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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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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손인형극으로 미취학 아동 흡연예방 추진

평택시는 지난 8월부터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순회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의 손인형극으로, 담배의 위험성을 재미있게 전달해 흡연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흡연예방 인형극 '깜빡깜빡 도깨비와 담배 이야기'에는 귀여운 도깨비와 동물 인형들이 등장해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며,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과 금연 필요성을 쉽게 전달한다. 또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술 요소를 포함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가족이나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을 권할 기회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이동 동화나라유치원 관계자는 "중요한 건강 주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인형극은 오는 11월까지 남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5개소, 1,0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평택시에서는 총 87개소, 3,000여 명의 아동이 인형극을 관람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담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 평생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들에게도 금연을 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과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금연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0:51: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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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반려동물 춤축제 포토&클립 이벤트'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3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안양우리동네소공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춤축제 포토&클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 지역 대표 축제인 안양춤축제 기간 동안 중소기업홍보관에 참여하는 소공인을 사전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로, 올해는 특히 반려동물 제품을 제조하는 소공인과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센터 블로그 이벤트 모집 공고에 댓글을 남기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관내 소공인이 제작한 반려동물 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센터가 직접 구매해 제공함으로써 소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안정적 판로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안양우리동네소공인 부스 탐방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은 홍보지를 받아 중소기업홍보관에 입점한 소공인 부스를 방문하며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양우리동네소공인'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소공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참여를 통해 소공인 제품의 홍보와 구매를 연결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0:5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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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사 현장 활용한 벽화 거리로 관광과 문화 연결

공사 현장의 가림막이 시민의 발걸음을 붙잡는 예술 공간으로 변신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호관광단지 공사 현장 가림막을 활용해 '벽화 거리'를 조성, 삭막한 공사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벽화 거리는 두 구역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졌다. 한국소리터 인근 평택호길 820m 구간에는 평택의 노을과 12간지를, 현충탑 인근 서동대로 500m 구간에는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이 설치됐다. 특히 12간지를 모티브로 한 벽화는 '띠'라는 보편적 소재를 활용해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평택호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단지 완공 이전에도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삭막할 수 있는 공사 현장이 시민에게 쉼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벽화 사업은 오랫동안 지연된 평택호관광단지에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본격적인 관광단지 조성은 이제 시작됐지만, 벽화를 통해 지금부터 시민들이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호관광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호관광단지는 수변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복합문화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 보상이 완료돼 시설 철거가 진행 중이며, 대표 콘텐츠 시설은 공공주도로 우선 개발하고, 민간 투자를 연계해 확장할 계획이다.

2025-09-10 10:51: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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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새 정부 국정과제와 함께 안성의 지속성장을 이끌겠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평생학습관에서 '국정과제와 함께,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성을 그리다'를 주제로 언론브리핑을 열었다. 이번 브리핑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맞춰 안성시가 추진할 핵심 전략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언론인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정과제 대응 전략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 바우덕이 축제 홍보,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국민주권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선제적 대응 전략을 준비해 왔다"며 "특히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해 9개 전략과 55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경제 활성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생활인구 활성화 등 3대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제시한 9개 전략에는 ▲기술로 혁신경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자치분권 균형발전 ▲협력과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희망농촌농업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다양성이 보장된 포용사회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창의사회 ▲문제 해결형 행정이 포함됐다. 또한 3대 중점 분야로는 ▲반도체 등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강화 ▲태양광 보급, RE100 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이버시민증과 고향사랑기부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진이 제시됐다. 김 시장은 "안성은 수도권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RE100과 영농형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확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문화도시 사업 등을 위해 안성도시공사, 산업진흥원, 문화재단 설립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시 대표 축제인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축제는 오는 10월 8일 길놀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진행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및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제별 공간과 부스를 새롭게 구성해 축제장 입구에 줄타기, 버나돌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신설했으며, 안성장터와 농축산물 판매장, 한·중·일 경관조명, 먹거리 마당, 축산물 구이존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주인인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빛나는 안성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6:24: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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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 오산 e-스포츠 페스타' 성료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오산 e-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천 명의 시민이 찾아 전국 청소년과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은 전국 중·고등학생이 참가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본선 경기였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 속에 ▲1위 TPA Rookies(자유참가 팀) ▲2위 놀러왔어요(자유참가 팀) ▲3위 상록고·은평메디텍고(공동 3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스트리트 파이터6(우승자 서진우),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우승자 오상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우승자 윤철), FC 온라인(우승자 전지훈) 등 종목별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메인 경기에 못지않게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VR·콘솔·닌텐도 체험존, 보드게임 부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번 e-스포츠 페스타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오산시가 청년문화와 신산업을 결합해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려는 민선 8기 비전과도 연결된다.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오산이 지향하는 청년 친화·문화 융합 도시의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e스포츠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교육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오산을 대한민국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9 16:24: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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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신규 관광지 등 홍보 팸투어 진행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일, 연천군 일대에서 '먹고, 보고 즐기는 오감만족 연천 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관광 전문필진인 '끼투어 기자단'외에도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해, 연천의 주요 신규 관광지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천군 선사유적지에서 사냥 및 바베큐 시식 체험 등을 한 뒤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연천의 향·소리를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 ▲'경기노포'로 선정된 할매왕족발에서의 중식 ▲연천양조장에서 연천 특산물 율무로 만든 동동주 양조 체험 ▲전통 한옥 분위기의 세라비 한옥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갖고 ▲댑싸리 공원에서 노을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는 등 연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한다. 추후 해당 콘텐츠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사 누리집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 연천의 맛과 멋을 알릴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40분간 공사 운영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미리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9월 경기도 축제와 행사, 가을꽃 명소, 독서의 계절에 가볼 만한 도서관 등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연천군의 지원 및 협력하에 연천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다양한 참가자들이 제작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지 연천의 새로운 면모가 더 많이 알려지고, 경기도 북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9 16:1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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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회 인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 이하 경과원)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손수득, 이하 진흥회)와 '경기도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팬데믹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국내 전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 전시산업의 중심축인 경기도 전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 주최사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전시회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전시회 인증 신청 시 수수료의 20%를 감면하고, 참가기업과 전시사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전시회 인증'은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전시 면적 등 주요 데이터를 진흥회가 직접 조사·검증해 국제전시협회(UFI)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제도다. 경과원은 경기도 내 전시회의 행정적 지원과 기업 참여 유도를 맡고, 진흥회는 인증제도 운영과 교육을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시회 인증 수수료 감면 ▲전시사업자 및 참가기업 대상 교육 ▲기타 전시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등 다각도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과원은 이를 통해 지역 전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전시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시회를 발굴하고 지원해 경기도 전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시회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경기전시산업 육성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 전시 면적 2,000㎡ 이상인 12개 전시회를 선정해,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개최비용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2025-09-09 16:1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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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거장과 차세대 스타의 리사이틀 연속 개최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첫발자국이 맞닿는 11월과 12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무대로 변한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거장 막심 벤게로프와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 양인모의 리사이틀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22일에는 바이올린계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불리는 막심 벤게로프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1980년대 '바이올린 신동'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그는 현재까지도 자신만의 음색과 독보적인 작품 해석으로 사랑받고 있다.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10세에 비에냐프스키 국제 콩쿠르, 15세에 카를 플레쉬 국제 바이올린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지휘자로 활동하다 2011년 바이올리니스트로 복귀해 한층 성숙한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위대한 서사의 현'을 주제로 슈베르트의 '소나티나 G단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를 연주하며, 2003년부터 그와 호흡을 맞춰온 카자흐스탄 출신 피아니스트 에브게니아 스타르체바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 12월 6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그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은 연주자로, 시적 감성이 깃든 음색과 뛰어난 기교로 호평받아왔다. 최근에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지난 8월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인 BBC 프롬스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12개의 환상곡' 전곡을 연주한다. 173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바흐의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양식을 통해 양인모가 그동안 심도 있게 탐구해온 바로크 음악 해석의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와 NOL티켓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이다.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두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R석 50매 한정, 30% 할인)이 9월 12일 오후 2시 선예매로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9월 30일까지는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고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09 16:1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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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 "의왕무민밸리 개발사업 비리 의혹, 전면 공개" 촉구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2025년 9월 9일 열린 의왕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무민밸리(무민공원) 개발사업과 관련된 비리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업 추진 전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창수 의원은 우리 시가 2023년 4월 백운호수 일대에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을 활용한 20억 원 규모의 기부채납 방식 '의왕무민밸리' 사업을 추진했으나, 특검 수사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청탁과 고액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라 시민과 도시 발전에 대한 신뢰를 근본부터 흔드는 중대한 문제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시장과 집행부에 ▲민관 공동출자사의 출자 및 인센티브 내역 ▲내부 결재·협의 기록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 외부 인물과의 모든 민원·면담·통화 내역에 관한 철저한 자료 공개와 점검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특별위원회 구성이나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관련된 모든 자료 확보와 철저한 검증을 진행하고, 기부채납과 인센티브 심사 절차를 전면 재검토해 관련 제도 보완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앞으로 유사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기부채납 사업 시 제3의 독립 심사기구 도입을 통해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기부채납 과정에서 부당한 특례를 두지 않는다'는 공유재산법 등을 근거로 모든 기부채납은 투명한 행정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특검 수사로 중대한 의혹이 드러난 만큼 현 시점에서 시장과 집행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과 의회에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했다. 서창수 의원은 "시민들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의회가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16:05:2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