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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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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각장애인 소통 위해 '점자 명함' 제작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와 협력해 시각장애인과의 소통 장벽을 낮추고 장애인 권리 보장 및 포용적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점자 명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자 명함 제작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장애인 권리 보장에 앞장서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각장애인이 정보를 인식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점자를 명함에 함께 표기해, 명함을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누구나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공사 임직원의 점자 명함 제작을 지원했으며, 공사는 이를 통해 장애 공감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점자 명함 제작은 '장애 공감 도시' 구현을 위한 시흥시 복지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으며, 공공기관이 장애 포용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장벽 없는 사회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장애 포용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점자 명함은 시각장애인과의 평등한 소통을 시작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행정과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포용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1:3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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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6년 건축기획 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이달 중 대상 사업을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202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건축기획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용인서부소방서(2025년 9월) ▲남양주 정약용 펀빌리지(2025년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026년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026년 2월) 등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완료했다. 특히 남양주시와 가평군이 지원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경기도에서 시·군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 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당초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양주시의 지원 신청에 따라 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수도권 최초의 임업 교육시설인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역시 센터의 지원을 통해 오는 4월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건축기획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른 사전검토가 면제돼 사업 기간을 2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비전문 담당자가 건축기획 업무를 수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건축기획 지원을 통해 전문적인 건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1:3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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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상원, 개그콘서트 '챗플릭스'서 통큰 세일 소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홍보를 위해 KBS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협업에 나섰다. 경상원은 지난 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챗플릭스'에서 '통큰 세일'을 소재로 출연진들이 다양한 코미디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방송 콘텐츠에 '통큰 세일'을 자연스럽게 녹여 도민들에게 행사를 알기 쉽게 알리고, 신선한 재미를 통해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코미디언 송준근, 박성호, 박성관 등이 출연하는 '챗플릭스'는 관객들과 오픈 채팅으로 소통하며 관객이 직접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형식의 코미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시장에 좋은 소식이 생겼다"며 대규모 소비 촉진 축제인 '통큰 세일'을 소개했다. 이어 소비자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까지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누리고 상인은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에서 일부 편집된 장면은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무삭제 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우리 기관의 대표 사업인 '통큰 세일'을 전국 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사업을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1:30: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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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 응급실·달빛어린이병원 부재" 대책 촉구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의왕시 응급 의료체계 공백과 필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와 관련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과 예산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왕시에는 응급실과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과거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했던 의왕시티병원이 경영난을 겪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나 존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 의원은 인구 약 16만 명 규모의 도시임에도 야간이나 주말 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인근 지자체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급실은 공공적 성격이 강한 의료 서비스인 만큼 지자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또 의왕시에는 심야 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야간 소아 진료비 지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곡동 지역에는 산부인과와 피부과 등 일부 진료과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 의원은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보건지소 설치 등 의료 인프라 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3-10 10:3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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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가구기업 제품개발·전시회 참여 지원…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해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참여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마케팅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 과제는 최대 두 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 e-카탈로그 제작,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시장 확대 활동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와 함께 도내 가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다. 전시 기간 동안 2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개 부스까지 지원해 전시 참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제품개발과 마케팅, 전시회 참가 지원을 연계해 도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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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세헤라자데'로 러시아 음악의 화려함 선보인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Ⅰ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수열과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하며 러시아 음악 특유의 정열과 화려한 관현악적 색채를 조명한다. 지휘자 최수열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해석과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섬세한 분석력과 대담한 표현력을 겸비한 그는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부에서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고도의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요구하는 협주곡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이 어우러진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낭만성이 돋보인다. 2부에서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천일야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이국적인 선율이 특징인 관현악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독주 바이올린이 이야기를 이끌듯 각 악장이 생생한 음악적 장면을 펼쳐낸다. 라흐마니노프의 격정적인 협주곡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화려한 관현악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의 풍부한 색채와 서사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0 10:2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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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제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담았다.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과 57개 사업이 도출됐다.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로 첨단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자리 잡고 있다. 시는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전략 기업 R&D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총 5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으며, 시민 중심의 비전 수립을 위해 용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00인의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의 의견을 연구 결과에 반영했다. 시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 사업을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040년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사업은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과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 용인의 현황을 꼼꼼히 반영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9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등 세수가 크게 증가해 용인의 재정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정 여건이 좋아지면 교통,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0:26: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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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간 35만원 평생교육 지원 사업 시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된 대상자는 NH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강좌 수강이나 교재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3월 11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집 인원은 일반(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70명, 65세 이상 노인 70명, 30세 이상 성인 디지털 분야 88명, 등록 장애인 92명이다. 일반, 노인, 디지털 분야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장애인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고 어려울 시 방문 접수도 허용된다. 사용기관과 강좌 정보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을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통합 상담센터 또는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0 10:26: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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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학사고 예방·악취저감 컨설팅 사업 추진

경기도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악취) 배출 사업장 80곳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및 악취저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사전 위험 점검과 악취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며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취급·보관 상태 점검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관리체계 진단 ▲악취 발생 공정 분석 ▲저감 기술 및 시설 개선 방안 제시 ▲화학 안전물품 지원과 이주노동자 화학 안전 교재 제작·보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컨설팅 결과와 연계해 필요한 화학 안전물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 수혜를 제공하고,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 안전 교재를 제작·보급한다. 교재는 기존 5개 국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에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인도네시아어와 방글라데시어가 추가된다. 전문가 컨설팅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올해 12월까지 선착순 80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수탁기관 공개모집과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비영리 연구기관인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사고는 인명과 환경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컨설팅으로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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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민관 협력 '고독·고립 위험 가구' 선제 지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기존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해, 고립 위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정부 국정과제인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으로 삶의 질 개선'과 연계해, 지원 범위를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넓혔다. 수원시는 ▲정기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사후관리 ▲기타 지원사업 등 4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며, 20개 부서가 참여해 총 48개 세부 과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활용해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공동주택 수도검침 생활 반응을 활용한 안부 확인 사업도 시범 운영해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예정이다. 또한 고독·고립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안전망도 강화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은 고독사 예방을 넘어 사회적 고립까지 정책 범위를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5: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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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ICT 기반 에너지 절감 사업…소상공인 점포 지원

경기도가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소규모시설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75곳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온?습도 센서를 활용해 냉난방기를 자동 제어하는 등 에너지 절감 장치를 설치해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내 소규모 점포 등 26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모니터링한 결과, 시스템을 설치한 점포의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2% 감소했고 전기요금은 평균 4.7%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 시설의 유효 소비전력은 32%의 높은 절감률을 기록해 시스템 성능이 확인됐다. 도는 이러한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예산을 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고, 지원 대상도 약 75곳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점포이며, 사전 진단을 통해 에너지 절감 가능성과 설치 타당성을 분석한 뒤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6월 모니터링 시작을 목표로 추진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1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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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 참여 기업 20개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G-Frontier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지만 네트워크가 부족한 도내 청년 창업가들이 해외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시장을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해외 유망 스타트업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비용(참관등록비, 항공료, 숙박비, 홍보물 제작비)을 지원받고, 하반기 개최되는 경기 글로벌 성장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해 해외 진출 성공 기업과 교류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당 참여 인원 제한이 없어 실무진 동반 참여가 가능하며, 숙박비 지원도 인원 수가 아닌 객실 단위로 변경돼 기업 부담을 줄이고 활동 자율성을 높였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인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미주·유럽권 10개사, 아시아권 10개사로 구성되며, 지원금은 미주·유럽권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 최대 150만 원이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동향을 배우고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은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안착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0 10:1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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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기업 모집

경기도는 '2026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제작 특화)'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웹툰, 캐릭터, 드라마 등 검증된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를 다른 장르나 산업,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게임과 영화 장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체험·전시, 뮤지컬, 방송, 애니메이션, 몰입형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계획 중인 경기도 내 중소 법인사업자이며, 컨소시엄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도로 이전 예정인 기업도 협약 체결 전까지 이전을 완료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최소 5곳 이상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프로젝트 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평가에 따라 1억~3억 원의 제작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기업진단, 법률 상담, IP 권리화 지원 등 IP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접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를 확인한 뒤, 4월 2일 오후 4시까지 지원신청서와 제작계획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유망 IP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 콘텐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콘텐츠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0 10:15: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