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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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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S&P글로벌 '지속가능성 연감 멤버' 선정… "글로벌 수준 ESG 경영 인정"

한국전력공사(한전)가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군에 이름을 올렸다. 한전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전력 유틸리티 분야 'Sustainability Yearbook Member(지속가능성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CSA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이 중 848개 기업만이 지속가능성 연감에 등재됐다. 전력 유틸리티 분야에서는 Enel, Iberdrola, Acciona 등 26개 글로벌 기업이 선정됐다. 한전은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76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주요 유틸리티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전은 2020년 공기업 최초로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주요 ESG 경영 현안과 전략을 심의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선제적 송·배전망 구축 및 안정성 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촉진 ▲전력 생산·수요 분산화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김동철 사장의 안전 중심 경영 기조 아래 2025년 '중대재해 ZERO'를 기록했고,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정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선정은 한전이 글로벌 수준의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성과로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내실화하고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유틸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05 15:39: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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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정부 금융지원 외 추가 지원책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5일 미국 관세 압박과 중동 사태로 인한 복합 위기 속에 현장 기업을 위한 추가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재계 인사 긴급 간담회에서 "중동에서 일어나는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현장에 필요한 추가적 지원책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장은 "중동 상황이 확전될 경우 중동 주요 7개국에 대한 수출액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며 "100조 원 규모의 중동 프로젝트 지연·좌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시장안정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이번 사태로 수출에 차질을 빚을 기업은 수출입은행을 통해 위기 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관세 압박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한 의장은 "특별법 처리가 지연되면 선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며 "12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통과시켜 통상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재경위와 대미투자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밤사이 미국 주식시장은 약간 진정된것 처럼 보이지만 우리 경제에는 충격이 예상되는 상황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런 때일수록 신속하고 구체적인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의 경우 "(법안의) 3분의 2정도 심의를 마쳤다"며 "오늘이면 거의 끝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국회 외통위 소속인 조정식 의원도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늦어도 다음 주에는 처리돼 불확실성을 걷어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도한 김영배 의원은 "외통위·재경위·산자위 3개 위원회 모두 위원장이 민주당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원유의 70% 정도가 중동에 의존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철저하게 챙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을 맡은 안도걸 의원은 "당장 대응해야 하는 게 에너지 문제"라며 "원유의 70%, 액화천연가스(LNG)의 20%가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들어오는데,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 큰 문제가 있다"고 했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란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당장 에너지·해운 등 산업은 물론 대중동 수출, 중동 프로젝트 등 전반에 걸쳐 상당한 부담이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선 "단순한 입법 차원을 넘어 한국의 현재 대미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 시그널"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조속한 입법이 이뤄지도록 도와줬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 및 중동 상황에 관해 과도한 반응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현재 위기 상황에 "보다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그간 자본시장 변화 과정에서 큰 흐름으로 유지되는 것은 정책적 기조, 지배구조 투명성 문제와 반도체 실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가 변동 폭과 비교해서도 자본시장의 반응이 과하다는 생각"이라며 "재계와 정부, 정치권이 이 상황을 좀 더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2026-03-05 15:38:37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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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 언론 분쟁 대응 협력 체계 구축

한국기자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언론 관련 법률 지원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기자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3층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법률·언론 분야 전문성 강화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기자협회 회원들이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부당한 압력이나 법적 분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한국기자협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언론 관련 사업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해 양 단체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예훼손, 저작권 등 언론 관련 법적 쟁점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자문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한 보도 환경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변호사와 언론인은 민주주의 공고화를 위한 책무를 지닌 직업군"이라며 "언론인과 변호사들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보듬으며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변호사의 사명"이라며 "기자들이 정론직필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단체는 앞으로 다양한 언론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법적 쟁점에 대응할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언론과 법률 분야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3-05 15:3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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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6] MWC26 결산…속도 대신 AI, 통신 산업 판이 바뀌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흐름은 통신 산업의 정체성이 '네트워크 사업자'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한국 통신 3사는 MWC26 현장에서 잇따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지능형 네트워크, AI 에이전트 서비스 등을 앞세운 전략을 공개하며 통신사의 미래 경쟁 무대가 더 이상 속도 경쟁이 아닌 AI 생태계로 옮겨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5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능형 시대(The IQ Era)'를 주제로 삼아 AI 인프라, 커넥트AI, 기업을 위한 AI 등 6가지 테마를 통해 급변하는 IT 산업의 현주소를 짚었다. 우리나라는 통신 3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182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첨단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 특히 올해 통신3사는 MWC 현장에서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선포하며 미래 AI 주도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체질을 먀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는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재헌 CEO는 이동통신사가 사양 산업으로 전락하는 위기를 막기 위해 조 단위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기존 전산 시스템을 AI 최적화 설계로 완전히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에 1GW 이상의 초거대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구축해 아시아 최대 허브로 도약하고, 모든 임직원이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활용하는 1인 1 AI 제도를 통해 조직 문화부터 서비스까지 AI 중심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KT는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AI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사회 전반이 신뢰할 수 있는 6G 지능형 네트워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상과 해상, 공중을 아우르는 3차원 커버리지를 구현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끊기지 않는 연결성을 제공하고, 양자 암호 기반의 보안 기술을 전 구간에 내재화할 계획이다. 또한 AI 오퍼레이터 중심의 자율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설계부터 관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데이터 전체가 아닌 목적에 맞는 핵심 정보만 선별해 전달하는 의미 중심 통신 방식으로 통신 서비스의 근본적인 전환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음성 통화의 본질적 가치에 주목하며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통한 소통 혁신을 선언했다. 특히 홍범식 CEO는 LG그룹 경영진 최초로 MWC 기조연설자로 나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와 초개인화된 비서 기능을 갖춘 익시오의 비전을 공유했다. 익시오가 사용자의 의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수준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한 그는, 향후 웨어러블 기기 시대에도 음성이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임을 내다봤다. 아울러 글로벌 통신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딜로이트는 올해 MWC26 보고서를 통해 "AI가 통신 인프라 산업을 재정의하는 핵심 주제로 격상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차세대 연결 기술이 AI 연산 인프라와 우주 기술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05 15:36: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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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서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 현장 홍보 진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혼 직장인 교류 프로그램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Connect-us)' 참가자 모집을 알리기 위해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시민 대상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커넥터스 행사 소개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큐알(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즉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홍보 현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미혼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미혼 직장인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진행자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관심 있는 운동 분야를 중심으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 생활 루틴,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성남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43세(1982~1998년생)까지의 미혼 직장인이다. 참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 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취향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5 15:35: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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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전복 산업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전복 양식의 기후변화 등 위기 대응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표층 수온은 지난 57년간 약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양 생물의 서식지 북상, 유해성 해조류 증가, 생태계 변화 가속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조류 양식의 경우, 고수온으로 인해 채묘 후 종자 탈락 현상이 발생하는 등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복은 봄철에는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하고 여름철에는 고수온으로 폐사가 증가하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복과 해조류의 주산지인 만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 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환경 전문가와 해조류·전복 관련 연구 기관, 관계 단체,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완도군수가 ▲기후변화 대비 수산양식 대응 방안, 고영호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기후 위기와 해양 산성화, 홍지석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남해 서부 해역 냉수대 및 수온 전망, 황은경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해조류 양식, 전미애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전복 양식 산업 안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해조류 양식은 가 이식이 없는 방법으로 전환하고 김의 경우 육상 채묘 및 냉동망 보급 확대와 산 처리 없는 친환경 가공 체계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복 산업은 가두리 감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수산양식 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한 양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홍지석 연구사는 "남해 연근해 해양 변동과 냉수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름철 해황 전망과 고수온기 수온 예측 정보 등을 제공해 수산 재해 대응에 기여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황은경 연구관은 "완도군 해조류 양식의 적정 시기를 분석하고 예보 체계를 마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선발 육종으로 고수온 내성 품종 개발과 김, 미역, 다시마 이외의 대체 품종을 발굴해 현장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해조류·전복 양식의 구조적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해조류·전복 산업의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 유망 양식 품종(감태·곰피) 종자 공급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어장 공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품종(감태) 시험 양식, 전복 먹이 대체 자원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대상으로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양식'을 추진하며,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기존 식품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에너지 등 해조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6-03-05 15:3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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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 촉구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을 선언했다. 명재성 예비후보가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복원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두 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들만 경기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의 형평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경기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도입된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청년 기본소득 정책이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급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해당 정책은 경기도가 70%의 예산을 부담하고, 각 시군이 30%를 분담하는 구조다.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 상태라는 점이 이번 기자회견의 핵심 쟁점이다. 두 후보는 "경기도가 예산의 70%를 부담하는 정책임에도 두 도시만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혹시 해당 정책이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된 정책이라는 이유로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의 권리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좌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청년들에게 돌아간다"며 "고양과 성남 청년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고양시와 성남시는 경기청년기본소득에 즉각 참여 ▲경기도지사 후보 및 경기도의회 후보들에게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경기도당에도 지급 복원을 위한 정치적·행정적 지원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명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라며 "고양과 성남 청년이 2등 시민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권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후보는 향후 청년정책 복원을 위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2026-03-05 15:35: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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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세계 맥박의 날 2026' 참가..."심장건강 중요성 공유"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세계 맥박의 날 2026' 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세계 맥박의 날을 맞아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글로벌 공공 인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스마트 인공지능(AI) 텔레메트리 '메모 큐'를 활용한 실시간 심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방문객의 심전도와 맥박을 측정하고, 룰렛 게임을 통해 '심박수 올리기·내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객은 러닝·제자리 뛰기·명상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심박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에 따른 심전도 파형 변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움직임 중에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표현되는 심전도 파형 ▲실시간 부정맥 자동 분류 및 표기 기능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방문객까지 다양한 연령·국적의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계 맥박의 날' 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한양행과 휴이노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심장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5:35: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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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 출시..."멜라닌 특허성분 처방"

동국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멜라닌 생성을 가속화하는 모든 요인을 다각도로 방어하는 '멜라 프루프' 성분을 갖췄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특허 성분 멜라-화이트, 스노우-테카 2만 ppm 등을 복합 처방했다. 영하 120도까지 내려가는 3단계 초저온 냉각 기술인 '멜라 프리즈'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 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은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약 6.68°C 내려가는 것이 입증돼 기미를 유발하는 자외선, 피부노화, 피부 열감으로 인해 도드라지는 멜라닌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의 나이아신아마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루타C를 결합한 100만 개 이상의 멜라 샷 등을 배합했다. 모공과 각질, 피지 사이에 숨은 멜라닌까지 정밀하게 찾아내 얼룩덜룩한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 주는 초정밀 기술력을 집약한 것이다. 센테리안24 관계자는 "부드러운 우윳빛 제형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톤과 광채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며 "열이 오르고 칙칙해진 피부를 어느 각도에서나 매끄럽게 빛나는 결광 피부로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5:34: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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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알고 타면 더 편리한 목포시 공영버스 이용 안내

목포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영버스 관련 다양한 지원 제도와 이용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시는 '목포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와 정류장 정보, 운행 현황, 운수업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버스 도착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상해사망 2,000만 원 ▲상해후유장해 2,000만 원 한도 ▲부상치료비 100만 원 한도(택시 제외)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2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환승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 간 40분 이내 1회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동일 노선 제외), 목포와 인접 지역인 신안·무안·영암을 오가는 광역 노선 환승 시에는 요금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버스 기준 일반 1,700원(현금)·1,600원(교통카드), 중·고생 1,350원·1,250원, 초등생 850원·750원이며, 좌석버스는 일반 2,400원(현금)·2,300원(교통카드)이다. 특히 초·중·고생의 경우 본인 인증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 버스요금이 적용돼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버스 내 분실물은 목포시 직영버스 또는 각 위탁 운수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운수, 금호목포시내㈜, 목포비티에스㈜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버스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하기 ▲주행 중 손잡이 꼭 잡기 ▲정류장에서는 차도 안쪽에서 대기하기 ▲하차 시 주변 위험요소 확인하기 ▲임산부·어르신·장애인 배려하기 등 버스 이용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5:34: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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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원에서 즐기는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

하남시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공원을 순회하며 도서 대출과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 바퀴 숲속도서관'은 오는 3월 당정뜰을 시작으로 미사호수공원 등 지역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시민들은 ▲야외 독서용품 세트 당일 대여·반납 ▲도서 대출·반납 및 현장 열람 ▲원화 전시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첫 운영 장소인 당정뜰에서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월별 운영 장소와 일정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의 이동도서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이며 현장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방수 돗자리, 보온 담요, 접이식 의자,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야외 독서용품 세트도 함께 대여할 수 있어 공원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야외 공원 운영 시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차량 내부를 견학하는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5 15:34: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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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고양시의회가 5일부터 15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재정·제도적 보완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시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이어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시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3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휴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집중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건 심사와 추경예산안 심사에 나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후 18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처리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경 심사로 민생의 빈틈을 메우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책임과 방향을 점검하는 회기"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현안에는 더 가까이 다가가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34:2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