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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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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iM증권, 토큰증권 사업 추진 위해 맞손

코스콤과 iM증권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코스콤 본사 15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과 류시웅 iM증권 경영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콤과 iM증권의 이번 업무협약은 토큰증권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 및 기술부문, 자산보유사 관련 사항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2023년부터 토큰증권 시장의 기반을 구축하며 관련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앞서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DB증권과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구축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iM증권이 새롭게 합류했다.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사업은 다수 증권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인프라를 구축해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성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코스콤은 LG CNS와의 협업으로 발행 인프라를 완비했으며, 예탁원과 총량관리를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도 끝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토큰증권 결제 PoC를 진행 중이다. iM증권은 토큰증권을 활용한 신사업 다각화를 위해 '차지인', '소셜인베스팅랩', '투게더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관련 사업모델 발굴 등을 검토해 왔다. 김도연 코스콤 상무는 “이번 iM증권의 합류로 공동 플랫폼의 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스콤은 자본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대에도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시웅 iM증권 본부장은 "토큰증권 시장에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코스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시스템 구축과 매력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28 09:09: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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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연타'...韓 증시 반등 모멘텀 될까

공매도 잔고가 10조원을 웃돌며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지만, 정부의 상법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지주사 등 저평가주를 중심으로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사주 의무소각을 골자로 한 3차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위축된 증시를 만회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0조41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이후 최고치로, 지난달 30일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도 0.40%로, 공매도 전면 재개 당일이었던 3월 31일 0.19%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공매도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재매입해 차익을 얻는 전략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3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2%대 하락했으며, 거래대금도 지난달 말(7월 31일) 21조5232억원에서 26일 18조182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세제개편안 실망감 속 정부와 여당의 줄다리기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는 모습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6명에게 '미국발 관세와 환율, 기업 실정, 정책 등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정부 세제개편안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0%가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답하기도 했다. 투자 경험이 있는 계층에서는 78.0%로 더욱 높아진다. ◆상법개정, 아직 더 남았다...지주사 상승 기대감 다만 증권가에서는 지난 25일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이 담긴 2차 상법 개정안이 의결됐고, 3차 상법개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위축된 투심 상쇄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실제 제도 개선 강도에 대한 실망감과 대주주 요건 10억으로의 강화 등 노이즈가 작용하고 있지만 자사주 의무소각 등에 대한 추가적인 개정 논의가 예고돼 있는 만큼 저평가주들의 장기 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한미 무역협상이 일단락됐고, 시장의 관심은 다시 한번 자본시장 개선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는 저평가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특히 3차 개정안의 최대 쟁점은 자사주 소각으로, 정부는 자사주 취득 즉시 또는 최대 1년 이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역시 기한 내에 처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재계의 반발이 높은 상황이지만 '당근책'으로 배임죄 완화와 경영판단 원칙 도입 등을 내놓으면서 기존 방향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정다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를 취득하고 소각하지 않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벗어난 것으로, 한국 시장이 선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논의가 늦어지거나 그 의무소각 대상의 범위나 기한에 과도한 유연성이 부여될 경우 규제를 우회해 자사주가 처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의 주가도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9월까지도 세제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주회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남아 있는 일반주주 보호 강화 정책들이 9월 본회의에서 일괄 가결돼 신속히 입법되는 상황"이라며 "세제개편안 발표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25일에도 2차 상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지주사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바 있다. 이날 SK그룹의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는 7.10% 상승했으며, 롯데지주(4.27%), HD현대(2.02%), 한화(1.85%), CJ(2.35%) 등이 일제히 올랐다.

2025-08-28 07:31: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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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1위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27일 KB증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2025년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KB증권 대표 MTS 'KB M-able(마블)'이 종합만족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증권앱 이용자 2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소비자원의 서비스평가 모델(KSEQ)을 적용해 주요 증권사 앱의 만족도와 이용 실태를 평가했다. 평가는 3대 부문 만족도(서비스품질, 서비스상품, 서비스체험)와 전반적 만족도, 기대 대비 만족도 및 이상 대비 만족도 등 포괄적 만족도를 각각 50%씩 반영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 KB증권은 종합만족도 3.63점을 기록하며 주요 7개 증권사 평균(3.55점)을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 과정(3.72점), 핵심 서비스(3.85점), 서비스 체험(3.17점)으로 구성된 서비스 3대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용자 요구사항 조사에서는 '해외주식 거래 기능 강화'와 '종목 분석 및 리서치 보고서 확대'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꼽혔다. 이에 KB증권은 큐레이션 기반 투자정보 전략을 강화하고, 해외주식 관련 기업정보와 분석 자료를 확충하는 한편, 흩어져 있는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앱 화면 디자인 개선과 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정기 업데이트도 병행하고 있다. KB증권은 고객 자산 성장을 위한 '신뢰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과 협업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 연금저축 일임형 자문 등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접점을 확대해왔다. 특히, '오늘의 콕'은 2025년 7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조회 수가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누적 게시 건수 2416건, 조회고객수는 작년 1월부터 약 124만8000명(누적)을 기록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소비자 만족도 1위는 고객 중심의 플랫폼 전략과 투자정보의 고도화, 디지털 콘텐츠 차별화의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의 자산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과정에서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자산성장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7 15:24: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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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에 급등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최종 결선에 오르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2.13% 상승한 11만100원에, HD현대중공업은 6.84% 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에 '원팀'인 '팀코리아'로 참여해 독일 기업인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함께 최종 결선인 숏리스트(적격 후보)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정부는 추가 사업자 평가를 거쳐 이르면 내년쯤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CPSP는 3000톤급 재래식 잠수함을 최대 12척까지 도입하는 사업으로, 1척당 수출 선가를 1조3000억원으로 가정한 신조 사업비만 16조원 수준이다. 여기에 생애주기 유지·보수·정비(MRO)까지 감안한 총 사업비는 약 60조원에 달한다. 수주에 성공한다면 단일 방산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에 속한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팀이 일괄 턴키(Lump-sum Turn-key)로 이 사업을 수주할 경우, 잠수함 제작을 위한 서플라이 체인까지 그 수혜를 입게 된다"며 "디젤 발전기 세트 등을 제작할 STX엔진, 공기불요추진장치(AIP) 모듈을 제작할 범한퓨얼셀이 추진체계 관련 수혜 업체이며, 전투체계 및 무기체계와 관련해 한국 대표 방위산업체 대부분이 수혜 대상"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점유율을 가정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도달한 마일스톤으로 조선사 및 서플라이 체인 실적 추정치나 기업가치에 반영할 수 없지만, 주가는 최종 사업자 선정 기대감을 반영해 먼저 반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STX엔진과 범한퓨얼셀도 각각 2.89%, 26.37%씩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7 10:31: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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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대한항공, 70조 대미투자...초대형 항공그룹 위한 선제적 전략"

대한항공이 보잉 항공기 103대 구매 계약을 발표하는 등 약 70조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그룹사 전체의 기단 선진화, 통일화 작업을 염두에 둔 투자라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항공기 도입은 대한항공의 자본적 지출(CAPEX)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합당한 선제적 투자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25일 대한항공은 362억달러(약 50조5000억원) 규모의 보잉 항공기 및 137억달러(약 19조1000억원) 규모의 GE에어로스페이스사의 예비 엔진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될 항공기는 총 103대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전, 대한항공의 항공기 도입 계약은 통상 진에어 재임차 물량을 포함했던 만큼 이번 계약도 전체 그룹사 기단 선진화 및 기종 통일화 작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대형 기단은 B777-9 및 B787-9/10 중심으로 통일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분기 말 IR 자료 기준(아시아나 화물 매각 반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그룹사 5개사 보유 항공기는 총 290대다. 여객기 265대, 화물기 25대로 구성된다. 이중 대한항공은 여객기 138대, 화물기 23대를 보유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70대, 2대씩 보유하고 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통상 항공사들의 항공기 대량 구매 계약 체결 시 실제 도입 단가는 40~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실제 도입 금액은 25조원 안팎일 것"이라며 "항공기 도입 경쟁이 지속되는 시장 환경에서 합당한 선제적 투자로 보여지며, 지속되는 글로벌 항공사들의 기재 도입 지연 등의 상황을 감안하면 당장 현금흐름에 무리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7 09:48: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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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순자산 3000억 돌파...3개월 수익률 7.6%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가 수익률과 분배율 상위권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를 모으고 있다. 27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는 약 800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이 중 약 300억원은 7월 이후 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장기채 변동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채권 보관 잔액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규모의 2배 수준으로 늘었고, 장기채 관련 ETF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는 최근 3개월간 7.57%의 수익률을 기록해 시장의 동일 전략의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월 평균 120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14.90%에 달했다. 2023년 말 상장 이후 월 1% 이상, 연간 12% 이상의 분배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금리가 급격히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장기채 ETF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는 커버드콜 전략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는 운용 성과와 분배율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의 장기국채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7 08:44: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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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DB·유진·SK증권, 내달부터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참여

지금까지 넥스트레이드의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해 왔던 메리츠증권, DB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등이 내달 1일부터 메인마켓에도 참여한다. 2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해당 4개 증권사의 메인마켓 참여로 인해, 넥스트레이드 모든 시장 참여 증권회사는 19개사가 됐다. 현재 넥스트레이드는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열리는 프리마켓과 9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뤄지는 메인마켓, 그리고 3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으로 구분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4일 출범하며 준비 기간을 감안해 증권사들이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하는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했고, 순차적으로 전 시장 참여 전환을 진행 중이다. 현재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하고 있는 10개 증권사(다올·BNK·부국·신영·우리투자·IBK·iM·카카오페이·케이프·한양)도 오는 10월 27일부터 모든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전산 및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수 텍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는 한국 주식시장의 거래시간 확대, 주식 투자자의 거래비용 절감 및 주문방식 다양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했다"며 "최근 거래량이 한국거래소의 15%에 근접하는 등 최근 우리 주식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회사의 지속적인 거래 참여 확대를 통해 넥스트레이드 시장이 더 견고해지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26 15:43: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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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생태계 겨냥"...KB자산운용, AI 혁신 ETF 2종 상장

KB자산운용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의 핵심 기업과 인프라 공급망을 동시에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26일 출시했다. 'RISE 엔비디아 고정테크100 ETF'와 'RISE AI반도체 TOP10 ETF' 등이다. 먼저 'RISE 엔비디아 고정테크100 ETF'는 국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을 최대 비중으로 고정 편입하는 '고정테크100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이다. 이 ETF는 앞서 출시한 'RISE 테슬라·팔란티어 고정테크100'에 이어 엔비디아를 25% 비중으로 고정 편입했다. 나머지 75%는 'KEDI 미국테크100 지수'의 미국 대표 기술주로 구성해 엔비디아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미국 기술주를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절세 효과도 거둘 수 있다. 'RISE AI반도체 TOP10 ETF'는 국내 AI 반도체 전방위 밸류체인에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중소형 종목을 편입해 분산 효과와 고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추구한다. 해당 ETF는 특히 상위 종목에 15% 비중 캡(CAP)을 설정해 대형 종목에 대한 쏠림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포함해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ISC, 테크윙 등 고대역폭 메모리(HBM) 밸류체인 전반을 담았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고정테크100 시리즈'는 테슬라·팔란티어·엔비디아로 이어지는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을 ETF 내 최대 비중으로 담아낼 수 있는 상품군"이라며 "'RISE AI반도체 TOP10 ETF'의 경우 대형 종목 위주로 과도하게 쏠렸던 기존 국내 반도체 ETF의 한계를 넘어 HBM을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6 14:57: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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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효과' 희비...조선株 내리고, 강관株 오르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긴밀한 협력이 강조됐지만, 정작 국내 조선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선박 구매 의사를 직접 언급하며 기대감을 확대시켰지만 구체안이 부재하면서 오히려 재료 소멸로 인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2% 떨어진 1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9400까지 오르면서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같은 시각 HD한국조선해양(-5.43%), HD현대중공업(-4.21%), 한화엔진(-2.41%), HD현대미포(-1.15%), HD현대마린솔루션(-0.76%) 등 주요 조선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다. 국내 주요 조선주가 다수 포함된 KRX 기계장비 지수도 1.8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선박을 살 것"이라면서 직접 한국산 선박 구매 의사를 언급했지만, 조선 업종의 주가는 오히려 빠지는 모습이다. 삼성중공업만 홀로 2%대 상승하고 있는데,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비거 마린 그룹과 미국 해군의 지원함 MRO(유지·보수·정비)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개별 모멘텀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이 미국에서 우리 노동자를 이용해 선박을 만들게 할 것"이라며 "또한 미국이 다시 선박을 건조하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부 조선소를 가지고 미국으로 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선업 강국인 한국에 대한 대미 투자를 요청함과 동시에 미국 조선업 재건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셈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한미 정상회담 내용의 구체안 부족과 조선, 원자력 등의 재료 소멸 인식으로 인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며 "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에 대한 우려를 소멸시키긴 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구체적 수치(투자액 등), 반도체·의약품 품목관세율, 원자력·조선 협력 구체안 등이 기대 대비 부족하다는 인식에 상승 재료로 작용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선 업종에 대한 증권가의 중장기적인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있어서 구체적인 투자 방향이나 규모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결론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면서도 "단기간 내 미국이 조선업 재건을 직접적으로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게 돼 한국의 역할이 더 많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국내 조선업계의 수혜가 구체화되는 시점까지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유지해도 좋을 것이라는 제언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 업종도 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협력 방안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거론되면서 강관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하이스틸은 전날 대비 8.62% 상승했으며, 넥스틸(3.14%), 세아제강(0.36%) 등도 모두 상승세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한미 양국 정상 간 공개 대화에서 언급된 내용을 주목하면서 전체 흐름이 불리하게 전개되기보다 종목 장세가 더 활발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조선, 에너지 분야가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2025-08-26 14:53: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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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 진행...가족돌봄아동 지원

KB증권이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이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 및 고령의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준비가 어렵고, 성인이 된 후에도 실업, 사회적 고립, 빈곤 등에 직면할 수 있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KB증권은 가족돌봄아동에게 꿈꾸는 시간을 돌려주기 위한 'Dream Returns'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기획했다. 이번 바자회 진행에 앞서 사내방송을 통해 가족돌봄아동의 힘든 현실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접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500여 점이 넘는 기부 물품이 모였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기부 물품 경매 이벤트 ▲임직원을 위한 프리마켓(Free Market) ▲소상공인의 팝업스토어 ▲구매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소액 기부 페이지도 오픈해 임직원에게 안내했다. KB증권은 이번 바자회를 통한 물품 판매 수익금과 별도의 기부금을 더해 가족돌봄아동 50명에게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 각자 상황에 맞춰 경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내방송을 보고 가족돌봄아동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며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바자회에 와서 좋은 물품을 구매하니 즐거운 마음이 두 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한창 미래를 꿈꾸고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아동청소년들이 현실적인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가족돌봄아동이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KB증권이 앞장서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6 10:55: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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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유화,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11% 오름세

대한유화가 증권가의 하반기 흑자 전환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1.29% 상승한 1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과 하나증권은 대한유화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하반기부터 4년 만의 흑자 전환이 진행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5년 3분기는 대한유화에게 있어 기분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한국 내 순수 나프타분해설비(NCC) 업체 가운데 가장 빨리 흑자전환에 성공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NCC 가동률이 상반기 91%에서 95%로 올라서며, 정상 수준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는 국내 경쟁업체가 70 ~ 80%에 머물러 있는 것에 비해 차별적"이라며 "7월부터 연간 감가상각비도 620억원(분기 154억원 절감) 정도 줄어들게 되고, 2025년 5월 연결회사로 편입된 한주로부터 분기당 26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20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등으로 2021년 이후 흑자 전환하는 수치를 추정했다. 특히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이 559억원에 달하면서, 상반기 145억원 적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예상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6 10:46: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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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넥스트 드림' 3차년도 모집...청년 신용회복 지원

경기 침체에 취업난까지 겹치며 청년 부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두나무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두나무는 '두나무 넥스트 드림(이하 넥스트 드림)'의 3차년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9월 19일까지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채무 조정 중이거나 개인 회생이 확정된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청년에게 힘이 되는 금융'을 모토로 추진하는 ESG 프로젝트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Next Series)의 하나다. 신용회복위원회,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운영하며 2030 청년들이 빚의 부담을 벗고 일상을 회복,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집은 ▲재무 컨설팅·생활비 지원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재무 컨설팅·생활비 지원 참여자에게는 6개월 간 월 1회 채무 관리, 재무 계획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매달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생활비가 제공된다.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의 경우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에 한해 24개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며, 100% 성실 상환 시 원금의 10%를 페이백 해준다. 무이자 대출 대상자는 희망에 따라 미래 금융 설계를 위한 재무 컨설팅도 추가 지원된다. 2023년 1차년도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채무 조정 유지율은 약 90%에 달했으며, 연체 횟수 감소, 월평균 채무 상환액도 약 160만원 줄어드는 등 부채 부담도 크게 완화됐다. 2024년 2차년도 사업에서도 참여 청년들의 사금융 대출 비율이 4.1% 감소하고 개인 부채가 평균 38만5000원 줄어들었다. 넥스트 드림 3차년도 사업은 채무 조정 기록이 있으면 일정 기간 금융권 이용에 제약을 받는다는 점까지 고려, 변제 완료(면책) 후 2년 이내인 청년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 더 많은 이들의 내일에 동행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직결된다"며 "두나무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6 09:35: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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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대학생 대상 'IT기획 공모전' 개최

코스콤이 '대학생 IT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25일 코스콤에 따르면 'Connect, Create, Compete -금융의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슬로건의 공모전이 오는 9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공모전은 차세대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Agent)를 위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금융 데이터 & 시세분석 ▲개인화 자산, 소비, 포트폴리오 관련 ▲금융 규제, 컴플라이언스 관련 ▲차세대 금융발전에 기여할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심사는 예선심사와 본선심사로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10개 팀을 선발하며, 예선을 통과한 팀은 본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선심사 통과팀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상 규모는 총 2600만원으로 ▲대상(1개팀 이내, 1000만원) ▲최우수상(2개팀 이내, 각 500만원) ▲우수상(3개팀 이내, 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코스콤 사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김혜원 코스콤 AX·R&D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AI 기술들이 접목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발상이 실제 금융산업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코스콤은 청년 인재들이 금융의 미래를 연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5 15:32: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