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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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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하수슬러지 잔재물 활용한 악취 흡착제 제조기술 특허 취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하수슬러지 잔재물을 활용, 악취 흡착제인 제올라이트(Zeolite)를 제조하는 기술 특허를 지난 5일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하수슬러지 가스화 기술을 통해 건조물을 700 ~ 800℃ 이상 열처리한 뒤 수소 등 에너지를 회수하고 남은 고형잔재물을 활용해 악취 흡착제인 합성 제올라이트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상용 제올라이트에 비해 악취 흡착 능력이 1.6 ~ 1.9배 높고, 정유사 등에서 주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학물질인 이산화황과 톨루엔을 98% 이상 제거하는 등 흡착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의 하수슬러지 가스화 연구는 잔재물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폐기물 처리비용이 걸림돌이 되면서 상용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얻지 못했다. 반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와 ㈜성광이엔텍이 공동연구를 통해, 하수슬러지 잔재물의 활용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하수슬러지 가스화 기술 연구개발에도 일정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경섭 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특허로 폐자원인 하수슬러지의 순환이용을 촉진하여 국가 순환경제를 가속화하는 기반기술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기술 개발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0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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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검토하는 한편, 2024년 시정 운영에 대한 명확한 지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 주재로 11일 환경사업소를 시작, 국·관·직속기관·시설관리공단 등 부서별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사업들과 향후 계획들이 보고됐다. 국·소장 및 부서장, 팀장급 실무자까지 대거 참석,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규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예상 성과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의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보고회는 진행됐다. 특히 이 시장은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세교터미널 및 예비군 훈련장 부지활용 방안 마련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KTX 오산역 정차 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착공 등 주요 현안에 집중하자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시군종합평가 및 신속집행의 순위 향상을 위하여 선제적인 대응과 부서 협업이 필요함에 따라 전 부서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분야별 공모사업 현황을 철저히 파악해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라며 공직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4-01-29 15:00: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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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로명주소 시민 공모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개발 구역 내 신설 도로에 부여할 도로명주소를 시민 공모로 결정한다. 시는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에 따라 개설되는 새 도로에 부여할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가 신설 도로의 도로명주소를 시민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도로는 재개발 정비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광일로 일부 구간을 폐쇄하고 광명2·4·5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라 길이 280m 왕복 4차선으로 새로 개설되는 도로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도시 전체의 절반이 개발되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지역의 정체성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명칭은 광명시의 정체성, 역사성을 반영한 5자 이내의 지역맞춤형 문구로 거주지 제한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광명시청 민원토지과)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한 도로명주소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1개월 동안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호도 조사와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도로명주소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광명시를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도하는 도로명주소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민원토지과 토지주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29 14:5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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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에도 헌혈장려금 1만원 문화상품권 지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헌혈장려금 지원 사업을 지속한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에서 생애 첫 헌혈을 한 시민들과 헌혈률 급감기인 방학과 휴가시즌에 헌혈한 시민에게 헌혈 1회당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한다. 헌혈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화성시 전 권역 출장이 가능한 한마음혈액원과 적십자혈액원의 헌혈버스와 동탄1·6동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의 집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올해에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자를 위해 사업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애 첫 헌혈 경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지속적인 헌혈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자발적인 헌혈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장려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가 4개 권역에 동시출장해 정다운생명나눔봉사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장소는 향남읍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3개소는 매월 고정 운영, 새솔동 행정복지센터(홀수달)와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짝수달)는 격월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29 14:5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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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9천만원 모금…목표액 190% 달성

안양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약 1억9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억원의 190%에 해당하는 모금액을 달성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92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양시에 총 1억9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1억원 달성을 목표로 했으나 유명인의 릴레이 기부와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선호도 높은 답례품 선정 등 노력으로 목표액보다 많은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기부액별로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무항생제 돼지고기·돈육구이·샴푸세트·안양사랑페이 등)을 받은 '10만원' 기부자가 전체 건수의 88%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전체 기부 건수 중 57%가 경기도, 18%가 서울 거주자로 수도권 시민의 기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40대(24%)·50대(18%) 순이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총 33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으며, 지난 26일 열린 제5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유기농 마스크팩(4종)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해 올해 총 34개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특산품을 기부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도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하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기부문화가 확실히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3:33: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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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CES 2024 홍보관 성공적 운영

인천시 스타트업의 뛰어난 제품·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발전상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최근 참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조성해 전시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IFEZ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지난 1월 9일~12일(현지 시각) 4일간 약 40평(132㎡) 규모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 약 3,500개 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데 모인 CES 2024에서 인천시 스타트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경제청 등의 지원을 발판으로 연이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며 인천시의 '초일류 스마트 허브 시티'를 향한 미래 비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인천·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인공지능·로보틱스 구역에 자리해 전시 기간 총 9,561명의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국제도시 인천의 국제적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홍보관 내에서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진 SK쉴더스와 몬드리안AI, 그리고 K-스타트업 통합관(창업진흥원 주관) 내 인천 기업 전체를 포함해서 수출상담 1,019건, 총상담금액 2,961만 달러 규모는 해당 기업들의 참가 규모와 상담 횟수 대비 기록적인 수치라는 평가다. 또 인천시 등은 홍보관 내에서 인천 기업·기관의 해외 홍보를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첫날에는 외신 공개 인터뷰 행사인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가 열려 외신 기자 100여 명이 찾았다. 이는 글로벌 미디어 및 다국적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인천의 발전 로드맵을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참가하며 장내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취재 전문 우버기즈모(Ubergizmo:미국)와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프랑스)이 외신 대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번째 순서의 발표자로 나선 유정복 시장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었다면 오늘날 모든 하늘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허브 공항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인천항과 IFEZ가 수많은 사람과 물류가 흐르게 하는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인천시는 세계 여러 도시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 시장은 우버기즈모(Ubergizmo) 휴버트 뉴겐(Hubert Nguyen) 편집장과의 대담에서 "인천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이다. 나아가 인천은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를 기점으로 삼아 '세계 10대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가 되기 위해선 현재 도시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 즉 바이오, 반도체,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성장산업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또 해외 지향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도 본격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ES 2일 차부터 4일 차까지는 인천·IFEZ관 무대에서 인천 기업·기관들의 피칭 세션이 진행됐다. 이 무대에서는 ▲SK쉴더스, ▲인천교통정보센터, ▲프로키언, ▲로비고스, ▲에이블랩스, ▲몬드리안AI, ▲유니유니, ▲이노프렌즈, ▲로드시스템, ▲쉐코, ▲제이치글로벌, ▲비바이노베이션등이 해당 무대를 채워 각 사 또는 기관의 기술을 발표했다. 아울러 유레카파크(The Venetian Expo) 전시장에 자리한 K-스타트업 통합관에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16개 기업이 인천 존을 구성했다. 이들 기업은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첨단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인천과 IFEZ의 주요 관계자들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파크를 왕래하며 국내외 홍보관을 직접 참관, 미래 스마트시티 인천에 귀감이 될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CES 2024에서는 인천 소재 기업들이 최고혁신상 1개와 혁신상 11개를 수상, 10개사에서 12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올해 최고혁신상은 27개 기업에게 수여되었으며, 한국 기업은 이중 8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관광·금융 서비스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를 개발한 '로드시스템'은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모두 거머쥐면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이들은 정보의 위조 및 무단 사용을 방지하고 엔드 투 엔드 데이터를 암호화 전송하며 e-여권 칩을 추출하는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제 금융 클라우드 표준을 준수하고, 블록체인 DID(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기관 없이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는 것)를 기반으로 둔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자사 트립패스에 대한 신뢰성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건설현장 로봇을 개발한 '고레로보틱스',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를 개발한 '세이프웨어', 해양 방제 및 수질 정화로봇과 해양 오염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 '쉐코'를 비롯, ▲리틀캣 ▲반프 ▲버시스 등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제품을 개발한 기업들이 각각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CES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IFEZ 스마트시티를 세계에 알리고 인천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9 13:33: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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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66개 의원에서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실시

인천광역시는 휴일·야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 인천에서는 휴일·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2024년 1월 기준 의료기관 366개소, 약국 4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에서는 공휴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름)은 물론 평일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받고, 약국에 방문해 처방받은 약을 받으면 된다. 앞서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한 이후,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보완·강화되면서 해당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 이력이 없더라도 휴일·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진료 시행기관은 ▲미추홀 콜센터 ▲인천시청 홈페이지-새 소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재진만 가능했던 비대면 진료 사업이 휴일·야간 환자는 초진도 가능하도록 개선해 시민의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일·야간 뿐만 아니라 설 명절에도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대응 체계 점검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3:31: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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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사·용약 등 사업담당자 감사제도 교육 확대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감사제도 안내 및 건설사업장 주요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공사·용역 등을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교육 장소를 선정하고 기존 2회 실시했던 교육을 5회로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담당자의 직렬 다양화 및 잦은 인사이동 등을 고려해 직렬 구분없이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추진했다. '사업담당자 대상 감사제도 교육'은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 제고 및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교육으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개념 및 주요사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및 주요사례 ▲일상감사·계약심사 제도 및 행정절차 이행 관련 사례 ▲감독업무 수행 시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관련 법령·지침 등 최신 개정사항 안내 등 현장에서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감사관은 "각종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사례 접목을 통해 한층 신장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1-29 13:2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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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

안성시는 2024년 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를 지원한다. 안성시 출신 관외 대학 진학생들에게 일정액의 주거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 및 생활안정 도모의 기여를 위함이다. 2024년 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출신 타지역 대학 진학자이며, ▲거주(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 계속하여 1년 이상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학업(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 학력인정 포함, 관외 대학 진학한 자, 재학, 휴학, 입학예정자 포함), ▲주택(관외 소재 기숙사 또는 주택의 월세 또는 보증부월세 계약을 체결한 자,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해당, 주택 임차계약의 경우 학생 본인 명의에 한함), ▲소득(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각 조건이 모두 충족하여하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이며, 본인 또는 학부모 및 법정대리인은 위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미래교육과 방문 및 우편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상시적으로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생애 1회 신청, 최대120만원(월 최대20만원 기준) 신청인 계좌를 통해 현금 지원한다. 2024년 1월분부터 월세 또는 기숙사비 납부액(선납부액)에 대한 일부분을 지원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관외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29 13:26: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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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수소차 1,300여대 구입지원…수소버스, 전국 최다 505대

수소산업 선도도시인 인천광역시는 29일부터 올해 1,627억 원을 투입해 총 1,300여 대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버스는 전국 최다 물량인 505대분을 보급할 계획이다.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전략에 따라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를 중심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수소버스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1,158억 원을 확보했다. 구매신청일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법인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 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천만 원, 수소트럭 4억 5천만 원이다. 다만,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승용차 200대,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총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후위기로 다양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요구되고 있는데, 무공해 친환경차인 수소차의 보급을 확대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인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현재 8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다음 달 남동구 수산동의 제조식 수소충전소와 서구 가좌동의 액화수소충전소의 상업 운전을 시작으로 올해 8개소의 충전소가 추가로 확충되면 총 16개소의 충전소가 운영되며, 2030년까지 52개소의 충전소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산동의 제조식 수소충전소는 수소추출 설비를 갖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해 충전소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인천그린수소충전소에 이은 인천시의 두 번째 제조식 수소충전소다. 가좌동 액화수소충전소는 수도권 최초 액화수소충전소로 기존 기체수소충전소에 비해 대용량 운반과 저장이 가능하고 충전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그동안 기체수소는 충남 서산, 경기 평택 등에서 공급받았으나, 액화수소는 서구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안정적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수소 수급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9 13:2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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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평범하지 않은' 교육정책 추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에게는 늘 '특이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그의 30여년에 이르는 교사생활부터가 그렇다. 교육민주화와 참교육 실천에 앞장서온 도성훈 교육감의 과거 교사 경력은 숱한 '해직'과 '파면'으로 얼룩져 있다. 교육계에 만연했던 학교재단 비리와 파행적인 학교운영 등 불의를 그냥 모른 척하며 우회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맞서 투쟁한 그의 교육자로서의 양심과 상식과 보편적 가치관 때문이었다. 그는 인천지역 88개 시민사회단체와 5만여 시민참여단에 의해 민주진보 촛불교육감 단일후보로 인천광역시교육감에 선출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도성훈 교육감의 인천광역시 교육정책 역시 특이하다. 일찍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폭넓고 구체적이다. 그래서 "지역 교육정책이 이처럼 다양하고 특이하고 구체적인 건 처음 본다"는 목소리가 많다. 인천광역시의 교육정책에는 도성훈 교육감의 고뇌와 애정이 짙게 스며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도성훈 교육감이 최근 인천교육청의 주요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해에도 포스트코로나의 원년인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정하고 인천광역시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하나가 '읽걷쓰(읽기, 걷기, 쓰기) 시민문화운동'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힘, 삶의 리터러시(literacy)이며 '읽걷쓰'가 삶의 리터러시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상상하는 '읽걷쓰 운동'은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인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에 '읽걷쓰'가 스며들도록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바다를 품은 인천을 바로 알도록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가 바다에서 바다를 체험하고 배우는 바다학교 강화·섬 에듀투어를 실시했다. 인천교육청은 앞으로 영종도 무의분교에 오션에코스쿨을 만들어 바다학교와 연계하고 강화·섬 에튜투어도 확대할 방침이다. ◇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코로나 이후 세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의 시대가 교육에 요구하는 것은 '공동체와의 협력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교육'이라고 판단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024년도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을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정했다. 올바로 교육이란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으로, 사회정서학습, 교육봉사활동 강화, 장벽 없는 학교 운영 등 친절·화합·역지사지 교육이며, 결대로 교육이란 자신이 지닌 개성과 잠재 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으로, '읽걷쓰 사업'을 기반으로 코딩교육 확대, 인천형 해양교육,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등이다. 세계로 교육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glocal leader)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으로, 인천 바로 알기 교육을 확대하고 인천형 세계시민성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더해 매년 3천 명이 국제교류하는 '세계로 배움학교'를 운영해 이를 실천하는 것이다. 인성(人性)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읽걷쓰 사업' 연계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지역 교육시책의 하나로 '읽걷쓰 시민문화운동'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인천시민의 62.4%가 이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통계조사가 있다. 지금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 중 이렇게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정책은 없었다. 학생, 학부모, 시민의 교육적 수요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하는 통계다. 불확실성의 사회,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읽어내고 삶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힘이다. 결국 삶의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읽기·걷기·쓰기'다. 인천교육청은 '읽걷쓰'가 세상을 살아가는 미래 역량의 바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이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으로 자리하고 시민문화로 안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천교육청은 '읽걷쓰'의 연계사업으로 지금까지 해오던 책날개 입학식을 대상 학년을 넓혀 확대하고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회배려계층 무료 택배 서비스,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의 확대로 학생과 시민이 책을 접할 기회를 넓히도록 하며, 걷기 동아리를 장려하고 인천문학둘레길 등 인천 길 탐방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걷기는 세상을 읽어가는 과정이라는 전제 아래 걷기를 통해 몸의 건강도 챙기고 사람과 문화,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를 넓히겠다는 것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시민문화운동'의 취지이기도 하다. ◇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교권보호 방안 지난해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교권문제였다. 이 사안은 단순히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으며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 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행정·상담·치유 등 모든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활동사례 판단위'도 구성해 교권 침해 여부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교권보호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대응팀'을 발족하고 운영해왔다. 새해에는 이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조직 신설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3년 12월에는 교권침해사례 컨설팅, 법률상담, 피해교사 상담치료를 위해 변호사 33명, 의사 4명, 교육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교육활동 보호지원단'을 위촉하고 현재는 학부모 민원 처리 및 분리 학생 상담을 위해 비상벨 CCTV 등을 갖춘 민원상담실(260교)도 구축하고 있다. ◇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문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간 학교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도심을 위해서는 우선 40년 이상 노후건물 개선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계획해 준비 중이며, 노후건물 54교 대부분을 개축하고 있다. 또한 냉난방 시설 개선, 석면 교체,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새해(2024년)에도 역시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을 위해 4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놓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 밖에도 학교 도서관 사서 및 전문상담사 등 인력을 우선배정하고 있으며, 영어교육·스팀교육·청소년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교육 기회를 원도심에 우선 부여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신도심의 가장 큰 문제는 과밀학급 문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5년간 학교 신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 총 45곳의 학교신설 승인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고교 학교군을 조정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원거리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등굣길 통학을 돕는 교육청 학생 셔틀버스인 '학생성공버스' 총 26대를 운영하고 있다. ◇ 매년 3천 명 국제교류 '세계로배움학교' 사업 지난해 인천의 많은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경험을 했다. 북극의 자연생태를 탐구한 북극 극지아카데미, 몽골의 학생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고민한 학생자치국제포럼, 창업교육을 위해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다녀온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등 많은 국제교류가 있었다. 이런 국제교류 사업의 체계를 정비해 매년 3천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국제교류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세계로배움학교'다.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과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자치와 봉사 그리고 문화예술 및 교육을 위해 미국 UN사이드포럼, 베트남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해외연수 등 9백여 명의 국제교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디지털·생태역량교육과 역사·평화교육을 위해 라오스와 우즈벡 글로벌 창의융합캠프, 일본 역사캠프, 독일 평화캠프 등 1천8백여 명의 국제교류를, 진로·진학·직업교육의 확대를 위해 아시아 지역 글로벌 진로과정 해외글로벌 리더십 캠프 및 베트남과 싱가포르로 가는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등 3백여 명의 국제교류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인천교육청은 이 밖에도 학생들의 꿈이 인천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도록 외국대학 및 국제기구와 연계해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해외대학 교육감 특별전형의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힌다. 인천교육청은 포스트코로나의 원년인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제동행(師弟同行)'의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사제동행의 노력으로 '읽걷쓰'는 물론,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국제기구 및 해외대학과 연계하는 글로벌 진로과정과 글로벌스팀교육, 글로벌스타트업학교, 꿈이음대학 등 인천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의 인천교육청 교육정책은 어느 것 할 것 없이 혁신적이다. 물론 혁신적인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혁신은 실패할 가능성이 많고, 검증되지 않아 그 결과에 대해 낙관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교육청의 혁신적인 교육정책들이 관심과 주목을 받는 까닭은 그 정책들이 거의 예외 없이 대단히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2024-01-29 09:03: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