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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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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WSCE 2025 Awards' 전국 5대 스마트도시로 선정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박람회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 Awards'에서 전국 5대 우수 스마트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국내외 수많은 도시들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로, 화성특례시의 AI 기반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전략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WSCE Awards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스마트도시협회, LH, K-water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시상 행사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도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며, 화성특례시는 오는 7월 16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AI 스마트도시 리빙랩 화성'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농촌, 어촌 전역에서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제안하고, AI와 스마트 기술로 해결책을 찾는 리빙랩 모델을 추진해왔다. 특히 스마트 주차, AI 방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AI 박람회 'MAR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도 주목받았다. 또한 시민, 기업,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로봇 복지, 데이터 기반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의 AI 기반 스마트도시 정책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미래도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국비 740억 원이 투입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전국 최초 AI 민원상담 시스템 등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며 'AI 스마트도시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2025-06-29 16:51: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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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통큰세일 페이백 행사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 행사에서 곳곳 상인회가 특색있는 홍보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통큰세일'은 경기도 내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100억 원의 예산으로 상반기 70억 원을 투입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상원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일부 상인회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홍보를 펼치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경기 광주시의 신현상인회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인회 회원들과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홍보 문자를 발송하고 행사 관련 문의도 채널 메시지로 응대하고 있다. 또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삼리단길 내 행사 참여 점포들을 지도로 만드는 등 고객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그뿐만 아니라 페이백 참여를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인증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며 '고객을 통한 고객 모집'을 노렸다. 신현상인회는 페이백으로 경품을 받은 도민들이 이를 개인 SNS 채널에 인증하면 추가로 자체 사은품을 지급했고 이 덕분에 행사 홍보 효과도 함께 누렸다. 경기 과천시의 전통시장 새서울프라자는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덕분에 주민들이 대거 몰리고 페이백도 조기 소진됐다. 새서울프라자는 과천시청과 협력해 '과천시 통큰세일 맵(MAP)' 포스터를 만들고 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게시했다. 새서울프라자 관계자는 "지역 행사인 만큼 선별적으로 행사를 홍보하려다 보니 과천시 공식 사이트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라면서 "'경기 통큰세일' 같은 행사는 상인회끼리 하기에는 비용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데 경상원이 지원해 준 덕분에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새서울프라자가 있는 별양상가 인근은 제일쇼핑상인회,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슈르탑골목형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등이 밀집돼 있어 고객들이 각 상점가를 돌아보며 행사 기간 동안 유동인구가 늘었다고도 전했다. 새서울프라자 관계자는 "최근 과천 지역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소비층이 없어 상인들의 어려움이 컸다"면서 "행사 덕분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앞으로 이들이 상점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도 많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상인분들이 '경기 통큰세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홍보 콘텐츠를 만들면서 도민들의 참여도 유도해 줘서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상인들과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상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6-29 16:50: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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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아직도 해요?' 발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발행하는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이 올해도 독자와 만난다. 2012년부터 꾸준히 발행되어 온 지지봄봄은 올해 총 3회 발행을 예고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6월 30일 공개되는 43호 '지지봄봄, 아직도 해요?'를 통해 지난 13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짚는다. 이번 호는 인터뷰, 좌담,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형식으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발견된 질문들을 독자와 함께 나눈다. 비평웹진이라는 다소 무게감 있는 이름과 달리, 43호 제목은 익살스럽고 친근하다. '지지봄봄, 아직도 해요?'는 콘텐츠 제작 과정 중 이전 담당자 인터뷰에서 나온 한마디에서 시작되었으며, 지지봄봄의 지속성과 존재 이유를 되묻는 물음으로 발전해 이번 호의 주제가 됐다. 먼저 역대 지지봄봄 담당자들이 참여한 좌담 '담당자들의 지지봄봄 2012-2024' 시리즈는 지지봄봄이 맞닥뜨렸던 당시의 과제와 그간의 변화를 진솔하게 돌아보며, 공공기관 비평 웹진으로서 지지봄봄이 지닌 고유한 의미와 한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올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는 Death & Us 발행인 백현주의 글 '결격사유 缺格事由-데이터로만 본, 데이터로 만져본 지지봄봄'은 지지봄봄의 13년 운영 현황을 데이터로 분석하며, 디지털 미디어로서의 시스템 부재를 지적하는 동시에 그 부재가 지지봄봄만의 자유로운 성격을 형성한 측면도 짚는다. 2012년 창간호를 함께 준비했던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센터장과 커뮤니티 스튜디오104 대표 임재춘 편집위원의 인터뷰 '지지봄봄 첫 질문, 무엇이었나'는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초기 질문을 되새기며, 13년 전 시작된 물음을 통해 오늘날 문화예술교육과 맞닿아있는 고민을 되짚는다. 한편 공동체예술공방 칼산 정원철 대표와의 인터뷰 '지지봄봄에 다 있다'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 감수성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힘임을 강조하며, 지지봄봄이 이를 기록하고 매개하는 역할을 해왔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문학평론가 고영직의 글 ''삶터'에서 탄생하는 미적 인간을 위하여'은 문화예술교육의 철학적 근간과 사회적 역할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문화예술교육을 삶터 중심의 실천이자 예술적 시민성 회복의 장으로 바라본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작년 독자와의 약속대로 안정적인 계간지로 자리 잡은 '지지봄봄'이 올해도 순조롭게 발행되고 있다"며,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비평적 시각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더 깊이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025-06-29 16:50: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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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 대상 'AI 캠퍼스 탐방' 진로체험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진로 탐색과 문제 해결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7월 28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AI 진로체험', 7월 29~30일에는 초·중학생 대상 'AI 여름캠프'가 진행된다. 'AI 진로체험'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하루 일정으로 열리며, AI·로봇·전기전자 등 디지털 전공 체험 부스, 대학생 멘토와의 진로 상담, 진로 로드맵 작성 등 자기주도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AI 여름캠프'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1박 2일 통학형으로 운영한다. 광명시 생태자원을 주제로 라인트레이싱 로봇을 활용한 '네이쳐톤(Naturethon)'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환경문제 미션을 수행하며 기후위기와 디지털 기술의 연관성을 체험한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초·중학생 대상 캠프는 7월 8일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 이민정 광명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AI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기술 활용에 대한 고민과 경험이 중요한 만큼, 이번 캠프가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9 16:4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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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 통큰세일' 행사로 지역 상점가 활성화 견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로 상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경기도와 경상원이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개최된다. 도민들이 '경기 통큰세일'에 참여하는 상점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이나 경품 등을 지급하는 행사로, 고객들은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경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관 공식 SNS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첫 주말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도내 전통시장 통큰세일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홍보했다. 이 같은 경상원 홍보에 더해 각 상인회에서도 자체 이벤트, 홍보 등을 진행하며 시장 활기에 손을 보탰다. 평택 서정리 전통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운영돼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으로, '경기 통큰세일' 기간 동안 상인회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품 가격을 정상가보다 10% 가량을 할인해 판매하거나 일부 품목에 대해 가격을 대폭 할인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등 도민들의 소비를 유도했다. 한편, 안양시 귀인동먹거리촌 골목형상점가는 최근 진행한 '동행축제'에서 제기된 상인과 고객들의 민원을 이번 '경기 통큰세일'에 반영해 성공적인 행사를 견인했다.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는 더운 날씨에 대기하는 고객들을 배려해 페이백 부스를 실내에서 운영하고 다과도 제공하면서 민원을 최소화했다. 또한 연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참여 상인들의 피로도가 올라가지 않게 상점에 직접 방문해 포스터를 배부하고 부착해주는 등 수고를 덜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과 상인, 경기도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늘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9 16:46: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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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사랑으로 실버케어 재가방문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7일 '사랑으로 실버 케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 사항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유관기관 신고 및 임시 보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 사업 홍보(리플릿 비치) ▲치매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 개선 관련 활동 적극 참여 등이다.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치매극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선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과 돌봄이 자연스러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현재 치매극복선도단체 14곳과 치매안심가맹점 11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은 화성시서부·동탄·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29 16:4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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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 프로그램' 가평·성남·평택서 운영

경기문화재단은 지역공동체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가평·성남·평택 지역' 예술가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평 설악면에 위치한 '그음공간'에서 김지섭 작가는 7인의 작가들과 함께 자연과 문명의 경계를 마주하고 창작의 계기를 찾기 위한 '산으로 가는 길'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18년 동안 구축해 온 '아시바미술관'을 개방하고(5월~10월) ▲외부인들과 함께 직접 산야초를 채집하고 틀밭을 경작하여 먹거리를 공유하는 '밖을 위한 워크숍'(5월~10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적정기술, 산골디자인, 출판 등과 같은 '안을 위한 워크숍'(8월~10월) ▲지역 작가들과 기대어서 함께 작업하는 '창작캠프'(9월) ▲그 결과를 전시하고 작품집을 출판(10월~11월)할 예정이다. 김지섭 작가는 스스로 기대어 함께 일어나는 미술을 주장하면서, 2005년 '그음공간'을 시작으로 주변 자연과 연계한 다양한 기획들을 진행해 왔다. 성남 곳곳의 일상적인 골목에서 '컵이 없는 카페'라는 한시적인 대화의 장을 열어 지역민들이 직접 컵을 가지고 와서 음료를 나누며 지역공동체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소통한다. 올해 3년 차 진행하는 '컵이 없는 카페'는 올해 6월 수진동 찔끔농부를 시작으로 ▲8월 수내동 한솔인피니티 ▲10월 판교동 삼족오교 앞 정자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는 성남 지역 잡지 '매거진 S 3호'로 출간될 예정이다. 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는 시각과 문학 작가들의 모임으로 성남 지역을 기반으로 일상의 골목에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한시적 공간을 만들고 지역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작업을 한다. 불나방기획단은 평택 지역의 초문화다양성을 중심으로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이어지는 다원적 실천과 참여를 주제로 평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마을 공동체의 대안을 탐구하고 지역문화를 만들어간다. 먼저, 평택에서 생산되는 텃밭작물을 태양열 오븐으로 요리하고 나눠 먹는 '텃밭에서 광장으로'(6~8월) ▲평택의 동요를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하여 시민들과 함께 부르는 '메타밴드'(7~9월) ▲업사이클링 생활공예 프로그램 '워큰롤'(7~10월) ▲시민 인터뷰를 재구성한 'AI 방앗간'(9월) ▲시민참여 마을걷기를 서예로 재현하는 '견문일기'(9월) ▲평택 신장동 주민과 함께하는 영상 뮤지컬 'NEW Hilltop 신장동(가제)' 사전작업(10월) ▲시민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게릴라 전시 '5일장 갤러리'(10월) ▲1년간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11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불나방기획단은 예술, 인문, 사회 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역문화연구를 기반으로 다원 장르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의 지역별 자연, 도시 환경적 특징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형성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의미 있고 특히 올해 2~3년차 꾸준히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앞으로 지역에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문화예술 실천과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13개 지역에서 21개팀(리서치형 10팀, 프로젝트형 9팀, 공간조성형 2팀)이 선정되어 경기도 곳곳에서 리서치, 프로젝트, 공간조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06-29 16:4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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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2판교 '밋업데이' 개최…입주기업·기관 협력사업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2판교 입주기관들과 함께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하고, 제2판교 민관협의체 제5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공공지원기관, 입주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벤처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션-K(G2블럭 창업육성기관) 등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기술 상용화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공동 R&D 연계 방안 등을 소개하며 입주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에는 스타트업 실무자들과의 자유토론이 이어져, 현장의 애로사항과 협력 수요를 직접 공유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GH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과 기관 간의 직접적 접점을 형성하고, 민관이 함께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에는 정기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으로 협력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밋업데이는 제2판교의 혁신 주체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입주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판교가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이자 민관 협력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6-29 08:16: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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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5일 만에 페이백 전량 소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도내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 행사 5일 만인 26일, 도내 다수의 상권에서 페이백 예산이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도내 400여 개 상권 중 ▲오색시장(오산) ▲중앙시장(안양) ▲광탄시장(파주) ▲덕이동패션1번지(고양)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안양) ▲산드래미상인회(수원) ▲조개터상인회(평택) 등 다수의 상권이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페이백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들 상권은 매출액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안양시 소재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 전영미 회장은 "이번 통큰 세일 행사 덕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게들을 찾아와 골목상권에서 활기를 느꼈다"며, "상권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줬으면 한다고 할 만큼 통큰 세일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번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 방문한 고객 A씨는 "퇴근길에 버스에 붙여진 통큰 세일 홍보물을 보고 인근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요즘 물가가 올라 장 보는 게 부담이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보다 2만 원 가까이 아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통큰세일 현장점검을 위해 안양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를 찾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단기간 내에 경기 통큰세일 페이백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었던 건 도민 여러분의 높은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통큰세일이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큰 세일은 도민들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여 침체된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와 경상원이 진행하는 행사로 상반기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상권을 방문하는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고 1일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지역·상권별 행사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29 07:53: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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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부터 이틀간 라마다 용인에서 '예비·초기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모바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도모하는 갤럽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R&D 전략 수립 ▲자금조달 역량 강화 ▲시장성 검증 ▲AI 기반 생산성 향상 등 4개 실전 분과 교육으로 이어졌다. 각 분과별 교육에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김성민 수원대 교수는 R&D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설명했고, 손명훈 블랜 대표는 2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사례를 중심으로 PSST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김재훈 알파브라더스 이사와 조연경 팀장은 각각 MVP 검증 방법과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교육은 이론 중심의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 기업들의 즉각적인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또한 각 분과별로 배정된 전문가들이 1:1 멘토링을 제공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각 분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들이 자사 적용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려, 참가자 간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리더스 서밋'과 '기술창업 투자상담회'를 운영해 투자 유치와 후속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 기업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지훈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캠프는 기술창업기업이 당면 과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실전 훈련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기술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6-29 07:50: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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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흥)'은 6월 27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플라스틱 규제 동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의왕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과 플라스틱 규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시민참여형 실천 방안과 정책 제안까지 포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태흥 대표의원, 서창수, 한채훈 의원 등 연구의원과 연구용역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에서는 주요 연구방향으로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특성 분석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 ▲지역 환경 요인 및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플라스틱 사용 실태 및 규제 현황 ▲시민 실천 유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 토론에서 김태흥 대표의원은 의왕시의 탄소중립 관련 계획과 보고서 등을 활용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 실행 가능 방안을 도입할 것을 요청했다. 서창수 의원은 성남시 사례 등 타시도의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와 정책들을 소개하고, 공공 자전거 시스템 도입 제안과 도출된 정책 제안을 시범구역에서 우선 적용·검증하는 방식이 연구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책이 조례로 구체화되고 예산이 수반될 수 있도록 연구 설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 과정을 소개하며, 환경교육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개발로 인한 GB(개발제한구역) 비율 감소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명시 하고, 3기 신도시 내 공공시설이나 주요 상업시설 중심으로 다회용기 대여 및 회수 시스템 도입과 시범 운영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단순히 환경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의왕시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 중심의 참여 모델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은 향후 연구 과정에 적극 반영되어 오는 8월 중간보고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2025-06-29 07:5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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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성시

◇ 4급 승진 ▲도시경제국장 정창훈 ◇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 ▲행정안전국 행정과장 이경섭 ▲경기도수자원본부 파견 원성재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장 황규석 ▲징수과장 김주연 ▲토지민원과장 강광원 ▲복지교육국 복지정책과장 백영기 ▲도시경제국 교통정책과장 왕규용 ▲건설관리과장 고상영 ▲주거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공도읍장 정만수 미양면장 손인철 ▲양성면장 조종기 ◇ 5급 승진 ▲복지교육국 사회복지과장 이분희 ▲도시경제국 첨단산업과장 김학건 ▲일자리경제과장 한재혁 ▲도시경제국 도로시설과장 유윤상 ▲보건소 노인돌봄과장 박은혜 ▲원곡면장 김보석 ▲안성3동장 조은정 ◇ 6급 전보 ▲전략기획담당관 성과관리팀장 고정숙 ▲감사법무담당관 청렴감사팀장 김정현 ▲조사팀장 김지수 ▲의회법무팀장 김자희 ▲행정안전국 행정과 총무팀장 봉혜숙 ▲중대산업재해팀장 김정욱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장 김학민 ▲자연재난팀장 송치규 ▲통합관제팀장 상경순 ▲회계과 공공건축팀장 왕종호 ▲정보통신과 정보운영팀장 정희진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장 당용원 ▲복지교육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 유수연 ▲사회복지과 사회정책팀장 박선영 ▲미래교육과 교육지원팀장 김세진 ▲청소년팀장 김은숙 ▲체육평생학습과 체육행정팀장 황재열 ▲체육시설팀장 강 식 ▲평생학습팀장 김정미 ▲도서관과 도서관운영팀장 김민희 ▲공도도서관팀장 정경미 ▲도시경제국 도시정책과 개발민원2팀장 김학래 ▲첨단산업과 도시개발팀장 조순욱 ▲기업지원팀장 심민희 ▲교통정책과 공영교통팀장 이화신 ▲교통시설팀장 최영호 ▲공도차량등록팀장 송수경 ▲건설관리과 건설행정팀장 양재춘 ▲주거환경국 건축과 건축민원2팀장 한 혁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장 강종선 ▲주거복지팀장 이근자 ▲환경과 환경관리팀장 박경우 ▲자원순환과 청소정책팀장 박인배 ▲상수도과 상수행정팀장 정사라 ▲하수도과 하수행정팀장 김인아 ▲오수관리팀장 임진환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 이미연 ▲보건진료팀장 정연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임장현 ▲노인돌봄과 치매관리팀장 조향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동물복지팀장 김미화 ▲농축산유통과 유통기획팀장 정수헌 ▲유통지원팀장 오준옥 ▲농업지도과 남부농업기술상담소장 임혜정 ▲공도읍 부읍장 김희정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설찬엽 ▲산업환경팀장 김탁근 ▲보개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신영미 ▲일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박지현 ▲죽산면 부면장 김홍기 ▲민원팀장 허명희 ▲삼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김진선 ▲산업팀장 이기찬 ▲고삼면 민원팀장 이 영 ▲산업팀장 최용훈 ▲안성1동 행정민원팀장 김원기

2025-06-29 07:4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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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종료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이어진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27건 ▲동의안 8건 등 모두 3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은 원안가결 18건, 수정가결 4건, 부결 3건, 폐기 2건으로 의결됐다. 특히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각 부서의 주요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며 정책 실효성과 행정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감사는 정책 중심의 책임감 있는 감사로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복 의장은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뤄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주신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의회의 본질 책무인 견제와 감시, 정책 제안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장애인과와 청소자원과를 행감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의회는 노인과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행정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을 높이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6-29 07:48:3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