 교육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교육 단계와 공공·민간 영역에서 구조화된 교육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함께가치연구소 이영순 소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이 교육 정책인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정책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소극적 실행을 지적하며 장애인 강사를 안정적인 직무로 제도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원종 협회장은 총평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을 교육의 주체로 인정하고 사회참여와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09:4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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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45호 발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2월을 맞아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45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의 제목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지속가능성, 행정 구조의 과제, 비평의 역할 등 주요 쟁점을 다뤘다. 기획 기사에서는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한 '예술학교 A.L.T.O.' 사례를 통해 예술가 연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조명했다. 전 문화재단 실무자들의 대담에서는 공공 문화행정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을 비판적으로 되짚었다. 또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인터뷰를 통해 조직 문화와 운영 철학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분야 공공계약 과정에서의 '직접생산증명확인서' 제도의 한계를 짚는 비평 글을 실었다. 편집위원 좌담에서는 '현장 비평'의 의미와 〈지지봄봄〉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으며, 독자 설문 기사를 통해 구독자 특성과 콘텐츠 활용 양상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은 현장의 언어를 바탕으로 한 2025년 문화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지봄봄〉이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성찰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공론장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9:41: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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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수돗물 안전성 강화 연구 추진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연구소는 지난 12일 '2025년 연구업무협의회'를 열고, 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연구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연구소는 정수 처리 전 과정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추진했다. 소독부산물 저감 방안, 정수공정 내 미세플라스틱·소형생물 제어 기준 마련, 인공지능 기반 누수 감시 모델 개발 등을 중점 수행해 정수장 운영 안정성과 수질 예측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현장 수질 변화를 정밀 분석해 문제 발생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수장과 배수지 등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과불화화합물 등 신종 오염물질 정수 실태 조사, 필터 변색 연구 등 선제적 대응 연구를 본격화하고, 주거·사업 형태 및 환경 특성에 따른 수돗물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급수 정책 수립과 수요 예측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와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 현장 적용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후 변화와 신종 오염물질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연구 기반 강화가 필수임을 확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안전성은 단순 검사 수준을 넘어, 정수·관망·현장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과학적 연구 기반을 강화해 인천하늘수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5:21: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