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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기아차, "대학생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기아자동차가 봉사활동에 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기획과 당찬 도전을 응원한다. 기아차는 5일 오후 서울 청담CGV 기아시네마관에서 기아차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임직원과 각 대학 동아리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사업 2014년 '어기여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기여차'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함께 내는 소리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대학 동아리의 각종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한 2014년 어기여차 사업에는 총 70개 대학 120개 동아리에서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서면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총 20개 동아리를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프로젝트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고 1000만원에서 최소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피부 미용 봉사, 농촌 봉사, 미혼모 자녀 돌봄 지원 등 자체적으로 기획한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개별 봉사활동 프로젝트 이외에도 △사회공헌활동 이해 증진을 위한 명사 특강, △팀별로 2회씩 실시되는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모든 활동이 종료되는 11월에 '봉사활동 성과 공유회'를 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동아리를 포상하고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의 참신한 기획력과 당찬 열정을 바탕으로 한 '어기여차' 사업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보다 밝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정성 있게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아차의 어기여차 사업에는 순천제일대 안전봉사대 동아리의 '오지 농촌 마을 및 저소득층 대상 안전 기술 봉사', 경인여대 '웨딩나누미' 동아리의 '여대생이 만드는 작은 결혼식' 등 총 20개의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4-06-05 12:30: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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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뉴 CTS 사전계약 '스타트'…5450만~6900만원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5월 29일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한 신차 뉴 캐딜락 CTS의 본격 판매에 앞서 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CTS는 지난해 출시한 콤팩트 스포츠세단 ATS에 이어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새롭게 포지셔닝하는 캐딜락의 야심작이다. 뉴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온 CTS 세단의 3세대 모델로 △견고한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디자인 철학 '아트 앤드 사이언스'의 최신 표현을 반영한 디자인 △차량 제어와 위험 예방을 위한 하이테크 안전 시스템 등 캐딜락이 정의하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뉴 CTS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 대폭 개선됐다. 또한 최고출력 276마력의 4기통 2.0ℓ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 민첩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부산국제모터쇼 공개 이후 뉴 CTS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계약을 실시했다"면서, "뉴 CTS는 경쟁 차종 대비 동급 최대 크기의 경량 차체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통해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캐딜락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뉴 캐딜락 CTS 국내 출시 모델은 ▲럭셔리(후륜구동) 545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25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 4륜구동) 6900만원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2014-06-05 11:08:1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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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차량 전달

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 아레나(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이용우 현대차 브라질(HMB)법인장, 한기호 기아차 해외프로모션팀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를 비롯해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 리카르도 트레이드 대회 조직위원회(LOC) CEO 등 대회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는 에쿠스, 제네시스, 브라질 전략차 HB20 등과 기아차는 K7, K5, 스포티지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 및 승합차 1700여 대를 지원한다. 이번에 현대·기아차가 제공하는 총 1700여 대의 차량은 요셉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및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 등 전 세계 각계각층 VIP들의 의전을 위해 사용되고, 대회 관계자 및 오피니언 리더가 차량을 직접 이용하며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행사가 열린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경기장에 에쿠스, HB20, 스포티지, 카니발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공식 차량 지원을 통해 품질과 성능을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됐으며, 지원 차량에 브라질 월드컵 공식 로고와 현대차, 기아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대회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이벤트 '승리 기원 표어 공모전(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각국의 응원 슬로건을 32개 대표팀 버스에 부착해 각국의 우승을 응원함과 동시에 현대차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42명의 어린이를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로 선발하고,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하프타임에 월드컵 마스코트 '플레코(Fuleco)'와 함께 관중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기아차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월드컵과 연계한 시승회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차량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56개국에서 '월드컵 시승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시승 행사 참여 고객 200명을 브라질 마나우스에 초청해 아마존 강 일대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를 탐방하고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판매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월드컵 테마를 활용한 차량 전시 및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 월드컵 로드쇼와 함께 시승 행사를 실시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을 브라질 상파울루에 초청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브라질 월드컵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동안 현대·기아차 모두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스페인의 이케르 카시야스 선수와 브라질의 히카르도 카카, 오스카 선수를 브라질 월드컵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SNS 포함) 등 현대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등장시켜 월드컵 기간 중 글로벌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아차는 전 세계 19개국 8238개 팀이 참가한 5인제 아마추어 축구대회 '기아 챔프 인투 더 아레나(Kia Champ into the Arena)'를 개최해 월드컵 열기를 높이고 세계 축구팬들에게 기아차의 브랜드 및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현대·기아차는 독일 스페인 등 16개 국 주요 도시에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현대 팬 파크(Hyundai Fan Park)'와 '기아 페스트(Kia Fest)'를 마련해 축구를 관람하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홍보대사와 팬들의 만남, 월드컵 랩핑카 퍼레이드 등 현지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라질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2014-06-05 10:56: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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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월 여행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마련

대한항공이 6월 연휴 및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30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노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1명), 인하국제의료센터 진료쿠폰 100만원권 1매(1명), 몽블랑 명함지갑 1개(5명),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 2매(10명), 한진 제주퓨어워터 1박스(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고객 전원에게 인터넷 호텔 예약사이트인 호텔패스 10% 할인쿠폰 및 허츠 렌터카 미국지역 차량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롯데카드로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회원당(카드사회원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또한 6월 브라질 월드컵 관람객을 위한 상파울루행 증편 기념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상파울루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도미노피자와 콜라 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 키자니아 2인 가족 초대권(20명), 아디다스 브라주카 탑 레플리크(3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에서 파리 및 괌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30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및 몰디브행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6-03 15:42:5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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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6월에 컨트리맨 구매하면 파격 혜택 제공"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대표 김효준)는 6월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들에게 무이자 할부 혜택과 루프박스 무상 장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MINI 4 FAMIL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가족들과 함께 여행과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6월 한 달 동안 MINI 컨트리맨 모델(MINI 쿠퍼 D 컨트리맨 SE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컨트리맨 구매 고객 대상으로 큰 부피의 짐을 실을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순정 MINI 루프 랙과 루프박스 그리고 스포츠 안테나를 무상 장착 또는 초기 보험료를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MINI 프로텍트 인슈어런스 프로그램' 중 1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MINI 순정 액세서리 무상 장착 혜택을 선택한 고객들은 차량 구매 시 해당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한 뒤, 받은 바우처를 가지고 공식 MINI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제품을 수령 및 장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티타늄 실버 중 선택 가능하다. MINI의 순정 루프랙은 부착물을 완벽하게 지지해주고, 특수 잠금 장치를 갖추고 있어 도난을 방지한다. 랙의 중량은 약 5kg로, 최대 7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루프박스는 MINI를 위해 설계된 중앙 잠금 장치로 도난을 방지해주며, 내마모성과 강도가 높은 소재를 적용해 더욱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6월 프로모션 대상 차량인 MINI 컨트리맨은 MINI 최초의 4도어 모델이자 성인 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SAV) 차량이다. 특히 최대 1170ℓ의 적재용량을 가지고 있어 MINI 중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여행과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하다. 한편 MINI 컨트리맨 ALL4 모델의 경우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되어 높은 접지력과 향상된 커브 주행이 가능하다.

2014-06-03 15:20: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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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혼다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인 혼다(Honda)로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혼다가 매년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과 브랜드가치 등을 평가해 우수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혼다의 북미 베스트 셀링 모델인 시빅(Civic)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총 6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타이어 업계에서는 브리지스톤과 한국타이어만이 선정되며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1년 폭스바겐과 포드, 2012년 폭스바겐, 2013년 크라이슬러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엄격하기로 유명한 혼다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며 '엑설런스 어워드'에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장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닛산 알티마 등 북미지역 인기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일본 업체와의 비즈니스를 크게 확대시켰으며, 올해에도 공급 차종과 공급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06-03 14:44: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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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K9 고객 초청 이벤트 마련

기아자동차가 K9 고객들을 위해 한국여자오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맞아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골프라운딩 K9 VIP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한국여자오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K9 VIP 갤러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응모자 중 총 60쌍(120명)을 선정해 1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실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마치 선수가 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한다. 라운딩 중에는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스윙 속도측정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 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딩 시작 전 임진한, 박지은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 클리닉' 시간을 갖고, 필드에서는 코칭 프로들이 1:1로 샷 요령, 코스 공략법 등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집중 레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참가 고객 전원에게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세차 및 광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K9 차량케어 서비스' △볼, 볼 마커, 모자, 골프우산 등 한국여자오픈 관련 기념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한국여자오픈 입장권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쌍(200명)에게 한국여자오픈을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VIP 갤러리 1일 초청권을 제공한다. 초청권을 소지한 VIP 고객들은 대회 기간 중 본인이 희망하는 1일을 정해 입장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 내 VIP 주차장 △경기장 내 K 라운지 이용 △한국여자오픈 기념품 등 일반입장객과 차별화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자오픈 'VIP 인비테이셔널' 및 'VIP 갤러리 초청' 행사는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다양한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이 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적극적인 대회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4-06-03 14:43:0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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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가격 최대 200만원 인하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Jetta)의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다.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으로 조정됐으며, 여기에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되어 총 259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제타 2.0 TDI 모델은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인하된 3540만원으로 판매되며, 여기에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 350만원 상당의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됨으로써 410만원(이상 옵션은 독일 가격 기준)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간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중형 세단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차의 본질을 통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시판에 나선 제타는 새로운 폭스바겐 디자인 DNA와 함께 쿠페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연비, 공간 효율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이 팔린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재 한국시장에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nology)과 2.0 TDI 두 가지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1.6 TDI 블루모션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1598cc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19.1km/ℓ에 달하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소비자시민모임과 소시모 에너지 효율화 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하며 친환경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2.0 TDI 모델은 복합연비 16.0km/ℓ의 경제성과 함께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실용 영역에서 32.6kg·m의 최대토크로 다이내믹한 디젤 세단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2014-06-03 14:05:3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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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 가져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서편 출국장에서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더욱 철저해진 아시아나의 기내 안전문화를 선보이면서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장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비상장비 13종 20개 품목과 함께 25인승 구명정(LIFT RAFT)을 전시하며,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 훈련팀 안전교관들이 직접 기내 안전수칙 교육과 구명복, 산소마스크 등 비상장비 착용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AED(심실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관련 시연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공항 이용객과 김포공항 상주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 기획담당 백선철 상무는 "공항에서 많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항공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뜻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당사의 기내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6-03 14:02:1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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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출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을 출시한다. 밀레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프랑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마케팅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기획했다. 푸조는 일부 모델에 밀레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3008 밀레 에디션은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밀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불고 있는 SUV 인기를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3008 1.6 e-HDi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들을 더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이다. 펄이 들어간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차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차량의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붙는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차량 가격은 4170만원이다. 한편, 밀레는 올 F/W 시즌부터 재킷, 티셔츠, 팬츠 등 총 20여종의 밀레-푸조라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푸조의 모던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어반 아웃도어 상품들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절제된 세련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밀레 측은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푸조의 감성과 밀레의 테크놀로지가 만나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모던함과 세련된 감성을 아웃도어에도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4-06-03 11:11:2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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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자동차 사진가 작품 한 자리에 모였다

자동차 전문 사진가와 기자, 블로거, 사진동호인들의 멋진 자동차 사진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동차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 사진 축제인 '2014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2년 전 부산모터쇼에서 제 1회 행사가 열렸고, 지난해 서울 모터쇼에서 2회 행사를 연 데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행사다. 전시 장소는 벡스코 신관 1층 4E홀이다.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은 한 해 동안 자동차를 주제로 촬영된 사진 중 뛰어난 작품을 모터쇼 기간 중 전시하고, 관람객의 투표와 자문위원의 채점을 통해 평가해 그 해 최고의 자동차 사진을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사진 축제다. 시상은 대상과 1등, 2등, 3등으로 시상하며, 이번 사진 대전을 후원한 자동차 브랜드에서 선정한 작품에는 브랜드 특별상도 시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자동차 전문 미디어에서 자동차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해온 사진가, 기자를 비롯해 자동차 전문 블로거, 사진 동호회 회원의 사진 작품 50점이 전시되었다. 참가한 사진가는 민성필(팀로드 스튜디오), 최진호(자동차생활), 박인범(모터매거진), 박기돈(모터리안), 임재범(TV리포트), 김진아(탑라이더) 등 14명이다. 이들 사진대전 출품작과는 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전이 함께 열리는데, 올해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의 '북유럽 투어 특별전'으로 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2014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에서도 예년과 같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최고의 작품에 투표한 관람객 중 50명을 추첨해 전시된 작품을 모두 선물로 나누어 줄 예정이어서 당첨된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사진가들의 작품을 소장하는 즐거움을 얻게 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옆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투표 할 수도 있다. 또한, 특별히 제작된 고급 사진집은 현장 판매를 통해 판매 금액 전액을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재희 회장은 "지난 1년간 작품 활동을 펼친 여러 작가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14-06-03 10:20: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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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효율성 높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모델 8종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DRIVE-E Powertrains(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모델 8종을 2일 전격 출시했다. 지난 달 27일 선보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으로, 세계 최초 i-ART 기술, 슈퍼 차처 및 터보차저, 엔진 경량화 등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은 S60 D4와 S60 T5에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S60 D4는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40.8kg·m)는 유지하고 최대 출력을 기존 163마력에서 181마력으로 끌어올려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성능과 함께 복합연비도 17.1km/ℓ(고속도로 연비 20.4km/ℓ)의 1등급 연료 효율성 기록하며 기존 모델 대비 22% 향상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13g/km으로 20% 감소했다. S60 T5 역시 최대 출력을 기존 213마력에서 245마력으로 높이고, 최대 토크도 30.6kg·m에서 35.7kg·m로 끌어올려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연료 효율성도 11.7km/ℓ(고속도로 연비 15.0km/ℓ)로 개선했다. 가격은 S60 D4가 4640만원, S60 T5가 4840만원이다. 플래그십 세단 S80은 S80 D4, S80 D4 프리미엄(Premium), S80 T5 프리미엄(Premium) 등 3종을 출시했다. 엔진 및 변속기는 S60과 동일하며, S80 D4와 S80 D4 프리미엄은 복합연비 16.1km/ℓ(고속도로 연비 19.5km/ℓ)로 1등급 연비를 기록, 연료 효율성이 기존 모델 대비 17% 향상됐다. S80 T5 프리미엄의 복합연비는 12.0km/ℓ(고속도로 연비 15.0km/ℓ)이다. 가격은 S80 D4가 5580만원, S80 D4 프리미엄과 S80 T5프리미엄은 5830만원이다. R-Design(알-디자인) 패키지가 추가된 V60 D4 R-Design도 출시했다. 알-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로, V60의 실용성에 알-디자인 전용 사이드 미러캡, 리어 디퓨저, 블랙 루프 레일, 듀얼 배기 파이프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등 알-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D5급 이상에 적용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및 편의장치도 대거 적용했다. 복합연비 역시 15.8km/ℓ(고속도로 연비 19.1km/ℓ)로 기존 모델 대비 13% 향상됐다. 가격은 5510만원이다. 크로스컨트리(XC) 라인업에는 XC60 D4와 XC70 D4를 출시했다. 신형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화를 통해 XC60 D4의 연료 효율성은 14.8km/ℓ(고속도로 연비 17.1km/ℓ)으로, 기존 모델보다 26% 향상됐으며, XC70 D4 역시 14.5km/ℓ(고속도로 연비 16.3km/ℓ)를 기록, 크로스컨트리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가격은 XC60 D4가 5720만원, XC70 D4가 5780만원이다.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모델 출시를 통해 기존의 확고한 안전의 이미지를 넘어 성능까지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

2014-06-02 18:55:2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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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연장 패키지 선보여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30일까지 BMW와 MINI의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소모품 교환 서비스 및 보증 연장 패키지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BMW는 자사의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연장해주는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30% 할인 판매한다. BSI 플러스는 기존 BSI의 서비스 혜택을 5년/10만km에서 10년/15만km로 연장해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에 대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패키지로, 최초 신규 등록 후 5년/10만km 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20d는 182만원, 520d는 20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BMW는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도 1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본 보증기간인 2년/무제한에서부터 3년/10만km, 5년/10만km, 6년/20만km로 기간을 다양하게 연장,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각 보증 기간에 따라 차체와 일반 부품, 엔진과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 배출가스 부품 등을 수리 혹은 교환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시 5년/10만km 패키지의 경우 BMW 320d는 178만5000원, 520d는 195만5000원, 730d는 263만5000원으로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다. MINI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출시 후 최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연장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30% 할인 판매하며, 뉴 MINI 쿠퍼는 119만원, MINI 컨트리맨 쿠퍼 D는 1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MSI XL 패키지를 구매하면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 기간을 6년/9만km로 늘릴 수 있다. MINI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픽스 워런티는 15% 할인 판매된다.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 서비스를 5년/9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 시 뉴 MINI 쿠퍼는 153만원, MINI 컨트리맨 쿠퍼 D는 144만5000원에 픽스 워런티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MW와 MINI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한 번의 구매로 BMW와 MINI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장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차량 판매 시 서비스 잔여기간도 함께 양도돼 기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2014-06-02 18:08:55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