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주형
기사사진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

NH농협은행 GIB부문은 지난 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월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을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AX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 CIB권역(뉴욕, 홍콩, 런던, 시드니)은 우량 IB여신 딜소싱, 아시아지역 역외금융 등 투자금융을 추진하고, 기업금융권역(하노이, 북경, 노이다)은 국내외 연계영업 강화 및 인프라 개발 기회를 찾는다. 또한 국제금융의 중심지에 위치한 홍콩지점과 런던지점은 당행의 외화자금중계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 민병도 NH농협은행 GIB부문 부행장은 "글로벌사업이 농협은행의 핵심 수익축으로 자리잡기 위해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과 실질적 수익창출 역량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손익 중심 글로벌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성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5:04:10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생명, AI 얼굴인증 도입

미래에셋생명은 비대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고객의 실질적인 본인 여부를 보다 정교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 및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1원 인증' 시스템을 대체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신뢰도 높은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 해당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 공식 모바일 앱 M-LIFE과 화상상담 채널에 적용된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비롯해 제지급, KYC, 퇴직연금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된다. 얼굴인증에 실패할 경우에도 고객센터를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얼굴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얼굴인증 시스템을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내재화해 운영해 수집된 얼굴정보는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고 당사 내에 분리 보관된다. 또한 해당 정보는 본인 여부 확인 목적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얼굴인증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보호와 신뢰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5:03:0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DB손보·삼성생명

신한라이프가 신계약 설계 시간을 단축한다. ◆ 가입설계 시스템 'LICO(Life Copilot)' 오픈 신한라이프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사용자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복잡한 화면을 여러 번 오가며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AI 에이전트(Agent)와 대화하듯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분석한 후 고객별 한도, 특약 간 규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 스크립트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연어 기반 채팅방식으로 설계사가 추천된 설계안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고객응대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과 선택권이 확대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설계한 LICO 시스템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설계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더 높여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포포즈(펫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포포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로 최다 지점을 직영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펫보험 확산 ▲공동 캠페인 추진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반려가족이 장례 과정에서 겪는 정보 비대칭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19일부터 DB손해보험 앱과 모바일웹을 통해 포포즈 제휴서비스를 오픈한다. 제휴 혜택은 DB손해보험 펫보험 가입 고객 및 반려동물 양육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이 포포즈 장례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생화 꽃장식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 ◆ 자산관리, 절세, 투자 솔루션 제공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에게 자산관리, 절세, 투자 원칙 등 은퇴 설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는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화자를 내세웠다. '김 부장'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인물로, 30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며 축적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생명은 예비 퇴직자들이 실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기초편, 세무편, 실전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각 챕터에는 ▲퇴직금 수령의 기초와 절차 ▲복잡한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세금 신고 및 종합소득세 정리 ▲IRP 활용법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퇴직 전후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내용을 담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집약해 가이드북에 담았다"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퇴직자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낸 만큼 고객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5:03:03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성장률 올랐지만 ‘고환율’ 전제…한은, 금리 인하 속도 늦추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했지만 같은 전망표의 원·달러 환율 가정은 1456원으로 더 높아졌다. 수출 반등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도 달러 수급과 환율 변동성이 남는 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속도'가 묶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DI는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1.8%)에서 0.1%포인트(p) 올린 수치로, 반도체 수출 호조와 소비 회복을 상향 요인으로 들었다. 시장이 더 민감하게 본 대목은 '환율 전제'다. KDI는 11월 전망 당시 원·달러 환율을 1323원 수준으로 가정했지만, 이번에는 1456원 수준(1월 평균 수준이 이어진다는 가정)으로 상향했다. 성장 숫자가 좋아져도 환율이 높은 레벨에서 고착되면 수입물가·기대인플레이션 경로와 금융시장 리스크 프리미엄이 다시 정책 판단의 앞줄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국내 경기가 '수출은 개선, 내수는 더딘' 흐름을 보이면 통화정책은 경기 부양 필요성과 환율·금융안정 제약 사이에서 균형을 더 어렵게 잡아야 한다. 한은 입장에서는 '인하를 할 수 있느냐'보다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되는 구조다. 환율 전제 상향은 수입물가 둔화 속도와 기업 원가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성장 개선의 체감이 얼마나 확산될지도 변수다. 실물 지표에서는 수출이 반등 신호를 보냈다. 관세청 잠정치 기준으로 2월 1~10일 수출은 21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37.6% 급증해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월초 잠정치 특성상 조업일수와 기저효과에 따라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어, 시장은 증가율 자체보다 '흐름이 이어지느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들어오는 만큼 '어디로 빠져나가느냐'도 동시에 가격에 반영된다. 기업의 해외투자, 배당·이자 지급, 거주자의 해외자산 매입 등 달러 수요가 겹치면 수출 개선이 곧바로 원화 강세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환율 가정이 높아졌다는 것은, 같은 성장 경로를 전제하더라도 달러 수급이 빠르게 정상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전망치에 녹아들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외환 완충 여력의 흐름도 변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외환보유액은 4259억1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1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 감소 요인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설명됐다. 외환보유액은 고환율·고변동성 국면에서 완충 여력이 어디까지인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당국의 개입 부담과 시장의 경계심이 함께 높아질 수 있다. 관건은 환율 전제가 높아진 환경에서 한국은행의 선택지가 어떻게 달라지느냐다. 원화 약세와 변동성이 확대되면 수입물가 경로와 기대인플레이션, 자금 흐름, 금융안정 리스크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어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보다 '속도'가 제약받기 쉽다. 특히 대외 금리 수준이 높은 상태에서 금리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으면, 환율이 한은의 정책 여지를 더 좁히는 변수로 작동할 수 있다. 성장 전망이 상향되더라도 정책 당국이 완화를 서두르기보다 대외 여건과 환율 흐름을 확인해 속도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1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4:02:39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달러 약세·주가 강세에도 '환율 상승'…1월 이후 '변동성' 확대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업실적 호조와 연준 의장 지명 불확실성 완화로 투자심리가 유지돼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변동성도 확대되면서,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입이 둔화되는 등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기업실적 호조와 차기 연준의장 지명 관련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양호한 투자심리가 지속됐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대부분 국가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미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금리 측면에서 선진국 10년물은 미국이 하락한 반면 일본과 영국은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2월 10일 4.14%로 12월 말(4.17%) 대비 소폭 낮아졌다. 일본 10년물은 같은 기간 2.07%에서 2.24%로 상승했다. 한국 10년물도 3.39%에서 3.68%로 상승해 오름폭이 컸다. 주가도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미국 S&P500은 2월 10일 6942로 12월 말 대비 1.4% 상승했다. 일본 Nikkei225는 57651로 14.5% 올랐다. 국내 코스피는 5302로 25.8% 상승해 주요국 가운데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났다. 다만 외환 부문에서는 달러 약세와 달리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달러화지수(DXY)가 12월 말 98.3에서 2월 10일 96.8로 내려간 반면, 원·달러는 12월 말 1439.0원에서 2월 10일 1459.1원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가 달러·엔 흐름에 연동되는 가운데 개인 해외주식투자 증가(12월 15억달러→1월 48억달러)와 국민연금의 해외주식 목표비중 축소 결정(38.9%→37.2%) 등 상반된 요인이 엇갈리며 큰 폭 등락했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성도 확대됐다. 1월 원·달러의 전일대비 변동폭(일평균)은 6.6원으로 전월(5.3원)보다 커졌고, 변동률도 0.45%로 높아졌다. 원·달러 3개월 스왑레이트는 내외금리차 역전폭 축소 등의 영향으로 -1.48%(12월 말)에서 -1.34%(1월), -1.32%(2월 10일)로 '마이너스 축소' 흐름을 나타냈다. 자금 흐름에서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이 둔화됐다. 1월 전체 순유입은 23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주식자금은 그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등으로 -5000만달러로 소폭 순유출 전환했다. 채권자금도 단기 차익거래 유인 축소와 국내외 금리 오름세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유입 탄력이 줄었다는 게 한국은행 설명이다. 다만 국내은행의 대외 외화차입 여건은 가산금리와 신용파산스왑(CDS)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2:00:01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NH농협금융, 작년 순익 2조5112억…'비이자' 금리하락 완충

NH농협금융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 2조5112억원을 기록했다. 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줄었지만 비이자이익이 26% 넘게 늘고, 건전성 지표와 충당금 여력을 앞세워 수익구조 다변화를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2025년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5112억원으로 전년(2조4537억원) 대비 575억원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4분기 순익이 2513억원으로 3분기(6312억원)보다 3799억원 감소했다. 수익 구성에선 이자이익 둔화가 먼저 눈에 띈다. 시장금리 하락과 우량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영향으로 은행·카드 순이자마진(NIM)이 2025년 6월 1.70%에서 12월 1.67%로 낮아졌고, 이자이익은 8조4112억원으로 1.0% 줄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2조2740억원으로 26.4% 증가했다. 수수료이익(2조0727억원)이 15.2% 늘고,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1조5563억원)도 25.7% 확대되면서 금리 하락 국면의 공백을 메웠다는 설명이다. 영업 단계에선 판매관리비 반영 전 영업이익이 10조3917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도 4조896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657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해(자료 기준) 손익 방어에 기여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전면에 내세웠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3%로 전년말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65.98%로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계열사 실적은 NH농협은행 1조8140억원, NH투자증권 1조0316억원, NH농협생명 2155억원, NH농협손해보험 824억원 등이었다. NH-Amundi자산운용 392억원, NH농협캐피탈 1006억원을 기록했고, NH저축은행은 -415억원으로 적자를 나타냈다. 사회적 책임 지표로는 농업지원사업비 6503억원과 사회공헌금액 2762억원을 제시하며 농업·농촌 환원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조했다. 또한 '생산적금융'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2026년 1월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를 출범해 모험자본과 미래전략산업 중심의 자본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1 17:08:31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RM마케팅플러스+ 시스템 'BM특허'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 영업지원 시스템인 'RM마케팅플러스+'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BM(Business Model)특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부여된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마케팅 지원 장치 및 방법'이다. RM마케팅플러스+ 은 기업금융 담당 직원(RM)이 고객 상담과 영업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숙련된 직원들의 노하우를 시스템에 반영해, 누구나 체계적인 고객 관리와 금융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부지원사업 추천 기능과 ML(머신러닝)기반 기업 성장성 분석 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의 거래실적과 특허, 인증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생산적 금융지원 가능 여부와 우대금리 혜택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상담 업무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NH농협은행은 본 시스템을 통해 기업별 자금 수요와 경영 환경을 분석하고, 정밀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AX(인공지능 전환)를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시에 반영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1 15:38:5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4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의 모든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올해로 23회째인 이 조사는 KMAC에서 주관해 혁신 능력과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주주 가치, 직원 가치, 이미지 가치 등을 지표화해 선정한다. 교보생명은 2023년부터 4년째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높은 고객 신뢰도를 인정 받았다. 조사 대상 산업 중 상위 30대 기업을 뽑는 '올 스타(All Star)'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모든 영역에서 생명보험 산업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설문 조사 응답을 살펴보면 '믿을 만한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에 가입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약속한 보장을 받는 것"이라며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고객 완전 보장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1 15:37:20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시니어 금융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적용한 신상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여 시니어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NH농협금융이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NH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이용 행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연내 예적금, 신탁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한다. 시니어 특화 우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식예금과 예적금, 의료비목적의 신탁상품은 상반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카드는 1분기 중 예정이다. 또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를 확대하고자 전국 100개소의 WM특화점포 및 본점 내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프레스티지고객(10억 이상)에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과 건강검진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십 키트도 제공한다. 연초 금융지주와의 시니어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자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NH올원더풀 브랜드의 신상품은 순차적으로 선보여 금융을 넘어 삶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1 15:36:48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