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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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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형 기본교육 '부모의 마음' 3+1 핵심 약속 발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부모의 가장 큰 걱정으로 꼽히는 학교 안전, 교육비 부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경기형 기본교육 '부모의 마음' 3+1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안심, 교육비 부담 완화와 맞춤 성장 지원, 편리하고 공백 없는 돌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실행할 정책 플랫폼으로 '경기학부모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부모가 학교에 바라는 것은 거창하지 않다"며 "우리 아이가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지, 경제적 격차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는 않는지, 방과 후와 방학에도 돌봄의 공백은 없는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구할 곳은 있는지가 부모의 가장 큰 마음"이라고 말했다. ◇ 디지털 위험·중독 대응 '안심 학교' 구축 유은혜 예비후보는 최근 학부모 불안이 딥페이크, 사이버폭력, 약물 중독 등 디지털 환경과 결합한 새로운 위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안심 울타리' 구축을 통해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학교, 안심하고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스마트폰 사용 표준안 및 가이드라인 마련 ▲학교·교육지원청·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3개 주체를 잇는 시스템 구축으로 신고·삭제지원·분리보호·상담·수사 '올케어 디지털 원스톱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청소년 도박 및 약물 중독 조기 개입 체계를 구축해 체험형 예방교육, 익명 신고 시스템, 상담·치유 연계, 학교 복귀와 관계 회복 지원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Wee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 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회복의 전 과정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 학생 맞춤 성장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공교육 성장 패키지' 추진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수련활동, 졸업앨범 구입 등 학부모 체감 부담이 큰 공교육비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소득, 다자녀, 특수, 다문화가정에는 더 두텁고 촘촘한 맞춤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실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초등방과후 기회보장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사전에 학생 수요를 조사하고 학교·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실제로 개설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또 공교육 안에서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 1~2학년 집중지원제와 기초학력 협력교(강)사 배치 ▲방과후 및 계절학기 '온라인 기초학력 개인 지도' 제공 ▲AI 바이브코딩, 피지컬 AI·컴퓨팅 연구회 연계 기술융합 교육 확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확대 및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본독서' 정책을 통한 문해력 중심 독서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원클릭 365 안심 돌봄'으로 방과후·방학 돌봄 공백 해소 유은혜 예비후보는 돌봄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로 정보 분산과 복잡한 신청 절차를 지적하며 '원클릭 365 안심 돌봄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이 시스템은 돌봄 정보 검색, 신청, 예약, 결제, 위치 확인, 긴급 돌봄 연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돌봄은 시간을 채우는 서비스가 아니라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일상을 지켜주는 생활 기반"이라며 "돌봄을 운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공공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실행 엔진 '경기학부모원' 설립…학부모 지원·참여 통합 플랫폼 마지막으로 유은혜 예비후보는 정책 실행 기반으로 '경기학부모원' 설립과 '학부모 참여예산제' 도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학부모 지원이 단발성 특강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체계적인 공적 책임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영국의 '슈어 스타트(Sure Start)', 독일의 '엘텐슐레(Elternschule)', 핀란드의 '네오볼라(Neuvola)'와 같은 생애주기형 부모 지원 시스템을 참고한 경기학부모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학부모원은 온라인 행정 시스템과 오프라인 상담·네트워크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구축되며, 기존 경기학부모지원센터와 지역 지원망, 학부모 교육 및 상담 기능을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학부모 중심의 교육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이고 동반자로, 아이를 키우는 책임을 부모에게만 지우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며 "부모를 돕는 일 역시 교육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의 불안은 줄이고 아이의 가능성은 키우는 경기 기본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5:2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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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영식 의원, "용인 반도체 산단,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영식 대표의원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최근 제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 및 이전 논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반도체 산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일부에서 제기하는 송전선로 건설 반대와 재생에너지 중심 산단 이전 주장은 반도체 공정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접근이라고 지적하며, "반도체는 초정밀 산업으로 24시간 안정적인 기저 전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전력 공급 체계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적기 투자와 지리적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용인이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과 국내 소부장 기업이 집적된 최적지임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2%에 불과한 상황에서 기반이 없는 곳으로 사업을 옮기자는 주장은 국가 경쟁력을 늦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업 진척 현황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원삼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단지 조성 80%, 핵심 기반 시설 90% 이상 공정률을 달성했으며,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은 토지 보상이 40% 이상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된 국가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정책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에는 국가 전략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철저히 실행할 것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산단 안정적 완수를 시민에게 약속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의회는 마지막 순간까지 반도체 고속도로와 경강선 연장 등 배후 인프라가 계획대로 조성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2026-03-16 15:2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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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 활용 스마트 돌봄 체계 확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수조사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돌봄 체계를 본격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인 가구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고립 위험도를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상자의 절반가량 조사를 마쳤으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AI 안부 확인과 건강음료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즉시 연결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실질적인 사회적 관계 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4월부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협력해 소규모 모임, 정서 지원, 취미·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이웃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행정도 강화된다. 화성시복지재단 내 스마트복지부를 신설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 AI 사업을 전담 운영하며, 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안부 확인, 이상 징후 감지, 긴급 대응 연계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통신과 생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신호가 포착되면 즉시 현장 출동 또는 경찰·소방과 연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정명근 시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전수조사와 AI 기반 스마트 돌봄 체계를 연계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복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5:26: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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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시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 시범운영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한병수)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인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의 정식 운영 준비를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복합 스포츠시설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수영장이 3월 23일부터, 다목적 체육관이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 운영체계, 안전관리, 이용 동선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직원 교육과 고객서비스 만족 시책도 병행하여 정식 개관 시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 및 시범운영 관련 문의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6 15:25: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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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20만 명 돌파

수원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출시 2년 8개월 만에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이 정책 제안, 설문 참여, 의견 공유 등을 통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광장이다. 현재까지 시민 제안은 4,800건이 접수됐으며, 승인된 제안은 930건, 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92건에 달한다. 대표 사례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가 있다. 시민들의 공감은 누적 17만 5천 개, 댓글 수는 93만 개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로 새빛톡톡은 2024~25년 제안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고, 경기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새빛톡톡은 아주대·경기대 행정학과 수업과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에도 활용되며, 시민 참여와 정책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태국 5개 주 정부·기초지방정부 공무원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수원시는 지난해 8월 경기지역화폐 앱과 연동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고, 참여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오는 8월에는 '새빛톡톡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해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수원시민뿐 아니라 수원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가입자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월 26일까지 '여러분~ 20만큼 사랑해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5:2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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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2026년 아하! 무한놀이 체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배미란)은 경기도 내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관 단체 체험 프로그램 '아하! 무한놀이 체험'을 3월 16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는 체험 공간과 운영 방식을 개선해 놀이의 폭과 참여 기회를 넓혔다. 9개의 체험관은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창의적 탐구와 협동의 '거꾸로 마을' ▲모험과 도전의 '엉금엉금 정글'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신나는 책마루' ▲스토리 기반 인터랙티브 공간 '하늘둥둥섬' ▲경기 5일장을 주제로 재구성한 '경기온마을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후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체험관별 이용 시간을 재조정해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미란 원장은 "유아의 놀이 경험은 배움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통해 유아가 즐겁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3: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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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격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새 입사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과 입사생, 학부모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입사생 대표 최서연(명지전문대)·임동은(성균관대) 학생은 선서를 통해 장학관 설립 목적과 규정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장학관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 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화성시장학관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자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라고 격려했다. 화성시장학관은 서울 동작구 동작나래관과 도봉구 도봉나래관 두 곳에서 총 438명의 화성시 대학생이 생활하며, 면학 환경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청년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교육·인재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16 14:2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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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최대 20% 페이백…20일부터 '통큰 세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3월 20일부터~29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500여 곳에서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큰 세일'은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경상원의 대표 소비 촉진 사업이다. 첫해에는 40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나, 2025년에는 총 12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행사 참여 상권도 500여 곳으로 늘어나 도민 참여와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를 냈다. 지난해 상반기 통큰 세일은 전년 대비 약 298억 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이 약 124억 원 증가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성남·시흥시는 자체 지역화폐, 그 외 29개 시군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 페이백이 제공되며, 지급된 페이백은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3개 플랫폼에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지급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결제부터 페이백 지급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방식으로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올해 참여 상권이 500여 곳으로 확대된 만큼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 소비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14:22: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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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디자인 태양광 준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6일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디자인 태양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사업은 자전거길 상부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시민 편의시설과 경관 디자인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정왕동 2376번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초입 840m 구간으로, 약 761.6kW 규모의 디자인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으며, 사업비 약 17억 원은 전액 민간 자본으로 투입됐다. 발전사업으로 창출되는 '햇빛소득'은 시민 편익으로 환원되어 쉼터, 자전거 공기주입기, 운동기구,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시화호의 물결과 갈매기 비상을 형상화한 웨이브형 디자인 태양광과 LED 경관조명을 적용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시민들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면서 재생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다. 준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SKI E&S 관계자, 경기도 시·군·구 에너지 담당 공무원, 도민 및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고 SKI E&S, SPC 솔라원사호(주)가 발전사업자로 참여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행정 지원과 경관을 반영한 디자인 개발, 시민 체감형 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에 협력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흥형 RE100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재생에너지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부 조명 및 전기 공사를 마무리한 뒤 3월 말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구간을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026-03-16 14:1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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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 이동저수지' 국내 최대 호수공원 조성 계획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일대를 연결해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인 이동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면적은 480㏊로, 기존 광교호수공원 면적(202만5000㎡)의 약 2.4배에 달하며, 호수 면적만 269만7762㎡, 육상 면적 213만8499㎡에 달해 골프장 2개를 합친 것보다도 넓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 송전천·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합하면 시민들의 산책과 자전거 이용에 적합한 초대형 수변 공간이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 따르면 이동호수공원은 직·주·락(직장·주거·여가) 개념으로 조성되는 이동읍 공공주택지구와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휴식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을 함께 갖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6261㎡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 승인을 요청했다. 시는 호수 하단 수상 구간에 수상스포츠와 수변 감상 공간, 육상에는 복합문화센터, 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체류형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을 갖춘 휴양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송전천·진위천 산책로와 연결해 초대형 수변공원으로 만들고, 용덕사천과 이동저수지를 이어 문화·관광 기능까지 포함한 친환경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이동저수지 일대에 공연장,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설치해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수변 공간에 테라스와 상업시설을 배치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만드는 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이동저수지 일대가 미개발 상태여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원 지정 전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과 목재 덱(Deck) 설치 등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송전리 2km 구간부터 절골·이진봉 쉼터까지 연결하면 약 4km 산책이 가능하며, 절골 쉼터 인근에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포토존도 설치됐다. 이동저수지는 1964년 축조를 시작해 1972년 준공된 경기 남부 최대 농업용수 저수지로, 저수용량은 2,094만 톤으로 도내 2위 고삼저수지의 1.3배에 달한다. 만수 시에는 바다처럼 파도가 치며, 일몰 무렵 어비2리에서 바라보는 '어비 낙조'는 용인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이동호수공원은 단순한 시민 휴식 공간을 넘어 용인 신도시와 첨단산단 배후의 문화·체육·레저 공간으로 활용되며, 도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6-03-16 14:16: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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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누리집 통해 디지털 체험 제공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누리집은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 역사문화관의 주요 운영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집에서는 남한산성과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역사문화관이 보유한 소장품 자료를 제공하고, 상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람 시간과 시설 안내, 오시는 길 등 방문 전 알아야 할 필수 정보도 함께 안내돼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특히 온라인 박물관 기능과 3D 아카이브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누리집에서 소장 유물을 원하는 각도에서 자유롭게 회전하거나 확대해 오프라인 전시보다 더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역사 체험이 가능하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누리집 개설과 3D 아카이브 공개를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와 연계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연구하고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전시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6-03-16 14:15: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