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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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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7개 기업과 '자립준비 청년' 지원...첫 여행부터 영어 공부까지

키움증권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에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캠페인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준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 양육 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 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에 독립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집단적 파급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기업, 비영리단체 등 여러 주체들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협력해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키움증권은 2012년부터 '키움과나눔'이라는 사회봉사단을 운영하며 자립을 청년을 지원해왔다. 그 과정에서 사회에 홀로 서게 되면서 면접, 운전, 여행, 영어 공부 등에 고민이 많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를 돕기 위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7개 기업과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으로 '어른까지 얼른준비'를 기획했다. 무신사, 여기어때, 쏘카, 오늘의집, 스픽, 미니창고 다락, 헬리녹스가 함께한다. 키움증권이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처음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 자립준비청년에겐 여기어때 패키지 여행을 지원한다. 의복비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겐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머니 형태로 의복비 지원금을 제공한다. 운전을 시작하고 싶은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 지원금을 지원한다. 운전면허 취득 1년이 지난 청년들에게는 쏘카 이용권 30만원을 지원한다. 어학공부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스픽과 함께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좁은 공간이 고민인 청년들에게는 미니창고 다락과 함께 창고 이용권을 제공해 계절 옷이나 큰 짐들을 보관하여 넓은 생활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립에 대한 고민과 실천으로 지친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헬리녹스와 키움증권이 함께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연 속에서 숨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 10명에게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해 3년 동안 월 30만원씩 지원한다. 자신의 집을 꾸미고 싶은 청년 20명에게는 약 100만원 상당의 오늘의집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중 대표 사례는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의 '비포애프터'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한 지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1 09:14: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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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株, 상승 여력 남았다...'슈퍼사이클' 기대감↑

호실적에도 주가 조정을 겪고 있는 방산주가 실적과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중심으로 투심을 회복하고 있다. 단기 피로감에 출렁였지만 '슈퍼 사이클'을 맞이할 거란 예상도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단기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LIG넥스원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직후였던 지난 8일 당일에만 14.93% 급락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더욱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들어 방산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원한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을 거의 즉시 끝낼 수 있다. 아니면 계속 싸울 수도 있다"며 "오바마 시절 빼앗긴 크림반도는 돌려받을 수 없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불가하다. 어떤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8일 예정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정상과의 만남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우 전쟁 종전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심이 약화된 것이다. 다만 지난주에는 기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8억원)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LIG넥스원(79억원)을 세 번째로 많이 담으면서 투심 회복 기미를 보였다. 방산주의 약세 흐름과는 반대로 시장의 눈높이가 올라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이달 들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보고서를 낸 증권사 14곳 모두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현대로템의 경우에도 14곳 중 8곳이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일부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되면서 희비가 갈리고 있지만 방산 업종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무기체계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출 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2022년과 비교했을 때, 한국 업체들의 협상력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상황에서 무기체계 초과 수요 환경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방산 업체 수출 합산 규모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이였으나, 2022년부터 2024년에는 20.2%로 늘어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위 5개 방산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의 상반기 연결 기준 총 영업이익은 2조300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807억원 대비 161.2% 급증했으며,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2조8783억원의 79.9%를 이미 달성한 셈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만에 1조42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실적을 넘겼다.. 더불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 유럽 각국은 합의를 이 행하기 위해 목표 설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 연구원은 "현재 한국 업체들은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파이프라인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해외 방산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수출 파이프라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중동 국가들인데, 이 역시 폴란드 대비 국방비 지출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 역시 "한국 방산의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라며 "고평가 우려가 존재하지만 향후 수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을 감안하면 부담스럽지 않다"고 평가한 바 있다.

2025-08-21 08:55: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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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코스피 왜 흔들리나...3100선도 '위태'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내주며 급락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세제개편안 실망감 지속 등 대내외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탓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상승 랠리를 이어오던 국내 증시는 8월 들어 조정 국면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8% 하락한 3130.09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2.29% 급락하면서 3079.27까지 밀려났다. 지난달 29일 3230.57에 거래를 마치면서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 3.11% 떨어진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AI 의구심과 금리 경계 등으로 빅테크 낙폭이 확대됐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1.46% 내린 2만1314.95에 종료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8%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가 전 거래일 대비 3.5%, AMD와 브로드컴은 각각 5.44%, 3.55%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정책 우려, 게다가 미국에서 제기된 AI 버블론까지 더해지면서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정부와 국회 간 양도세 부과 대주주 기준 강화 여부를 두고 의견 줄다리기도 지속되면서 투자자 피로감을 유발하고 있다"고 짚었다.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미국과의 관세협상 우려 완화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는 8월 들어서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펀더멘털(기초체력)이 떨어지면서 장기적인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특히 지난달 31일 공개된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내부적인 하방 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가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로만 보기 어렵고, 이달 내에 중요한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이 그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잭슨 홀에서 미국 통화 정책 방향성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불어 우리나라의 상법개정안 흐름에 따라 시장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밤 잭슨 홀 미팅이 예정돼 있으며, 25일 본회의에서는 2차 상법개정안 등 주요 법안이 논의될 수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대주주 양도세 관련 발표도 8월 내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그는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 시장 기대치에 충족하는 형태가 나온다면 반등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추세적으로 이전 고점을 넘길 수 있는 펀더멘탈의 흐름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올해 2분기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만큼 좋지 않았던 부분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코스피 리레이팅을 만들어 낸 것은 상법 개정안, 세제개편안 등 관련 기대감"이라면서 "이 중 세제 측면에서 흠집이 났으나, 상법개정안 등 거버넌스 개선의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큰 수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지수 하단의 리레이팅은 정책이, 지수 상단은 펀더멘털과 매크로 환경 변화에 달려 있을 전망"이라며 "4분기 중 시작되는 3분기 실적시즌이 펀더멘털 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 불확실성'도 변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지는 지는 이유는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의 기대보다 매파적(통화 긴축)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투자심리도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등 매크로 지표 확인 후 9월 금리인하 전망이 후퇴했다"며 "코스피 지수 확장에 기여했던 주가수익비율(PER) 배수 확장은 당분간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데, 해당 수치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금리 불확실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결국 이번 주 증시도 전주처럼 매크로 불안에 영향을 받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매크로가 불안할 때 주목할 대상은 결국 실적이고, 앞으로 주목할 건 3분기 실적인 만큼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을 골라야 한다"고 판단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약해진 반도체를 비롯해 기존 주도주인 조선, 방산, 원전을 포함한 금융주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2025-08-20 16:50: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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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기업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 실시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지원한다.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ESG기준원과 공동으로 상장사 대상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지배구조 등급 B+ 이하이면서 시장 건전성에 문제가 없는 상장사 30곳이다. 신청기업이 30개사를 초과할 경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개별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지표를 제시해 전반적인 지배구조 수준 향상을 위한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기업가치 제고 공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상장사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배구조 개선 목표를 수립·실행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은 대상 기업 선정 후 자료제출 및 사전진단, 기업 면담 및 개선 지표 제안, 공시 참여 지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받고 있으며, 대상 기업 선정 후 자료 요청 절차를 거쳐 준비되는 기업부터 컨설팅을 진행한다. 거래소는 "컨설팅을 통해 합리적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자본시장 전반의 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배구조 개선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내실 있는 수립 및 공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본시장의 코리아 프리미엄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0 15:19: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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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경제교육 인사이트 얻고 가세요"...신영증권, '퓨처 웰스 아카데미' 개최

신영증권이 단순한 자산 승계를 넘어 자녀가 올바른 경제관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영증권은 오는 9월 3일 '청담 APEX 프라이빗클럽'에서 자녀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퓨처 웰스 아카데미'(Future Wealth Academ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 또는 손자녀를 둔 우수 고객 및 신영증권 자산관리서비스인 'APEX패밀리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나선다. 2부에서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자녀 경제 교육'을 주제로 경제 교육의 필요성과 시기별 지도 포인트, 투자 개념, 가정 내 실천 활동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일 신영증권 부사장은 "APEX패밀리서비스는 고객의 금융자산 관리를 넘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과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세대가 먼저 올바른 경제관을 이해하고 이를 자녀에게 전달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0 10:41: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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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AI 거품론에 급락...삼성전자는 소폭 상승

간밤 '인공지능(AI) 거품론' 등으로 인해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가 급락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6%% 하락한 25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5만1000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 하락한 175.74달러에 마감했으며, AMD와 브로드컴도 각각 5.44%, 3.55 떨어졌다. 이로 인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4만4922.27에 장을 마쳤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하락한 6411.3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6% 내린 2만1314.95에 종료했다. 지난 18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0.79% 상승하면서 7만원 선을 회복했다. 미국 정부의 지분 취득 기대감이 호조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지원법(칩스법)을 통한 지원을 받아 미국에 공장을 짓는 반도체 제조 기업들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여기에는 TSMC, 마이크론 등과 함께 삼성전자가 포함될 것으로 보도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0 10:34: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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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00선 붕괴...코스닥도 2%대 급락

코스피가 장중 2%대 하락하며 31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도 2%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67.95포인트) 급락한 3083.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04포인트(0.95%) 내린 3121.52에 장을 시작한 뒤 하락 폭을 확대시켜 나가는 모습이다. 기관은 1670억원, 외국인은 83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만 25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4.37%)가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LG에너지솔루션(-2.34%), KB금융(-2.01%) 등도 약세다. 이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7%), 셀트리온(-1.85%), 삼성전자(-0.71%) 등 전부 내림세다.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 하락세가 두드러진 여파로 보여진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4만4922.27에 장을 마쳤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하락한 6411.3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6% 떨어진 2만1314.95에 마감했다. 더불어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잭슨홀 불확실성, 미국 AI주 동반 약세 등 미국발 부담 요인으로 하락 출발하겠으나, 전일 급락했던 국내 주도주들의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장중 하락 폭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최근 코스피는 3200선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데, 코스피를 이끌어온 주도주들이 이번 주 들어 순차적으로 급락하고 있다는 점이 체감상 지수 하락의 강도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2.52%(19.86포인트) 하락한 768.1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홀로 38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5억원, 21억원씩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펩트론(0.33%)과 삼천당제약(0.90%)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3.97%)와 레인보우로보틱스(-3.83%), 리가켐바이오(-3.47%)가 가장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알테오젠(-2.58%), 에코프로비엠(-2.35%)과 에코프로(-2.65%) 등이 내리고 있다.

2025-08-20 09:48: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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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100선 붕괴...1.8% 하락

2025-08-20 09:18: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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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10조' 돌파...업계 첫 사례

삼성증권은 지난 7월말 기준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2년 5조9000억원이었던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 잔고는 2023년 말 7조원, 2024년 7조7000억원, 2025년 7월말 1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2년 반 만에 약 70% 성장한 수치다.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영업채널이다. 특히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현재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조7000억원으로, 속한 투자권유대행인은 1841명에 달한다. 삼성증권은 2024년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동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 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 외에도 삼성증권의 특화된 자문·일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정식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사의 1만7000여 명의 고객들로부터 자산 약 1조4000억원을 유치했다. 삼성증권은 제휴 영업채널 확대로,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제휴 영업채널은 WM부문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0 09:12: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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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사랑의열매, '디지털자산 기부 문화' 위해 맞손

업비트와 사랑의열매가 차세대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초 금융당국은 법인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고 디지털 자산 법인 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영리 법인들의 디지털 자산 거래가 허용됐고, 하반기에는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 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까지 디지털 자산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법인들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현금, 현물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 기업 기부 문화에도 디지털 자산 중심의 대전환이 예고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열매는 국내 비영리 법인들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 기부·수취를 위한 내부통제 기준 및 거래소 계좌 개설 가이드를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업비트는 준법 자문, 비영리 법인 임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한다. 양사는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시장에 모범이 되는 선례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비영리 법인의 디지털 자산 활용은 '기술'의 또 다른 도약이자 '나눔'에 대한 새로운 정의"라며 "앞으로도 기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와 다가올 미래 세대에 이롭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디지털 자산을 통한 새로운 기부 문화는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방식"이라며 "업비트와의 협약은 디지털 기술과 나눔의 가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0 09:05: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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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 발대식...육각형 보안 인재 육성

두나무가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4개월간 ▲사이버 보안 ▲단계별 웹3 보안 교육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나무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의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는 2기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몰렸으며 소속 또한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모집 후 약 두 달에 걸쳐 서류 심사, 실기, 면접이 이어졌으며 18명이 최종 선발됐다. 3기 발대식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업사이드 아카데미 전용 교육장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소수정예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18명의 3기 교육생들과 두나무·티오리 멘토진 23명, 1기·2기 수료생 등이 배석한 가운데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새롭게 시작되는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는 다변화,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맞서 기존 웹3·블록체인 보안 중심의 커리큘럼에 웹2 사이버 보안 과정이 보강됐다. 실무와 연계된 프로젝트들을 병행, 현장에서의 각종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육각형 보안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정규 교육에 들어가기 전 교육생들은 사전 과제와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정규 교육이 진행되는 18주간 교육생들에게는 최신 맥북 프로와 1인당 월 100만원의 학습 지원금, 팀 당 월 25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수료 후에도 커리어 패스를 위해 연구 지원, 업사이드 링크를 통한 기업 취업 연계가 이어진다. 3기 교육생으로 선발된 윤수일 학생은 "국내에서 웹3, 웹2 사이버 보안을 모두 다루는 교육은 업사이드 아카데미가 유일하다"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앞으로 세계 각국의 보안 전문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사이버 보안은 이제 개인과 기업, 국가 차원의 자산이자 핵심 기술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며 "두나무가 가진 지식과 기술로 청년 보안 인재 양성에 힘쓰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19 14:35: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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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코스닥 기업, 순이익 뒷걸음질...절반이 적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소폭 개선됐으나, 순이익은 전년보다 36%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기업도 50%에 가까운 상황이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2025년 상반기 결산 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1207개사(금융업,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회사 등 129곳 제외)의 연결 기준 상반기 순이익은 2조5531억원으로 전년(3조9756억원) 대비 35.78% 감소했다. 매출액(141조1451억원)과 영업이익(5조6685억원)은 각각 6.24%, 1.76%씩 개선됐지만, 실적 부담은 확대된 모습이다. 분기 기준으로도 1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분기 매출액은 73조4340억원으로 8.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조4102억원으로 51% 증가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9866억원에 그치면서 37.03% 감소했다. 2025년 6월 말 기준 부채총계는 232조363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21% 증가했다. 부채비율 역시 111.61%로 6.19%포인트 높아지면서 재무 안정성이 떨어졌다. 반기순이익 흑자기업도 644곳으로 전년 반기 739곳 대비 95곳(7.87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반기순이익 적자기업은 지난해 468곳에서 올해 563곳으로 늘어나면서 전체의 46.64%를 차지했다. 사실상 코스닥 상장사의 절반이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업종별로는 전체 23개 업종 중에서 유통(23.21), 제약(12.27) 등 18개 업종은 매출이 증가한 반면, 비금속(-9.97%) 등 5개 업종은 감속했다. 영업이익도 제약(189.84%), 일반서비스(180.61%) 등 13개 업종은 오르고 섬유·의류(-70.54%), 전기전자(-54.65) 등 10개 업종은 적자를 지속하는 등 감소세를 보였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도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은 재무실적,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 우수 등을 기준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1조3065억원)과 순이익(9822억원)은 전년 대비 5.33%, 12.75%씩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5% 떨어졌다. 반면,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들은 매출액(39조4030억원)과 영업이익(2조8126억원) 모두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08%, 8.24% 증가했다.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14%로 미편입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 2.81%보다 4.3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2025-08-19 14:1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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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110조...전년比 8% 증가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은 지난해에 이어 100조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선방했지만, 건설, 금속 등 20개 업종 중 12개 업종이 순이익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25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 상장법인 636개사(금융업,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회사 등 70곳 제외)의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은 110조4001억원으로 전년(102조2094억원)보다 8.01% 증가했다. 2023년 53조8006억원에서 지난해 100조원대를 회복한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동일 기간 매출액도 1522조4617억원으로 지난해 1447조5644억원 대비 5.17% 늘어났으며, 순이익도 91조2453억원으로 14.71% 늘어났다. 기업들의 영업활동 능률도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7.25%, 순이익률은 5.99%로 전년 동기 7.06%, 5.50%보다 0.19%포인트, 0.50%포인트씩 소폭 높아졌다. 전체 매출액의 10.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제외하면 매출액은 5.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3%, 23.8%로 증가한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24%, 매출액 순이익률은 5.69%로 집계됐다. 6월 말 기준 부채비율도 110.56%로 2024년 말보다 1.41% 개선됐다. 자산총계는 4605조9670억원, 부채총계는 2418조5300억원이었다. 다만 흑자기업은 줄어들고, 적자기업은 늘어났다. 636개사 중 반기순이익 흑자기업은 488개사(76.73%)로 지난해 동기 504개사(79.25%)보다 16곳(2.5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반기순이익 적자기업은 132개사(20.75%)에서 148개사(23.27%)로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전체 20개 업종 중에서 IT서비스(14.49%), 오락·문화(12.38%), 운송·창고(12.17%) 등 15개 업종의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부동산(-21.53%), 비금속(-8.93%), 건설(-8.85%) 등 5개 업종은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에서는 제약(58.91%), 전기·가스(74.91%) 등 11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비금속(-60.77%), 종이·목재(-68.41%) 등 9개 업종이 감소했다. 순이익의 경우에도 비금속(-78.73%), 종이·목재(-89.86%) 등을 포함한 12개 업종이 떨어졌고, 전기·가스(156.28%), 의료·정밀기기(582.18%) 등 8개 업종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부동산 업종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모두 적자전환했다. 한편, 금융업에 속한 42개사의 영업이익은 30조2765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0.06%) 줄었다. 다만 순이익은 24조546억원을 기록하면서 7.75% 증가했다. 증권과 보험의 영업이익은 각각 25.9%, 11.0%씩 증가했다. 순이익은 증권이 26.2%, 보험이 11.0% 늘어났다.

2025-08-19 12:00:2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