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백암복합문화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용인시가 백암복합문화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처음 적용한 사례다. 당선작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고, 백암초등학교 내 학교복합시설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해 예술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약 272억 63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관, 거점공유학교,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7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모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을 15명으로 확대하고, 채점제와 투표제를 병행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채점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사위원들이 평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같은 개선방안에 대해 공모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심사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8%가 심사 운영 방식이 투명하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환경을 통해 사업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시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44:1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중동 수출 물류비 지원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공급망 불안이 커지자 경기도가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직접 지원해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과 창고료 등 물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경기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기반 1차 평가(정량·정성)와 2차 물류 서류 적격성 평가 및 중복 수혜 여부 검토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비용 보전을 넘어, 전쟁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기존 바이어와의 거래를 유지하고 신규 수주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중동 시장 내 거래 지속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제조 중소기업들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을 덜고 중동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출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급망 다변화, 비관세장벽 대응, FTA 활용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31일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22 09:43: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융기원, 반도체 기업 애로 '원스톱 지원'

경기도가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 본격 가동을 앞두고 정책 전략 점검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경기도는 20일 수원시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을 방문해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달 말 예정된 전담조직 첫 회의를 앞두고, 자문기관인 융기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기업 애로사항 접수부터 통합 처리, 조정·해결, 정책 개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논의에서는 융기원이 수행할 기술 자문 컨트롤타워 역할과 세부 실행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융기원은 인력·기술 지원과 기반 조성 등 전 단계에 걸쳐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기업 애로 해결부터 기술 실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화와 도내 팹리스 기업 육성을 위해, 융기원이 보유한 테스트베드 인프라 활용 방안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소부장 기업 대상 공유 인프라 확대 등 주요 사업을 경기도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속도가 중요한 만큼,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면 전담조직과 융기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첨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의 투자 애로를 해소하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 첨단산업의 기술 거점이자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의 핵심 파트너로, 반도체 자립화와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융합 기술 사업을 통해 지역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6-03-22 09:43: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연일 '교육 약자' 포용 행보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19일 이주배경 학생 교육 정책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20일에는 특수교육·이주배경·유아·대안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은 특수교육과 이주배경 교육, 경계선 지능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영역이 여전히 교육정책 후순위로 밀려있다는 점을 공통되게 지적했다. 이들은 유 예비후보에게 ▲일반 교육과 특수·다문화·학교밖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교육지원국' 신설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지역 기반 교육 지원 ▲대안교육을 공교육과 함께 가는 교육 체계로 인정하는 정책 방향 ▲중도입국 청소년의 공교육 진입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사립유치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 ▲유치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와 돌봄 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낙인과 차별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도 이어졌다. 유 예비후보는 "용어 자체가 인식을 오도하고 아이들을 분리하는 벽이 되고 있다.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경기도의 모든 청소년이 헌법상 교육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간담회 직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특별위원장 인선을 이어갔다. 앞서 선대위는 지난 4일 ▲유치원 특별위원장(최인식 전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 추이호 전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수원시회장) ▲다문화 특별위원장(송인선 다문화네트워크 대표 ▲특수교육 특별위원장(이성희 전 부천혜림학교장)을 선임했다. 이어 20일에는 ▲교육약자 특별위원장(조주현 디딤돌학교 교장) ▲대안교육 특별위원장(전정일 전 맑은샘학교 교장)을 추가 선임하며 관련 정책을 추진할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약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어떤 아이도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정책과 시스템을 촘촘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때만 듣고 마는 일회성 소통이 아니라 당선 이후에도 정책 당사자들이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상시 소통 구조를 만들겠다.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고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살아있는 교육행정을 경기도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2 09:43: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양자-반도체 R&D 기업 모집

경기도가 양자와 반도체 결합을 통해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경기도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인프라를 보유한 경기도의 강점을 기반으로, 국내 양자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양자·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양자-반도체 융합 R&D와 양자전환 지원 등 총 13개 과제로, 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업지원데스크'를 운영해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상시 컨설팅도 제공한다. 아울러 양자기술 및 사업화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도내 기업이 양자 산업 네트워크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0일까지 한국나노기술원에 신청하면 된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양자 기술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전략 기술로, 기존 반도체 공정의 상당 부분이 양자 기술로 확장될 수 있다"며 "도내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2 09:41: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조례 가결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20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방재정을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각종 정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분·관리하는 제도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시의 주요 사업이 단순한 비용뿐 아니라 기후 대응 효과 측면에서도 함께 검토될 전망이다. 특히 감축지표 설정과 대상사업 선정, 지침서 작성 등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각 부서는 관련 기준에 따라 예산서와 결산서를 작성하고, 운영 결과는 다음 연도 재정 운용에 반영돼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기후위기 대응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이는지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기존 탄소중립 관련 위원회가 전문 자문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공무원 대상 교육과정 운영 근거를 포함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갖췄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시민이 직접 기후 정책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통로도 열어두었다. 신현녀 의원은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라는 가장 실질적인 행정 수단에 탄소중립 기준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용인시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고려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2 09:41: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청년월세 지원 접수

경기도가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 월세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오는 3월 30일부터~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임차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535만 9천 원), 청년 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 등 지원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도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이 2026년부터 한시사업에서 계속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주거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9:40: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6 상반기 통큰 세일' 수원 남문시장서 개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500여 곳에서 진행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하 통큰 세일) 개막식을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상원이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상권 약 500곳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에서 할인쿠폰 지급 행사도 병행된다. 지난해 하반기 통큰 세일에서는 지역화폐 결제액이 행사 직전 대비 51.7% 증가했으며, 고객 만족도는 93.9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경상원은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KBS2TV '개그콘서트'와 협업, 인기 코너 '챗플릭스'를 통해 통큰 세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통큰 세일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경상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2 09:35: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대표 발의, '반도체 인재 양성·교육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 영덕1·2동, 기흥동, 서농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안'이 20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용인시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시의 산업 기반에 걸맞은 교육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은 반도체 산업을 설계, 제조, 소재, 부품, 장비 등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규정하고, 지원 대상을 전문 인력뿐 아니라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과 시민까지 폭넓게 설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초·중·고교생 대상 기초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특성화고·대학 연계 전문 교육과정 ▲청년층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지원 ▲교육 콘텐츠·교재 개발과 시설·장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져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무를 전문 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청·대학·기업·연구기관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산·학·연이 함께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년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에 반영하도록 규정해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임현수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용인의 반도체 산업 성장을 지역 학생과 청년들의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학교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용인이 미래 산업과 인재가 함께 자라는 진정한 반도체 교육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2 09:35: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