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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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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두 달 만에 운송 건수 400% ↑

코나투스는 지난 8월 출시한 반반택시 서비스가 9월 말까지 운송 건수가 400% 넘게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의 성과다. 동승콜의 운송 성공률도 60% 수준으로 증가했다.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 승객들의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승객이 '동승콜' 옵션을 선택해 호출하면 같은 방향의 승객과 운임을 나눠 낼 수 있다. 동승 과정에 택시기사가 개입할 수 없단 점에서 기존 기사 주도 합승과 차이가 있다. 동승콜은 심야 승차난이 심각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서울 12개 구(강남·서초·종로·중구·마포·용산·영등포·구로·성동·광진·동작·관악)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코나투스에 따르면 통상적인 심야시간 호출 운송 성공률은 30% 이하 수준인데, 반반택시는 동승콜로 60%의 운송 성공률을 달성했다. 동승콜의 안전을 위해 ▲동성 간 동승 지원 ▲이용자 실명 가입 ▲100% 신용·체크카드 결제 ▲탑승 사실 지인 알림 ▲자리지정기능 탑재 ▲24시간 불만 접수·처리 체계 ▲강력범죄 위로금 보험 가입 등 장치를 도입했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반반택시'는 심야 승차난과 승객들의 택시 요금 부담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승객과 기사들의 니즈에 맞춰 택시 호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이용자 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0-07 11:06:3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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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엑씽크'로 관객도 이벤트의 일부가 된다

관객이 직접 참가하는 이벤트 웹·앱 제작 툴 삼성 갤럭시 팬파티 등 150여 개 주최사 고객 송보근 대표 "확장성 있는 이벤트 만들고 싶어" 엑씽크는 이벤트 현장에서 참가자의 소통을 돕는 앱과 웹 사이트 제작 툴을 지원하는 회사다. 엑씽크는 2013년 콘서트 PD를 하던 송보근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제가 연출하는 공연에서 좀 더 재미있게, 관객들도 참여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주최자들이 원하는 대로 행사가 참가자들의 기억에 남으려면 관객이 액티브하게 참여를 해야 합니다. 당시에는 손을 들고, 소리 지르고, 박수치는 것이 전부였거든요. 큐앤에이(Q&A)라도 하고, 가수들이 거기에 댓글도 달아주면 기억에 남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할 앱과 웹을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게 됐습니다." ◆25개 모듈로 쉽게 만드는 이벤트 웹·앱 엑씽크는 주최자에게 툴을 제공하고, 주최자가 이 툴로 만든 이벤트 웹과 앱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B2B2C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엑씽크의 제작 툴은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이 툴 안에는 퀴즈·큐앤에이·스탬프 투어·카드섹션 등 25가지 모듈이 있다. 행사 참가 모듈뿐만 아니라 공지사항·연사 정보·홈페이지 연동 등 정보를 안내하는 브로슈어 역할을 대체할 모듈도 있다. 엑씽크는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 팬파티, 컬투 킹두맨 공연, 그린플러그드 경주, 에스티로더 사옥 이전 클리닝파티 등 이벤트를 진행한 약 150여 개의 주최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SK 나이츠라는 농구구단은 벌써 4년째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27개의 홈 전 경기에 저희 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죠. 농구 경기장에 가면 다섯 가지 미션을 줍니다. 미션마다 제공하는 포인트로 구단 협찬 제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SK 나이츠 홈 경기에 4000여 명 정도가 들어오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앱을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프로 스포츠 구단 앱 중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확장성 있는 이벤트 만들고 싶어 송보근 대표의 목표는 엑씽크로 참가자들의 삶에 연속적으로 계속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행사에서 일회성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 너무 아까웠어요. 행사 전에 읽을거리도 던져주고, 서로 토론도 해보고, 사전 네트워킹도 하면서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잖아요. 또 끝나고도 연락을 지속할 수도 있고요. 저희가 만든 이벤트 웹이나 앱에 남은 자료와 참석자 정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 전후로도 확장성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엑씽크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한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해, 행사를 예측함으로써 주최자를 이벤트 진행을 돕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자에게 의전이나 현지 관광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송 대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현재 테스트하고 있으며, 10월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06 14:55:4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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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혁신 벤처에 1600억 제2차 스케일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7일부터 혁신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2019년 제2차 스케일업 금융'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스케일업 금융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한다. 유동화증권 중 선순위와 중순위 증권은 민간에 매각하고 후순위 증권은 중진공이 매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 9월 제1차 스케일업 금융지원사업으로 혁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60개의 중소기업에 약 30억원씩 총 1940억원의 스케일업 금융을 지원했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전통 제조업 기업뿐만 아니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과 스마트공장·핀테크 등 8대 선도산업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한다. 2차 스케일업 지원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자금을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용평가사 회사채 발행 신용등급 B+등급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스케일업 금융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및 성장 잠재력이 큰 우수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06 13:34:5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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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난 김기문 "中企 56%, 주 52시간 준비 안 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내년부터 시행되는 300인 미만 기업 근로시간 단축인 주 52시간 근무와 관련해 중소기업의 56%가 준비가 안 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에 관한 보완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300인 미만 기업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중소기업의 56%가 준비 안 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노동부는 39%만 준비가 안 됐다고 발표했다"며 "중소기업 현장 인식과 정부 조사 결과 차이가 많으므로 보완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김 회장은 계속해서 "300인 이상 기업은 주 52시간 시행 시 9개월의 계도기간이 있었다"며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도 계도기간과 같은 보완책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날 김 회장을 비롯한 4대 경제단체장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경제 상황을 논의했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주 52시간 제도를 비롯해 화평법과 화관법 등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에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화평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시행 준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시행 시 필요한 컨설팅 비용도 중소기업 현장은 몇천만원이 소요된다고 보는데, 환경부는 200~300만원이라고 한다"고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와대에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도 기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정부 차원의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조만간 의견을 구하겠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화평법과 화관법에 대한 유예기간 부여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정부 쪽에서 잘 검토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다만 탄력근로제 등 법 통과를 위해 재계와 경제단체들에서도 국회와 논의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 땐 개성공단에 유턴한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문 대통령은 경제단체장들에게 정부가 바뀌어도 개성공단에 유턴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이에 김 회장은 "한국기업뿐 아니라 외국 기업까지 개성공단에 들어온다면 신뢰가 쌓여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2019-10-04 18:54:2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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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취소 25개 社에 지원금 290억 들어갔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 중견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월드클래스300 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일부가 자격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취소된 기업에 약 29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드클래스300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3개의 기업이 발굴됐으며 그 과정에서 25개 기업은 자격이 취소됐다. 취소 사유로는 기업의 '선정취소 요청'(9개), '대기업 집단에 편입'(5개), '3년 연속 매출액 하한(400억원) 미충족'(5개), '2년 연속 평가 결과 미흡' (3개), '기타 기업회생 및 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등'(3개) 사다. 아울러, 선정취소요청을 한 9개 기업에 121억원, 대기업 편입 5개사에 50억원 등 자격이 취소된 기업에 총 290억5200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클래스300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단계 사업이 일몰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난 9월 30일 통과됐다.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2020년부터 10년간 사업비 9135억원이 150개 기업에 과제 당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어기구 의원은 "세계일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KIAT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0-04 17:47:1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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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스타트업 '오브젝티보'에 시드 투자

초기창업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리빙용품 등을 만드는 스타트업 오브젝티보에 시드(seed)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오브젝티보의 펫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는 반려동물에게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의류를 제작한다. 자체 제작 시스템으로 패턴부터 봉제까지 10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전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리카리카는 공식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롯데면세점·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롯데백화점 강남점·29CM·텐바이텐 등 30여 곳의 유명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리카리카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아모레퍼시픽 신사옥·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싱가포르 마리나스퀘어 등 국내·외에서 팝업 스토어도 열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펫 관련 마켓은 2000년 이후 매년 15~20%대 고성장률을 기록, 국내에서만 3조원대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기에 반려동물 커머스 시장의 가능성과 오브젝티보의 소재개발 및 봉제 패턴 기술의 차별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고 투자하게 됐다"며 "향후 3년 내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밸류 네트워크를 통해 압축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는 "리카리카 이름에 사용한 'lika'는 스웨덴어로 '동등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사람과 반려견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겠다는 브랜드의 다짐을 표현했다"며 "금번 투자를 통해 제품 기획 개발을 고도화하고 반려동물 산업 관련 자체 빅데이터를 구축하면서 신제품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04 17:17:4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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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전기히터 부문 1위 선정

신일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시상식'에서 총 2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전기히터 부문에서도 1위로 뽑혔다. 선풍기 부문 1위는 매년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신일은 올해 60주년을 기념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20시간까지 무선 사용이 가능한 무선 DC팬을 출시한 바 있다. 전기히터 부문 1위는 소비전력 대비 열효율이 우수한 난방제품을 다수 선보였다고 평가받아 선정됐다. 초절전 에코 히터는 열증폭판으로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이 제품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기존 제품 대비 27.6도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을 증명했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올해는 선풍기 부문과 전기히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6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가전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가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0-03 11:56:3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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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시스템반도체향 대구경 부품 소재 국산화 나서

하나머티리얼즈가 시스템반도체향 고밀도 플라스마 장비부품용 대구경 실리콘 소재를 국산화한다.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기업 하나머티리얼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경 실리콘 소재개발 국책 사업 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소재개발 최적화 시뮬레이션에 대한 높은 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의 소프트임팩트(Soft-Impact)사와 협약을 맺고 '시스템반도체향 고밀도 플라스마 장비부품용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 소재개발' 과제 수행에 본격 착수했다. 하나머티리얼즈와 소프트임팩트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1·2차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에서 하나머티리얼즈는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의 양산 및 사업화를, 소프트임팩트는 최적화된 성장 시뮬레이션을 담당한다. 이번 국책과제로 하나머티리얼즈는 기존의 세라믹 코팅 방식을 사용한 부품을 단결정 실리콘 소재 부품으로 대체해 공정 수율을 향상할 기술을 개발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공정의 고수율을 달성할 수 있는 부품 제조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현재 전량 수입하고 있는 대형 부품을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소재 국산화를 통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점유율 또한 높일 계획이다.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 2008년에도 3차년에 걸쳐 대구경 잉곳 성장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세계 최대 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성장시키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의 실리콘 소재부품회사로 성장하였는데, 이번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시스템반도체용 Si-Parts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대구경 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9-10-03 11:56:3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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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국유재산 개발해 11호점 선릉 3호점 오픈

스파크플러스는 공유오피스 11번째 지점인 선릉 3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선릉 3호점은 옛 한국정책방송원(KTV) 사옥을 허물어 신축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위치한다. 나라키움 역삼A빌딩은 정부 국유재산을 개발해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조성한 최초의 사례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6월 말 체결된 캠코·코이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키움 역삼A빌딩 내 청년혁신지원센터의 공유오피스 공간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은 1000평 규모로 1·2·5·6·7층 총 5개 층에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 수용 가능한 인원은 약 500명이다. 특히, 스파크플러스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업 방향을 반영해 설계한 5층은 이노포트가 입주해 글로벌 청년 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개발 협력 분야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3·4층은 서울시·캠코·한국장학재단·공공상생연대기금이 운영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입주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창업가를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15개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2019-10-02 16:54:0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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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샵스, 동대문 도매 의류 사입통합관리 서비스 선봬

국내 최대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링크샵스는 동대문 도매 매장의 정산 및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링크샵스가 선보인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는 온라인 의류쇼핑몰의 사입·물류·정산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주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매 이용자들에게 사입과 정산 관련 통계와 사입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링크샵스는 업체가 사용하는 물류 바코드와 상품 코드를 그대로 이용해 입고에 필요한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에스크로(결제 대금 예치) 서비스로 결제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단 한번의 결제로 거래처 입금부터 부가세 처리까지 해결해 입고부터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각 도매 매장의 매입금 현황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차감하는 등 기능을 지원해 효과적인 거래처 관리를 할 수 있다.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로 입금 세부 내역도 받아 볼 수 있다. 링크샵스 사입통합관리 서비스는 시크폭스·마리앙·매그제이 등 중대형 의류쇼핑몰을 포함한 약 100여 개 업체가 이미 계약해 이용 중이다.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는 "풀필먼트 서비스가 구축되면 사입과 정산에서 고객 배송에 이르기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링크샵스에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쇼핑몰이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면 고객 만족과 매출확 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2019-10-02 16:43:1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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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교육 시장서 데이터 사이언스에 열기 뜨겁다

성인 실무 교육기관 패스트캠퍼스는 실무교육 시장에서 기업과 성인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무 분야가 '데이터 사이언스'라고 1일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빅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추출을 위한 기술과 방법을 아우르는 의미다. 컴퓨터 과학의 대체어로 사용되기 시작해 사회적으로 통계학과 밀접한 관련을 맺게 되면서 그 중요성이 대두됐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제조·유통·마케팅 등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 최근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에서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말이 나오면서 데이터 사이언스는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수학과 통계학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 분야에 대한 통찰을 갖고 유의미한 가치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다. 미국 노동 통계청(BLS)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평균 연봉은 약 11만8000달러(약 1억3000만원)이라고 밝혔다. 미국 노동 통계청은 이 분야의 일자리가 2024년까지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사이언스가 데이터 분석에 접근하는 방식은 산업별·소비자별·비즈니스별로 다양하다. 영업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성·재고·생산 오류·고객 로열티 등과 관련된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데이터가 사실상 모든 영업 비즈니스 전략을 결정하는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한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가 전자상거래 사업체의 고객 서비스 개선·트렌드 파악·서비스나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융 산업에서는 계좌 신용 및 차변 거래에 대한 데이터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한다. 금융과 공공 부문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사기 및 부정행위 감지 등 보안과 컴플라이언스에도 사용한다. 이밖에도 소셜 네트워킹이나 의료 분야에서도 데이터 사이언스를 이용해 서비스를 향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약 50여 개의 데이터 사이언스 강의를 제공한 패스트캠퍼스의 박지웅·이강민 공동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직장인·자영업자 구분 없이 성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제공하는 풀스택 교육회사를 지향한다"며 "시험 점수와 합격 여부에만 치우쳐 있는 국내 교육 시장의 구조를 고객 중심,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비즈니스로 바꿔나가며 장기적으로 기존 대학교 및 대학원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01 15:46:0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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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비켜!"…전자식 미터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나온다

블루투스로 전자식 미터기 요금 모바일 전송 카카오·타다 등 대기업 플랫폼·앱미터기 대항 유비페이 서비스 기업 하렉스인포텍은 1일 전자식 미터기에 찍힌 택시 요금을 모바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하렉스인포텍은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 택시 미터기 등 단말 사업과 차량 통합 관제 서비스 사업자인 아이온뱅크와 함께 전국 택시 네트워크를 통합할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한다. 카카오와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에 위기를 맞은 택시 업계와 협력하겠다는 거다. 하렉스인포텍이 출시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을 지불 결제에 맞게 특화해 아이온뱅크의 AI앱미터기와 결합한 것이다. 하렉스인포텍이 출시한 택시 요금 결제 서비스는 미터기에 내야 할 요금이 뜨면 블루투스를 통해 고객의 휴대폰으로 결제할 금액을 푸시로 보낸다. 고객은 푸시에 뜬 요금을 신용카드·체크카드·은행 계좌·교통카드·지역화폐 등 원하는 결제수단으로 결제한다. 유비페이 앱뿐만 아니라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들어간 협력기업의 은행앱·카드앱만 있으면 앱을 켜지 않더라도 결제 푸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OK캐쉬백이나 L 포인트 등 현금이 아닌 포인트 등으로 택시를 결제할 수 있다. 기사에게 팁도 지급할 수도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은 전자식 미터기를 기반으로 구축한 모빌리티 플랫폼이란 점에서 기존 모빌리티 플랫폼과 차이가 있다. 하렉스인포텍과 아이온뱅크는 이번 플랫폼을 관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콜 서비스, 승차공유 서비스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최근 카카오·타다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플랫폼 운송 서비스가 제도적으로 허용되고, 대형 플랫폼 사업자들이 전자식 미터기 대신 GPS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하는 등 위기에 직면하게 된 택시업계가 전국 미터기 제조사 및 대리점 등과 함께 힘을 모아 환경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것"이라며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전통산업을 모바일로 연동함으로써 시장변화로 닥쳐올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10-01 15:15: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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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원받은 청년상인 생존율 30% 못 미쳐

정부가 지원한 청년상인 점포 중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곳의 비율이 채 3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년상인 지원을 받은 곳 중 40세 이상 사업자로 대체 입점된 점포도 70개가 넘었다. 실효성 있는 청년상인 창업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청년상인 창업지원 영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은 점포 중 최초로 지원받은 청년상인이 그대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곳의 비율이 29.5%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상인 창업지원은 청년상인 육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점포를 조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 시행돼 지난 2018년까지 총 162억2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청년상인 점포 중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점포는 549개 중 285개로 전체 영업 유지율이 51.9%였다. 이 중 처음부터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청년상인이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 점포는 162개로 전체의 29.5%에 불과했다. 또한, 영업 유지 중인 285개 점포 중 대체입점(상인변경)된 점포 123개 중 72개 점포는 청년이 아닌 만 40세 이상의 상인이 운영하고 있었다. 창업지원을 받은 청년상인의 폐업 사유로는 '경영악화 및 연락두절'이 2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사유'가 69명, '점포이전'아 64명으로 조사됐다. 어기구 의원은 "청년상인의 영업유지율이 저조한 현상은 열악한 입지 조건, 청년 상인들의 경험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며 "영업 유지율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10-01 14:14:48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