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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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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4회차 행사 성료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4회차 행사가 9월 20일, 화성시 용주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회 '즐거운 만남' 소속 12명의 참가자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고, 도보 길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회차 행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에서 출발해 뱅치저수지, 배양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용주사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접하고, 황구지천변 들판과 저수지를 지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행사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을 걸으며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 5회차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김포(강화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유산팀 관계자는 "효심의 길 위에서 세대 간 소통과 공동 실천이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걷고 배우며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 시대 실제 사용되던 옛 도로를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조성한 도보 탐방로로, 경기도의 역사문화자원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참배하기 위해 걸었던 길로,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적합하다. 황구지천변의 고즈넉한 풍경과 용주사의 역사적 배경이 어우러져 가벼운 난이도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옛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걷기의 즐거움과 역사 체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25-09-22 14:24: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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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양시 최대호 시장, 3년 성적표 '공약 이행률' 98.7%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굵직한 성과를 내며 안양시를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 이끌고 있다. 그는 159개 공약 중 157개를 완료하거나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률 98.7%를 기록했다.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고, 스마트 귀가·고령자 안심 서비스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조물 이상을 발견한 즉시 조치해 단 3시간 만에 대형 참사를 막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재난 대응 능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GTX-C 정차 확정과 광역철도망 확충 등 교통 인프라 확대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최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지혜가 시정의 방향을 정해왔다"며 "더 가시적인 성과, 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대호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박달스마트시티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 328만㎡ 규모 군부대 탄약시설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부지를 양여 받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첨단산업·문화·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0년 민선 5기에서 '군부대 이전 및 활용 대책' 논의로 시작됐다. 2018년 국방부에 박달동 탄약시설 이전을 공식 건의했고, 이듬해 경기도 및 지상작전사령부와 정책회의를 통해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2021년에는 합의각서(안)을 국방시설본부에 제출하며 본격 추진에 나섰다. 지난 2월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입지심사를 완료했고, 8월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사실상 마지막 고비를 넘었다. 연내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을 끝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박달스마트시티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스마트 탄약고를 구축해 군사시설 효율화를 도모하고, 오는 2033년까지 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 연현공원 조성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됐다. 경과와 향후 계획은? 연현공원 조성사업은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에서 발생한 악취와 대기오염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양시의 오랜 숙원이다. 2017년 인근 초등학교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되며 문제가 공론화됐고, 이후 공장 운영사와의 행정심판·소송이 11건 진행됐다. 2024년 6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취소 소송에서 안양시가 최종 승소하면서 7년에 걸친 법적 분쟁이 마침내 마무리됐다. 시는 곧바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회의를 열고 감정평가·보상협의 등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730억 원을 들여 석수동 아스콘 공장 부지 3만7,546㎡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고 주민에게 생태 친화적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갈등을 넘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연현마을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태 친화적 공간을 품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 안양시가 추진해 온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의 현재 상황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단순한 도시개발사업이 아닌, 오랜 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에 시달려온 시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민선 5기 시장을 준비하면서 도시 공간을 단절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던 경부선에 주목했고 미래를 위한 해답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공약했다. 이후, 2012년 경부선이 지나는 경기·서울권 6개 지자체와 지하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용역과 서명운동 등을 이어왔다. 지난 2월 국토부의 선도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됐으나, 지난 5월 종합계획 제안서를 재제출하며 추진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 구간은 석수역~명학역까지 약 7.5킬로미터로,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단절된 도시 연결 및 노후 지역의 연계 개발 등을 제안서에 담았다. 국토부는 오는 12월까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수립하고, 수도권을 포함한 추가 사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반드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경제적 타당성 확보, 재정 기반 강화 등 전략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추진 배경은? 안양은 현재 1호선·4호선,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6개 노선이 지나가는 교통 중심지다. 여기에 더해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평촌신도시 재정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서부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선을 서울대입구에서 안양 비산동과 평촌신도시까지 연결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서울 강북의 신촌까지 30분대의 통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가 올해 하반기 공청회를 거쳐 내년도 상반기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승인·고시할 계획으로 안양의 연장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양의 미래 도약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 ◇ '스마트도시' 안양의 디지털 전환 성과는? 안양은 2012년 '스마트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반을 다져왔다. 2021년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2023년 재인증에 이어 2024년에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으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확장 개관하고,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을 시작했다. 초고도 CCTV를 통한 불법 드론 탐지, AI 실종자 탐지시스템,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 기반 '달빛동행'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스마트 디지털전환TF'를 가동해 AI 기반 도시 안전망과 ICT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5개년 스마트도시 발전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최근 체코·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 어떤 성과가 있었나? '살기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가다'를 주제로 하는 도시정책연수 참가를 위해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7박9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만든 과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도시구조와 철학의 전환 ▲기술중심 도시의 한계와 과제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전략 등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 전략을 확인했는데, 체코 프라하에서 '스마트 프라하 2030' 전략과 도시재생 현장을 살펴보며 스마트도시 구현 사례를,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아스페른 지구의 친환경 스마트도시 개발과 사회주택 모델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알아봤다. 특히, 주거비 부담 완화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사회주택 모델은 안양시가 추진 중인 청년임대주택 정책과 겹치면서 성공적인 운영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나이별로 놀이시설을 조정해 세심하게 아이들을 배려한 빈의 '모두의 놀이터' 도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국제도시들과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보다 정교하게 마련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등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공약 이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민선 8기 5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사업 159건 중 109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48건의 사업을 정상 추진 중(2025. 2분기 기준)이다. 추진율은 98.7%에, 완료율은 68.5%이다. 시민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분기마다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안양시민들로 구성된 시정현장평가단의 꼼꼼한 평가와 민관협치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추진사항에 반영하며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대상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공약 이행 완료·연도별 목표 달성도·주민 소통·웹 소통·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야 하는 등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감 있게 이행하고 실천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 정상 추진 중인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서울대수목원 개방 및 명칭 변경, 석수체육관 및 유소년 야구 전용 경기장 건립 사업들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끝까지 전심치지(專心致志)로 시민 행복감을 높이는 데에 노력하겠다.

2025-09-22 06:45: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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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21회 의왕백운호수축제 개최

의왕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28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1회 의왕백운호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백운호수로 떠나는 낭만 가을 소풍'을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처음 마련되는 '제1회 백운호수 가족동요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감미로운 성악과 팝페라, 최정상급 대중가수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개막 공연에는 류정필, 김민지, 에클레시아, 뮤럽, 데자뷰가 출연하며, 폐막 공연에는 송가인, 코요태, 신인선, 손진욱, 이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행사장에서는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이 조성되고, ▲백운호수 원정대 ▲에코 공방 ▲백운 리본(RE:BORN) 마켓 ▲반려동물 소풍 런 어질리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한 지원책도 추진된다. 지역 상점 영수증 이벤트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개소가 지정되고, 생활권역별로 총 8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 가족·연인·이웃과 함께 소풍처럼 축제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06:44: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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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방재정 혁신 성과 '대구 남구'와 공유

광명시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의회 의원단이 시를 방문해 재정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정책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자치단체' 선정 배경과 주요 성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재정전략회의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서비스'를 대표 사례로 공유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대상을, 같은 해 11월 범정부 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이 정부 근정포장을 수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500인 원탁토론회와 시민강사단 활동을 통해 주민 제안이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확립,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받은 사례도 전했다. 아울러 불확실한 재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재정전략회의'를 소개하며, 재정전문가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과 국·도비 확보, 특조금 유치 등 실질적 성과를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송민선 대구 남구의회 의장과 강병준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단 6명이 참석해 광명시와 지방재정 정책 전반을 논의했다. 양측은 재정정책 혁신사례와 성과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만남은 지방재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단체 간 협력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책 교류를 확대해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성장시키는 실질적인 재정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06:44: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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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청년의 날 축제 청춘:Re;born'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축제로 청년의 날을 기념했다. 지난 20일 철산상업지구 광장과 청년동에서 열린 '2025 청년의 날 축제 청춘:Re;born(리본)'은 1천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광명시는 청년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시 태어난 청춘, 함께 만드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청년동에서는 ▲관객 참여형 연극 '식욕하는 마음' ▲캐리커처·타로·흑백사진관 ▲꽃꽂이·가죽 열쇠고리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는 ▲청년정책 홍보 부스 ▲게임 이벤트 ▲청년 소상공인·창작자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무대를 채웠다. 특히 저녁 무대에 오른 가수 펀치의 특별 공연은 시민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내며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 생각펼침 공모사업,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공간인 청년동·청춘곳간 운영 등 청년 공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9-22 06:44: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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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추석 맞아 정왕본동·능곡동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 세트 후원

하나님의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9일 정왕본동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세트 2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님의교회가 전달한 식료품 세트에는 사골곰탕, 육개장, 전복죽 등의 밀키트와 참기름, 식용유, 부침가루, 소면 등의 식재료 등 20가지 다양한 먹거리가 담겼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나눔을 이어가며 꾸준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하나님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보내주신 온기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2 06:4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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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 선언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신 축제 총감독 KAIST 이진준 교수님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9일간 성남 전역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09-22 06:4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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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추석 맞아 서울역 쪽방촌 주민 돕기 실시…식료품 100세트 기탁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 걸어온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19일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2025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전달식을 열고 식료품 1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중락 위러브유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과 따뜻한 손길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께서 건강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엽 서울시 자활지원팀장은 "지난달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도 "긴 연휴 동안 갈 곳 없어 힘들어하는 쪽방촌 주민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세트에는 사골곰탕, 누룽지닭백숙죽, 참기름, 부침가루 등 명절 밥상을 풍성하게 해줄 먹거리가 다양하게 담겼다. 물품은 서울역 쪽방촌 내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 800여 가구에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온기창고는 서울 5대 쪽방촌에 설치된 편의점 형태의 자율적 후원 물품 배분처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위러브유는 이번 전달식을 포함해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16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설에도 전국 1600세대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어, 올해에만 총 3200세대(1억6000만 원 규모)를 도운 셈이다. 또한 지난 설 명절에는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열어 키르기스스탄, 태국, 카메룬 등 24개국 유학생, 다문화가족, 외교관 등 300여 명을 초청해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국경을 초월한 행복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에게 교육지원금을 전달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도 했다. 이웃을 살피는 위러브유의 행보는 명절 나눔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8월에는 서울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이 이주할 공공임대주택 182세대에 3000만 원 상당의 수납장을 지원하며 주거정착을 도왔다. 올해 4월에는 영남권 산불 피해민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밖에도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지구 환경을 지키는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나무심기 프로젝트 '맘스가든' 등을 국내외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전 세계 8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환경보전, 물·위생보장 등 포괄적인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91개국에서 1만516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에콰도르 국회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1000건이 넘는 상을 수상하며 헌신을 인정받았다.

2025-09-21 09: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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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청년들이 실패 두려워하지 않고 꿈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0일 경기도청사 내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기회를 통해 마음껏 꿈을 발산하라"며 "중간에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할 것이다. 그럴 때마다 경기도가 일으켜 세우고, 제2의 길을 주고, 물에 빠지면 건져주면서 여러분의 꿈 찾기와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 청년들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라갔다가 마지막에 포장되어 떨어지는 상품 같은 청년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부모나 선생님, 사회가 요구하는 청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찾고 답을 스스로 찾는 청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청년 정책들을 마음껏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색하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1,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함께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었으며,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위해 운영된다. 경기도 청년의 날 행사는 정책 홍보뿐 아니라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로·복지·금융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중심 행사다. 올해 행사는 '경기 청년 gonna be, Golden(앞으로 빛나게 될 거야)'를 주제로,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기념식 외에도 ▲청년들의 탐색과 도약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판매·전시·체험 부스 운영 ▲거리공연(버스킹)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 직무 멘토링 ▲AI 면접 체험 ▲MBTI·가치탐색 워크숍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청년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수공예품, 자체 개발 캐릭터 상품, 콘텐츠 기반 제품 등 청년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작품이 전시·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참여기구 5기 위촉식,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공유, '경기청년연구랩업' 중간공유회도 함께 열렸다.

2025-09-21 09:48: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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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구 출범 시민추진단' 공개 모집…총 200명 참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6년 2월 1일 4개 일반구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 출범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민이 행정체제 개편의 주체로 참여해 성공적인 일반구 출범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화성시를 생활권으로 둔 직장인, 학생 등 일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정체제 개편이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변화인 만큼, 종교·언론·기업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성별·연령별·지역별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추진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2월 구 출범까지 ▲구 출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붐업 활동 ▲시민 의견 수렴 ▲주요 행사 참여 ▲구 홍보대사 역할 등 시민참여형 홍보·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 50명씩 총 200명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읍면동 현장 접수 ▲전자우편 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추진단에게는 지역사회공헌 포인트와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일반구 출범 추진단은 행정체제 개편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구청 체제 출범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0 08:17: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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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계획 공식 재확인…2031년 개원 목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과천병원 건립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불식하고, 평택병원 추진 의지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설립 의지를 분명히 하며, "평택병원은 이미 확정된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며, 아주대학교 차원에서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장기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 건립 논의 시작 이후 2023년 토지 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등 그간 절차를 되짚으며 "평택병원 건립은 단순 구상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립 지연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중대재해법 시행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금리·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꼽혔다. 최 총장은 "산업시설용지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변경 계획을 경기도에 상정해 심의 중이며, 지연은 병원 자체 문제 때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과천병원 건립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서는 "재정 구조가 별개이며, 의료진 수급과 장비·소모품 공동 구매 등으로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택병원은 경기 남부 거점병원으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병원으로 설립되며, 중증 응급·외상 및 필수 의료가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자회견 후 "평택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의료 수준 향상과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병원은 평택 브레인시티 내 3만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5-09-20 08:17: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