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임의택
기사사진
쌍용차,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 전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 2014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으며, 시승단은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10대)'를 시승하며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9인승 모델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C'는 도로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 배분하는 스마트 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주간주행등(DRL) 및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등 해외시장 전용 사양을 적용한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최근 창사 60주년을 맞아 SUV 전 모델에 '어드벤처 60th 에디션(Adventure 60th Edition)'을 선보였다. 60년 기술력의 사륜구동 시스템과 해외시장 전용 윙 엠블럼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모델 별로 다양한 핵심 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하면서도 상승한 사양 가치 대비 최대 60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한정판매하는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4-09-05 17:22:56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 NX, 일본 판매 개시 한 달만에 9500대 수주

올해 렉서스 브랜드의 최고 기대주인 콤팩트 SUV 'NX'가 글로벌 시장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NX가 한 달 만에 9500대의 수주(受注)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출시 기자발표회에서 렉서스가 밝힌 월 판매 목표 700대의 14배에 달한다. 일본에서 수주(Vehicle Order)는 고객과의 계약대수로 계약에 기초해 생산-납차-등록까지 성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렉서스 NX는 현재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시장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포지셔닝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라인업은 렉서스 최초로 적용되는 2.0 터보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 NX200t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 차는 지난 4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과감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과 환경성능 등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렉서스 관계자는 "일본에서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SUV를 느낄 수 있는 강인한 디자인과 레이저 스크류 본딩, 구조용 접착제 등 신기술이 적용된 높은 차체강성, 날카로운 핸들링과 뛰어난 조종안정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판매호조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는 한국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NX300h를 10월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렉서스 관계자는 "NX 300h를 우선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올해 4월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서 밝힌 것처럼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판매확대를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통한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5 16:13:0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 참가자 100쌍 모집

기아자동차는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릴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에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고객 100쌍을 초청한다.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는 지난 8월부터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보디라인을 완성하도록 진행했던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의 일환으로, 기아차는 도전자들을 축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파티를 기획했다. 행사 당일 기아차는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 도전자들 중 상위 7인의 시상식, 초대 가수 울랄라세션의 공연, 인보디 측정 및 트레이닝 상담, 에너자이징 테마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티에 참가한 고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파티에 참석한 고객 100쌍에게 각각 커플 화장품을 한 세트씩 증정하고, 사전 투표에서 수상자를 맞춘 고객과 베스트 커플, 게임존 참여 고객 등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티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5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K7 멤버십 고객 70명, 일반고객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5일에 발표하며,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된 K7 2015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건강한 보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어워드 파티는 참여 고객들의 도전과 성공을 K7 고객들이 공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젠틀맨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05 16:06:3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금호아시아나, 연세대에 금호아트홀 짓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다목적 공연장인 '금호아트홀'을 짓는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4일 서울 연세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정갑영 연세대 총장, 김석수 연세대 이사장, 방우영 전 이사장, 송자 전 총장, 정창영 전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세대 금호아트홀은 중앙도서관과 농구장 사이를 잇는 공간 지하에 연면적 5300㎡(1600평), 390석 규모로 건설된다. 평일에는 교내 행사를 위한 시설로 사용되고, 주말에는 지역 주민이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관객과의 교감 폭을 넓히기 위해 무대 높이를 0.7m로 낮추고, 무대와 객석 간 거리는 2m로 좁혔다. 박삼구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금호아트홀이 교육 공간이자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캠퍼스 중앙에 자리 잡은 금호아트홀이 연세의 문화 융성을 이끄는 핵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아트홀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공사가 끝나는 내년 8월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다.

2014-09-05 16:05:3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 인제스피디움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연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을 개최하고, 12일부터 18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운전의 재미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행사다. 참가자에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그레이드2' 공인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주요 차종을 이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골프 GTI와 GTD를 비교 시승해볼 수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로코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난이도에 따라 '다이내믹+ 클래스'와 '다이내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킷 주행 경험이 있거나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수료한 폭스바겐 오너(동반인 참가 불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이내믹+ 클래스'는 한 단계 높은 스피드와 난이도를 통해 전문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하는 고급 숙련자 과정이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행사 종료 후 본인의 차로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다이내믹 클래스'는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과 서킷 주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초/중급자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인당 15만원(동반 1인 신청 가능)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 드라이버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 프로젝트, '레이디스 클래스'는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폭스바겐 여성 오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각 세션 당 80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강력한 스포츠 드라이빙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9-05 15:05:51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말레이시아에서 비빔밥·삼계찜 선보여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과 삼계찜이 2년 만에 다시 찾은 말레이시아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2014 MATTA Fair)'에서 종교 등의 영향으로 닭고기를 선호하는 말레이시아 고객들을 위해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한 비빔밥과 별미인 삼계찜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준비된 재료를 섞어 비빔밥을 완성시키는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완성된 음식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눠주어 행사장 주변은 내내 특별한 맛과 경험을 함께하려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뤘다. 대한항공은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인기 한식 기내식인 삼계찜도 소개했다. 한국인의 여름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하늘로 옮겨놓은 삼계찜은 밥과 함께 전통양념을 얹은 닭고기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제공되는 기내식 메뉴로 밤, 대추, 인삼 같은 영양가 높은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최초로 개발해 1998년 IFCA(International Flight Catering Association)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의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베를린, 마드리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를 소개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말 한식 정찬 코스 메뉴와 된장덮밥 등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 바 있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 메뉴 신규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해외 시연회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4-09-05 14:57:19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 가격경쟁력 강화한 ES 350·IS 250 프리미엄 출시

렉서스 브랜드가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솔린 모델인 ES350과 IS250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렉서스 브랜드는 5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인 새로운 트림인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의 가격은 5150만원과 4310만원. 5000만원대 초반과 4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전통의 럭셔리 베스트셀링 세단 ES350과 프리미엄 엔트리 스포츠 세단 IS를 구매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17인치 휠과 10개(ES), 8개(IS)의 에어백이 장착되는 등 외관과 안전 사양에 있어 기존 표준형(Supreme)과 차이가 없으면서도, 동급의 독일 경쟁가솔린 모델 대비 큰 폭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IS250 프리미엄은 VDIM(차체역학통합제어시스템), HAC(경사로밀링방지시스템), 슬라이딩 터치컨트롤 (에어컨/히터), 보행자 충돌 시 부상 최소화를 위한 렉서스 최초의 팝업후드 등 첨단/안전사양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출력(207마력)과 간편하고 역동적인 변속을 위한 패들 시프트 등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동급 독일 가솔린 모델대비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추었다. 수프림 모델과 비교하면 스티어링 휠 히터와 리모트 터치 컨트롤, 한글 내비게이션, 최고급 천연가죽시트 등이 빠져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의 출시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고성능 차량에 관심이 많은 고객(IS), 국산 중형에서 프리미엄 세단으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고객(ES)들에게 좋은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9-05 14:57:0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8월 최다 판매 수입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4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9.2% 감소한 1만644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3977대보다는 17.6% 증가했으며, 2014년 누적 12만8817대는 2013년 누적 10만3417대보다 24.6% 증가한 수치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955대), 메르세데스 벤츠 E220 CDI(624대),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510대) 순이었다. 그 뒤를 폭스바겐 골프 2.0 TDI, BMW 520d X드라이브, BMW 118d, 메르세데스 벤츠 E220 CDI 4매틱, BMW 320d, 메르세데스 벤츠 C220 블루텍, 렉서스 ES300h가 4~10위를 기록했다. 판매 상위 10개 모델 중 9개가 독일차고, 일본차로는 렉서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3213대로 선두를 지켰다. 그 뒤로는 메르세데스 벤츠 3067대, 아우디 2762대, 폭스바겐 2512대, 포드 626대, 토요타 595대, 렉서스 448대, 크라이슬러 437대, 미니 436대, 랜드로버 422대, 닛산 312대, 혼다 301대, 볼보 272대, 인피니티 261대, 푸조 230대, 재규어 172대, 포르쉐 157대, 시트로엥 107대, 캐딜락 80대, 벤틀리 20대, 피아트 10대, 롤스로이스 2대였다. 8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824대(53.7%), 2000cc~3000cc 미만 6046대(36.8%), 3000cc~4000cc 미만 1113대(6.8%), 4000cc 이상 437대, 기타 22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3377대(81.3%), 일본 1917대(11.7%), 미국 1148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421대(69.5%), 가솔린 4400대(26.8%), 하이브리드 599대(3.6%), 전기 22대(0.1%)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1만6442대 중 개인구매가 9869대로 60.0% 법인구매가 6573대로 40.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81대(27.2%), 서울 2666대(27.0%), 부산 656대(6.6%)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411대(36.7%), 부산 1182대(18.0%), 경남 1012대(15.4%)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휴가철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2014-09-05 11:23:20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기아 코리아오픈' 기념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연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이하 기아 코리아오픈)'를 기념해 4일부터 15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kr/)를 통해 고객 초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참가자를 접수한다. 기아 코리아오픈 기념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남자 복식 16개 팀과 여자 복식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마추어 대회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2팀 64명(남자 복식 16개 팀, 여자 복식 16개 팀)의 참가자를 선정한 후, 17일 기아차 홈페이지에 참가자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해 대회 참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아마추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테니스 용품 등 소정의 기념품과 대회 준결승전 관람권을 제공하고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직접 '기아 코리아오픈'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아마추어 대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아마추어 대회는 승패를 가르기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인 만큼 테니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자프로테니스 협회(WTA)가 주최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 대회 2014'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200여 명(예선 포함)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기아 코리아오픈 후원과 함께 ▲드라이빙센터 시승고객 관람 티켓 제공 이벤트 ▲K9, K7, 모하비, 쏘울 멤버십 고객 행사 초청 이벤트 등 테니스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4-09-04 22:47:17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1기 필드 트립 진행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BMW 심양 공장을 견학하는 '필드 트립'을 실시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들이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참가 고등학생 24명은 12명의 멘토와 조를 이루어 1년간 월 1회 멘토링 만남을 하며, 진로와 직업에 대한 실제적 조언을 바탕으로 인생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필드 트립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중국 BMW 심양 공장(BMW Shenyang Factory) 견학과 독일에서 온 마이스터와의 만남, 북경의 만리장성, 자금성 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1기는 이번 필드 트립을 마지막으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가 참가 학생들에게 큰 꿈과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오는 11월부터 시작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에는 총 12명의 멘토와 36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양성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4 22:34:47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