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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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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긴급복지지원심의위 개최…위기가구 98건 신속 심의

경주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실직, 중한 질병, 재난 등으로 주소득을 상실해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생계비·의료비 등을 선지원한 뒤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사후 심사해 적정성을 판단하는 제도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98건의 긴급지원 신청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이 중 88건은 신규 신청자의 적정성 심사, 5건은 기존 수급자의 지원 연장 여부, 5건은 기지원금 환수 면제 여부를 다뤘다. 시는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총 2,686건의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했으며, 약 2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5:08:4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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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대구 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죠티 바신 NSF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는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실증 및 인증지원을 위한 시설로 데이터기반 로봇실증지원과 스마트키친 고도화를 통해 푸드로봇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6,637㎡ 부지에 조성될 계획이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가 조성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으로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포항지식산업센터 등이 운영중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그린바이오벤처 캠퍼스'가 작년 12월 착공했고 동물용의약품생산센터, 해양바이오메디컬실증센터, 디지털 인큐베이팅센터 등의 구축이 진행중에 있다. 김병삼 청장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가 식품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연구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미래 핵심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15:08:3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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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공학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 내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공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에 설립이 추진 중인 반도체 특화 과학고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사전 기반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천고, 효양고, 장호원고, 양정여고 등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총 100명이 참여하며, 이틀간의 일정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론과 현장 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차 프로그램은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의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문가 특강을 수강하고, 클린룸 등 첨단 산업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 홍보관을 방문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2일차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속 서울대 공학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반도체 특강과 진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형 퀴즈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의 흐름과 진로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이천시의 대표적인 전략 산업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먹거리"라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반도체 도시' 이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4 15:08: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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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폭염 대비 노동자 보호 위한'생수나눔 캠페인' 실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폭염 대비 옥외 근로자 안전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목요일에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옥외 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7월 행사 주제를 폭염 대비 안전 수칙 홍보와 생수 나눔 캠페인으로 정하고,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공사의 건설 노동자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수칙과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안내자료도 함께 배포했다. 특히, 무더위 시간대 휴식 권장, 시원한 음료 섭취, 그늘막 설치 등 현장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지속해 주기를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옥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공근로 등 직접 일자리 근로자에 대한 쿨토시 등 안전용품 배부 ▲건설 현장 생수 나눔 캠페인 ▲이동 노동자 쉼터(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7-04 15:06:5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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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부끄러워지기 전에’ 명화 해설전시 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서양명화 해설전시'를 포항으로 확대 개최하며,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을 통한 문화 휴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부끄러워지기 전에 알아야 할 그림 이야기: 인상주의부터 팝아트까지'를 주제로, 7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전시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모네, 고흐, 마티스 등 서양미술 거장들의 대표작을 기반으로 한 레플리카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단순한 작품 나열이 아닌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의미를 함께 전달하는 교육형 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도슨트 해설은 하루 4회 진행되며, 유선 예약(☏ 054-220-0311)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기관·학교·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한 별도 해설 투어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이어갈 예정이다. 직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포스코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한 '도슨트 투어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 해설과 함께 테라리움, 라탄 공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제공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작품 설명을 함께 듣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슨트 해설 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포스코갤러리가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편안한 문화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5:06:4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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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민선8기 3년 첨단기업 15개 유치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첫날인 2022년 7월 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지난 6월 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까지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이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했는데, 15개 첨단기업 유치로 255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4817억 원, 부가가치유발 1720억 원, 취업유발 17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수원시는 바이오, AI(인공지능), 반도체,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첨단 분야 강소·중견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부분 연구개발·첨단제조기반을 갖춘 기업이다. 2025년에만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기업·투자 유치뿐 아니라 기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수원형 특화 수출 시책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공공·민간 분야 시민 일자리 확대 ▲기업 성장 가로막는 규제 개선 등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에는 5개 대학교와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어 전문 인력이 풍부하다"며 "교통이 편리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해 기업과 직원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기업, 첨단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15:06: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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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로운 복지 기준 '모두의돌봄' 실현

도시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 민선 8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서로를 돌보는 복지 모델 '모두의돌봄'을 구축해 왔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 지난 3년 간 노력을 살펴본다. 시는 '모두의돌봄'을 통해 제도 밖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과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에 진정성을 더하며, 3개 분야(▲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거버넌스 ▲복지 사각지대 해소) 11개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대표 과제인 '돌봄 삶의 현장'은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책이 닿지 못한 영역을 체감하며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이 과정을 통해 시는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 자활기업, 장애인 걷기 대회, 아동양육시설 등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지속 방문하며 고충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정 아동을 방문한 결과, 주거와 보육이 모두 복합 위기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후원금을 모아 이사를 지원하고,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처럼 행정, 민간 복지기관, 시민 자원이 긴밀히 연결돼 누군가의 삶을 바꾼 실천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도시'라는 브랜드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 사업인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는 지난해 7월부터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참여해 위기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매주 방문,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약 4천137명의 대상자가 지원을받았다.은둔형 독거가구의 특성상 초기에는 문을 열지 않거나 대화를 꺼리던 대상자들도, 반복된 방문을 통해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운영 초기, 한 대상자는 "문밖에 생수만 두고 가달라"고 말할 정도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지만, 몇 달 후에는 집안을 정돈하고 환하게 위원들을 맞이할 만큼 변화했다. 또 다른 대상자는 반복된 방문에 신뢰를 쌓은 뒤, "이젠 내가 다른 이들을 돕고 싶다"며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수색대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화단에 물을 주기 시작한 작은 실천부터 사회복지관 배식봉사 참여, 사회복지전문학사과정 입학 등 점차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사례들도 이어지고 있다. 수행 인력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이 대상자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시는 이 밖에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SOS 틈새지원 ▲장애인 돌봄, 아동돌봄, 고령친화 돌봄 등 생활밀착형 과제를 연계해 시민 중심의 돌봄 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 12월 지역 복지계의 숙원이었던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을 의정부동(신흥로 222번길 14)에 건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은 복지정책의 주체인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경기도 내 최초로 조성된 복지 플랫폼이다. 기존 사회복지회관이 주로 복지사들의 업무 공간에 한정됐다면,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은 복지자원의 연계와 민관 협력, 시민 참여를 아우르는 거버넌스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사회복지회관은 ▲복지단체 사무실 ▲사회복지 생산품 및 홍보물 전시 공간 ▲출장 사회복지사를 위한 공유오피스 ▲시민 복지 활동과 교육, 회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가 입주해 각 단체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며 회관의 기능을 보완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사회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시민의 삶을 설계하는 '복지 관리 거버넌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는 제도만으로는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 많은 만큼, 근로빈곤층, 1인 가구, 은둔형 청년 등 새로운 취약계층에 대응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든든한 돌봄이 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단일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 제도에서는 가족이 활동지원사가 될 수 없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최중증 장애인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제도의 한계를 보완, 2023년 11월부터 최중증 장애인을 직접 돌보는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하고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을 도입했다. 보건복지부는 시의 제안에 따라 '장애인 추가 지원 사업'의 범위를 확장했고, 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편성해 제도를 점차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정지원이 아닌, 최중증 장애인의 활동지원 수급권을 보호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복지 강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보육,교육,돌봄 기능을 집약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건립에 나섰다. 이는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의 중장기 돌봄 인프라 전략이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영유아 보육과 초등 돌봄, 교육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돌봄 플랫폼으로, 단일 부지에 다양한 돌봄 관련 시설을 집약해 이용자 중심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실현한다. 시는 이를 위해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산지구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산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약 1만3천㎡)에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있어 LH는 설계와 시공을, 시는 통합운영을 각각 맡는다. 이곳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도서관 ▲육아지원공간 ▲실내놀이터 ▲교육 지원공간 등 돌봄과 여가, 교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건축허가 절차를 마치고, 통합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양육 부담을 덜고 양질의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방침이다. 시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사랑방 '호호당'을 조성하며 고령친화 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3년 12월 신곡동 효자역 하부 공간에 개소한 호호당은 바둑,장기 등 마인드스포츠 공간(86㎡)과 커뮤니티 공간(53㎡)으로 구성돼,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왔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평균 150여 명이 찾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이름 붙여진 '호호당'은 웃음소리(호호)와 집(당)을 결합한 명칭으로, '웃음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운영을 목표로, 가능동 행복누리공원 내에 '호호당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1호점과 유사한 구조로 마인드스포츠 공간(66㎡), 커뮤니티 공간(66㎡) 등으로 조성한다. 폭염,한파 등 기후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호점은 디자인부터 집기류까지 1호점의 장점을 계승해 운영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들이 교대 근무를 통해 따뜻한 돌봄을 실현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형 복지는 행정 혼자 만드는 제도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서로의 손을 잡아 완성하는 삶의 안전망"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모두의돌봄' 도시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앞으로도 시가 책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5:06: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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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영재교육 협력 MOU 체결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7월 3일, 고양시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와 지역 영재교육의 체계적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과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산하 부설 영재교육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또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과학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학생 및 교사·연구원 간 교류 활성화 ▲지역 영재교육 진흥을 위한 기타 협력 방안 등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영재교육을 공교육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양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정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부총장도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과 고등교육 기관이 힘을 모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미래 인재를 함께 길러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025-07-04 15:05: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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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센터 착공…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 활용

포항시가 정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식품로봇 분야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시는 3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는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착공식은 포항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죠티 바신 미국위생협회(NSF)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관련 기업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155억 원을 들여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되며,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간, 공동 연구장비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으로 계획돼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의 초기 개발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주방 자동화 기술 실증이 가능해지고,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인증 지원 허브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과 함께 포항시와 경북도는 미국위생협회(NSF)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로봇을 포함한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연계 NSF 시험분석센터 구축 ▲국제 인증을 통한 식품산업 안전성 확보 ▲글로벌 푸드테크 네트워크 강화가 본격 추진된다. 이로써 포항 센터는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의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오는 11월 개소식이 예정돼 있다. NSF 인증기관이 구축되면 국내 기업들의 인증 소요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되고, 비용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착공식과 연계해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 주관으로 'WFT25 식품로봇 포럼'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그래핀스퀘어 등 국내 대표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푸드테크 산업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식품과 첨단기술, 연구기관이 집약된 푸드테크 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K-푸드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5:05:4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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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설치 위한 도로연결허가 신청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에 (가칭)동용인IC 설치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지난달 완료하고, 지난 6월 26일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허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도로법' 제52조에 따른 절차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에 대한 검토를 하게 되며 승인 여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한다. 시는 앞서 시행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에서 이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1.04로 나옴에 따라 동용인IC 설치의 경제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고 보고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2025년까지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8년 공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칭)동용인 IC 설치는 처인구 고림동·양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의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약 933억원(추정치)은 해당 물류단지 조성 사업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동용인IC는 국도42호선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중로1-1호)를 통해 진출입할 수 있도록 설치될 예정이다. 국제물류4.0 진입도로와 직접 연계돼 물류 효율을 높이고 인근 기업 관계자들이나 시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용인과 서울, 포천, 하남 등 주요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고, 향후 세종까지 가는 교통도 편리해 진다"며 "이미 개통된 모현읍의 북용인IC에 이어 올해말 원삼면의 남용인IC가 열리게 되면 포천~세종 고속도로의 이용 편의는 한층 좋아지게 되는 데 2028년 이들 IC 사이에 동용인IC까지 개통되면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 근로자나 인근 지역 시민들은 물론이고 시청을 포함한 용인 중심지역과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에 살게 될 시민들,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일할 근로자 등은 큰 혜택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용인IC 설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지역 물류의 원활성 제고, 인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 계획이 관철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5:05: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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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일본서 MICE·폐기물·도시재생 전략 벤치마킹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2025년도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단은 고베, 오사카, 도쿄, 요코하마, 삿포로 등 5개 도시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도시재생, MICE 산업, 친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MICE 산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 자료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연수단은 고베의 '사람과 방재 미래센터'를 방문해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피해 복구 과정과 일본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학습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자연재해의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 인프라와 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오사카에서는 야오, 마쓰바라와 함께 운영 중인 '마이시마 소각장'을 견학했다. 폐기물 시설임에도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시민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인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연수단은 고양시 폐기물 정책 수립에 적용 가능한 모델로 주목했다. 6월 27일에는 요코하마의 '퍼시피코 요코하마'를 방문해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전략과 친환경 인프라 도입 사례를 공유받았다. KINTEX를 중심으로 한 고양시 MICE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일본 최대 컨벤션센터인 '도쿄 빅사이트'와 오다이바 재정비 촉진지구를 방문해, 도시재생과 관광 인프라 간의 유기적 연계, 민관 협력 기반의 상권 회복 전략 등을 살폈다. 삿포로에서는 '모에레누마 공원'과 'JFE 리사이클 플라자'를 찾아 폐기물 매립지를 문화공간으로 전환한 도시재생 사례와 자원순환형 농업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특히 건설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한 스마트 온실 운영은 고양시의 도시농업 확대 및 탄소배출 저감 전략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했다.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양시가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방향성을 실감했다"며 "일본 지자체의 체계적인 정책 추진 과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양시만의 맞춤형 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경제위원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다양한 정책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고양시 현실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07-04 15:05: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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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극경제이사회 방문…북극권 도시와 경제협력 논의

포항시는 지난 1일 '북극의 수도'로 불리는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에 위치한 북극경제이사회(Arctic Economic Council, AEC)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북극권 도시들과의 경제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북극경제이사회는 2014년 북극이사회 산하에 설립된 민간 중심의 경제협의체로, 항만·운송, 에너지, 원주민 포용,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북극권 도시의 정책과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구성된 포항시 정책연수단 10명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 연수단은 북극 관련 기관 및 국가들과의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며, 향후 포항시의 정책과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현지에서는 AEC의 이리나 질리나(Irina Zhilina) 시니어 매니저가 연수단을 안내하며 AEC의 주요 역할과 북극권 국가들의 정책 현황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비북극권 국가인 한국의 지방자치단체가 북극권 시장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AEC 회원국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오가며, 포항시가 북극권 협력 네트워크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포항이 환동해권의 북극 협력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포항의 해양·에너지·물류 산업이 북극경제와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12월 '북극협력주간' 참여를 통해 북극권 도시 관계자들과의 현장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협력 구체화를 위한 협약 체결 등도 추진해 북극항로 개척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5-07-04 15:04:5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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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 맞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5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집중주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운영한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에 주력하고, 학생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교원, 학부모, 학습상담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포럼 개최 ▲학부모 연수 운영 ▲기초학력 정책 권역별 협의 등을 활용해 학생 성장과 학습권 보장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기초학력 보장 지원방안 공유, 학습지원 대상학생 학습동기 유발을 위한 학부모 역할 탐구, 2025~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진행한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집중주간 동안 ▲지역 단위 기초학력 포럼 ▲기초학력 보장 강연 및 연수 ▲기초학력 보장 학교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사례 확산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원 대상학생의 맞춤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리·정서 회복 상담 프로그램 ▲사회성 회복 예체능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연수 ▲학습도약 계절학기 중심 학교 맞춤선택제 운영 ▲학습지원 대상학생 학습 이력 관리 등 학생에 따른 맞춤 기초학력 보장 지원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주간을 단순한 학생 진단이나 평가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보다는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담당부서(초등교육과)는 교육공동체가 기초학력 보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학생 개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7-04 15:03: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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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유럽 키친 제조사와 탄소 배출 저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작

포스코가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공장을 통해 제작한 주방 싱크 제품을 선보였다. 포스코는 유럽 최대 시스템 키친 제조사인 프랑케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포스코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에 발맞춰 개발한 소재로 제작됐다. 포스코는 스크랩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제철소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등 자가발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특히 제품 개발 초기부터 독일의 제3자 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온·오프라인 실사를 수차례 거쳤으며, 제품 탄소발자국(PCF) 검증을 완료해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해당 스테인리스(STS 304 냉연 기준) 제품은 환경부 환경성적표지(EPD)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감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랑케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 소재공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포스코는 프랑케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게 됐다.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은 "주방 싱크 제품 뿐 아니라 가전 등 다양한 고객사의 탄소저감 노력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스테인리스 산업 내 시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4 13:49:1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