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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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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혁신·ESG경영위원회' 공식 출범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혁신·ESG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사의 혁신 및 ESG 경영 전략 수립과 고도화,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등 주요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위원회는 내부위원 4명과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외부위원에는 지방공공기관, 민간협력, 사업전략 기획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위원회는 연 4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수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회 회의에서는 위촉식 진행 후 4가지 안건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공사는 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검토, 전략 수립 자문 등을 정례화하고, 올해 말에는 '제6회 혁신‧ESG경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를 위한 추가 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의 ESG 경영 수준을 높이고,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또한 외부 전문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혁신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3:1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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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21회 의왕백운호수축제 성료…6만여 명 방문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9월 27일부터~28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21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6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백운호수로 떠나는 낭만 가을 소풍'이라는 주제 아래, 이틀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이 펼쳐지며, 행사장을 가득 매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일인 27일에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김민지, 팝페라 에클레시아 등의 수준 높은 뮤지션들의 개막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폐막 공연이 펼쳐졌다. 송가인, 코요태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가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공연 후에는 백운호수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 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막이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공연 외에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폐자원 공예품 등을 만드는 '에코 공방'과 '백운 리본(RE:BORN) 마켓'은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더했으며, '온가족이 하나되는 가족동요제'와 '백운호수 원정대' 등의 신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틀간 축제장을 찾아 주시고, 적극적으로 호응을 보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운호수축제를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3:1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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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 축제'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27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5년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 축제 with 다원 책크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지역공동체 문화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이용운·전성균·차순임 의원과 이준석 국회의원, 시민 약 400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서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 책크닉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다원이음터, 동탄목동이음터, 늘봄이음터, 송림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서연이음터, 호연이음터 등 7개 이음터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연(22개), 체험(29개), 전시(12개), 부대행사 및 현장 운영(10개) 등 총 73개 동아리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한마당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 축제에는 특별히 73개 팀의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세대와 세대,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화합의 장이자, 이음터라는 이름처럼 마음을 잇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마을동아리의 작은 열정이 모여 별빛이 되고, 그 별빛이 모여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별자리를 만든다"며 "오늘의 반짝이는 순간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이음터 마을동아리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생적 문화 활동 기반을 넓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25-09-29 13:17: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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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수출기업 47% '미국 고관세 피해'…"지원 강화 나선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 브리핑(ISSUE BRIEFING)을 통해 '미국 고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도내 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7.3%가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직접 피해를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5%는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고 응답해 충격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보여줬다. 피해 유형으로는 ▲수출 단가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29.3%)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 유지 어려움(28.0%)이 가장 많이 꼽혔다. 단순한 수익성 악화를 넘어, 거래선 이탈 등 구조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 기업의 55.0%가 생산비 절감(20.3%)이나 신규 수출국 발굴(20.0%) 등 자구 노력을 추진하고 있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종이 신규 시장 개척 의지를 평균보다 훨씬 높은 36.1%로 나타냈고, 반도체 업종은 기존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응답이 51.5%에 달해 보수적인 태도가 뚜렷했다. 신규 진출 희망 지역은 ▲EU(24.7%) ▲인도(11.1%) ▲일본(6.2%) 순으로,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은 관세 문제 외에도 컸다. 응답 기업의 절반 가까운 49.7%가 수출 운영자금 부족을 호소했으며, 운송비 상승(44.0%), 가격경쟁력 약화(40.3%) 등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정책적 지원 수요도 뚜렷했다. 수출금융 지원이 62.7%로 가장 높았고,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48.0%), 해외규격 인증 지원(47.7%), 해외마케팅 대행 지원(46.7%) 등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경기도의 수출지원제도 활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52.7%였으며, 이 중 71.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제도의 효과성도 입증됐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로 미국 고관세 정책 변화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업들의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금융·마케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산업·경제·신기술 분야 현안을 다루는 이슈 브리핑을 정기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고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영향 실태조사' 자료는 경과원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9 11:1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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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1개동 돌며 공공디자인 교육 실시

안양시가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31개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디자인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공공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확립할 방침으로,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동별 지역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진흥계획 수립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 색깔유도선·고령자 신호등 대기의자·스마트 승강장 등 국내외 공공디자인 및 안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동을 순회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교육과 함께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온라인 설문조사 및 대면 의견 청취를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정부가 수립 예정인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과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일정에 맞춰, 내년도 하반기를 목표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용역에 착수해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2020년 수립한 제1차 계획 이후 도시 구조와 인구 변화 등을 반영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실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배려, 도시의 품격,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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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부 정비구역 물량 제한에 정면 반박…"불이익 성남시에만 집중"

성남시는 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성남시에만 정비구역 지정 이월을 제한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자료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이 국토부 조치가 성남시에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하며, 쟁점별로 반박 입장을 밝혔다. 먼저, 국토부가 "이월 제한은 성남시뿐 아니라 5개 지자체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성남시는 "형식적 표현일 뿐, 실제 불이익은 성남시에만 집중된다"고 반박했다. 현재 해당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한 지자체는 성남시와 고양시뿐인데, 내년에 초과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는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고양시는 초과 물량이 충분해 규제 효과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성남시만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또 국토부가 "성남시 기본계획에 이미 이월 제한이 반영돼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맥락을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지난 6월 국토부 요청에 따라 '연간 허용정비물량 한도 내에서 차년도 또는 다년도로 재배분한다'는 문구를 반영했지만, 이는 관리처분 단계에서 주택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관리 개념일 뿐, 정비구역 지정 단계의 제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최근까지도 성남시와 정비구역 지정 물량 및 선정방식에 대해 협의를 이어오다가, 이제 와서 '이월 제한'을 이유로 성남시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또 국토부는 성남시가 선도지구 공모 평가기준과 이격된 구역 간 결합을 충분한 협의 없이 제시했다고 주장했지만, 성남시는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일축했다. 시는 국토부가 공모 일정과 표준 평가기준을 직접 주도했고, 지난해 6월 17일 국토부 주관 점검회의에서도 '필요시 공모기관에서 평가항목을 구성해 평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성남시는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기준을 마련했고, 모든 절차와 내용을 공유해 왔다. 따라서 국토부가 뒤늦게 협의 부족을 문제 삼는 것은 그간의 주도적 역할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토부 설명자료는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책임을 성남시에 떠넘기려는 것일 뿐"이라며, "이번 9월 26일 조치는 실질적으로 성남시에만 불이익이 집중되는 만큼 국토부는 이를 인정하고 정비구역 지정 물량 제한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분당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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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내가 시장이라면?"…학생들과 소통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며 미래세대 응원에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명예 교사'로 참여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열린 학부모회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지역 발전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 시장은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 숲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고 싶다"고 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꿈은 협력과 존중 속에서 더 크게 자란다"며 "여러분이 스스로의 꿈을 찾는 동시에 친구의 꿈을 응원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미래세대가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29 08:2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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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도내 9개 문화시설서 즐기는 '풍성한 한가위 문화·예술 한마당'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도민과 방문객들이 문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9개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경기도미술관(안산), 경기창작캠퍼스(안산 대부도), 실학박물관(남양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전곡선사박물관(연천), 남한산성역사문화관(광주), 경기상상캠퍼스(수원) 등의 기관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여유로운 전시 감상과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풍성한 연휴의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경기문화재단 문화시설의 문은 활짝 열려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다. ◇ 경기도박물관-신명 나는 한가위 속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전통체험과 마당놀이 경기도박물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달.팽.이: 달을 품은 팽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추석 당일(10/6)을 제외하고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 운영된다. 또한, 10월 11일(토)과 12일(일) 오후 2시에는 경기도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마당놀이 한마당 '춘향뎐'이 펼쳐진다. 전통 마당놀이와 현대 개그가 결합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경기도미술관-미술관이 빚어낸 전시와 체험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개관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연휴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총 4개다. 먼저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등 대변동의 시대를 예술로 사유하는 기획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가 열리고 있으며, 오는 10월 12일에는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늪의 노래-사운드 스케이프'가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퍼포먼스를 수집해 온 미술관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기획 상설전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이 진행 중이다. 주말에는 매개자의 안내와 함께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관객참여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전시에 더욱 몰입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작가의 일상을 새로운 해석으로 담아낸 전시 '어제, 오늘, 라이브',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진행했던 '동그리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공유전시 '과일-점, 흙-크레용'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0월 4일(토)에는 미술 자료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오전(11시)과 오후(2시) 각 1회씩 운영되며 회차별 1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가족과 함께 뮤지컬도 보고, 체험전시도 즐기는 연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 가족 뮤지컬과 전시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뮤지컬 '책 속 요정 바비츄카'는 다채로운 음악과 춤,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며져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으며, 책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과 교훈까지 함께 얻어 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추석 당일(10/6)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박물관 입장권 예약 후 별도의 공연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1층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전시 '태극단의 비밀 편지를 찾아라'가 10월 12일(일)까지 운영된다. 1943년 소년 비밀결사 '태극단'의 흩어진 비밀 암호 편지를 박물관 곳곳에서 찾아보는 리얼월드 앱 기반 몰입형 체험 전시로,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한가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남한산성역사문화관-남한산성의 전통문화로 가득한 추석 선물 '한가위를 한가득'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 '한가위를 한가득'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을 제외하고, 10월 4일(토)부터 9일(목)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추석 포토존과 자율체험 학습지 활동 '이서 장군의 무기노트를 찾아라', '지수당 무드등 그리기' 프로그램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0월 4일(토) 오전 10시 30분에는 전시 연계 교육체험 '수어청 병사 박상번의 하루'가 준비되어 있으며, 10월 8일(수)·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한복 입어보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글날인 10월 9일(목)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한글 자음 키링 만들기' 체험 또한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실학박물관-실학으로 여는 풍요로운 추석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 추석맞이 문화 행사 '실학으로 여는 한가위 체험 한마당'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을 제외하고 총 6일 동안 이어지며, 상설마당·체험마당·놀이마당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상설마당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지 '실학링크(Link)'와 컬러링 체험 '알록달록, 실학유물'이 상시 운영되며, 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체험마당에서는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실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다산정원에서 열리는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옛 선조들의 놀이문화와 지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피크닉존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쉼과 재미를 느끼며 추석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을 참고하면된다. ◇ 전곡선사박물관-대형 윷놀이부터 한글 목걸이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의 추석·한글날 전곡선사박물관은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채집과 사냥 등 선사시대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말 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등 상시 체험으로 구성된다. 상시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주말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선사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와 이어지는 한글날 기간(10월 7일~10일)에는 특별 체험교육 프로그램 '세종대왕 전곡오심'을 선보인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금속활자의 의미를 되새기며 3D펜으로 금속활자 모형과 목걸이를 제작하고, 금속활자 낱말도 만들어보는 '한글 활자 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는 한글 및 선사문양 스탬프로 나만의 책갈피를 꾸며보는 '한글활자 책갈피 만들기'와 명절의 정취를 담은 '한가위 종이 군밤 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곡선사박물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소요산 보름달'이 비추는 즐거운 추석 체험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허윤형)은 추석 연휴를 맞아 '소요산 보름달'을 주제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프연주 '사랑의 하프핑'(10/4, 14:00), ▲전통연희극 '소요산 도깨비'(10/5, 11:30), ▲전통놀이 체험(10/7~10/9), ▲환경인형극 '돼지 삼남매'(10/8, 14:00), ▲어린이 평화 그림전 피스 갤러리(9/16~10/12),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경기창작캠퍼스-추석 연휴에도 대부도에서 즐거운 '축제'를 경기창작캠퍼스의 '축제'는 추석 연휴에도 계속된다. 오는 10월 4일(토) 안산 대부도에 있는 경기창작캠퍼스 일대에서 마술 공연과 전통 연희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부터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잔디밭 위에서 가을 날씨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캠크닉존을 이용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 경기상상캠퍼스-한가위에 만나는 그림책과 축제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추석 연휴에도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상설 체험 전시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후 책놀이터와 책마루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며,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4일(토)부터 5일(일) 주말에는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이 운영된다. 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탐색하며 전시, 퍼포먼스, 거리예술, 워크숍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융복합 프로젝트형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2025-09-29 08:21: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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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 일부가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즉각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부시장, 각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정보시스템 일부 중단으로 인한 ▲민원 불편 최소화 ▲대체 서비스 제공 ▲재난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지키기 위해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대응 방안으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다양한 민원 신청 방법 안내 ▲무인민원발급기·정부24 중단에 따른 민원 오프라인 접수 ▲비상 연락체계 강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대응하라"며 "현장에서 즉시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적극 마련하고 시민 불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정보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편의를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9-29 08:1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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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능행차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가 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날인 27일에는 1791년 사도세자의 묘를 융릉으로 이전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현륭원 천원'과 '하현궁·죽산마(竹散馬) 소지 퍼포먼스',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일부 구간(현대구간, 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이 축소됐지만,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구간(황계동~현충공원) ▲미래구간(현충공원~융릉)으로 나뉘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렬에는 정조대왕 대형 인형을 비롯해 효 퍼레이드단, 바람의 사신단, 안녕초등학교 어린이 어가행렬단, 외국인 행렬단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으며, 수상 행렬단으로는 ▲대상 풍요를 나누는 동탄1동 효행단 ▲최우수상 천안 점핑 엔젤스 ▲우수상 동탄8동 무림합기도가 선정됐다.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이후에는 전통 의식인 '격쟁(擊錚)' 장면이 ▲4개구청 신설 ▲출산율 제고 ▲문화시설 확충 등 현대적인 의미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풍물패의 북소리와 함께 백성들이 무대 위로 등장해 정조대왕에게 민원을 고하며 해결해줄 것을 호소하자, 화성유수 역을 맡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정조대왕의 명에 따라 백성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들어 있는 융릉을 직접 방문했던 모습을 재현한 '산릉제례 어가행렬'은 오직 화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능행차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정조대왕능행차의 최종 목적인 현륭원(융릉) 제향은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되는 것은 물론, 극 형식의 공연으로도 재현돼 역사적 의미를 한층 생생하게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대왕은 격쟁 제도를 통해 백성과 가까이 소통한 진정한 민본 군주였던만큼,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혁신의 정신을 본받고자 한다"며 "이러한 전통의 가치를 지키며 정조대왕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14: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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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이라는 중간 목표를 제시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전략은 ▲에너지 전환 및 효율 향상 ▲친환경 교통도시 조성 ▲스마트 자원순환체계 구축 ▲도시 전체를 탄소흡수원으로 확장 ▲시민 참여형 실천 확산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시민추진단장, 학생·기업·단체 대표들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시민들도 탄소중립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의왕시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9월 두발로 Day' 행사와 연계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와 백운호수공원을 거쳐 무민공원까지 약 4km를 함께 걸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되새겼다. 또한 시는 행사에 참여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시협의회와 함께 탄소중립 협약식을 갖고 민관이 함께하는 공동 실천을 약속했다. 김성제 시장은 "2050 의왕시 탄소중립 비전은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굳건한 약속"이라며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도시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9 08:14: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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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 체감 행정 위한 현장 소통 행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체감 행정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를 찾아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진행하며 입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 속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행정이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렸다. 행사에는 입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직접 건의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의견은 교통 문제였다. ▲광명동·철산동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지하 교통 인프라 구축 ▲옥길·광명동~하안동 구간 도로 연결 ▲광역철도망 조기 추진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됐다. 박 시장은 "교통 관련 민원은 시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들은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 전달하고,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교통 외에도 ▲광명제10R구역 소공원 내 화장실 개방 ▲날씨 변화(우천·강설·폭염)에 대응 가능한 버스 승강장 설치 등 생활밀착형 민원도 제기됐으며, 박 시장은 빠른 검토와 조치를 약속했다. 참석한 한 입주민은 "서울에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시장이 직접 찾아와 불편 사항을 들어주고 안내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해주니 광명시민으로 환영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시민 체감 행정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종합 민원상담센터(법률 상담) ▲고혈압·당뇨 건강 체크 ▲어린이 탄소중립 보드게임 ▲손 씻기 체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홍보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음 '아소하'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광명 트리우스 아파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2025-09-29 08:1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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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용현황 보고서 발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 '경기도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용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고, 도내 유연근무제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2021년 16.8%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감소해 2024년에는 15% 수준에 머물렀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무제, 선택적 근무시간제가 주로 활용됐으며, 재택근무는 2.4%에 그쳤다. 경기도 사업체의 유연근무제 도입률은 2015년 대비 2021년 사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실제 활용률은 낮았다. 특히 중소규모 사업체 중심으로 확산되는 제도임에도 근로자 체감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참여에서는 주 52시간제나 육아 관련 지원금 참여는 활발했으나, 유연근무제 도입 및 근로시간 단축 관련 사업 참여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경기도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시차출퇴근제(30.1%)와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23.6%)가 가장 많이 활용됐으며, 남성과 20~40대 근로자의 활용률이 두드러졌다. 업종과 직종별 차이가 뚜렷해 대상별 맞춤형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민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도입 이후 활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특히 여성 및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유연근무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 전문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정책연구'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일자리연구센터로 하면 된다.

2025-09-28 05:41:1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