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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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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성료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브리즈 아트페어의 협력으로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아트페어로, '로컬트랙'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지역의 유망한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브리즈 아트페어는 화성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했다. 화성시의 청년 예술인 3명이 최종 선정되어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작품 운송 및 통합 홍보, 예술인 교육·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로컬트랙 참가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부가 진행되었다. '로컬트랙 화성' 작가 3명은 1부에 참가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유신 작가는 상대적 관계에 놓인 색들의 조합을 통해 서로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야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연작 등을 출품하였다. 김효정 작가는 매일 변화하는 감정을 생동하는 식물의 이미지에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였다. 연작, 등을 출품하였다. 염선빈 작가는 이미지를 크롭하고 생략하여 도시 발전의 이면을 담아냈다. <길들이기>, <뒷모습> 등을 출품하였다.(흘러넘치는>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작품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을 운영중이다.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을 마치고, 예술 유통 아카데미(가칭, 5~6월) 및 예술인 굿즈 브랜드 런칭 사업(가칭, 하반기)을 준비 중이다.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예술기반팀에 문의 가능하다.

2024-04-26 17:1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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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경 예산안 제출…본예산 대비 1138억원 증가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4000만원)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 전기버스 화재대응설비(44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석수체육관 건립(40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1억원) ▲축구전용경기장 건립(1억6000만원) ▲충훈고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4억원) ▲안심 통학버스 지원 사업(5100만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비산동 노인복지관 내부공사 및 기자재 구입(9억3000만원) ▲청계공설묘지공원 조성(8억3000만원) ▲장애인복합문화관 운영(7억6000만원) ▲경로당 운영 지원(4억5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 분야는 ▲지역화폐 발행 지원(23억원) ▲중앙시장 경관조명 설치사업(10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4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555억원) ▲수암천 하천정비사업(40억원)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공공지원시설 조성사업(12억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우리 시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도로시설 유지·보수 등 도시 안전망 강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92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4-26 15:25: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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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7개 동 안전마을 유지보수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관내 7개 동의 안전마을에 대한 유지보수에 나선다. 대상 마을은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조성한 ▲은행2동 ▲성남동 ▲태평3동 ▲금광2동 ▲상대원3동 ▲태평2동 ▲수진1동 등 총 7개 동의 안전마을이다. 시는 이달까지 조경식재공사와 도장공사를 마무리한 후 5월 중 시설물 보수공사와 전기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은행2동 안전마을의 정원인 안심마루에 고사한 초화류를 솎아내고 봄·여름 꽃을 재식재하여 절기별로 다른 색감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성남동 안전마을과 태평3동 안전마을의 경우 각각 성남여자고등학교 후문과 태평초등학교 후문에 설치한 조형물 및 공공디자인 시설물의 노후한 시트지를 제거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페인트 도장공사로 보수해 노후 환경을 개선했다. 나머지 금광2동, 상대원3동, 태평2동, 수진1동 안전마을에도 공공시설물의 유지 보수공사 및 전기공사를 진행해 노후시설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조성한 안전마을 중 노후한 곳이 많아 꾸준한 유지보수 및 관리는 필수"라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6 15:19: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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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사진 작품은 좋은 평가대상이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도는 공모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2점, 각 50만 원), 특선(5점, 각 3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1,9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입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경기도청사, 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달력 배경사진, 각종 국제관광박람회 등 다양하게 게시·활용된다. 경기도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모 사진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은 나만 알고있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경기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26 15:1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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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참여 도입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안양시의 규제혁신은 단순히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가 직접 규제를 발굴하거나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 현실화 ▲기업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 입지규제 해소 ▲전국 최초 수질오염물질 배출 관련 5개 지자체 간 갈등 해결 ▲전국 최초 음식물류 폐기물 2차 선별공정 개발 등 전국적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사례를 5년 연속 창출하는 전국 유일 지자체가 됐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선진적인 지방정치 리더십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지난 2~3월 서류 및 면접 심사, 현장 실사와 4월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잘 보고, 잘 듣고, 깊이 생각한 뒤에 말한다는 뜻인 견청고언(見聽考言)의 자세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통해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4-04-26 14:29: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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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중원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북큐레이션 상시 운영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원도서관은 책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성인·청소년 ▲청소년의 진로 및 자기계발 ▲유아, 아동 대상 테마별 추천도서 ▲이슈에 따른 팝업 등 사서가 선정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도 우리 가족이야 ▲가족을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가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북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북큐레이션 코너는 중원도서관 각 자료실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북큐레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책을 신청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내 생애 첫 도서관 및 두루두루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원도서관 한천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4-26 14:2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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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도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조직 운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진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가 조직진단을 위해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합동 진단반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구성에 대해 그동안 내부적인 자체 조직진단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합동으로 조직운영 전반을 진단함으로써 행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더욱 높이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은 시 조직진단 과정에 참여해 인력 재배치, 조직 정비 방안 도축, 조직 운영 체계상 개선 사항 제안, 기구와 인력의 비효율성 점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이다. 행정기구 조직 관련 전문인력인 연구원 등 민간위원과 시 소속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진단 기간 중에 자문기구로서 한시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방자치단체 기구와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관리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조직진단 및 자문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7월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4-04-26 14:2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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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준치 초과 오염 폐수 등 배출한 36개소 적발

인천광역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36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뤄진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폐수 불법배출로 인한 승기하수처리장 유입수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특별점검했다. 점검결과 도금업체, 금속 표면처리 업체 등 31개소에서 처리된 폐수에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금속가공업체와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 등 4개소는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을 운영 기준에 맞지 않게 운영해 오다 적발됐다. 인천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하고, 반복적인 수질기준 초과행위가 확인된 1개 사업장과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의 5배∼23배 이상 초과한 2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처분할 예정이다. 사안이 경미한 폐수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의 건은 경고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위반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 등에 안내 홍보해 수질 및 대기 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폐수를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배출허용기준 등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향후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26 14:16: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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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4년 제5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촉식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4일 2024년 시민중심 현장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소통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동선 사장을 비롯하여 시민소통위원 16명, 공사 임직원 및 시흥시 이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제5기 시흥도시공사 시민소통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사현황 소개, 위원회 운영방향 공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소통위원은 총 10개 사업부서에서 모집하였으며, 평소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선정하였다. 1년간 공사에 대해 아이디어 제안과, 시설 및 안전 등에 대해 평가하는 등 공사와 시민의 소통 창구의 역할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1.3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국 3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90점 이상을 받은 기관은 28개기관(7.31%)으로 공사는 91.3점을 획득해 '3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시민생활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한다"며 "정직한 땀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6 14:16: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