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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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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11번째 유니콘…韓 , 유니콘 기업 등재 세계 5위

CB인사이트, 9일 에이프로젠 유니콘 등재 국내 최초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 한국 유니콘 순위, 독일과 공동 5위로 바이오시밀러 제조기업 에이프로젠이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11번째이자 최초의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이다. 이로써 한국의 유니콘기업 순위는 독일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에이프로젠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 지난 9일 CB인사이트 유니콘 리스트에 등재됐다. 지난 11월, 무신사가 10번째 유니콘이 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새로운 유니콘이 탄생했다. 무신사는 지난 6일 주주총회를 거쳐 투자계약을 완료해 공식적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을 초과했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기업이다. 김재섭 대표가 지난 2000년 카이스트 교수 재직 시 제넥셀을 설립한 후, 2006년 에이프로젠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췄다. 주요 제품은 지난 2009년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제약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 자기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해 만드는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이다. 중기부 조희수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세계 생산 3위 규모의 상당히 큰 기업"이라며 "현재 매출의 99% 가량이 일본 수출을 중심으로 발생하는데,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허가를 신청해 제품 임상 실험 중이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해 투자받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국가별 유니콘 기업 순위는 미국(210개사), 중국(102개사), 영국(22개사), 인도(18개사)에 이어 독일과 함께 공동 5위로 상승했다. 지난 7월 독일의 유니콘 기업 신규 증가로 6위로 내려앉았던 것이, 무신사와 에이프로젠의 등재와 함께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에이프로젠은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유니콘 기업의 업종이 좀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동안 등재된 국내 유니콘 기업은 주로 ICT 분야에 집중됐다. 유니콘 기업의 탄생속도에도 가속이 붙었다. 과거에는 유니콘 기업이 늘어나는 데 1년 이상 소요된 것에 비해, 지난 2018년에 3개사, 2019년에는 5개사가 신규 등록되는 등 유니콘 기업의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제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왔을 때 6개였던 유니콘 기업이 지금 11개가 됐는데, 이미 유니콘에 도달했지만 아직 등재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기업도 한두 곳 있어 그 기업에 대한 재무 상태 등을 살펴본 다음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2022년까지 유니콘기업 20개 등재를 목표로 예비 유니콘 제도를 보다 더 활발하게 만들어서 기업의 발굴·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2-10 11:24: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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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文 정부, 임금 격차 개선으로 동반성장 확산"

동반위 송년 간담회…활동 보고·내년 업무 공유 임금격차 해소로 동반성장 정도 소폭 개선 타다 문제는 "자칫 갈등 확산할까 조심스러워" "임금 격차의 정도가 그 나라의 동반성장 정도를 나타내주는 가장 좋은 척도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 2년 반여 동안 동반성장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해 내가 이 일을 맡았을 당시 대기업 평균임금을 100으로 뒀을 때 중소기업의 평균임금은 52 정도였는데 최근에 나온 통계를 보면 그게 55 정도로 미미하지만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발족한 제4기 동반성장위원회 활동 보고와 내년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홍 위원장은 특히 동반성장지수평가로 동반성장문화를 확산했다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평가를 함으로써 주요 대기업들이 전에는 없었던 동반성장팀을 예외 없이 만들었다"며 "전담조직이 생기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동반성장에 참여해 나가다 보면 동반성장의 의미가 더 크게 인지되고 문화가 확산되는 측면이 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주장한 물의를 일으키거나 갑질 기업을 동반지수평가에서 배제하자는 의견을 반박한 것이다. 동반위는 오는 2020년 중점사업으로 ▲기술혁신 동반성장 플랫폼 등 이용한 이(異)업종 간 지식·기술 교류의 체계적 융합 활동 ▲동반위-금융기관 협업을 통한 일자리 박람회 개최 및 동반성장인증 제도 시행 ▲동반성장인증 마크 등을 통한 동반성장 인지도 및 관심도 제고 등을 제시했다. 타다 문제에 대해서도 동반위가 갈등 해소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발언이 나왔다. 권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내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문제를 넘어 신사업과 기존 산업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없냐는 논의를 하며 사회적 이슈 조정협의체를 구성 등으로 갈등해소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해 볼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타다의 경우 특정 권한도 없는 민간 기구인 동반위가 어설프게 건드리다가 자칫 갈등을 오히려 확산시킬 수도 있지 않나 우려가 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반위는 대·중소기업의 사회적 갈등 문제 및 해결책을 발굴하는 민간기구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생계형 적합업종을 지정하고,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는 등 상생협력과 동반성장문화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반위는 이날 오후 4시 동반위는 2019년 송년위원회인 5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내년 동반위 업무계획 등을 심의한다.

2019-12-09 16:09: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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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기술 독립 이룰 강소기업 55개 선정

소·부·장 대책 후속 조치로 선정 5년간 기업 당 최대 182억원 지원 기술 자립도 높일 강소기업 55개 社 잔여 강소기업 45개 내년까지 선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일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의 선정기업이 발표됐다. 총 55개 기업이 우선 선정됐고, 오는 2020년 내로 나머지 45개 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연구·개발 자금 등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독립을 이루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강소기업 100)' 중 강소기업 55개사를 선정했다. 강소기업 100은 지난 8월 5일 발표된 소재·부품·장비 대책 발표의 후속 조치다. 선정기업은 지난 5일 있었던 대국민 공개평가를 포함해 총 4단계의 심사를 거쳐 뽑혔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빠른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5년간 기업 당 18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심사를 별도로 거쳐 연구·개발(R&D),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 분야에 투입된다. 강소기업 100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중복지원 제한 규칙을 지키나,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강소기업 등 별도 사업이나 1000억원 씩 3년간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소·부·장 전용 펀드와는 중복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첫 선정인 만큼 공개 평가방식과 국민심사배심원단의 참여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갖춘 기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일본 수입의존도가 약 71%에 달하는 에어베어링 스핀들 회사 알피에스와 OLED 증착용 금속 마스크 기업 풍원정밀, 일본의 첫 무역 제재 품목과 연관 있는 폴리이미드 기업 주식회사 아이티켐, 일본 수입 의존도가 93%인 포토레지스트 기술을 가진 영창케미칼, 친환경 수소연료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부국산업 등이 강소기업에 뽑혔다. 55개 강소기업 중 소재·부품·장비별로는 부품 22개(40%), 소재 17개(31%), 장비 16개(29%)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16개(29.1%), 반도체 10개(18.2%), 기계·금속과 디스플레이에서 각각 8개(각 14.5%), 자동차 7개(12.7%), 기초화학 6개(10.9%)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비상장 기업이 38개로 상장기업이 17개보다 많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강소기업 100이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거 발굴했다는 의의가 있다. 선정 기업 중 매출 3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이 47.3%(26개)였다. 강소기업은 일반 중소제조업과 비교할 때 기술혁신 역량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기업의 80%(44개)가 수요기업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천된 기업들이었다. 선정기업은 평균 기술개발 인력이 14.7명으로 중소제조업 평균(3.3명) 대비 4.5배 많았다. 평균 특허권은 42개로 7.9배(중소제조업 평균 5.3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투자 집약도가 6.1%로 3.8배(중소제조업 평균 1.6%)였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인적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일반 중소기업보다 우수했다. 강소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4350만원으로 중소기업 평균(3595만원)보다 21% 높았다. 평균 근속연수도 5.9년으로 중소기업 평균(3년)보다 2배 가까이 길었다. 또한, 선정기업 중 직원들의 복지 문화를 갖춘 기업도 많았다. 선정기업 중 2019년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지정된 기업이 9개였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기업이 6개였다. 강소기업은 집중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엄격하게 관리해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상시 모니터링으로 매년 사후관리를 하고, 성과평가 결과가 미흡하거나 부도?폐업?영업 중단?상장폐지 등으로 프로젝트 지속이 어려운 경우 강소기업 선정을 취소한다. 한편, 최종 후보 강소기업에 올랐으나 미선정된 기업은 대국민 공개 평가까지 받은 우수한 기업인만큼 중기부 R&D 지원사업에 3년간 우대 지원해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강소기업 선정과정에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게 된다. 강소기업 100의 나머지 45개는 내년 추가 공모를 통해 채울 계획이다. 추가 공모는 이번 선정에 참여한 선정심의위원, 심층평가위원, 국민 심사배심원단, 신청기업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보다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추가 공모에서는 이번 선정된 기업이 아닌 모든 중소기업이 도전할 수 있다.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강소기업 100의 전체 경쟁률이 19.3:1로 높았는데, 보통 중기부 지원 사업 경쟁률은 3.5:1 수준임을 감안하면 압도적 경쟁률이다"며 "그만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및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기업 및 국민의 열망이 높았는데 이를 담아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김 정책관은 "추가 선정할 45개 기업은 55개 기업을 운영하면서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세부 계획을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MG::20191209000190.jpg::C::540::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55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19-12-09 15:42:3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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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IPS타운 첫 삽…지방 스타트업 육성 토대 마련

혁신 스타트업 육성의 요람인 팁스(TIPS)타운이 대전에도 문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0년 9월 완공 예정인 대전팁스타운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팁스 인프라를 지방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9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충남대학교·창업진흥원과 대전TIPS타운 착공식을 열었다. 팁스(TIPS)는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준말로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 등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를 이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TIPS타운은 총 1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873㎡(1174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외부공모를 통해 건축설계사를 선정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등으로 설계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건축·전기·통신 등 각 분야별 시공사를 선정해 각종 계약 및 건축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 혁신 창업 주체 간 네트워킹과 개방형 혁신의 플랫폼이자, 창업·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전TIPS타운이 비수도권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된 팁스(TIPS)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56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창업팀 828개를 육성했다. 전체 창업자(2444명) 중 석·박사가 58%(1421명)에 이르고, 민간투자 2조560억원을 유치하는 등 고급 기술기반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서 안착했다.

2019-12-09 10:3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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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 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스트리미는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6년 상반기에 펜부시캐피탈(Fenbushi Capital)과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등으로부터 소액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처음으로 유치한 투자다. 스트리미 관계자는 "올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의 국내외 시장환경을 고려할 때 거래소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국내외를 아울러 투자유치를 성공한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유경PSG자산운용과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등 미국과 유럽의 다수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특히 스트롱벤처스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빗(Korbit)에 초기 투자한 바 있다. 투자에 참가한 유경PSG자산운용 관계자는 "스트리미는 다수의 특허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업계 최고로 평가받는 보안 안정성, 우수한 인재, 그리고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이다"며 "비록 최근 시장이 어렵지만, 탄탄한 기업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고, 가상자산 시장의 법제화 과정에서 제도권 편입 가능성과 향후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스트리미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고객 신뢰의 이미지를 국내외의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가상자산 법제화 흐름에 맞춰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투자안정성과 내실을 다지는 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트리미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기반의 금융 인프라를 개발·운영을 하고 있다. 스트리미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다스크(DASK)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사업으로는 인도네시아 대기업과 협업해 고팍스 인도네시아를 운영하고 있다.

2019-12-09 10:21:4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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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플로우'로 업무 흐름 한 번에 파악한다

이학준 대표 "커뮤니케이션 기록은 기업의 자산" 파일 전송·채팅·공지 등 기능으로 업무 흐름 파악해 인수인계·업무 보안 유지도 용이…10만 고객 확보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카카오톡으로 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편리하긴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지시가 내려와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다. 카카오톡 등으로 오고 간 업무 내용 보안도 문제다. '플로우'는 카카오톡과 네이트온 등을 대체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 협력툴이다. 플로우로 파일과 일정을 따로 정리해 볼 수 있고, 업무 타임라인을 정리할 수 있으며 메신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사람들의 니즈는 변하지 않는데 도구가 변합니다. 예전에는 걸어다니다가 열차 타고, KTX 타고. 마찬가지로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갖고 싶다는 기업의 니즈는 같은데, 그걸 하기 위한 도구가 바뀌는 거죠. 오프라인 서류에서 이메일, 메신저, 지금은 소셜 방식의 협업툴을 이용합니다." ◆업무 타임라인 한눈에 정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란 이름처럼 업무 흐름을 파악하면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협력툴을 만들었다. 플로우는 게시판·파일 전송·채팅·회의·공지 등 기능으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언제든 쉽게 볼 수 있게 보관해 자산화한다. 네이버 밴드처럼 한국인이 익숙한 UI/UX를 사용한 것이 강점이다. PC나 모바일 등 자체 앱뿐만 아니라 인하우스 형태로 회사 내부망에도 플로우를 구축할 수도 있다. 플로우는 특히 프로젝트 테스크포스(TF)에 특화된 협업툴을 제공한다. 각 프로젝트 방을 만들고, 회사 내부 인원뿐만 아니라 외부 인력도 게스트계정으로 초대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새 멤버가 들어오면 파일을 정리해 넘겨줘야 하고, 기존 커뮤니케이션 이력을 전부 공유하기 힘들어 인수인계가 복잡한데, 플로우를 이용하면 업무 타임라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 들어와도 연속성있게 일할 수 있죠." ◆언론사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 플로우는 업무 정보 보안에 특히 신경 썼다. 캡처 방지, 서버 내 파일 열람, 데이터 암호화, 다운로드 가능 여부 지정, 계정별 디바이스 지정 등 기능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누가 어디서 어떤 파일을 내려받았는지 추적할 수도 있다. 퇴사자 계정은 관리자가 즉시 막을 수 있고, 새로운 기기에서 접속하면 문자 인증을 받아야 한다. 보안기능까지 갖춘 덕에 현대기아차나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과 계열사부터 시작해 보맵·나노브릭 같은 스타트업, 중앙미디어그룹·전자신문 등 언론사까지 플로우를 이용한다. 현재 플로우의 누적 사용자는 10만명이 넘는다. "대부분 게스트계정으로 들어와서 플로우를 알게 돼 자기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며 고객이 됩니다. 지인 추천으로 들어오는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유료계정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기업 수가 올해 초에 비해 현재 3~4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고객 갖는 소프트웨어 회사 목표 플로우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학준 대표는 빨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1월 중으로는 플로우의 해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타깃은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국내 기업이다. 국내 기업이 해외 파트너와 프로젝트를 하면서 플로우를 접할 수 있게 해 고객층을 늘릴 계획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사업 한다는 것 자체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 IT의 중심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서비스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이학준 대표의 목표는 플로우를 해외 고객을 모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독일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곳은 SAP라는 기업용 ERP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도 시가총액이 가장 큰 곳은 아마존·구글 등 B2B 소프트웨어로 돈을 버는 곳입니다. 그런 회사들이 한국에서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모델로 글로벌 고객을 갖는 좋은 회사, 그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보다 훨씬 좋은 회사를 내년에 만들 것입니다."

2019-12-08 15:11:0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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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 수상…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여

소상공인 매장 운영·분석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운영하는 '나우버스킹'은 지난 4일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사회공헌 부문에서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은 인터넷 산업, 서비스 등과 관련하여 사회의 문화 발전 및 공익 증진에 공헌한 단체가 선정된다. 나우버스킹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매장 운영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급격하게 디지털화되는 시장에서 고객의 대기·입장·주문·결제·퇴장·재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도 자체적인 매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아웃백·애슐리·만석닭강정·영동족발·고기리막국수 등 외식 업소와 행사·전시·복합쇼핑몰·테마파크 등 1800여 개 공간에서 약 1000만명이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이번 상은 사회공헌 부문으로 수상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진정성을 좋게 평가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이곳이 더 좋아지도록'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열심히 고민해서 좋은 서비스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우웨이팅은 현재 웨이팅 서비스뿐 아니라 카카오톡 챗봇 주문과 키오스크 등 주문·결제 서비스부터 고객 관계관리(CRM) 서비스로 확장해 소상공인 매장이 필요로 하는 매장 운영 및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2019-12-05 14:03: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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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네트워크' 출범…3차 규제특구 시동

각 지역에 적합한 3차 규제자유특구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4개 시도별 지역혁신네트워크가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전남 여수에서 지역별 혁신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역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혁신네트워크는 14개 지역 광역 지자체 부단체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각 시·도 국장,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사업 분야에 전문성 있는 연구기관, 특구옴부즈만 등 전문가 15인 내외로 구성됐다. 지역혁신네트워크는 지역별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기업의 혁신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특구사업을 발굴한다. 특구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이미 지정된 특구의 성과를 공유해 지역 간 협력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지역에 있는 혁신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관련한 애로 사항이 특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1회 이상 지역혁신기업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혁신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0월 28~29일 개최한 특구박람회에서 나온 제안한 사항도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구박람회에서 123개 기업이 지자체와 1:1 상담을 통해 희망특구사업과 규제애로 등을 전달했다. 이 중 46개 기업이 지역의 특구사업 참여를 희망했고, 21개 기업이 특구사업에 추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019-12-05 13:27:5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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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국민이 정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 최종선정 현장

"미국이 무화염 촉매 열산화 소각설비(FCTO) 등의 규제를 강화하면서 이를 만족하는 기술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자사가 미국환경보호청(EPA) 규정을 만족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저희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최종 선정 대국민 평가가 한창이었다. 반도체 분과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무화염 촉매 방식 가스 스크러버를 만드는 엠에이티플러스의 김동수 대표가 선정심의위원과 국민심사배심원 앞에서 회사의 기술과 비전을 발표했다. 발표는 공개발표와 질의응답 10분씩 각 기업에 총 20분이 주어졌다. 발표 시간이 3분, 1분 남았을 때 알림음이 울렸다. 다소 긴장한 듯한 김동수 대표의 말이 빨라졌지만, 약 15초를 남기고 무사히 준비한 발표를 마쳤다. 심사위원단은 자료에 필기하는 등 발표 내용을 꼼꼼히 확인했다. 발표 후 선정심의위원의 날카로운 질문도 오갔다. 반도체 분과 선정심의위원으로 참석한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2%로 꽤 적네요?"라고 묻자 김동수 대표는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부분은 90% 정도"라며 자료 오류 사항을 사과했다. 디스플레이 분과에 참가한 양병태 이코니 대표는 발표 말미에 "대기업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난 후 국민심사배심원은 리모컨을 눌러 기업 발표를 상·중·하로 평가했다. 10여 명의 국민심사배심원은 "여러분이 평가해 주실 차례며, 평가는 15초 이내로 부탁드리겠습니다"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평가를 마쳤다. 이날 진행된 최종평가에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및 기술평가, 심층평가 3단계를 통과한 80개 기업이 참가했다. 최종평가는 ▲기계금속 ▲기초화학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1 ▲전기전자2 등 7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소기업으로 뽑힌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기업당 최대 182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강소기업 선정을 주관한 기술보증기금의 박주현 기술평가부 차장은 "강소기업 100 선정 기업은 이달 내로 발표할 예정이며 오늘 참가한 기업의 50~60% 정도가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2-05 13:13:4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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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14기 데모데이 개최…8개 스타트업 발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4기 데모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13주 동안 진행된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을 거친 스타트업 8곳의 발표와 업계 전문가들의 패널 세션으로 진행된다. 스파크랩 14기에는 고성능 4D 이미징 레이더를 활용해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 센서를 개발하는 '비트센싱'을 비롯해 금융소외자 청년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를 제시하는 '크레파스솔루션', 특허 분야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루넬' 등이 소개된다. 패널 세션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산업'을 주제로 한 미국 벤처캐피탈인 에스유벤처스의 창업자 모니크 기기(Monique Giggy)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 녹'의 최고 재무책임자 마크 커티스(Mark Cutis)의 발표로 진행된다. 아울러 '뷰티산업의 미래'의 연사로는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를 만든 코스토리의 창업자 김한균 대표와 '메디큐브', '널디'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피알(APR)' 이주광 대표가 참여한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14기 프로그램에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지난 3개월간 더 큰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쌓았다"며 "데모데이는 국내외 투자자 및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에게 그 성과와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로, 향후 투자 유치는 물론 여러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 등 다양한 기회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2019-12-04 18:45: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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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부처 발동 초읽기에 LED마스크가 떠는 이유

시장 확대되며 소비자 피해 사례 발생 정부, 연내로 관리 주체 발표 예고해 주무부처 식약처 될 확률이 높아 업계 "식약처 인증 기간·비용 高"…우려 시장 급성장에 LED마스크 제품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주무부처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점찍으면서 관련 업계가 떨고 있다. LED마스크 업계는 지금까지처럼 공산품으로 분류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무부처가 되길 원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식품의약안전처를 주무부처로 정해 안전기준이나 인증 기준을 높이길 바라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ED마스크의 인기가 높아지며 시장이 확대돼 LED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이 약 50군데에 달한다. 무분별한 시장 확대에 과대광고나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에만 안구 망막 손상·얼굴 따가움 등 39건의 LED마크스 관련 부작용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정부는 연내로 LED마스크의 관리 주체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정부는 식약처로 마음이 기운 상태다. 지난 3일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소비자지향성 평가사업 개선 권고 과제를 심의하면서 LED마스크 안전기준 마련을 식약처에 권고했다. 이는 소비자정책위가 LED마스크 주무부처를 식약처로 보고 있음을 뜻한다. 지금까지 소비자정책위는 정책 및 제도의 개선·권고 등을 심의·의결해 주무부처에 전달했다.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은 "의료기기냐, 미용기기냐 하는 번지수 문제 때문에 달리 갈 여지가 있다 생각하는데, 이와 관계없이 식약처가 주무부처가 될 것이다"며 "의료기기든 미용기기든 구분 없이 사용자 입장에서 안전관리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런 정부의 입장이 썩 달갑지 않다. 식약처가 주무부처가 되면 의료기기나 이에 준하는 수준의 안정성 인증 및 의학적 효능을 정부 기관에 인증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LED마스크는 공산품으로 분류돼 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안정성과 효능·성능을 실험해 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ED마스크 중 의료기기로 등록된 것은 홍이화 마스크 등 2종뿐이다. 업계는 주무부처가 완전히 정해질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식약처 기준의 인증 절차에 걸리는 비용과 시간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약처 기준에 제품을 맞추려면 임상실험부터 새로 다 해야 한다"며 "이게 1~2개월로 끝나지 않는데 그사이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해 줄지도 의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LED마스크 신제품인 'BTN GLED 마스크' 출시를 발표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도 "중장기적으로 안마의자나 LED마스크 등 제품을 의료기기로 등록할 계획은 있지만 아직까지 공산품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정부 실무 편재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고, 그 방침에 맞춰가긴 해야할텐데, 의료기기까지는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고 의학적 효능을 검증해야 하는 등 기준이 까다롭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회에 확실한 기준이 생겨 난립하는 LED마스크 시장을 정리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참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기준 미달 제품 정리할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12-04 15:57: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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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기업 자체 운영 가능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 출시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인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CF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노하우가 적용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는 기업 내 클라우드 운영자들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 도구와 관련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부에 IT 운영 인력이 있지만 클라우드 역량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 서비스를 내부 IT 운영인력이 자체적인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쌓아나가면서 이를 사내 자원으로 키워나가고자 하는 기업에 추천한다. 클라우드 운영 도구는 표준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포함한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와 자산 관리 도구·비용 관리 도구·비용 최적화 도구·24X7 장애 알림 도구를 포함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에 계정을 부여하고 설치와 도구 관련 서비스 데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디자인과 연 2회 운영 자문 서비스 등 교육 및 기술도 지원한다. 신기술 정기 세미나에도 월 1회 초청한다. 베스핀글로벌에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운영 노하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문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을 고도화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와 같은 운영 대행 서비스는 아니지만, 전문 지원이 필요할 경우 별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 정현석 서비스전략본부 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베스핀글로벌의 운영 노하우,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사용하는 도구와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자체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2019-12-04 12:56:31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