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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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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용노동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돼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확보한 8,500만 원의 국비에 시비를 매칭해 총 1억 62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거점 공간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중부권에 준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가칭)'와 북부권 '청년협업마을' 등 3개 권역 거점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돕는 일대일 밀착 상담과 진로 멘토링을 비롯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청년에게 꼭 필요한 취업 지원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5 10:28: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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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CES·UKF 글로벌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창업라운지에서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열었다.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 및 UKF(United Korean Founders·한인창업자연합)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과 사업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사업 참여기업의 글로벌 전시·투자 연계 성과를 확산하고, 해외시장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업 간 협력과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ES 2026과 UKF 참가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을 점검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판교 관리사업 참여기업 대표와 임직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2025년 판교·광교테크노밸리 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공공건물 운영, 관리사업 수행, 글로벌 사업 참여기업 등 총 10명에게 경과원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CES 2026 및 UKF 참가기업이 글로벌 전시와 IR, 투자 연계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발굴, 투자 검토와 계약 논의, PoC 추진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 경험을 생생히 전했다.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글로벌 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로 이어진 구체적 사례가 소개됐다. CES 2026 참관기업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자사 사업모델의 고도화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인공지능,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분야별최신 기술 흐름을 분석해 향후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KF 투자유치 지원 참여기업은 현지 투자자와의 IR을 통해 후속 미팅을 이어가며 투자 검토 절차에 돌입한 경험을 설명했다.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대응 전략도 공유하며, 공동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CES 현장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경과원이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과 체결한 업무협약 사례도 소개됐다 협약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위한 네트워크 연결, 투자자 매칭, 현지 파트너 발굴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시 참가에서 IR, 투자 연계까지 이어진 글로벌 진출 성과를 공유한 자리"라며 "판교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한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CES 참관지원사업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5 10:2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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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26 경기도미술관 투어 프로그램 '폼폼폼'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폼폼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 20주년의 핵심 가치인 '환대와 연대'에서 출발하여, 미술관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문화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과 만남을 확장하고자 기획되었다. 문화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총 6회의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개별 발표와 작가 워크숍 2회를 통해 개인과 사회, 환경, 그리고 서로의 관계를 함께 돌아보았다. 오는 3월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화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고민해 온 '환대와 연대'의 의미를 관람객들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과 대화를 확장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투어가 진행되며, 문화자원봉사자의 작품 해설과 더불어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을 이용한 야외 조각 투어를 약 40분간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과 환대와 연대를 이루고자 하는 경기도미술관 20주년의 첫 프로젝트를 '폼폼폼'으로 연다"며,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 쌓아올린 환대의 의미를 공유하며, 관람객 또한 자신과 예술 그리고 사회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폼폼폼'은 관심 있는 누구나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공석이 남아있을 경우 현장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2026-02-25 10:28: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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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시행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난해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은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올해도 3월부터 시행한다.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는 법인이 희망하는 세무조사 시기를 사전에 접수해 조사 일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세무조사에 따른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시책이다.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97개 법인 중 60개 법인이 신청했다. 조사 시기를 사전에 선택·조율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의 세무조사 준비 부담이 줄고, 일정을 예측·관리할 수 있어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법인 관계자는 "세무조사 일정이 미리 정해져 인력 배치 등 내부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기업이 배려받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다른 법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세무조사 시기에 다른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는데, 시기선택제 덕분에 대비할 수 있어 업무가 훨씬 수월했다"고 말했다. 올해 시기선택제 적용 대상은 긴급 조사가 필요하거나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해 일정 조정이 어려운 법인을 제외한 91개 법인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조사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는 3월 중 대상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해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신청을 받고, 5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세무조사를 할 예정이다. 희망 시기를 제출하지 않은 법인은 수원시가 임의로 조사 일정을 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법인이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할 수 있게 유도할 것"이라며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로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2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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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해빙기 취약시설 119곳 일제 안전 점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해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119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배수지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 119곳으로, ▲비탈면 균열 ▲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 여부 ▲구조물 변형 여부 등 해빙기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 부서의 자체 점검과 함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해당 제도는 안전신문고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붕괴·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주변에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있으면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25 10:27: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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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오늘의 종이팩이 내일의 숲으로' 전개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2월부터 12월까지 '지구, 한 땀 환경캠페인–오늘의 종이팩이 내일의 숲으로(종이팩 되살림)'를 전개한다. 세척·건조한 우유팩과 멸균팩을 별도로 수거해 자원으로 되살리는 자원순환형 환경캠페인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 전환 활동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척·건조한 종이팩을 교육관에 제출하면 된다. 가져온 빈 용기에 교육관 내 리필 공간에서 생활 세제를 채워갈 수 있다. 교육관 홈페이지 참여후기 게시판에 활동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우유팩과 멸균팩은 특수 재질로 코팅해 일반 종이류와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우유팩 50㎏을 재활용하면 30년생 소나무 1그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멸균팩 1t을 새활용하면 30년생 나무 12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환경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거 장소는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재활용 실천 의식을 높이겠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0:2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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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26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공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지속 가능한 경기형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도내 국공립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 발굴 및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개 내외의 시설을 모집하며, 기관별 최대 33,200천원의 지원금을 교부한다.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문화시설에서 도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1명의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채용하게 되는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하인 청년문화예술교육사(만39세 이하, 미취업상태)를 우대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상이며 2026년까지 채용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으로 2월 26일 14:00부터 진행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 게시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에 접속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지원 자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문화예술교육사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문화기반시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25 10:2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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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 차량을 조기 폐차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9억 6140만 원으로, 차량 및 건설기계 등 118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선착순이 아닌 기간 내 일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선순위에 따라 1인 1대를 우선 선정한 뒤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휘발유·가스 등 모든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은 2026년까지만 지원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올해 안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차량 및 건설기계는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용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적합 판정과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 절차를 거쳐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 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하고, 소유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차량을 소유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차종별 상한액이 다르게 적용된다 폐차 후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면 2차 보조금도 지원된다. 다만, 폐차되는 차량이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일 경우 2차 보조금은 지원되지 않으며, 폐차되는 차량이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차량일 경우, 전기·수소·하이브리드(경유 하이브리드 제외) 차량을 신규 등록한 경우에만 지원이 된다. 또한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과 건설기계의 경우 2차 보조금을 받은 차량은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준수 시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또는 소상공인이 신청할 경우 기본 보조금에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 관련 증빙서류를 접수 기간 내 제출해야 하며, 법령에서 정한 연간 지원 대수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3월 27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조기폐차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반드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차량상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받지 않고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지정폐차장이 아닌 곳에서 폐차하는 경우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차량을 조기에 정리하는 것은 대기오염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차량과 건설기계 소유자는 접수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며, 세부 사항은 용인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25 10:2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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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참가 기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필수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솔루션 도입과 전문가 현장 지도다. 특히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현장 지도로 도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4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월 30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2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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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화·자원순환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산수, 부위원장 최준구)는 24일 타 지자체 및 우수 기관을 방문해 선진 문화시설 운영 사례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비교 견학에는 김산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원·이윤하·정일구·최선자 의원이 참석해 평택시 문화·환경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오전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세계적 수준의 가변형 무대와 음향 시스템 등 공연장 시설을 시찰하며, 올해 초 정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과 고품격 문화 콘텐츠 유치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민간 전문 공연장의 선진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찾아 위생매립장과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매립 종료 부지를 시민 휴식 공간인 드림파크로 조성한 사례를 살펴보고, 선진화된 자원순환 시스템과 환경기초시설 인근 주민과의 실질적인 상생 모델 등 우수 정책을 평택시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평택아트센터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환경 정책을 마련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0:0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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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 착수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4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의정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호겸(국민의힘·수원5)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등 외부 전문가, 의회사무처 관계자, 사업 수행사인 ㈜디엑스웍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에 따른 핵심 실행 과제로, 중장기 전략 수립을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단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는 ▲모바일 의원 신분증 ▲전자 인증 ▲의정포털 연계 접속 ▲각종 증명서 발급 ▲AI 기반 경비지출 관리 등 의정활동 전반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의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안전하게 신분을 증명하며 의정활동과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추진될 AI 의정플랫폼과 생성형 AI 보좌관 서비스와 연계돼, 디지털 신뢰 기반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호겸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회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체적인 서비스로 구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자인증 기반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지능형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세부 설계와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단계별 점검을 통해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10:0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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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상겸·유승은 선수 만나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시장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유승은 선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를 초청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후원회 주영종 회장은 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상겸 선수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으며, 유승은 선수는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시장은 김상겸, 유승은 선수를 비롯해 두 선수의 가족과 만나 올림픽 후일담과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이 시장은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두 선수는 용인 시민으로서 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 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유럽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뽐낸 두 선수에게 110만 용인 시민을 대표해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선수의 행보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두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빛나는 활약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뒤 우상혁 높이뛰기 선수,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축구선수를 영입해 육상, 골프, 축구 등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라며 "올 1월 창단한 용인FC는 3월 1일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산업을 부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031년쯤에는 세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용인시의 재정이 좋아지는 만큼 각종 인프라 확충과 함께 스포츠 분야에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상겸 선수는 "올림픽은 끝났지만, 폴란드 등 유럽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가 남아 있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라며 "동계 스포츠의 경우 훈련 비용 등이 만만치 않아 기업(개인)의 후원이 절실한데 그런 부분이 없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동계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유승은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좋은 성적을 올려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노력할 테니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6-02-25 10:0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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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성료… 새로운 100년 향한 도약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4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이천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축하공연에서는 성악가 최정원과 림팍, 피아노 5중주의 품격 있는 무대에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 신승태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해외 자매도시 축하 영상 상영 ▲퓨전국악퀸과 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천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 자매도시들의 축하 메시지는 글로벌 도시로서 이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시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와 모범 시민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통해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의 일상이 더 나아지는 변화,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그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30년의 발자취가 100년 후,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아트홀 로비에서는 '이천기록유산 군(郡)과 시(市)의 반세기'라는 주제로 이천시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사진 436점을 같이 전시하여 더욱 행사를 다채롭게 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행사당일 건강 CHECK-IN투어 행사로 족부초음파검사, 협압, 인바디, 자세측정, 스트레스 우울검사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이천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운영하고, 이 기간에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50% 감면 ▲공공도서관 16개 관에서 도서 30권 특별대출 등을 실시한다.

2026-02-25 10:03: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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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가족! 가벼운 내일!'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내 가족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가족 단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가족! 가벼운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미성년 자녀를 둔 관내 가족 25가정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과체중(BMI 기준) 1인 이상이 포함된 가정, 그리고 프로그램 기간에 가족 단위 활동 참여가 가능한 가정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3일부터 선착순 마감되며,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폼으로 신청받는다. 사전검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며,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3월 16일부터 5월8일까지 비대면으로 8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가족별 체성분 검사(사전·사후)를 통한 비만도 측정 ▲식습관·활동습관 설문조사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주차별 건강 미션(영양·신체활동·건강관련 미션) 수행 및 밴드 인증 ▲우수 가족 시상(건강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총 16개의 건강 미션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가족을 선정하며, 참여 횟수가 같은 경우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 따른 체지방 감소율을 적용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0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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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 AI·반도체 포럼'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 교수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용인에 있는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관련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전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분야로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학계 전문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춘 몇 안 되는 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은 초격차 유지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도체 선도기업과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이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달함에 따라 HBM 등 반도체 수요도 폭발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반도체 산업도 속도를 더 내면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런 시점에 용인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정치권에서 계속되는 것은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이 시장은 "특히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실과 사회대개혁위원회가 26일 부산에서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을 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를 토론대상으로 삼겠다는 뜻을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장이 밝힌 바 있는 데 말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연일 이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된 국책사업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쓸데없는 시비를 걸지 말라고 총리실에 요구했는데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이제라도 토론회의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박재근 교수와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SW센터장은 각각 반도체 장비 기업의 AIX(AIX·AI Transformation) 전략과 소부장 분야 실증 및 R&D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박재근 교수는 '반도체 장비 기업의 AIX 전략'을 주제로 반도체 기업의 산업지능화(AI)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재근 교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용인특례시는 세계적 반도체 제조와 연구개발, 소재·부품·장비 중심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며 "대기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미 반도체 산업에 적용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본이 부족해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기 어려운 반도체 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인공지능의 3요소로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를 꼽으면서 지속적인 고도화가 진행 중인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도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산업 지능화 접근 전략으로 ▲전문가가 주도하는 반도체 분야 장비와 공정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공급업체 육성 ▲데이터 구축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지능화 기술이 적용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산업 지능화 실행을 위해 정부와 산업현장, 대학교와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정훈 한국전자기설연구원 지능융합SW연구센터장은 'AIX 소부장 실증: 생태계 및 R&D 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 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반도체 솔루션과 인공지능 전환(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의 정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솔루션 구축방향과 실증 목표 등을 제시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또, 실증 운영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컨소시엄 협력 및 현장 지원 ▲공동활용 가능한 지능화 AI 모델 구축 ▲AI솔루션 현장 교차 검증 등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산업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 구축 실증과 지원체계 방안을 이야기했다. 이어 '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에는 박재근 교수를 좌장으로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이한주 비스텔리젼스 대표, 김진우 HEX A.I. LABS 대표가 산업과 학계, 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광열 1부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반도체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학계, 정부가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진우 대표와 이한주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진우 대표는 정부와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기업을 아우르는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 이한주 대표는 기업의 데이터 확보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 차이를 줄이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부의 지원을 제안했다.

2026-02-25 10:02: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