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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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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25일까지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인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도내 혁신기업과 예비 혁신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세부 사업은 ▲혁신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 ▲공공구매상담회로 구성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은 혁신(시)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정 절차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 및 지자체와 금액 제한 없는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의무구매(총 물품 구매액의 1~2%) 대상이 돼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컨설팅은 제도 안내, 자격요건·적합성 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기업별 컨설팅을 10회(온·오프라인 병행)로 명문화하고,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3회 운영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또 지원 기업 수를 조정하는 대신 기업별 밀착 지원을 확대해 제안서 작성부터 자격요건 검토까지 세밀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08:33: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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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4개 동 주민 주도 '우리동네 자치계획' 본격 추진

지난해 수원시 44개 동에서 처음 수립한 '우리동네 자치계획'이 마을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청사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재생과 생활환경 개선,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우만1동은 '우리가 함께 여는 만 가지의 변화'를 비전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화성 인접성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동탄인덕원선 개통에 맞춰 '뚜벅이를 위한 마을 안내 지도'를 제작하고, 수국거리·불빛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해 유동인구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통3동은 영통역 일대를 중심으로 녹지와 생활거점을 잇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손바닥정원, 산책로, 구름다리 등을 연결해 '도시형 마을길'을 조성하고, 무장애 환경과 야간 보행 안전 개선도 병행한다. 화서2동은 서호천과 서호공원을 중심으로 경관 특화 전략을 세웠다. 서호꽃뫼공원 경관조명 설치, 보행안전체계 정비, 서호천길 산책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친수공간을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구도심 특성을 지닌 동들도 생활권 단절 해소와 공동체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서둔동은 '도시와 농업의 중심, 서둔동을 다시 새롭게'를 비전으로 법정동 간 생활권 분리를 완화하기 위해 주민 텃밭과 소규모 쉼터 조성,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추진한다. 고등동은 신·구도심을 잇는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빈집 활용 마을기업, 골목마라톤, 쌍우물축제 등을 계획했다. 영통2동은 공업지역으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녹지 보행축으로 연결하고 중심 거점을 조성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꾀한다. 영화동은 장안문과 인접한 역사성을 살려 저층주거지 환경 개선 모델 발굴과 마을기업 육성을 중장기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도 담겼다. 지동은 보호수 중심 공원과 성곽 산책로를 조성하고 빈집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쉼터 조성에 나선다. 세류2동은 수원천 수변 공간과 안심 산책로를 정비해 친환경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매실동은 칠보산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호매실천 접근성 강화와 복개도로 덮개공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입북동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을 계기로 지속가능마을 인증과 저탄소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 발전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중장기 구상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3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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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가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3개국에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하고 네팔 아동교육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2026~2028) 경기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8년까지 '글로벌 가치 실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ODA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등 3대 추진전략과 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국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를 ▲기후연대 ▲미래가치 ▲사회안전망 ▲지속가능한 발전 등 4대 분야로 재편한다. '기후연대' 분야에는 녹지조성·수목관리, 재생에너지, 폐수관리, 그린캠페인 및 환경교육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해 도내 청년 110명이 3개국에서 환경교육과 캠페인, 녹지조성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복원과 폐수처리시스템 설치 사업도 진행한다. '미래가치' 분야는 글로벌 리더 육성 등 인재양성, 교실·기자재 개선, 교사·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네팔 공립학교 아동 발달지원과 베트남 청년 국제교류 사업을 실시한다. '사회안전망' 분야에는 참전유공자 지원, 의약품·의료장비 지원, 위생용품 보급과 위생교육 등이 포함되며, 현장 중심 사업 발굴과 중장기 성과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도는 사업 기획부터 수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해외활동 안전관리 기준과 사업운영 기준을 정비하는 등 공적개발원조(ODA) 운영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행사 연계를 통해 ODA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3개년 중장기 성과관리 체계를 도입해 사업 성과를 지속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해외 지방정부 및 협력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호협력형·교류형 ODA를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해 상생 중심의 국제협력 생태계도 조성한다. 장미옥 경기도 국제협력정책과장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ODA의 전략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기도 ODA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정책 협력을 확대해 국제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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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7년도 예산 반영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다만 단순 민원성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자우편,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6월 중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가 30% 반영된다. 최종 선정 사업은 부서 검토 후 2027년도 예산안에 편성되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반기별로 추진 현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과 진위천 산책로 주민휴식공간 조성 등 18개 사업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도시 변화를 직접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3 08:32: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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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4세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 1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득이나 취업·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4세 청년으로, 2001년 1월 2일부터 2002년 1월 1일 출생자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시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증명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다음 분기부터 자동 심사 대상이 된다. 지급 대상자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응시료에 한해서는 경기도 전역 또는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나, 온라인은 지역화폐 결제수단이 연동된 사용처로 한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누리집 내 '사용처 확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용인특례시 청년정책과 청년복지팀, 청년기본소득 콜센터, 경기도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03 08:32: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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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맹거래 분쟁 4건 중 1건 '가맹본부의 거래상 지위 남용'

경기도가 지난해 처리한 가맹사업거래 분쟁 106건 가운데 26건(25%)이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따른 분쟁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사업자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준 사례는 ▲필수품목 공급가격의 일방적·과도한 인상 ▲계약 종료 후 가맹점사업자 비용으로 설치한 시설·인테리어의 원상복구 수준 철거 요구 ▲유사업종 운영 전면 금지 요구 등이다. 실제 분쟁 사례를 보면, 시설·인테리어 매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려던 가맹점주에게 가맹본부가 과도한 철거를 요구한 사안은 조사관 조정을 통해 영업표지 철거 수준으로 합의됐다. 또 계약 종료 후 미술학원으로 전환 운영한 가맹점주에게 경업금지 위반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건은 기존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필수품목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한 사례 역시 인상률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도는 정보공개서·가맹계약서에 없는 사항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합리적 수준에서 계약을 유지·종료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그 결과 우월적 지위 남용 관련 26건 중 22건의 조정이 성립됐다. 지난해 도는 가맹사업 분쟁조정 110건을 접수해 106건을 38일 이내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의 조정을 성립시켰다. 최근 5년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사건을 처리·성립시킨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서봉자 공정경제과장은 "가맹사업 거래 과정의 불공정 피해는 소상공인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조정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4명의 조사관이 가맹사업 외에도 대리점·하도급·대규모유통·일반 불공정 등 전 분야에서 피해 상담과 분쟁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유선 상담과 방문 상담(사전 예약), 전자우편 및 누리집, 우편 접수를 통해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3-03 08:3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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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갯골생태공원 '주차 무인 정산기' 다국어 안내 기능 도입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2월 23일부터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사전 무인정산기 9개소에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9개 언어 음성·문자 안내 기능을 전면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무인정산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언어 장벽과 출차 지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된 무인정산기는 단순 번역을 넘어 언어별 음성 안내, 날짜·시간·통화 형식 현지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적용 등 이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축됐다. 또 경차·저공해 차량·장애인 차량 등 감면 대상 차량은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신용카드·체크카드뿐 아니라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사는 이번 다국어 안내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민원을 최소화하고 출차 지연을 예방하는 한편, 글로벌 관광객 만족도와 공공서비스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시설 개선과 이용자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3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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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도서·문구 등 구입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 또는 학생과 주민등록이 함께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을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에는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 40만 원도 지원한다. 학교가 구매 절차에 따라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지급받는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나 대안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경우 9일부터 경기민원24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복 지원과 함께 입학준비금 지원을 추진한다"며 "지역화폐 지급 방식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3 08:3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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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 49.8% 체계 관리…2026년 7대 산림정책 추진

경기도는 도 전체 면적의 49.8%에 해당하는 5,078.66㎢(50만7,866ha)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 7대 산림정책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 ▲숲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 구축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효율적 이용 ▲산림병해충 방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R) 관리 등을 추진한다. 우선 5.49㎢ 규모의 조림과 37.66㎢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기능별 맞춤형 관리를 강화한다.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고, 221개 생산기반시설 현대화·규모화 사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유아숲체험원 등 28개소를 보완한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산림서비스도우미 등 198명을 배치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숲의 날' 행사 지원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 33개소를 운영하고, 연중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시·군 임차헬기 19대를 거점 배치해 30분 내 현장 도착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28개소와 산림유역관리 4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사방시설 506개소를 점검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2,547개소와 대피소 881개소를 현장 점검·보수하며, 1,436개소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권 중심 관리도 강화한다. 여름철에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으로 인허가 절차를 전산화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복구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산지전용지와 채석단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NGO 9개 단체의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4만1,673본을 제거하고 11.87㎢ 규모의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 참나무시들음병 등 14종 병해충에 대해서는 87.42㎢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광릉숲포럼'과 사진·숏폼 공모전 등을 통해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참여·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미래세대 교육을 지원한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이자 도민 삶과 밀접한 기반"이라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 건강하고 재난에 강한 산림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3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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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수립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추진 중인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 ▲안정적인 보육 기반 확대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61개소 68개반 운영(2025년 기준 전국 최다), 아침돌봄 운영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수원성중흥에스(S)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 등 신규 아파트 단지 내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소하고, 사랑놀이터(광교점·인계동행정복지센터점)와 장난감도서관(매탄점) 등 보육시설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하반기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들어설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A+) 놀이터'로 조성된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와 신체·역할 놀이시설을 결합한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시설 확충과 함께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2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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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 세대 가족이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민원24 '경기민원 신청'에서 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이나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 '배달특급' 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 한해 선별 지원하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2026-03-03 08:2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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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연 최대 16만8천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만4천원씩 연 최대 16만8천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단, 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해 온라인 신청은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시흥시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한 QR코드 결제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08:22: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