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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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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AIA생명·메리츠화재·카카오페이손보

AIA생명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자선 기부금을 전달했다. ◆ 누적 기부금 총 16억원 이상 AIA생명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7500여만원을 협회에 전했다. AIA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3479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치료비 및 장학금을 지원했다. 기부금 규모는 총 16억원이 넘는다. AIA생명은 올해로 22년째,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내 기부로 조성된 '꿈나누다기금'은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AIA생명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 기부를 더해 마련했다. AIA생명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자사의 소명으로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 특약을 선보였다. ◆ 소송 패소 여부와 관계없이 보장 메리츠화재는 민사소송 절차 중 발생한 출석비용을 보장하는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 특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출시 2달 전인 지난 10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상고심 제외)은 업계 최초로 소송비용 확정 결정서에 따라 부담하는 출석비용을 지급한다. 소송에서 패소하더라도, 본인뿐만 아닌 소송 상대방 최대 10명의 출석비용까지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 상품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소송 비용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며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장기체류보험을 개편한다. ◆ 의료비 보장 최대 2억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장기체류보험(해외N달살기보험) 개정을 통해 유학, 워킹홀리데이, 주재원, 어학연수 등 장기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 위험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병원 상해 의료비', '해외병원 질병 의료비', '사고 구조·송환 비용'의 보장한도를 각각 최대 2억원까지로 개편했다. 장기체류보험 기준 최대 수준의 보장이다. 보장 설계의 선택지도 한층 명확해졌다. 보험료 부담 없이 가벼운 보장을 원하는 사용자는 '라이트' 패키지를, 필수 보장 위주로 구성하고 싶다면 '베이직'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해외 의료비를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는 등 가장 넓은 보장을 원한다면 '플러스' 패키지를 가입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장기 해외 체류 사용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불안과 니즈를 반영해 부담은 낮추면서도 보장은 한층 넓어진 해외 안전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체류 기간과 국가, 동반 가족 여부까지 고려해 각자에게 꼭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보험 설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7 14:51: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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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하 무게?'…美 실업률 4.6%·고용 둔화에 완화 기대

미국의 고용 둔화 신호가 누적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고용은 6만4000명 늘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업률은 4.6%로 2021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노동통계국(BLS)은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6만4000명 증가했고, 4월 이후로는 큰 흐름의 순증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4.6%로 9월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실업자 수는 780만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BLS는 의료(헬스케어)와 건설업 고용이 늘어난 반면 연방정부 고용 감소세는 이어졌다. 지난 10월 흐름까지 합치면 '고용 냉각'의 그림이 더 선명해진다. 외신에 따르면 10월 비농업 고용은 10만5000명 감소했고, 연방정부 고용이 16만2000명 줄며 낙폭을 키웠다. 11월에는 일부 반등이 있었지만 민간부문 고용이 두 달 합산 12만1000명 늘어난 수준에 그치면서 "고용 증가세가 사실상 멈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지표는 통계 품질 자체가 변수다. 연방정부 예산 공백(10월 1일~11월 12일)으로 10월 고용동향 발표가 건너뛰어졌고 가계조사(CPS)는 10월 데이터가 아예 수집되지 않았다. 11월 조사도 셧다운 여파로 착수 일정이 하루 늦어졌다. 추수감사절을 고려해 조사 기간을 연장했지만 응답률은 64.0%로 평소보다 낮았다. BLS는 표본오차가 평소보다 커져 11월 실업률은 0.26%포인트(p) 변화가 있어야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임금과 근로시간은 '물가 재가열' 신호로 읽힐 만한 강한 반등이 없었다. 민간 비농업 평균 시간당 임금은 36.86달러로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쳤고, 전년 대비 상승률은 3.5%였다.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34.3시간으로 0.1시간 늘었다. 여기에 8월 비농업 고용은 -2만6000명으로 하향 조정되는 등(8·9월 합계 -3만3000명) 직전 월 데이터도 '약해지는 방향'으로 손질됐다. 시장은 지표 노이즈가 큰 만큼 추세 확인이 우선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실제로 발표 직후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가 되돌리는 흐름을 보였다. 정책민감 2년물은 한때 3.45%까지(약 5bp) 내려갔다가 낙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최근 셧다운으로 통계 공백이 길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데이터 어둠 속에서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연준이 고용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는 쪽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NH투자증권은 파월 의장이 QCEW(고용보험 세금자료) 기준의 과대계상 가능성을 언급해 "실제 고용이 월평균 2만명가량 줄고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상기시키고 "고용 둔화가 장기금리 하락 시도로 연결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책·정치 변수도 '완화 기대'를 자극한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헤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CNBC 인터뷰에서 연준 독립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현 경제 여건에서 추가 금리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도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차기 연준 의장은 통화정책의 기존 가정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헤셋·케빈 워시 등을 유력 후보로 거론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7 14:42:3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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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고민…금리 인하보다 ‘환율·가계부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정책금리를 인하했지만 한국은행의 고민은 기준금리보다 환율과 가계부채에 쏠리고 있다. 원화 약세 국면(환율 상승)에서 달러 수급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과, 규제 강화 속 2금융권으로 번지는 대출 흐름이 겹쳐 한은의 완화 속도를 묶는 모양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은 외환스와프 한도를 650억달러로 유지한 채 만기를 202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달러 수요를 현물환 시장이 아닌 스와프를 통해 일부 분산·완충해 환율 변동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스와프는 국민연금이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빌려 해외투자를 집행한 뒤 만기에 다시 맞교환하는 구조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대량 매수해야 하는 압력을 줄여, 달러 수급이 타이트해질 때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로 작동할 수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6년 만의 고점(원화 약세) 부근까지 치솟은 바 있어 정책당국이 달러 수급 관리 카드를 장기화한 셈이다. 국민연금의 달러 조달 경로를 넓히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달러 표시 채권 발행 등을 검토해 외환스와프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은 내부에서도 '약한 원화'가 정책 판단의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 김종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역시 최근 원화 약세가 물가를 자극하고 구매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바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는 금리 인하가 환율과 기대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한은이 경기만 보고 '완화 속도'를 올리기 어려운 이유다. 실제로 한은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연준의 금리인하가 예상에 부합하더라도 향후 통화정책 기조가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봤다. 국내 쪽 또 다른 '제약'은 가계부채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4조1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2조6000억원 늘었는데, 은행권 증가폭은 2조원에서 7000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2금융권은 1조2000억원에서 1조9000억원으로 확대돼 업권 간 이동(풍선효과) 조짐이 나타났다. 업권별로도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1조4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커졌다. 상호금융·보험·여전사 등에서 증가폭이 커졌다. 대출 규제·심사 강화가 '총량 억제'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도 읽힌다. 금리를 낮추는 순간 대출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비은행권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의 충돌은 한층 선명해질 수 있다. 이 같은 환율·가계부채 여건은 한은이 '동결-완화' 사이 간격을 쉽게 넓히지 못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한은은 11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으로 높아졌고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가계부채와 외환시장 상황에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했다고 밝혔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한은은 '환율 안정'과 '가계부채 관리'라는 두 제약을 동시에 넘겨야 한다. 다음 기준금리 판단의 핵심은 "얼마나 내릴지"보다 환율과 대출 흐름이 금리인하의 부작용을 감당할 만큼 진정됐는 지에 달렸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최근 기자회견에서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물가 상방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취지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7 06:00: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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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방화동 저소득층 2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우리카드는 연말을 맞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고려인 동포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방화동 소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층 25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우리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노장우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달 10일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고려인 동포 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로뎀나무 국제 대안학교 운동장 조성 공사와 함께 한국어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 3월 운동장이 완공되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체육활동과 야외수업을 받을 수 있다. 정식 학교 인가 기준도 충족해 교육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6 14:16: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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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KB라이프·NH농협손보

KB손해보험이 신규 유튜브 콘텐츠 '댕댕부티크'를 공개했다. ◆ '움직이는 미용실' 콘셉트 웹 예능 KB손해보험은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 '댕댕부티크'를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댕댕부티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즉석에서 미용을 진행하는 '움직이는 미용실' 콘셉트의 웹 예능 콘텐츠다. 반려견의 사연과 함께 올바른 건강관리 팁을 소개한다. 첫 주인공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에 신규 입소한 애니멀 호더 피해 강아지 8마리다. KB손해보험 직원과 봉사자들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를 방문해 애니멀 호더로 방치됐던 강아지들에게 미용과 실내 사회화 봉사를 진행했다.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관련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고 구출견이 입양자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반려문화 형성과 펫 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펫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될 후속 에피소드에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들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KB라이프가 대학생 서포터즈 '조혈모프렌즈 5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자 91명 모집 성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조혈모프렌즈 5기 활동보고회'를 개최하고 8개월간 이어진 '조혈모프렌즈 5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혈모프렌즈 5기는 조혈모세포 기증, 장기기증, 헌혈 등 생명나눔을 주제로 총 49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했다. 인천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협업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팔로워 1300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인식개선 활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학생회와 협력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혈모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에서 총 91명의 기증희망등록을 이끌어내 실질적인 생명나눔 확산에 기여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조혈모프렌즈 5기는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활동이 어우러져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생명을 존중하는 보험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선다. ◆ 휴면보험금·중도환급금 등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각종 보험금을 돌려주는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휴면보험금과 중도환급금, 만기보험금 등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 만기나 실효(해지) 이후 소멸시효가 지났음에도 돌려받지 않은 환급금이나 보험금을 뜻한다. 여기엔 보험기간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지급되는 중도환급금, 지급 요건 충족 후 미수령 만기환급금 등이 포함된다. NH농협손해보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고객 콜센터, 영업점 방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 받고 본인 확인 후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에선 미수령 보험금 현황을 팝업으로 안내하고 바로 청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고령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장도 발송 중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휴면보험금과 각종 미수령 보험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안내장 발송 ▲전화 및 SMS 안내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각종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6 14:16: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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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M2서 '주식·채권형 펀드' 뺀다…증가율 8%대→5%대

한국은행이 국제통화기금(IMF) 통화금융통계 개정 매뉴얼을 반영해 광의통화(M2)에서 가격 변동성이 큰 Non-MMF 수익증권(주식형·채권형 펀드, ETF 포함)을 제외하는 통화지표 개편을 추진한다. 최근 M2 증가율을 끌어 올린 '수익증권 효과'를 덜어내 통화지표의 해석 가능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16일 한국은행은 '통화지표 개편 배경, 내용 및 일정 안내'를 통해 투자펀드(MMF·Non-MMF) 지분 중 가치저장 기능이 낮은 Non-MMF 수익증권을 M2에서 제외하고 통화통계의 경제주체 부문을 국민계정과 정합되게 조정하는 등 편제기준을 손질한다고 밝혔다. 기타금융기관은 Non-MMF, 보험기관, 연금기금, 기타금융중개기관, 금융보조기관, 전속금융기관 및 대부업체 등 6개로 세분화해 유로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관련 분류를 이행한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 IB)의 성장 등을 감안해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를 M2 구성상품에 추가한다. 예금취급기관 조사표의 부채정보 외에 은행 및 신탁·수탁 계정 등의 자산정보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편제 방법을 개선한다. 한은은 이번 개편으로 개편 M2가 현행 M2 수준(2025년 10월 원계열 평잔 4466조원)을 '상당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증권(2025년 10월 원계열 497조원) 제외가 감소 요인으로 Non-MMF 보유 통화성상품 포함, 초대형 IB 발행어음·발행어음형 CMA 추가, 자산정보 활용 등은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전년 동월비 증가율도 수익증권 급증 영향이 사라져 현행 8% 후반대에서 5%대로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근 M2 증가율이 수익증권에 크게 좌우된 흐름과 맞물린다. 한은에 따르면 2025년 10월 M2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8.7%로, 수익증권이 전년 동월비 36.8% 급증했다. 기여도 3.3%p, 기여율 37.5%를 기록해 2008년 '펀드 열풍'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6 12:00: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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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키·여름 서핑…'계절형 미니보험' 눈길

'계절형 미니보험'이 손해보험사들의 신성장 상품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루 1000원짜리 서핑보험과 24시간 보장 스키보험, 계절별 감기·한랭질환까지 챙긴 4계절보험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액·단기 상품이 앱 기반 디지털 채널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과 삼성화재 등 주요 손보사는 최근 계절·상황별로 위험을 세분화한 미니보험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 여름 여름철 대표 레저인 서핑을 위한 전용 상품 'let:safe 서핑보험'을 선보인 데 이어, 겨울 시즌을 맞아 'CREW 스키보험'을 리뉴얼하며 계절형 미니보험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서핑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판매된다. 만 19세부터 59세까지 누구나 하루 1000원(1회당)으로 서핑 중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를 폭넓게 보장한다. 서핑 중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골절로 인한 깁스 치료 시 10만원, 관절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50만원을 지급한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배상책임 담보를 추가하면 의도치 않게 타인을 다치게 했을 때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대표자 1명 가입으로 동반 최대 10인까지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함께 가입' 플랜도 마련했다. 'CREW 스키보험'은 한층 세분화된 플랜으로 돌아왔다. 스키장 방문 패턴에 맞춰 24시간을 보장하는 '1회권' 플랜과 스키장 폐장 시점까지를 한 번에 보장하는 '시즌권' 플랜을 나눠 운영한다. 하루만 스키장을 찾는 고객은 1회권 플랜을 선택해 1000원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즌권 플랜은 약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오는 2026년 3월 폐장 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원, 골절 진단비 20만원, 골절 수술비 20만원, 깁스 치료비 10만원에 스키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배상책임 300만원 등으로 설계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 계절별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환 중심의 계절형 미니보험도 등장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9월 다이렉트 전용 '4계절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묶어 한 계절에 한 번만 가입하면 해당 계절 종료 시까지 보장이 이어진다. 겨울플랜은 겨울철 특화 담보를 강화해 지난 12월 1일부터 가을플랜 종료 후 자동 전환됐다. 겨울플랜은 본격적인 한파와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겨울철 한랭질환 진단비,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겨울철 특정 감염성 질환 진단비, 호흡기계 다빈도질환 입원일당·수술비 등을 주요 담보로 내세웠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 리스크를 '계절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라 주요 위험이 달라지는 만큼 4계절보험에서는 고객에게 계절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한파와 감염병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겨울플랜을 통해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6 06:00: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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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토크 콘서트

한화손해보험은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과 함께 오는 19일 서울 삼성역 씨스퀘어에서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르가 된 여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온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을 통해 관객들이 일상 속 자신만의 세계와 커리어를 더 깊이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다. 올해로 시즌2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학·음악·영화 등 서로 다른 언어로 삶을 기록해온 여성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의 원동력과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온 과정을 다각도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2에는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등을 통해 관계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탐구해온 소설가 최은영, 17세 일본 데뷔 후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여한다.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영화감독 윤가은도 함께한다.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 등 단편과 장편을 넘나들며 독창적 서사를 쌓아온 그는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해 영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자기 세계를 구축해온 세 명의 창작자 조합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실제 12월 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행사 전부터 삶과 커리어의 확장을 고민하는 2030 여성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화손보 LIFEPLUS펨테크연구소 관계자는 "여성 창작자들이 구축해온 세계를 조명해 여성들의 새로운 시작과 커리어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각자의 삶을 단단하게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영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토크 콘서트에는 K-프리미엄 카페 대표 브랜드 '할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아비브', 보태니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후후루', '롯데칠성', 클린푸드 브랜드 '그리니팅', '아워홈', 논알콜 맥주 브랜드 '부족한녀석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오뚜기', 프리미엄 헬스 브랜드 '차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협업사로 참여한다.

2025-12-15 16:02: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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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KB라이프 "보험이 희망이 된 순간을 잇다"

KB라이프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를 미션으로 내건 KB금융그룹의 생명보험사다. 지난 2023년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합쳐 새 출발한 뒤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행복파트너'를 내세운다. 보험을 넘어 노후·자산관리·라이프케어까지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 비전은 구호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이웃 곁에서 포착되는 장면들 속에서 드러난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췄던 시기, KB라이프의 연금보험은 고객에게 마지막 버팀목이 됐다. 지난 7월 '2025 KB라이프 파트너데이'에서 28년차 고객 김동섭 씨는 "연금보험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견딜 수 있었다"며 "이제는 청소년 멘토링과 무료 법률상담으로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28년간 인연을 이어온 그는 KB라이프가 말하는 '평생 행복파트너'의 의미를 보여줬다. ◆ 놀이 처럼…아이들의 첫 금융 습관 KB라이프는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 은평구 사회복지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를 찾아간 '찾아가는 경제교실'에선 보육시설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용돈 관리와 소비 계획 세우기 등 기초 경제 개념을 다뤘다. 아이들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저축과 소비,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나만의 용돈 계획표를 작성해 '돈과 친해지는 첫 경험'을 했다. 서울 신림중과 맺은 '1사 1교 금융교육'도 대표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 임직원과 라이프파트너는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소득·저축·투자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행복 요소 찾기 빙고'와 보드게임으로 흥미를 더했다. 딱딱한 금융지식을 주입하기보다 아이들이 일상 속 선택을 떠올려 스스로 사고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KB라이프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똑똑하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생명을 잇는 기증, 국경 너머 나눔 '생명존중'은 KB라이프 사회공헌의 또 다른 축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라이프파트너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1300여명이 기증 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27명이 실제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재단은 이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생명보험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나누는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아카데미'도 빼놓을 수 없다. 임직원과 라이프파트너 21명이 한 해 동안 27회의 강연을 열고, 413명이 참여해 재단의 1대 1 매칭을 더한 기부금 4530만원을 마련했다. 2010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약 8억9000만원, 참여 임직원과 라이프파트너·외부 강사는 290명에 이른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고객 유자녀와 라이프파트너로 구성된 'KB라이프 해외봉사단'의 활동에 쓰인다. 봉사단은 내년 초 인도네시아 희망학교를 찾아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벽화 그리기와 플로깅을 통해 포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시니어와 이웃…일상의 온도를 높이다 시니어와 지역 이웃을 위한 돌봄 활동 역시 활발하다. KB라이프는 계열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요양시설 '위례 빌리지'를 찾아 공연장 이동을 돕고 공예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나비 촛대'를 만들며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시간을 나누고 눈을 맞추는 '정서 돌봄'에 방점을 찍은 활동이다. 강남구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 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9명이 방한용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고, 창문에 단열재를 부착해 난방비 부담을 덜었다. 2인 1조로 나선 가정 방문에서는 말벗 봉사와 안부 확인이 함께 이뤄졌다. "겨울이 덜 외롭다"는 어르신들의 반응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두텁게 만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KB라이프는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지역과의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세상을 바꾸는 금융' 완성 거리 환경을 지키는 활동도 눈에 띈다. KB라이프 임직원 150여명은 'KB라이프 플로깅 데이'를 열고 강남대로 일대 도로와 공원, 놀이터, 우수관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진행된 이 활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도시의 얼굴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비자보호와 고객 의견 반영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다. KB라이프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사옥 앞에서 임직원들에게 '소보로(소비자보호로 가는 길)' 빵을 나눠줘 소비자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MZ세대와 시니어 고객으로 구성된 고객패널 'KB스타지기(知己)'는 온라인보험 가입 여정, 시니어 전용 웹서비스, 요양·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 의견을 제시해 왔다. '라이프를 나름답게'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의 삶과 목소리가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되는 구조다. KB라이프 관계자는 "'라이프를 나름답게' 슬로건에 담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KB스타지기(知己)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5 16:00: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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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온기우편함' 손편지 마음 나눔 실천

KB라이프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온기우편함' 손편지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과 2025년 희망드림봉사단 활동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이어온 따뜻한 사회공헌을 되돌아보고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온기가 주관하는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전국 105곳에 설치된 우체통을 통해 익명으로 전달된 고민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손글씨로 답장을 쓰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편지를 통해 마음을 이어가는 이 활동은 매년 참가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희망드림봉사단 임직원 7명과 사단법인 온기 관계자 2명이 함께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사연을 직접 읽고 그중 하나를 선정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작성했다. 이어서 열린 2025 희망드림봉사단 활동보고회에서는 KB라이프가 한 해 동안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에는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함께한 여름 나들이 봉사활동을 비롯해,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한 추석맞이 공예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봉사를 통해 느낀 점과 개인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우수 활동직원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민하 재단 상임이사는 "봉사단이 정성껏 써 내려간 한 줄 속에 이웃들과 마음이 연결되는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세상에 온기를 더하고, 고객과 함께 걷는 따뜻한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5 15:53:4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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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Give & Life'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까지 일주일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물품기부 캠페인 '기브 앤 라이프(Give & Life)'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각 개인, 기업,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물건을 장애인들이 정리, 포장, 판매 등 다양한 업무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용 가능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발달장애인들이 판매 수익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로 두번째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직원들의 검수 과정을 거쳐 상품별로 선별된 후 일반 대중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판매 수익금은 신한라이프가 별도로 전달한 후원금 2000만원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참여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5 15:48: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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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런런챌린지'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을 통해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설 퇴소 후 사회에 홀로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를 통해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생활 안정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5기 사업에서는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항공서비스, 광고기획, 생활체육, 사회복지, IT 및 금융업계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배드민턴 지도자를 희망한 한 청년은 2급 장애인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지도자로 최종 입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평가회에 참석한 수료자들은 "교육훈련과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해 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개인별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낀 성취감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런런챌린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려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한 돌봄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5 15:46: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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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동양생명·AIA생명

삼성화재의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 디지털 영상 부분 대상 수상 삼성화재는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영상(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은 종합편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올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상품이다. 필요한 순간에 바로 '선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캠페인 광고 공개 이후 반응도 뜨거웠다. 시리즈 누적 조회수 2796만회, 좋아요 5만3000개, 댓글 4700여개를 기록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돼 보험을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고객 관심을 이끌어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기존의 보험 인식을 넘어 안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새로운 보험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 전사적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동양생명은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올해 3월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포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보호, 고객서비스, 보험금 심사 등 대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매년 '소비자보호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도전! 불판(불완전판매) 제로'사내 방송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증가하는 보험금 청구와 조직적 보험사기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을 고도화했다. 저위험 건에 대한 심사시간을 단축하고 고위험 건에 대한 집중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동심사 비율이 크게 확대되면서 전체 보험금 청구의 약 절반이 5분 이내에 처리된다. 나머지 역시 대부분 1영업일 안에 지급이 가능해져 소비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졌다. 서혜연 동양생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전 임직원이 반드시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이 국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응원했다. ◆ '2025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 AIA생명은 태국 코사무이에 위치한 FIFA에서 인증받은 스포츠 전문 리조트인 '마랄레이나(Maraleina)'에서 '2025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AIA-Spurs Football Cam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는 AIA 그룹이 진출해 있는 아시아 마켓을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에서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720명 중 만 11세부터 13세까지의 유소년 22명이 캠프 참여자로 선발됐다. 이번 캠프 또한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가한 유소년들은 엘리트 선수를 위해 설계된 실제 토트넘 홋스퍼의 독자적인 트레이닝 방식을 경험했다. 캠프는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기술적 축구 기본기를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주일간의 일정은 하루 동안 진행되는 토너먼트 경기로 마무리됐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되고 동시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5 14:55:58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