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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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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반도체 산업 육성 맞손

안성시는 지난 8일, 부시장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직원들이 성남 판교에 소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도권연구본부에 방문해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TRI는 작년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협력을 제안하였으며, 안성시는 사전 협의를 위해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안성시와 ETRI는 반도체 소부장 인력양성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상반기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해 상호 조율하기로 하였으며, ETRI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안성시 반도체 기업 수요 파악하고 맞춤형 기술 및 교육과정 개발을 약속했다. ETRI는 1976년 반도체, 컴퓨터 등 전자 분야 전문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정부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전광역시에 본원이 있으며, 성남 판교에 소재한 수도권연구본부는 기업 및 지자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설계 인프라와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ETRI는 기술력과 전문인력이 풍부한 반도체 전문 연구원으로 반도체 연구기관이 전무한 안성시 여건을 고려하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성시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3-13 10:1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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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민생 현장서 소통· · ·새로운 의정 모델 제시"

지난해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취임한 김정호 의원(광명1)은 같은해 10월 '제10회 한국평화언론 의정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2024년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었다. '한국평화언론 대상'은 지난 2000년 12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했던 노벨평화상을 한국형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1세기형 리더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혁신리더 의정대상'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참된 이념과 리더십이 탁월한 지도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정호 의원은 이처럼 굵직굵직한 상을 잇달아 수상할 정도로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난 인물로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혁신추진단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등 협치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기초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 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이른바 '정책 드라이브'를 추진해오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경제 살리기·기회 늘리기·행복 키우기' 등 4가지 가치에 중심을 둔다고 밝힌 김 대표의원을 만나 보다 구체적인 의정 구상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들어본다. ◇ 대표의원으로서 지금까지의 활동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지난해 7월 국민의힘 대표의원 취임 이후 '일 잘하는 국민의힘'을 모토로 경기도의 발전을 추구하면서 민의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소통'과 '협력'은 제가 생각하는 교섭단체 운영의 최우선 가치인데요. 대표의원이라는 직책은 대표의원 한 사람이 빛나기 위해 설정된 자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속 의원 한 분 한 분이 빛날 때 대표의원의 역할과 가치도 뜻 깊게 평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기반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소신 있게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임기 동안 대표의원으로서 올바른 경기도정을 위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면서 나아가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의정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정책 드라이브에는 저를 비롯해 대표단과 지역별 도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는데요, 한창 무더웠던 지난 8월, 하남시를 시작으로 포천시·양주시·의정부시를 잇달아 찾았고 구리시를 끝으로 첫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도내 24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정책활동을 펼쳤고, 직접 찾지 못한 시·군은 서면으로 정책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건설·교통, 행정, 복지, 안전 등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 제안을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이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했고, 경기도의 전향적인 지원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예산안에 다수가 반영돼 편성됐고요. 이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경기도 각 시·군과 경기도청을 잇는 정책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합니다.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경기도 행정과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려고 합니다. ◇ 경기도의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소통이나 협치에 문제는 없는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과 자주 만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로 간 이해와 협의하에 선진 지방의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의정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의회혁신 TF 특별위원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확대 개편을 통한 협치모델 구축 ▲도의회 교섭단체 간 협치체계 마련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 '여·야·정 협의체'를 '여·야·정 협치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도정 주요 정책과 주요 조례안·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을 두루 협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에 대한 예산규모까지 체계적으로 논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은? 올해 초부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중심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먼저 화성 백미항에서 도내 어업인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어업 관련 현안을 세심히 체크 했어요. 동시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가 전혀 없다는 것도 확인했죠.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인해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평택 관리천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주민분들이 많아 일상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계셨는데요, 경기도의 늑장 대처에 불만이 많으셨어요. 주민분들을 안심시켜 드리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약속드렸습니다. 지난 1월 말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재차 확인했고, 스타트업의 거점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겠다는 의지도 다지게 됐죠. 2월에는 화재 발생 후 복구가 한창인 김포 소재 솔터고등학교를 찾아 조속한 복구와 학업 정상화를 당부했어요.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거라 여겨 경기도교육청,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학교 관계자, 학부모님들과 현장에서 함께 만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것을 건의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렇게 작든 크든 도내 각 분야에 대한 상황을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히 챙기고 되도록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더 다양한 분들을 만나 더 진솔한 얘기를 듣고 정책에 고루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 계획입니다. ◇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높이는 조례를 개정했다던데,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022년 12월 12일)에서 가결됐습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2조의 2에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경기도지사의 책임 규정을 신설해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제11조의 2에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콘텐츠 제작·유통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책임규정을 신설, 현재 수행 중인 콘텐츠 진흥사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경기도의 역할 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적 권리를 누리는 것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럼에도 장애인은 문화콘텐츠에 대한 향유와 참여 욕구에 비해 콘텐츠 접근에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고요.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랍니다. ◇ 향후 의정방향과 포부는? 도민 여러분께서 제11대 도의회에 투영해 주신 바가 새로운 지방정치를 향한 염원과 균형 잡힌 의정활동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도민의 기대와 바람을 늘 기억하며 '도민 중심'을 기치로 삼아 바른 의정을 펼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도민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현장 행정을 중시하고, 의견이 팽팽할수록 소통과 협력에 힘써 협치의 새 모델을 선보이겠습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한발 앞서가는 일 잘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더 살기 좋은 경기도'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저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03-13 10:0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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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솔리드웍스 3D 설계 교육 시행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3D 설계'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들이 CAD, 스케치, 어셈블리 등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 고도화, 설계 능력 향상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 ~ C22, C25 ~ C31인 소공인 기업 대표 및 근로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하여 총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소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업종분야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주간 진행된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개방하여 소공인들이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3 09:5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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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정책지원 유관기관, 기업 애로사항 해결 '맞손'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1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이하 정책사업설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사업설명회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의 관계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의 관계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소통 리더십을 기반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민생현장 맞손토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정책사업설명회의 가장 큰 핵심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정책지원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자금지원을 비롯한 서민금융상품 소개 등 도내 기업에게 유용한 정책정보를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했다는 점이다. 아울러 경기신보는 금번 정책사업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자체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지원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한 도민중심·현장중심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 신미숙 의원, 김도훈 의원 및 김광덕 경기도청 지역금융과장이 함께하며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발히 의견을 나눠 민생경제 현장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성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성남시, 남양주시, 이천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힘을 합쳐 동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이번 정책사업설명회에 적극 협력해주신 경기도와 시군, 그리고 정책지원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정책사업설명회는 경기도와 시군, 정책지원 유관기관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합심하여 도내 기업의 위기극복에 노력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에게는 꿈과 성공을, 지역경제에는 활력과 안정을 주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3 09:4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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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 재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2일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와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2개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는 휴장기간 동안 확장공사를 통해 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구비해 더 넓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반려견 음수대, 이용객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소유자가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정기 휴장일 외에 근로자의 날, 추석 당일, 정기소독일, 기상상황 등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반려견들의 활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려가족 놀이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가족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2 13:5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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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 등 지구당 창당

대중민주당(창당준비위원장 임동주)은 지난 11일 호남지역의 전남도당과 광주시당, 인천시당,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대중민주당은 이날 전남 여수 목화예식장에서 당원 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남도당 대회에서 김옥빈 전남도당위원장은 "이곳은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사실을 성웅 이순신 장군이 역사적으로 입증한 호국의 성지이다. 이곳 전남 여수에서 대중민주당 창당의 출범을 알리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위기이자 서민 생활의 위기가 마치 임진왜란을 연상할 만큼 심각하다. 우리 대중민주당이 '민주·민생·평화'의 정신을 일깨워 국가적인 대 위기 탈출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대중민주당은 이어 전남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정익현 광주시당위원장은 "이제 국민이 주인이라는 너무나 평범한 진리를 온몸을 던져서 일깨워 준 광주. 아 광주에서 우리 대중민주당은 다시 새롭게 신발끈을 묶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 민주의 대장정 길을 나선다. 비장하다."며 행사장을 숙연하게 했다. 한편, 서울시당(시당위원장 홍성진) 창당대회와 인천시당(시당위원장 임동주) 창당대회에서 최순모 당 상임고문은 "대중민주당은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수도권의 민심을 격변기마다 나라를 구한 호남의 단단한 뿌리를 바탕으로 우리 수도권에서 거대한 줄기와 열매를 맺고 전진하며 대변혁의 새시대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2024-03-12 13:45: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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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혁신성장 생태계로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하여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31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컨텐츠 및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에 있으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랜드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본계획, 설계구도에 반영 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자는 ▲ 앵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간 소통·교류 환경 계획 ▲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근로자 및 외부 이용자를 위한 집객시설 ▲ 직주일치를 위한 공공기숙사 계획 ▲ 중간공원 및 하천계획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디자인 하여야 한다. 기획 디자인 공모는 3월 중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고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팀)에는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공모 절차가 완료된 후에는 선정된 기획 디자인을 기반으로 후속으로 이어지는 사업계획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사전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공고시 공모지침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유능하고 창의적인 건축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아이디어를 통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이 세계적인 스타트업 밸리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3-11 15:2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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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 위한 사전 준비작업 돌입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가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 제정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9일 국회 의결과 1월 30일 정부의 공포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법률은 현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지난 1995년 3월부터 유지돼 온 2군(郡)·8구(區)에서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난 2군·9구로 확대 출범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통해 행정지원, 재정지원,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세 분야로 나눠 준비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중 출범 준비 전담 조직을 설치·운영해 체계적인 준비와 시 관계부서 및 해당 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자치구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3단계에 걸쳐 준비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행정지원 분야는 새로운 자치구에 대한 조직 설계 및 인사 운영, 법정동·행정동 조정, 자치법규 정비, 지방공공기관 통합·조정 지원, 민간사회단체 통합·분리 지원, 사무·재산 인계인수 지원 등이다. 재정지원 분야는 재정 조정방안 마련, 예산 편성 및 결산, 기금 운영, 지방세 등 승계 및 처리, 금고 지정 등이다.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분야는 청사 확보 지원, 정보·통신 시스템 지원, 공부·공인 정비 지원, 안내표지판 정비 지원 등이다. 시는 자치구 출범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3단계에 걸쳐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선, 전담 조직이 설치되기 전인 올해 상반기까지 1단계에서는 현 행정체제혁신과의 업무를 재편해 각 분야별 사전 준비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타 지역 자치단체 통합 등의 사례를 확인하고,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용역, 조직 진단 및 설계 용역, 토지분할 용역 등 신속히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2단계에서는 전담 조직 설치·운영과 함께 관계 부서 및 해당 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분야별로 준비작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또, 출범에 따른 소요 예산을 산출하고, 기반시설 등 국비 지원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신설구 조직 및 배치 인력에 대한 인사작업, 2026년도 예산 편성작업과 함께 각 분야별 준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시청사 배치계획 수립 및 사전 입주, 전산·통신시스템 구축 및 사전 점검, 자치법규 입안 및 입법예고, 사무·재산 인계인수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신설구 주민들에 대한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혼선 최소화를 위해 2026년 1분기부터 인력을 단계적으로 사전 배치하고 행정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선거 후에는 새로 선출된 구청장 인수위원회와 지방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하고, 7월 1일 신설구 출범을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 시 관계부서 및 해당 구와의 협의 과정을 통해 필요할 경우 준비사항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유사한 사례가 없었고, 다양한 의견이 도출될 수 있는 만큼 준비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 시와 해당 구가 하나가 돼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해 새로운 행정체제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5:0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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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 상시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1월까지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 체험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관에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계절성 유행 감염병 예방 방법 ▲기침 예절 등에 대한 교육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교육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체험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올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확립과 손 씻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 위생정책과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 키트 900여 개를 배부하고, 식품위생업소 사회단체는 식품위생업소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홍보를 지원하며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는 체험관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을 맡게 된다.

2024-03-11 15:0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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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추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무공해차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원곡공영주차장 등 14개 지역 54개 주차면에 전기충전시설(급속·완속)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정보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철저, 노후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차 이용, 자율적 차량 2부제를 통한 대중교통 활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11 15:0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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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접수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모든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열악한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에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없거나 노후해 시설의 개선 또는 신설이 필요한 곳이다.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과 함께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 구입 비용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한 휴게시설당 최대 8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10~20%는 신청 기관이나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동자들의 휴식이 보장돼야 사업장의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산재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많은 사업장과 기관이 관심을 갖고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달라"고 청했다.

2024-03-11 15:02: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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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희망찬(餐)·알찬(餐)·반찬(餐) 나눔사업' 추진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9일 연수구 선학동 소재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인 '희망찬(餐)·알찬(餐)·반찬(餐) 나눔사업'발대식을 갖고, 첫 나눔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결의를 다졌으며, 가족봉사단은 직접 조리한 반찬을 선학·연수영구임대 입주민 20명에게 전달했다. 반찬나눔사업은 취약계층의 결식과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고령 1인 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반찬을 매월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6년 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선학·연수임대 입주민 20명에 iH 매입임대 입주민을 포함한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 60명을 더하여 수혜자를 확대 추진하고,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가족봉사단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 및 공공·민간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다. 가족봉사단 중 한 가족은 "아들이 중학생 때부터 봉사에 참여했는데 올해 고등학생이 됐다. 아들과 함께 어르신과 인연을 맺고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2024-03-11 15:0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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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걷기 프로그램으로 시민 건강 지킨다

안양시는 환절기 시민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안구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안양9경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실시한다. 안양9경을 순차적으로 돌아보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신체 활동량 증가를 통한 비만 예방 등 건강 관리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워크온' 앱을 설치 후 '관심있는 커뮤니티 찾기' 메뉴를 통해 '비만예방을 위한 안양9경 스탬프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안양시 내에서만 가능하다. 16일간 6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만안구보건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10시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를 운영한다. 걷기리더의 안내에 따라 수리산과 삼성산, 와룡산 등 걷기 좋은 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3회 이상 참석하면 걷기 배지를, 7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걷기클럽 모자를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1 15:00: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