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안양시의회 장경술 의원, '고립·은둔 청년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안양시의회 장경술 의원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고립·은둔 청년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립·은둔 청년지원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장경술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청년의 고립과 은둔: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인 김성아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김재열(사람을 세우는 사람들 더유스 대표), 박두헌(지식순환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이현주(안양YMCA 아기스포츠단 원장), 박자행(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정은주(안양시 청년정책관 과장)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5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정책,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심리·정서 지원 및 자립 기반 마련, ▲고립 청년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정책 방향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발제자였던 김성아 박사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관계 단절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고립되는 만큼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열 대표(사람을 세우는 사람들 더유스)는 "고립·은둔 청년들은 단순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관계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심리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두헌 사무국장(지식순환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관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립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현주 원장(안양YMCA 아기스포츠단)은 실제로 고립 청년들과 함께한 일 경험을 토대로 고립 청년과 함께해야 할 기관 및 종사자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덧붙였다. 박자행 선임연구원(희망제작소)은 2024년 안양시 고립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안양시 청년인구 중 약 5.6%가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으며,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정은주(안양시 청년정책과) 과장은 토론회에 논의된 사례와 내용을 경청했으며 예산 부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라며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장경술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안양시 정책에 반영되어 실질적인 지원 체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09:06:5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지하주차장 환경개선 완료

화성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송태규, 이하 HU공사)가 시민과 협력하여 지하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화성시 학원연합,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한빛·다은 지하주차장의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학생과 자원봉사단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의 우범지역 개선을 위한 페인트 작업과 벽화 그리기를 함께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의미 있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벽화를 통해 올해 특례시로 승격된 화성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동탄1동 자원봉사지원단 정미선 사무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는 지하주차장이 시민들의 힘이 모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했다"라며 "작은 붓 하나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HU공사 신영희 처장은 "공사는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2-18 09:06: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FTA통상진흥센터, 12년 연속 전국 '최우수 FTA지원기관' 선정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지역FTA통상진흥센터 사업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업부는 매년 전국 18개 지역FTA센터를 대상으로 각 센터의 주요 사업실적과 사업수행 충실도 등을 평가하는데, 경기FTA센터는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FTA·통상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경기FTA센터는 ▲FTA 종합상담 2,387개사 ▲기업방문 1:1 FTA컨설팅 888개사 ▲지역 순회 교육·설명회 3,122개사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 118개사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 718개사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297개사 ▲글로벌 공급망 구축 지원 208개사 등을 추진해 총 8,130개사에 대해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 수출 활동과 글로벌 통상 이슈 대응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평가는 경기도와 경기FTA센터가 그동안 중소기업의 FTA활용과 통상을 적극 지원한 노력의 결과"라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통상리스크를 최소화해 불안정한 수출환경 속에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09:06: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각급 기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운영의 전반에 대한 이행 수준을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기관들의 데이터 기반 선진행정 업무 추진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 평가는 ▲데이터 분석·정책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에 대해 데이터기반 행정 운영 전반을 평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을 부여한다. 시는 청년·청소년 소비패턴 및 일자리 분석, 여가활동 안전사고 위험도 분석, 도로 환경 위험도 예측 등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등 3개 영역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시는 2022년부터 안양시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로 보는 안양'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7월부터는 여가 활동 안전지역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안전지도' 기능을 추가해 시민에게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수요를 예측해 과학적인 행정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15:56: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 사각지대 해소' 통합설명회 성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7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 북부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상원은 지속적인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 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침체된 상권과 소비 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비롯한 청년 창업 원스텝, 경영환경개선 사업 등 2025년 주요 지원사업 설명과 더불어 경기신보 주관 자금 지원, 보증상품 소개, 소진공 주관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안내했다. 한편,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을 362억 원의 규모로 편성했다. 경상원 지원사업별 세부 내용 등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홈페이지 '경기바로'와 종합상담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경상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의회 최병선, 이상원 의원 등을 비롯한 국세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 북부 10개 시·군 내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2-17 15:33: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수출협회, 글로벌시장 진출 '수출 멘토링 활동' 진행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안성지부(안성수출협회)에서 협회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수출협회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경기도 남부권역 지역의 수출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과 협력을 전개하고자 2011년에 출범한 협회로, 현재 다양한 제조 품목의 28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안성수출협회의 주요 활동으로 안성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보 기업과 수출 선도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 무역 전문가와 연계시킴으로서 수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수출협회는 매월 1회 '수출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안성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무역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최한 수출포럼에서는 평택에 소재한 Kotra 평택덱스터 최진형 팀장을 초빙하여 수출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활용, 홍보물 제작 등 수출기업의 덱스터 활용법에 대하여 안내받고, 컨설팅 전문가 최성은 박사의 설명을 듣는 등 다양한 정보의 장을 개최했다. 한편, 안성수출협회는 지난해 12월 ㈜케이엠의 이미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미자 회장은 "수출을 희망하는 많은 업체들이 '안성수출협회'에 가입하여 수출 활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17 15:28:5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저탄소 축산분야 시범사업 추진

안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저탄소 농업(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축산분야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따른 활동비(사육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고, 지원내용은 저탄소 영농활동(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에 활동비(사육비용)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연간 마리당 기준으로 지급되며, 저메탄 사료 급여시(한·육우 25,000원, 젖소 50,000원),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한·육우 10,000원, 돼지 5,000원, 산란계 200원) 지원된다.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저탄소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축산업 종사자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용역 보고회를 추진하는 등 항상 발 빠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 탄소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2025-02-17 15:27: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식품위생업소 융자 신청·접수

안성시는 2025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융자 사업은 식품진흥기금 60억원 재원을 경기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이뤄진다. 융자는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 자금 5억원(총 공사비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 1억원,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2천만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시설개선 융자 신청은 신규 영업 등록(신고) 1년 미 경과 업소는 제외되며 단순 장비 구입이나 위생 설비와 관계없는 인테리어 시설개선 사항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NH농협은행안성시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하여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를 발급받아 안성시청 1별관 1층 토지민원 내(內) 위생관리팀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시적이었던 코로나19 운영자금 지원사업은 종료되었고 자금 규모도 축소되었지만,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향후에도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4:47: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이권재 시장, 국회 찾아 오산세무지서 신설 협조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오산 주요현안인 오산세무지서 신설 및 기준인건비 증액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을 차례로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앞서 오산시는 급속한 성장세에 따라 시민의 국세민원 편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세무서 또는 세무지서 신설을 국세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를 관할하는 동화성세무서의 업무 과밀화(인근 5개 세무서중 업무량 1위) ▲동탄역 인근에 상가 밀집도가 높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점 ▲오산시민이 대중교통 이용해 방문할 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점 ▲오산시청 내 국세민원실 방문 민원이 연 3만여 명으로 과다해 민원 처리에 애로가 있는 점 등을 자세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 인구 수는 21만 명, 사업자 수는 4만 개, 국세 규모(지방소득세입기준산출)는 약 6천억 원인데, 오산시와 인접한 화성시 정남면을 합한 규모는 인구수 27만 명, 사업자 수 5만 개, 국세 약 7천억 원으로 평균을 상회하기에 오산시와 화성시 정남면을 통할하는 오산세무지서는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오산세무지서 신설은 우리 오산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다"라며 "인구, 사업자수, 국세 규모면에서 신설 요건을 갖춘 만큼 신속하게 신설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발맞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 규모가 비슷한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이 절실하다는 점도 강조하기도 했다. 오산시는 1989년 시로 승격한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왔다. 2007년 총액인건비 제도 도입 당시 14만8천 명이었던 인구는 2024년 기준 26만 2천여 명으로 77% 증가했으며, 세교 2·3지구 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라 가파른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산시의 기준인건비는 744억 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인접 시군 평균 955억 원 대비 211억 원이 부족하다. 인구가 오산시보다 적은 구리시(818억 원), 이천시(1천75억 원), 군포시(1천48억 원)보다도 낮다. 기준인력 역시 748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인접 시군 평균인 1천19명보다 271명 부족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오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요청하며, 단계적 상향 조정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이 시장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351명에 달할 정도로 행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2026년 150억 원, 2027년 70억 원을 추가 배정해 기준인건비를 921억 원 수준으로 조정하고, 기준인력을 970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준인건비 현실화에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송언석 의원과 정동만 의원은 한 목소리로 "형평성 차원에서도 세무지서 신설과 기준인건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해당 사안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2-17 14:47: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ASEZ WAO 청년들, 'Blue Ocean' 정화활동 실시

충북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진천군 백곡천이 국제봉사단체 ASEZ WAO 청년 봉사자들의 손길로 한결 깨끗해졌다. 16일 AZEZ WAO 회원과 선후배, 가족, 이웃 등 200여 명이 하천 일대 5km 구간에서 하천, 바다 등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Blue Ocean' 정화활동을 펼친 것이다. AZ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으로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이날 오전, 진천과 청주, 충주, 제천, 보은 등 충북권 회원들이 삼삼오오 흩어져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부지런히 주워 담았다. 이를 통해 75L 종량제 봉투 30개 분량의 폐기물이 수거됐다. 봉투마다 플라스틱 병과 빨대, 음료 캔, 비닐봉투, 음식물 포장재,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생활쓰레기로 가득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봉사자들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며 응원했다. 단체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은 우리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라며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의 행복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청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반기며 진천군청은 쓰레기봉투와 장갑을 지원했다. 현장에 함께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여러분들을 볼때마다 우리사회에 아주 큰 희망,꿈,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열심인 청년들을 아낌없이 격려했다.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으로 이 땅을 깨끗하게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휴일에 친구와 함께 참여한 김가은(26세) 회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뿌듯해 했다. 오은서(24세) 회원은 "내가 사는 지역을 우리손으로 깨끗이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AZEZ WAO의 환경사랑은 'Blue Ocean(하천, 바다정화)' 외에도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심기)", 'Green Earth(거리•공원 정화)' 등을 통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단체는 충북에서도 충주천·서충주첨단산업단지, 청주 부모산·무심천·산남동 법원거리, 제천 동현동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충북뿐 아니라 한국, 미국, 필리핀, 페루 등지에서 환경 토크콘서트,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해 세계인의 환경보호의식을 일깨웠다. 직장에서는 절전·절수·절약을 생활화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Green Workplace'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들 봉사단체의 근간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세계적인 교회다. 37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새언약 유월절'을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지키는 세계 유일의 교회다. 재난구호, 헌혈, 소외이웃돕기 등 약 3만 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헌신적 활동으로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페루 국회 훈장과 국가 최고 환경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5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2025-02-17 14:46: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