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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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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 매입 공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청년형 300호 등 총 600호 규모로 추진된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택 사업이며, 신축약정형은 착공신고 이전 단계의 건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GH는 우수한 설계와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제시된 설계 기준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사 단계별로 품질 점검 및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매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남부1권역 211호, 남부2권역 213호, 북부권역 176호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수요가 높은 상위 3개 시·군은 심사 과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접수는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편으로 진행되며, 입지 여건(대중교통 접근성 등)과 주택 계획, 생활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매입 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수요 기반의 주택 매입을 통해 주거복지가 취약한 지역에도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입임대계획부를 통해 문의도 가능하다.

2026-04-03 09:13: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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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축구협회, 일본 사쿠라배 참가…한·일 생활축구 교류 확대

인천 중구축구협회가 일본 나리타시에서 열린 '제6회 사쿠라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한·일 생활축구인 간 우정과 교류를 이어갔다. 중구축구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29일까지 3일간 일본 나리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임원 및 선수단을 파견해 경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0대와 60대 부문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통합을 준비 중인 동구축구협회 소속 회원들도 다수 참여해 지역 축구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봉준 중구축구협회장의 인솔 아래 참가한 임원진과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나리타시 축구협회 우노 마사히토 회장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체육 교류와 친선 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참가를 넘어 한·일 양국 생활체육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5회 대회에서는 교류 활동이 일본 공영방송 NHK에 소개되며 양 도시 간 민간 스포츠 교류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26-04-03 09:1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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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SNS 통해 정책 제안 접수"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현장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도 교육 혁신을 위한 도민 정책 제안을 공식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교육 변화와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히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민 참여형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제안 접수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그는 "대한민국 미래는 교육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도민은 교육 변화를 체감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기교육 상황과 관련해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아이들의 시간과 교육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사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에 대해서는 "신도시의 열정과 구도심의 전통이 공존하는 경기도는 큰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이 잠재력을 모두의 성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도민 참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끝으로 "경기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숨 쉬는 경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6-04-03 09:1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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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추진…공공기관 19곳과 협약 확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전국 단위 공공 및 유관기관 19곳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재단은 지난 3월 5일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약 5억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통합지원센터와 1차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 이해도와 취업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공공기관 직무를 기반으로 한 '공공특화 일경험 모델'을 운영해 행정, 정책 지원, 사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총 19곳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의료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도자재단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구리도시공사, 구리문화재단, 이천문화재단, 천안도시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포천관광문화재단, 포천도시공사, 포천시청소년재단도 참여한다. 재단은 직무 매칭부터 사전 교육, 현장 배치,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기관별 전담 멘토를 지정해 청년의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고, 체계적인 관리와 평가를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참여 청년은 현장 실무 경험과 함께 '꿈날개', '잡아바' 등 재단의 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까지 참여기관을 확대해 전국 단위 공공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청년 일자리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공특화 일경험 모델을 통해 청년들이 공공분야 진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참여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마무리한 뒤 이달부터 일경험 참여 청년 모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04-03 09:12: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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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복무·보수 교육 및 노사 간담회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3월 31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각 부서 사무·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복무·보수 교육 및 노사 합동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전 분야의 실무 기준을 재정립하고,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고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최근 개정된 복무 관리 매뉴얼을 공유하고, 보수·복리후생·자산관리 등 행정 전반의 기준을 재정비해 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에서는 ▲출·퇴근 기록 관리 방식 개선 ▲급여 및 제수당 지급 기준 ▲복리후생 제도 활용 ▲자산 관리 지침 ▲교육 의무이수제 운영 등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찾아가는 직원 소통 간담회'가 이어져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공사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제도 개선과 임직원 권익 증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 기준을 정립하는 것은 투명한 공기업 운영의 핵심"이라며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1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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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논의…시·군 정담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현안과 이용 촉진 방안, 우수 사례 등을 논의하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 확대와 사업 홍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카드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와 문화시설은 물론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 이용자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는 공연, 영화, 전시, 도서, 음반, 교통, 숙박, 관광시설 등 전국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과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정보와 이벤트, 할인 혜택 등은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2026-04-03 09:1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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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TX-C 노선 공사비 갈등 해소…사업 정상화 '속도'

경기도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공사비 증액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GTX-C 노선 공사비 갈등에 대해 일부 증액을 인정하는 중재 결정을 내렸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중재법'에 따라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중재기관이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중재인으로 참여해 단심으로 결론을 내리며, 중재 판정은 법원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에 따른 사업비 갈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했다. 경기도는 이번 총사업비 증액 결정으로 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된 만큼 GTX-C 노선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재 결과에 따른 총사업비 증액은 향후 실시협약 변경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다만 사업 시행자는 장기간 지연된 상황을 고려해 행정 절차와 별개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현장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경기도는 오는 10일 시·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열고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인허가 절차 단축, 예산 확보, 공정 지연의 주요 원인인 현장 민원 선제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공사비 갈등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46km를 잇는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수원~삼성 구간 이동 시간이 각각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2026-04-03 09:12: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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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셀프 견적' 전국 확대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공동주택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K-apt),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아파트 단지별로 상이한 보수공사 견적에 따른 입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개발한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공사비를 추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 한국부동산원(K-apt),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셀프 견적 프로그램 활성화 협업 킥오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7천 개의 공동주택 단지가 있다. 이들 단지는 관련 법령에 따라 65개 항목의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비전문가가 객관적인 공사비를 산출하는 데는 어려움이 크다. 특히 외벽 도장이나 옥상 방수 등 수시로 발생하는 공사에서 업체별 견적 차이가 커 '바가지 공사' 우려와 함께 입주민 간 불신을 초래하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도는 2022년부터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벽·내벽 도장,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주차차단기 설치 등 9개 공종에 대해 재료비·노무비·경비를 포함한 총 공사비를 자동 산출한다. 필수 항목만 입력하면 즉시 견적이 계산되는 방식으로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LH가 운영하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는 승강기 교체, 배관 교체, 변압기 교체 등 추가 공종을 포함해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두 시스템 모두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해 접근성과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2만여 개 단지가 의무적으로 이용 중인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전용 카테고리 신설이나 배너 배치를 추진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기술 지원 체계도 함께 고도화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6월까지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7월 시범 적용을 거쳐 8월부터 전국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도 이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받고 전국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유지보수 공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관리비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9:1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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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당선·GTX-C 연장 필요"…LH에 인프라 확충 건의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방문해 세교3신도시의 조기 추진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오산시는 2일 오후 LH 경기남부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세교3신도시 토지 보상 조기 추진과 철도망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LH 국토도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말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에 협조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세교1·2신도시와 연계해 명품 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H 측은 "오산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세교3신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분당선 오산 연장 및 세교2·3지구 연계 ▲GTX-C 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추진 등을 건의했다. 특히 분당선 연장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음에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선(先) 교통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오산대역을 넘어 세교2·3지구까지 노선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대규모 앵커 상업시설과 종합병원 유치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시는 백화점과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확보해 자족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LH 측은 "오산시가 수도권 균형발전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남부 권역 교통체계도 오산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세교3신도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 절차를 앞당기고,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는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오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세교3신도시 개발과 기존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3 09:1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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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4년 의정활동 마침표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활동해 온 제8대 이천시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공식 의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약 1조 7,06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앞서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요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임진모 의원은 '행정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업무 인수인계 개선 방안'을, 송옥란 의원은 '폐유 재활용을 통한 농업 환경 개선'을, 박노희 의원은 '지난 4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언했다. 서학원 의원은 'AI 실증 중심 도시 이천 조성'을 제안하며 미래 산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와 함께 안건 의결이 진행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등 2건을,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등 15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 등 7건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다만 '이천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승소사례금 지급 기준에 대한 보완 의견을 반영해 수정 의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면밀히 심사했다. 그 결과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1조 7,066억 9,813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26.37%인 3,560억 원이 증액됐다. 김재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은 속도와 체감이 중요하다"며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명서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간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으며,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의정이 다음 의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3 09:09: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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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건축·개발 인허가 '행정지원관' 도입

이천시가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민원의 전문성과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지원관' 제도를 도입한다. 이천시는 개발행위와 건축허가 관련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자문·사전상담 행정지원관'을 채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도는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사전상담 단계부터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용된 행정지원관은 허가과에 배치돼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사전상담을 비롯해 인허가 절차 안내, 민원서류 검토 지원, 관계 법령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민원인의 이해를 돕는 설명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 제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동안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높은 전문성 요구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온 만큼, 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는 "사전상담 단계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민원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9:0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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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4·1 독립항쟁' 재현…시민 참여 속 역사 되새겨

안성시가 3월 31일부터~4월 2일까지 3일간 '안성 4·1 독립항쟁'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 4·1 독립항쟁은 1919년 3·1운동 확산 속에서 안성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어나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민중 항쟁이다. 특히 원곡·양성 일대를 중심으로 수천 명의 주민이 참여해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장악하는 등 조직적이고 격렬한 저항을 펼친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행사 첫날인 3월 31일에는 낙원역사공원을 출발해 옛 읍내면사무소터와 시장터, 경찰서터 등을 순회하는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4월 1일에는 일죽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옛 주천주재소터와 일죽면사무소터, 주천시장터 등을 잇는 만세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당시 항쟁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3·1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4·1 독립항쟁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세 재현 퍼포먼스를 비롯해 독립선언서 및 4·1 만세선언 낭독, 유공자 표창, 창작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안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만세고개를 달리는 '안성 4.1 RUN' 이벤트가 새롭게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항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독립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안성은 단순한 만세운동을 넘어 이틀간의 해방을 이뤄낸 자랑스러운 항쟁의 도시"라며 "선열들의 정의와 연대,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09: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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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택시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감사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감사 계획 수립부터 실행, 사후관리, 결과의 적정성 등 자체 감사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평택시는 종합감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자체 감사 활동을 강화해 행정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부와 외부의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시는 신규 감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사 입문' 자체 교육을 운영해 내부 역량을 높였으며, 시민명예감사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외부 전문가와 시민의 시각을 감사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효성 있는 감사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평택'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0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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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아트센터 건립 '청신호'…시의회 의결로 사업 본격화

광명아트센터 건립 사업이 시의회 의결을 통과하며 본격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광명시는 광명아트센터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1일 열린 제29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결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은 후속 절차로, 건립 공사 착수를 위한 주요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경기도 공공건축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는 향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하고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광명아트센터는 일직동 499 일원 기형도문화공원 부지에 총사업비 약 19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50㎡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전문 미술관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전시 중심의 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해 왔다. 향후에는 소장품과 콘텐츠를 확충해 시립미술관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시설은 전시실을 비롯해 수장고, 다목적실, 휴게공간, 야외 조각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건물 외관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해 내외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전시 연출과 공공정보 제공 기능을 결합해 공간의 개방성과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창작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 작가와 예술단체, 지역 커뮤니티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형도문학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충현박물관, 오리서원 등 인근 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벨트'를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광명아트센터는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시민 중심 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향유하고 창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도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9:04:5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