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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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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리서치 조직 1·2부로 확대 개편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 확대개편은 기존 단일 부서로 구성됐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 1부와 기업분석 2부로 재편하고, 기업분석 1부에 혁신성장팀을 꾸려 생산적 금융 및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 그리고 해외기업 분석 강화 등의 미션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도 국내 최다 커버리지를 자랑하던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커버리지 종목 수를 코스닥까지 포함해 4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서치본부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 한국 주요 성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등을 밀도 있게 분석한 블루북을 지난 16일 발간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한국형 BDC의 ABC 시리즈 리포트를 발간하며 생산적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의 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확대개편 된 기업분석1부의 혁신성장팀에서는 코스닥 및 비상장 유망 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며 분석력 강화를 위해 2~3차 애널리스트 집중 배치 및 외부 충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 시가총액 2천억 원 이하의 BDC투자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기존 코스닥 기업들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1 09:45: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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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캐주얼하게"...한양증권, 드레스코드 자율화 시행

한양증권은 이날부터 전사 드레스코드 자율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규정 변화를 넘어, 최근 한양증권이 추진해 온 전사적 체질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반영한 것이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이후 경영 전반의 원칙과 기준을 재정립하고, 리스크 통제에 기반한 선별적 성장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체질 개선에 집중해 왔다. 사업 구조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플로우 비즈니스(Flow Business) 확대를 통해 자본 효율 중심의 수익 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리테일 부문 경쟁력 제고에도 나서며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연내 장외파생상품 매매중개업 인가 추진 등 신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사업 구조와 시스템 중심의 '하드웨어' 혁신과 함께 조직문화와 브랜드 체계를 재정비하는 '소프트웨어' 변화도 병행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로운 CI와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을 비롯해,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 변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한양증권은 드레스코드의 자율화가 이러한 변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금요일에만 운영되던 '캐주얼데이'를 상시 적용으로 전환해, 유연하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는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70년간 축적된 신뢰와 정통성(Heritage)에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Young)를 더해, 성과로 증명하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미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변화는 사업 구조와 조직문화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며 "효율적 성장 전략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를 동시에 구축해 성과로 증명하며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레스코드 자율화는 유연한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상징적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사적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1 09:40: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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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종전 기대감에 반도체株 급등...삼전 6%·하이닉스 7%↑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에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만전자'까지 밀렸지만 다시 18만원 선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7.43% 상승한 86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 내 기술주 반등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까지 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이란이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1% 상승한 6528.52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83% 뛴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4% 급등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전화로 통화하며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1 09:3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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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 급등 출발하며 반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5% 반등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약 4% 상승 중이다. 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0.86포인트(4.77%) 상승한 5293.32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5.49% 상승한 5330.04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24초께 코스피 시장에는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다섯 번째로, 10거래일 만이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6.58%)와 SK하이닉스(7.56%), 삼성전자우(6.23%)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으며, SK스퀘어(7.40%)도 급등했다. 자동차주인 현대차(4.88%)와 기아(4.34%)또 반등하면서, 현대차는 어제 밀렸던 시총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5.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2%), LG에너지솔루션(1.14%) 등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7.68포인트(3.58%) 오른 1090.07을 기록 중이다. 환율도 진정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6원 내린 1508.5원에 장을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1 09:18: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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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5.49% 급등...5330.04 개장

2026-04-01 09:03: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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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4% 급락...5000선 턱걸이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외국인들의 투매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4%대 급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을 넘어섰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84포인트(4.26%) 하락한 5052.46에 장을 종료했다. 전일보다 2%대 급락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100선으로 밀려났으며, 이후 5000선까지 낙폭을 확대시켰다. 기관은 1조282억원, 개인은 2조43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3조833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5.16%)와 SK하이닉스(-7.56%), 삼성전자우(-5.86%)가 일제히 급락했고, SK스퀘어(-8.53%)도 큰 폭으로 내렸다. 자동차주인 현대차(-5.11%)와 기아(-4.16%)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1%), 두산에너빌리티(-2.55%) 등이 모두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117개, 하락종목 793개, 보합종목은 12개로 집계됐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66포인트(4.94%) 내린 1052.39에 마쳤다. 기관은 685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8억원, 1186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삼천당제약(-29.98%)은 실망 매물이 출회되며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코오롱티슈진(-9.04%)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4.91%)와 에코프로비엠(-5.55%)이 동반 약세를 보였고, 알테오젠(-3.67%), 에이비엘바이오(-3.32%), 리가켐바이오(-3.52%) 등 바이오 관련주와 리노공업(-4.07%)이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229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 1463개, 보합종목은 60개로 집계됐다. 환율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오른 153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3-31 16:06: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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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퀀트 충격' 반도체 위기일까...삼전·하이닉스 믿은 개미는 '초조'

'터보퀀트 충격'에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중동 리스크와 맞물린 악재에 외국인들은 반도체주를 집중 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0조원대 순매수로 맞서는 흐름이다. 터보퀀트를 두고서도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와 시장 확대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는 22.77%, SK하이닉스는 23.94%씩 급락하며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이날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4156조9865억원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이었던 지난달 27일 5146조3731억원보다 989조3866억원 감소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분은 약 471조원으로 전체의 47.65%를 차지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터보퀀트 여파가 맞물리면서 투심이 위축됐다. 터보퀀트는 구글이 공개한 기술로, 인공지능(AI) 추론에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을 6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알고리즘이다. 반도체를 가장 먼저 팔아치우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자를 18조2476억원, SK하이닉스를 8조1492억원씩 팔아치웠다.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순매도 금액이 약 36조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반도체 투톱을 집중 매도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투톱에 대한 믿음을 끌어올리고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6조8172억원, SK하이닉스는 7조704억원씩 순매수하며 높은 선호를 보였다. 사실상 외국인이 판 만큼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이고 있는 셈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I 기술의 효율성 증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 마이크론, 샌디스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주 전반에 걸쳐 급락세를 연출했다"며 "당분간 관련 이슈를 둘러싼 긍·부정 공방전이 전개될 수 있고, 반도체주 급락을 초래했던 터보퀀트 사태 여진의 진정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터보퀀트 충격은 단기 이슈로 그치지 않고 있다. 해당 기술이 반도체 수요를 감소시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조기에 꺾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장의 불안도 커지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3% 떨어졌으며, 마이크론은 9.8% 급락하며 반도체주 약세를 지속했다. 그럼에도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믿음 매수'를 지속하는 이유는 낙관론에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제번스 역설'을 근거로 메모리 효율 증가는 비용 감소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시장 확대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구글 터보퀀트와 같은 저비용 AI 기술은 AI 사용 장벽을 낮추고, 전체 수요를 폭발적으로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며 "효율 개선이 오히려 총 수요를 확대시키는 리바운드 효과의 경로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결국 구글 터보퀀트의 최대 수혜도 반도체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장문영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터보퀀트 기술은 메모리·연산 효율을 동시에 개선해 AI 활용 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AI 적용 범위 확대, 사용량 증가를 통해 오히려 메모리 수요 확대 요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16:02:0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