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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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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퍼지길"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을 관람하고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카바티극락축구단' 전국 개봉 첫날 안양산업진흥원 주최로 안양시의 기업인들과 단체 관람으로 함께 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은 이날 CGV평촌 3관에서 개봉했다. 최 시장은 "161석이 모자랄 정도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상영 전에 나바루 감독 사인회도 있었습니다."며, "많은 분이 사인을 받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낯익은 인물들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안양종합운동장이 배경이 되어 거대한 스크린에 펼쳐지니 색다른 매력을 우리에게 주네요."라고 하면서, "창단식 날의 연설과 환호하는 서포터즈의 장면에 구단 창단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힘들었던 과정이 위로받는 것 같았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FC안양의 창단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감동을 넘어 감격하는 영화를 경험하시도록 꼭 극장에서 보시기를 권합니다."며,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FC안양의 이야기를 알리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최 시장은 끝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신이여, 정녕 이 영화를 내가 만들었습니까?'라고 감탄했던 것처럼, 저도 '정녕 우리가 이 멋진 스토리의 주인공이란 말인가?'라는 감상평을 남기게 됩니다."고 했다. 한편,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은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K리그2의 프로축구팀 FC 안양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으며, CGV, 메가박스 등에서 상영 중이다.

2024-08-04 09:4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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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오인열 의원 선출

경기 시흥시의회가 2일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오인열 의원이, 부의장에 국민의힘 김찬심 의원이 당선됐다. 이어 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에 나섰으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박소영, 이봉관, 이상훈, 성훈창, 한지숙 의원을 선임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찬심, 김진영, 송미희, 박춘호, 윤석경 의원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선옥, 서명범, 김수연, 안돈의, 이건섭 의원이 선임되어 상임위 활동을 벌인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친 후 위원장 선거를 통해 자치행정위원장에 이봉관 의원, 교육복지위원장에 김진영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서명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박소영, 이상훈, 성훈창, 윤석경, 김수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수연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선옥, 박소영, 이상훈, 성훈창, 한지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선옥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당선된 오인열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의원들의 소명을 담아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4-08-02 18:0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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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시 육아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 것"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지난달 26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 미취업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육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 대표의원,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타시군과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우수한 육아지원사업에 만족하는 한편, 코로나와 재정 부족 등의 문제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축소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청소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건의했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오늘 제안된 시민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앞으로 우리 시의 육아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두 번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해 더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11월 최종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2 17:5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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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평택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일부터~13일까지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본인 적립금 적립+탈수급을 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이 매칭지원된다.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로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및 근로소득 관련 증명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며, 자산형성포털을 통해 가입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2024-08-02 17:5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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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덕형)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이상인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그동안 추진단에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참여농업인, 이장단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읍면동 순회 설명회와 농가 개별 방문 등을 통해 생산자 조직화에 참여하고자 뜻을 밝힌 농업인은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과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팀장의 '2024년 지역 먹거리정책 추진계획'과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의 '신활력플러스사업 방향성 및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 됐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생산자 조직화가 잘 정착되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부터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진단 관계자는 "생산자 조직화에 동참의 뜻을 밝히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향후 품목별 출하회를 구성하고, 교육 등을 통한 출하회별 임원구성 및 회칙 마련, 워크숍을 통한 역량강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조직화 참여 농업인과 함께 공공급식 사업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요청했다.

2024-08-02 17:56: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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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739명 신청

화성시가 2024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마치고 순차적인 지급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당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됐다. 화성시 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명에서 166명 늘어난 666명이다. 올해 739명의 예술인이 기회소득을 신청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지난해 모집에는 570명이 참여해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493명을 지원했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자격 여부를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이달 중 1차분 75만 원, 10월 중 2차분 7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신진예술활동증명자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과 중복 지원 여부를 심사한 후 10월 중 일시금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기회소득을 지급하게 됐다"라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이 일상 속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17:56: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