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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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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용인 모현 고교 신설 필요성 공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고등학교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3만5000명에 달하는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고등학생들이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 인근 지역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는 자율형 사립고로 일반계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 이수를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설립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모현중학교 인근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일산리 산 20번지)를 활용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조속히 개교할 것을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교육청 소유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의 자체 심사 모델을 추진하면 개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현행 제도상 총사업비가 300억 원 미만이면 교육부 심사 없이 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만으로 학교 설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용인시와 협력해 학교시설을 복합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학교 내 체육관이나 도서관 등을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복합시설로 조성하면 행정 절차를 줄이고 지역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학교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행정 절차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개교 전까지는 전용 통학버스 운영 등 통학권 보장을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교육 불평등은 아이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벽과 같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반드시 학교 설립의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09:28: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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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정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안양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 컨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꾸는 행정, AI로 여는 안양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AI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올해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약칭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라 공직자 AI 소양 교육 필요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강연을 맡은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AI 사피엔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 최신 AI 트렌드와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 행정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양시는 앞으로 직무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 부서에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행정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공직자의 AI 역량은 행정 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된다"며 "공직자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혁신도시 안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8: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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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신도시 '공공지식산업센터' 조성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GH는 12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 주도의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18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하고,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 기준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 특히 약 3000㎡ 규모의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건물 1층은 광교 카페거리와 여천변과 연결되고, 14층에서는 광교박물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친화적인 업무공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기업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공급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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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4월 정식 개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현재 장곡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일부 체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곡문화체육센터 내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체육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기존 장곡문화체육센터(시흥시 인선길 52)에서 진행하던 농구 강습과 일일 프로그램 등을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시흥시 동서로 250-25)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별 기능에 맞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관되는 프로그램은 ▲초등 농구 ▲초·중등 토요 농구 ▲1일 입장 프로그램 등이다. 공사는 프로그램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안내와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이관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이관은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면서 시민들이 체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생활체육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09:26: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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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반드시 완수"…안양역서 비전 선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철도지하화 사업을 통해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안양역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경기도의원과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미래 비전이 소개됐다. 김 지사는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원대한 비전이 바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며 "철도를 지하로 내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새롭게 태어난 지상 공간은 온전히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1905년 개통한 경부선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었지만 도시 공간과 생활권을 단절하고 교통 혼잡과 소음을 유발하는 장벽이기도 했다"며 "경기도는 이 장벽을 허물고 안양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석수역부터 관악역, 안양역, 명학역까지 총 7.5km 구간이 지하화될 경우 약 49만㎡(약 15만 평)의 신규 공간이 확보된다. 도는 이 공간을 시민을 위한 삶터·쉼터·일터·이음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6천 가구 규모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도심공원과 문화시설 등 여가 공간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근 대학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철도로 단절됐던 신·구도심을 연결해 도시 구조를 새롭게 재편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안산선을 시작으로 안양 철도지하화에 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도가 지하로 내려가면 도민의 삶과 도시의 품격이 올라간다"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는 경부선(안양·군포·의왕·평택), 경인선(부천), 안산선(안산·군포), 경의중앙선(파주) 등 4개 노선, 7개 시 37km 구간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안산선 안산 구간은 지난해 2월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기도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통해 ▲철도 소음과 진동을 해소하고 맞춤형 주거를 공급하는 '삶터' ▲도심 공원과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쉼터' ▲IT·모빌리티·반도체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일터'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는 '이음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양 구간은 석수역~명학역 7.5km 구간을 중심으로 지상 공간을 ▲업무복합 중심지(석수역) ▲공공행정·문화복합 중심지(관악역) ▲랜드마크 중심지(안양역) ▲첨단산업 육성지(명학역)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해당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종합계획 발표 이후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6년 본예산에 기본계획 용역비 14억3천만 원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2026-03-13 08:4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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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양평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제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상담은 유선 또는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상담은 지정된 상담창구 운영일에 민원인이 방문해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방식이며, 유선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감정평가사와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 토지 소유자와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6년 1월 1일 기준 양평군 전체 토지 33만 8,03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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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봄맞이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2026년 봄(3~5월)을 맞아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9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환경과 생활공예, 가족 참여형 예술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먼저 지역의 기억과 삶을 예술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셜아트워커즈의 '선감도 소원등 & 수호신 만들기'는 선감도의 기억을 담은 수호신 캐릭터를 제작하고 참여자의 소망을 담은 태양광 소원등을 완성해 캠퍼스에 설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문화공간 섬자리의 '일이상술공유학교 <망택아, 종택아>'는 대부도의 전통 어구를 모티브로 한 생활공예 체험을 통해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생태 예술 체험도 진행된다. 윤슬바다학교의 '윤슬 한 잔'은 대부도 해변 정화 활동 후 바닷가에서 차를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가와 생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눈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의 '바다향기 테라리움'은 해변 자연 재료로 테라리움을 만들며 해양 생태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대부도협동조합의 'Pressed Flower Art?자연을 담은 힐링 압화 클래스'는 꽃과 식물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는 체험이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소울크로싱의 '미러 페인팅: 겨울 너머 온 아름'과 '한 뼘 숲 이야기'는 거울 속 자신을 관찰하거나 작은 생태계를 만들며 그림과 글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다. 고마음 나무의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목공 체험을 통해 고양이 집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의 '우리 가족 트리하우스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 트리하우스를 제작하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운영을 지원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로 무료부터 2000원까지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입주단체의 창의성과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가족,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따뜻한 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08:4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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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실증하고 지역 맞춤형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드론 산업 활성화와 미래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천시는 총사업비 1억4천만 원(국비 1억2천만 원, 시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복하천 수변공원과 설봉공원을 중심으로 K-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드론 배송 특화 유통·물류 표준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군 협력 기반의 청미천 비행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도심형 드론 물류 상용화를 위한 실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하천변 순찰과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복하천 일대 정기 순찰을 실시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미천 비행장에 설치된 드론 점검패드를 활용해 '이천시 드론 공공점검소'도 시범 운영해 공공기관과 시민이 보유한 드론의 안전성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연속 선정된 것은 이천시가 미래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드론 배송과 스마트 안전관리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드론 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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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 확대…월 최대 10만원 지원

안양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10만 원씩 최장 10개월간, 총 10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소득·재산 기준도 완화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가액 1억3천만 원 이하로 확대해 기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2천200만 원 이하 기준으로 지원받지 못했던 청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 연계해 35~39세 청년을 중심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연령을 19~39세로 확대해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개편은 단순히 지원 인원을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실정과 청년들의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 지원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더 많은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안양에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38: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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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추가 모집

화성특례시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참여 학습모임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 주제와 장소, 시간, 강사를 직접 선택해 운영하는 학습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 모집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민(성인) 또는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며, 모집 규모는 병점권역 3개 학습모임이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좌 운영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습모임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배달강사와 강좌 일정 및 계획을 사전에 협의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배달강좌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08:36: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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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 명예교수 임명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로부터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 대표 경제 특성화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인을 거쳐 정 시장에게 명예교수 직위를 부여했다. 시는 정 시장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활동하며 한·우즈베키스탄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예교수는 명예박사와 유사한 성격의 상징적 직위다. 정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확대에 관심을 갖고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써 왔으며, 평택시장 취임 이후에도 시르다리아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도 정 시장은 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가 11일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 정 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임명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더욱 전략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반자 관계로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OU 체결 이후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평택시 공식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방문단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평택문화원, 평택체육회,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들이 동행했다. 평택시 방문단은 향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고려인 동포 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6-03-13 08:3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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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 걸은 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여주시는 강천 걸은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 추진과 관련해 11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9조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토지주와 이해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강천 걸은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향후 추진 일정, 교통영향평가·재해영향평가·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검토 사항이 안내됐다. 또한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강천 걸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천면 걸은리 일원에 약 5만8천㎡ 규모로 산업단지 1개소와 준용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6년 중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이후 2027년 보상과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5개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강천면 이호·걸은 산업단지도 적기 착공과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천 이호·걸은 산업단지가 기존 강천 일반산업단지와 함께 강천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반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3-13 08:35: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