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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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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로 불공정거래 바로 잡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생협력법 위반 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바로 잡는다. 중기부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2019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은 위탁기업 2000개, 수탁기업 1만개로 총 1만2000개 기업이다. 이번 조사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인 올해 2분기 거래 내역에 대한 납품대금 미지급과 약정서 미발급 등 기업 간 불공정거래 행위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방공사를 포함한 공기업 30개사와 100개 이상의 가맹본부를 조사대상 위탁기업에 포함해 공공분야와 가맹분야의 수탁·위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도 조사한다. 수탁·위탁거래는 제조·공사·가공·수리·판매·용역을 업으로 하는 자가 물품·부품·반제품·원료 등의 제조·공사·가공·수리·용역·기술개발을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뜻한다.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는'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상생협력법에 따른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으로 ▲약정서의 발급 ▲납품대금의 지급 ▲검사의 합리화 ▲부당한 납품대금감액 금지 ▲부당한 대금결정 금지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금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올해 조사는 위탁기업 대상 온라인 조사·수탁기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한 현장조사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조사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납품대금 지급 관련 위반혐의가 발견된 기업 중 자진해서 개선하지 않는 기업과 수탁기업 설문조사를 통해 불공정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을 현장조사 한다. 현장조사에서 법 위반이 확인된 기업은 개선요구 조치와 벌점이 부과된다. 개선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기업은 명단 공표와 함께 추가 벌점이 부과된다. 차후 공공조달시장 참여도 제한될 수 있다 또한, 하도급법 또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는 위탁기업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넘겨져 시정명령 등 의법조치된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해 정기 실태조사에서 총 657개사의 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이 중 자진개선한 기업 644개사를 제외한 13개사에 대해 개선요구 조치와 함께 벌점을 부과했다. 개선요구 조치로 수탁기업은 총 44억5000만원의 피해액을 변제받았다. 중기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이번 정기 실태조사와 관련해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11-17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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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오, 사회적 약자 구강관리 환경↑…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 관리 소셜벤처 블루레오는 지난 8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고령자·치매 노인·중증 환자 등 스스로 양치질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관리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공을 인정받아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요건을 갖춰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가능성 있는 기업디다.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이 있다. 블루레오는 이 중 창의·혁신형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을 통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하는 블루레오의 기업 철학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불편한 양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관리 제품·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레오는 '블루레오-일과복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한 보조 기기 지원사업'에 제품 공급 약정을 체결하고, '블루레오-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보조기기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19 롯데복지재단 장애 아동 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장애인의 불편한 양치질 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11-15 21:49:3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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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여성 특화 기능 업그레이드한 '팰리스Ⅱ' 출시

바디프랜드는 여성 특화 기능 제품 팰리스의 업그레이드 신제품인 '팰리스Ⅱ'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팰리스 제품에 브레인 마사지Ⅱ 기능과 종아리·발바닥 안마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팰리스Ⅱ에 적용된 브레인 마사지Ⅱ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신경외과·정신과 전문의와 뇌 공학 박사 등 전문인력이 개발한 두뇌 피로 솔루션이다. 브레인 마사지Ⅱ에는 기존 집중력 모드에 명상·이완훈련·호흡 이완·굿모닝·굿나잇·마음 위로·마음희망 등이 새롭게 추가돼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종아리와 발바닥 안마기능은 종아리 에어백과 발바닥 롤러가 다리를 마사지하는 기능이다. 힐을 신고 장시간 일 하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에어백이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종아리 비비기 기능은 뭉친 다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팰리스Ⅱ에는 긴 회전축과 안마볼로 넓은 신체 범위를 마사지하는 'XD 안마 모듈', 170도 각도까지 제품을 젖히는 '무중력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따뜻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온열 기능' 등도 적용됐다. 자동 안마 프로그램은 브레인 마사지Ⅱ를 포함해 수면·스트레칭·회복·힙업·골프·소화 촉진·숙취 해소 등 24가지 프로그램이 담겼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버건디 브라운 색상에 프리미엄급 기능까지 갖춘 팰리스Ⅱ가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5 21:07:1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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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1번가, 첫 사업설명회 연다

공유주방 1번가는 오는 12월 13일 경기도 성남시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에서 배달 전문매장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첫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공유주방 1번가 전 지점과 관련해 사업 구조와 차별성, 입점 절차, 매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유주방 1번가가 국내 최초 ICT 기술 기반 공유주방임을 앞세워 '혁신으로 창업의 경험을 바꾼다'를 주제로 '토탈 케어 시스템'과 '주문플랫폼 다다마' 등 공유주방 1번가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토탈 케어 시스템은 주문·배달 대행 접수·고객 관리·인력 채용·식자재 관리·위생 업무·매출 관리 등 모든 운영을 ICT로 진행하는 공유주방 1번가의 시스템이다. 또한 공유주방 1번가는 홍대점·수원점·구리점 등 추가 지점 오픈 외에도 KT그룹 계열사인 KTs 북부, 한일오닉스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최영 공유주방 1번가 대표는 "공유주방 1번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입점 브랜드가 1번가의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장시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1번가의 비전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3 15:02:5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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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기재부, 유니콘 기업 육성 논할 '디지털이코노미포럼'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기획재정부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디지털경제 시대의 유니콘 스타트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2019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19)'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포럼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며, 네이버·스타트업얼라이언스·한화드림플러스·우리은행·페이스북코리아·한국인터넷기업협회·한국온라인광고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게임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유니콘 기업에 주목해, 유니콘 기업의 성장전략과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한다. 글로벌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포럼에는 유니콘과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는 세션과 대담, 토론회가 마련된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인 500 스타트업을 비롯해 야놀자·마켓컬리·부카라팍·고젝 등 미국·프랑스·인도네시아·이스라엘·태국 등 8개 국가에서 온 스타트업 및 관계자 20명이 연사로 나선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를 계기로 '아세안 특별세션'이 구성된다. 아세안 특별세션에서는 아세안 지역의 정부 기관과 스타트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경제와 혁신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기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3 14:12:3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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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법인 역대 최대 전망…1~9월 8만61개

2019년 1~9월 신설법인이 8만6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통계 작성 시작 이래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2042개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신설법인은 2018년 3분기 누적보다 3210개 늘어 8만61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나, 특히 60대 이상과 39세 이하 청년층의 창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60대 이상의 2019년 1~9월 신설법인은 지난해 1~9월보다 1023개 늘어난 9086개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수치다. 청년층 신설법인은 2만2352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올해 1~9월 신설법인 증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2019년 3분기 누적 제조업 신설법인은 1만4505개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전체 신설법인 증가율인 4.2%를 상회한 한 수치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음식료품 제조업의 신설법인이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었다. 부동산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2913개(39.7%↑) 늘어 1만245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3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 이후 다주택자 과제 강화로 인한 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을 법인 명의로 보유·매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 회복에 따라 숙박·음식점업 법인설립도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어난 1572개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정보통신업 신설법인(6518개, 6.0%↑), 금융·보험업(3656개, 11.8%↑), 전문·과학·기술(6527개, 11.8%) 등 업종의 신설법인이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2019년 3분기 신설법인은 2만6160개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9월 신설법인은 74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6.3% 늘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53개, 21.2%↑), 제조업(4654개, 17.8%↑), 부동산업(3473개, 13.3%↑), 건설업(2593개, 9.9%↑) 순으로 많았다.

2019-11-13 13:57: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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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규제 136건 해소…작은기업 가려운 곳 긁는다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 발표 중기부·중기 옴부즈만, 내년까지 규제 136건 풀어 박영선 장관 "중기 옴부즈만이 발로 뛰어 푼 규제" "중소기업중앙회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은 큰 덩어리 문제를 건의합니다. 우리 옴부즈만이 이번에 '작은기업' 규제를 해결한 것은 소상공인, 노점상 등 소통의 통로가 그동안 원활하지 않은 분들이 건의한 것을 모은 것입니다. 발로 뛰어서 푼 규제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까지 소통의 통로가 적어 외면받던 자영업자·소상공인·창업기업 등 작은기업의 현장 규제 136건이 개선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다닌 결과다. 규제개선 과제는 오는 2020년까지 전부 해결될 예정이다. 중기부와 중기 옴부즈만은 13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규제애로 개선방안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중기 옴부즈만이 서울 25개 구에서 연 '중기 옴부즈만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에서 직접 발굴한 것이다. 중기부와 중기옴부즈만은 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 및 적극 행정으로 작은 기업의 시각에서 규제를 없앨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개선방안으로 작은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야기하는 규제 136건이 풀린다. 중기부는 이 중 관행적이고 관습적으로 행하던 4대 분야 40건 규제를 주요 개선과제로 정했다. 대부분 시행령에 해당해 정부 부처 등에서 국무회의로 빠르게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주요 개선과제로 꼽힌 4대 분야는 ▲사업기반 걸림돌 규제완화(9건) ▲생존·성장 저해규제 합리화(15건) ▲준조세 및 행정부담 경감(19건) ▲현장애로 맞춤해소(6건)다. 공유오피스 입주 스타트업의 사업자등록 애로사항은 사업기반 걸림돌 규제의 대표사례다. 지금까지 사업장 적합성 판단기준이 서로 달라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이 사업자등록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공유사업장은 사업자등록을 먼저 허용한다. 아울러 생존과 성장 저해 규제로 꼽히던 홈쇼핑 정액수수료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기업의 프라임 시간대 정액방송 편성비율도 축소했다. 이 밖에 전통시장 공유지 사용료를 국유지와 동일하게 80%까지 감면해주고, 공동판매장에서도 자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준소세 성격을 가진 규제와 현장애로 등이 해소된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저희가 발굴한 306개의 안건 중 44%인 136건이 통과해 엄청난 승률을 기록했다"며 "이번 규제애로 개선방안 중 올해 즉시 해결하는 것도 있고, 내년 상반기에 거의 100% 해결되는 것으로 적극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2019-11-13 13:54:5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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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 열어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기업가정신 연구 및 현황을 볼 수 있는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KOREA 2019)'를 열었다.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는 매년 11월 셋째주 전세계 170여 개국이 동시에 개최하는 기업가정신 확산·교류 행사다. 올해로 6번째는 맞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정신,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중기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정책포럼·기술트렌드 세미나·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여성 기업가정신 콘퍼런스·기업가정신 콘텐츠 수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책포럼에서는 카우프만재단 전 이사장인 칼 슈람 시라큐스대 교수가 기조강연에서 '기업가정신은 어떻게 미래사회를 구축하는가?'를 주제로 효과적인 기업가정신 고취 방법에 대해 제안했다. 이 밖에도 미국 중소기업학회 학회장인 에릭 리구오리의 혁신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발표와 김인지 플러스코프 대표의 한국 여성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정책실장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연구 및 교육 현황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고, 기업가정신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들 간에 좋은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및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정신적 성장 엔진인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관심이 더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2 14:14:3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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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유튜브 생중계 온·오프라인 공개설명회 개최

와디즈는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와디즈 사옥에서 유튜브를 활용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공개설명회'를 처음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는 누구나 와디즈 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생중계 역시 사전 신청 후 받게 되는 고유 링크를 통해 접속한다. 와디즈는 오프라인 설명회와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그간 스타트업 관련 교육이나 행사 등이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돼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와디즈는 이번 설명회로 시간이나 지역 등 물리적 한계로 참석이 어려웠던 예비 제작자들에게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교육 기회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설명회는 크게 크라우드펀딩의 개념·와디즈 펀딩 절차·성공 사례·기대효과 등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의 기본 내용을 다룬다. 강의 중 나온 질문을 취합해 별도의 질의 응답 세션도 가질 계획이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와디즈 펀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의 소통 방식을 고려해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유튜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디즈는 베러데이나 심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구·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스타트업 및 창업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9-11-12 11:23:1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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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SOS랩, 국내 최대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센서 기업

자율주행차 이미지 센서 '라이다' 연구·개발 정지성 대표, "급성장하는 라이다 시장 도전" CES 2020에 SL-1, ML 두 제품 선보일 예정 "전체 45명의 임직원 중 30명이 R&D 인력이다. 이 가운데 박사만 12명이다. 대기업이나 자동차 회사 내부 산학 연구팀은 라이다 연구를 해도 한 부서, 그것도 많아야 10~20명 정도니까 인력으론 우리가 국내에서 가장 큰 라이다 회사다.(웃음)" 정지성 SOS랩 대표가 기자를 만나자마자 국내 '최대의 라이다 회사'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스마트 옵티컬 센서스 랩(Smart Optical Sensors Lab)이란 뜻을 가진 SOS랩은 자율주행차용 라이다(LiDAR) 기업이다. 많은 연구 인력을 투입해 라이다 센서를 개발한 결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센서시장 조사기관 LED인사이드 등으로부터 4대 라이다 업체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2016년 6월 회사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박사과정 학생 4명이 창업한 후 3년 만의 성과다. ◆퓨쳐플레이 도움으로 뛰어든 '라이다' 시장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와 물성을 조사하면서 주변 사물과 지형지물을 감지하고 이를 3D 영상으로 모델링하는 기술이다. SOS랩은 처음부터 라이다에 관심 있었던 것은 아니다. "스마트 옵티컬 센서로 무엇이든 하려고 했어요. 그러던 차에 퓨쳐플레이를 만났죠. 류중희 대표님과 스타트업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봤어요.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시장의 때를 만나 급성장하는 J 커브를 그리는 것이 스타트업이었습니다. 대기업이 진입하지 못한 곳으로 스케일업을 급하게 할 수 있어야 했죠. 그때 시장을 다시 보니 자율주행형 라이다 기획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율차용 라이다 기술은 초기 단계지만 시장은 충분히 성장성이 있었고 무지막지한 돈도 투자되고 있었어요. 그런 관점에서 잘 맞아 떨어져서 할 거면 가장 큰 시장, 가장 핫한 아이템에 우리가 가진 기술을 투입해보자고 생각했죠."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뛰어든 SOS랩의 라이다는 시작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라이다 개발 1~2달 만에 한국전자정보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세메스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세메스 공동 열린혁신도전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다. "할 수 있는 것을 포장해서 상품 시장에 맞춘 것뿐인데 시장 반응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구요. 그 결과 신용보증기금에서 70억원 규모의 보증도 받았고, 만도 등에서 68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도 받았습니다." ◆전방 장거리용 'SL-1'과 후측방 근거리용 'ML' SOS랩의 주력 제품은 전방 장거리용 하이브리드 스캔 라이다 'SL-1'과 후측방 근거리용 빅셀(VCSEL) 레이저 광 사용하는 'ML'이다. SL-1은 MEMS 방식으로 수직을, 모터 회전으로 수평을 감지하는 '하이브리드 스캐닝 라이다'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라이다 회사는 MEMS 방식이나 모터 회전 방식 중 한 가지를 택한다. SOS랩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해 레이저 하나로도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20대 한정 판매를 진행했고, 현재 10대 정도 판매가 완료됐다. ML은 빅셀이라는 레이저 광 기술을 사용하는 소형 라이다다. 빅셀은 아이폰의 얼굴 인식에 사용된다. 50cm에서 1m 근거리용 센싱 기술을 응용해 좀 더 먼 거리를 인식하는데 성공했다. 정 대표는 "아직은 시스템으로 구축해 제품화했을 때 30~50m까지밖에 인식하지 못하지만, 레이저 소자 기술 파워 테스트 상으로는 200m까지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방식의 라이다를 '솔리드 스테이트'라고 부른다.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는 소형이고 저가형 솔루션이므로 헤드램프나 깜빡이, 후미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SOS랩은 CES 2020에 이 SL-1과 ML 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OS랩은 현재 산업용 라이다를 만들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생산 라인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저희가 세메스 대상을 받은 것이 2017년 가을 쯤이고, 지난해 여름부터 그쪽과 공동 개발을 해 올 연말에는 최종 납품 여부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반도체 산업용 라이다는 일본과 독일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는데 극일 바람이 불면서 저희 제품을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율차 넘어 로봇, 보안시장까지 진출 목표 SOS랩의 최종 목표는 범용 라이다를 만드는 거다.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를 구현해 산업용 라이다를 넘어 로봇 시장과 보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를 만들면 10~20만원대에 범용 라이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CCTV의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CCTV 카메라가 안고 있는 사생활 보호 이슈를 해결하면서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국내 CCTV는 위험 사각지대에 달려 사고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사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데, 이를 위해서 사생활 정보를 침해하게 되죠. 그러나 라이다는 사생활을 침해할 만큼 개인을 식별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 같은 곳에도 설치할 수 있어 사전에도 위험 상황에 감지해 알람을 줄 수 있습니다. 유럽이 사생활 침해 때문에 블랙박스를 달지 못하게 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범용 라이다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9-11-11 17:06:5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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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트래픽 레이더'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차량용 레이더 기업 비트센싱(Bitsensing)은 지난 7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로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선정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오는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을 앞두고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비트센싱은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CES 2020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트래픽 레이더는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정밀 실시간 교통정보 레이더 센서이다. 24기가헤르츠(㎓)를 사용한 FHD 카메라 일체형 트래픽 레이더로 4차선에 다니는 차량의 수·속도·사고 상황 등 기존 방식보다 더 정밀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현재는 도로용 신호·과속 단속·교통량 측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비트센싱은 트래픽 레이더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앞당기고,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다. 레이더를 활용한 고정밀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도로의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리얼타임 다이나믹 맵'을 구현해 어떠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CES 참가를 앞두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비트센싱의 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는 지난 9월 한독상의에서 주관한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으로, 지난 10월에는 2019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로 선정된 바 있다.

2019-11-11 12:00:36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