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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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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작년 시장경보 3026건…전년比 11% 증가

지난해 증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경보 지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호황에 따라 급등·과열주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시장경보 지정 건수는 총 3026건으로 전년(2724건) 대비 11% 증가했다. 단계별로는 투자주의가 25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투자경고 395건, 투자위험 33건 순이다. 특히 시장경보 단계 중 투자경고와 투자위험은 각각 전년 대비 64%, 230% 급증했다. 더불어 5일간 60% 이상 상승 시 지정되는 '단기급등'은 171건(43%)으로 전년(137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초장기상승&불건전요건'으로 지정된 건은 105건으로 전년(28건) 대비 286% 불어났다. 투자위험 지정도 총 33건으로 120% 증가했다. 투자경고 지정 증가 및 지정 이후 추가 급등한 종목이 증가하면서 '초단기 급등(3일)'이 20건(6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특정 테마와 연동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탄핵정국 이후 대선 전까지는 정치 테마주 급등세가 이어지며 정치인(369건, 23%) 관련 지정 비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하반기에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관련주의 실적 기대감이 주가 랠리를 견인하면서 해당 종목 지정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반면, 현저한 시황급변에 따른 조회공시 의뢰는 81건으로 전년(116건) 대비 30% 감소했다. 증시 호황에 따른 시장 전반의 상승세가 개별 종목의 주가 변동을 견인한 경우가 많아, 조회공시 의뢰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도 71%(58건)가 '중요공시 없음'으로 나타났다. 공시할 중요 정보가 부재함에도 주가가 급등락한 사례가 자주 발생했던 만큼, 테마 편승 또는 뇌동매매가 주가 변동의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시장경보와 조회공시에 대해서는 두 제도 모두 기능을 잘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분석에 따르면 시장경보 지정 이후 주가 상승 폭이 완화되거나 소폭 하락 전환하며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단기급등으로 투자위험에 지정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지정 전 297.2%에서 지정 후 -9.0%로, 투자경고 지정 종목은 503.7%에서 51.4%로 낮아졌다. 정치인 테마 투자위험 지정 종목은 381.8%에서 -26.8%로, 투자경고 지정 종목은 82.2%에서 -8.4%로 하락했다. 불건전요건 지정 종목의 경우 단기(5일)는 97.0%에서 -0.5%로, 중장기(15일)는 45.9%에서 -12.1%로, 초장기(1년)는 25.8%에서 -1.2%로 완화됐다. 또한, 조회공시 요구만으로도 주가변동률의 진정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조회공시 의뢰 후 주가 급등 종목은 60.0%에서 1.3%로, 주가 급락 종목은 -31.5%에서 2.1%로 진정됐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조회공시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7 11:32: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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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밸류업 공시..."주당 1600원 배당 또는 배당성향 30%"

한양증권이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27일 한양증권에 따르면전날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1600원으로, 전년 대비 67.9% 증가했다. 배당성향은 37%, 배당수익률은 6.9%를 기록했다. 이 같은 배당 확대 기조에 맞춰 한양증권은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배당 정책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익 구조 다각화와 자본 효율성 극대화 전략도 추진한다.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활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맨파워 기반의 '플로우 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하고, 중개 및 수수료 중심의 사업 구조를 확립해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수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자본 효율성은 높이고 수익 변동성은 낮추면서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 경영 방향"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 구조 다변화와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753억원, 당기순이익 56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37.6%, 43.7% 성장했으며 ROE 10%를 초과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7 11:00: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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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더존비즈온 2차 공개매수 개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가 더존비즈온에 대한 2차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EQT는 투자목적회사인 도로니쿰을 통해 1차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주당 12만원으로 2차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다. 주당 12만원은 1차 공개매수일 직전 1개월, 2개월, 3개월간의 평균종가(거래량가중평균가격)에 각각 32.6%, 32.4%, 32.3%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수치이자 2020년 9월 이후 최고가다. 이는 최대주주 지분 인수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존비즈온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EQT는 최대주주인 김용우 등으로부터 취득한 주식을 포함해 대상회사 보유 자기주식을 제외한 90%의 잠재 의결권 지분(우선주 희석기준)을 확보했으며, 2차 공개매수의 대상은 기 확보된 지분 및 자기주식을 제외한 더존비즈온의 잠재유통주식 전량이다. EQT는 공개매수신고서를 통해 더존비즈온에 대한 충분한 수준의 지분을 확보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상장폐지 및 완전자회사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EQT는 1차 공개매수를 통해 90% 수준의 지분율을 취득했으며, 종국적으로 더존비즈온을 상장폐지 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7 09:28: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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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국내증시 복귀계좌(RIA) 최초 개설한 국내거주 내국인 대상으로 'RIA 계좌개설 이벤트' 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RIA 계좌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매도시점에 따라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 준다. 단, 2025년 12월 23일 기준 보유분만 대상으로 본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계좌개설 이벤트' 를 실시하는데, 2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RIA 계좌개설만 해도 커피쿠폰 1장을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한다. 다음으로는 RIA 계좌개설 선착순 2만명 고객 중 ▲2025년 12월 23일 기준 보유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RIA 계좌 입고 ▲2026년 5월 29일까지 RIA 계좌 100만원 이상 잔고 유지 시 국내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6월내 지급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하여 5영업일까지이다.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7 09:22: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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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연금마스터’ 운영...연금 서비스 강화

KB증권이 연금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연금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KB증권은 고객이 연금을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금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연금은 가입 시점보다 운용·관리 과정에서의 이해와 판단이 중요한 금융 영역이지만, 많은 고객들이 제도 및 상품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적절한 관리와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KB증권은 이러한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기반 체계로 '연금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마스터'는 각 영업점별로 지정된 연금 전문 인력으로, 연금 제도와 상품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고객 상담 및 관리 역량이 검증된 직원들로 구성된다. 연금마스터는 고객의 연금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생애 주기에 맞는 방향을 안내하는 '전담 연금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연금 수령 시기와 방식에 대한 상담 ▲세제 혜택 및 제도에 대한 설명 ▲고객 연금 자산 구조 점검 및 관리 포인트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은 KB증권 연금그룹이 주관하는 '연금마스터 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연금마스터 회의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영업 현장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과 연금 시장 동향을 공유·분석해 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서는 고객 문의와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 방식과 디지털 연금 콘텐츠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마스터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은 고객이 먼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 영역"이라며 "연금마스터를 통해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7 09:19: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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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2.93% 하락한 5300.61 출발

2026-03-27 09:04: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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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전협상' 불확실성에 3% 급락...외국인 3조원 던져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의구심에 3%대 급락하며 5500선이 무너졌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75포인트(3.22%) 하락한 5460.46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48.15포인트(0.85%) 떨어진 5594.06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내준 뒤 55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기관은 3387억원, 외국인은 3조96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3조58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4.71%)와 SK하이닉스(-6.23%), 삼성전자우(-5.46%)를 비롯한 SK스퀘어(-7.77%)가 일제히 급락했으며, 현대차(-2.20%)와 기아(-2.30%)도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 두산에너빌리티(-1.66%)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228개, 하락종목은 664개, 보합종목은 3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1포인트(1.98%) 내린 1136.64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44억원 3015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4850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천당제약(3.86%), 알테오젠(6.28%), 에이비엘바이오(4.41%) 등 일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는 대부분 하락했다. 코오롱티슈진(17.11%)만 급등세를 보였으며, 펩트론(-8.37%), 레인보우로보틱스(-7.77%) 등은 급락했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3.50%)와 에코프로비엠(-2.02%)도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9개, 상승종목은 380개, 하락종목은 1303개, 보합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환율도 치솟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507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5:56:10 신하은 기자
IBK證, 2년 연속 컴플라이언스상 수상

IBK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 우수 컴플라이언스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IBK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2025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법인상과 공정거래질서유지·기여우수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2024년도 모범사례(Best Practice) 법인상과 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거래소는 매년 우수 컴플라이언스 수상자 선정을 위해 회원사의 ▲준법감시체계 ▲규정 준수 ▲불건전주문 예방 등 내부통제 활동을 평가한다. IBK투자증권은 2024년 국제표준화기구(ISO) 제정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뒤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IBKS 맞춤형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했다. 또한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소속으로 격상했으며, 지속적인 내부통제 모니터링 및 자금세탁 방지 업무 고도화를 위한 효율성 개선도 진행 중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금융소비자 보호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IBKS만의 책무구조도 도입 등 매년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해 온 결실"이라며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4:2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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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목동 깨비시장' 지원 사업...포용금융 실천

KB증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목동 깨비시장'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목동 깨비시장' 지원 사업은 KB증권의 브랜드 네임인 '깨비'와 동일 명칭의 시장을 중심으로, 상인회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인근 취약계층 가정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증권은 먼저 상인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상인 간 교류와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통시장 및 외식에 사용할 수 있는 깨비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선한, 한길, 꿈둥, 그리스도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들은 사전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직접 작성한 뒤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KB증권은 상인들에게 실용적인 앞치마를 지원하고, 아동들에게는 장보기용 핸드카트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장보기 환경을 조성했다. 지역아동센터의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소비 방법을 배우고,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보는 경험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KB증권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금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금융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4:14: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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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컬처’ 올 해 첫 클래스 성료

신한투자증권은 하이엔드 문화예술 프로그램 '신한 프리미어 컬처(Premier Culture)'의 올해 첫 번째 클래스를 지난 24일 신한 Premier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Premier Hall에서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론칭한 '신한 Premier Culture'는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 Premier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사계절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계절별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더 프리미어 분재 아틀리에'는 '봄, 푸른설렘'을 주제로 소수 고객을 초청해 운영됐다. 참가 고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분재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취미와 교육이 결합된 프라이빗 클래스를 경험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신한 Premier Hall을 중심으로 계절별 프라이빗 클래스를 지속 운영하고, 문화와 금융을 결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콘서트와 금융 콘텐츠를 접목한 '정동길 로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연계 프라이빗 고객 초청 행사 및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VIP 스카이박스', 우수고객 초청 골프 행사 등 신한 Premier만의 문화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신한 Premier Culture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님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하는 가장 품격 있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의 가치와 안목에 걸맞은 독보적인 하이엔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4:09: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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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뛰자 주춤하는 서학개미...RIA 효과는 '글쎄'

고환율 여파로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해외 투자 자금 유턴을 유도하는 국내증시 복귀계좌(RIA)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제도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서학개미들은 미국 주식을 6억4100만달러 순매수했다. 동일 기간 지난 1월에는 44억800만달러, 2월에는 39억1700만달러를 사들인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급감했다. 특히 25일에는 4억74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10원을 넘어서며 17년여 만의 최고치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관 금액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4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1578억8800만달러로, 올해 1월 말 1680억14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1700억1809만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10월 말과 비교해서는 약 7% 줄어든 규모다. 이러한 미국 주식 투자 둔화 흐름은 지난 23일 출시된 RIA와 시너지 기대를 키우고 있다. RIA는 해외주식투자 매도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재투자할 경우, 요건에 따라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 실제로 RIA 출시 초반부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 23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RIA 계좌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쏟아내며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증권사별로 수백에서 수천개 상당의 RIA 계좌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3영업일 만에 가입자 1만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삼성증권도 4일 만에 RIA 계좌 잔고가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흐름에서는 국내와 해외주식의 방향성이 엇갈리면서 대체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며 "대체 관계가 이어진다고 하면 반도체 업황이나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한 낙관론을 보유한 개인은 유턴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다만 유턴 확대 가능성은 미지수다. 그는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핵심은 RIA의 도입 여파인데, 제도 성패의 관건은 개인의 유턴 여부이며 결론은 조건부"라며 "올해 해외주식을 순매수할 경우 공제비율이 줄어드는 만큼, 개인 입장에서 해외 투자를 일부 포기할지 혜택 조정을 감내할지 선택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효성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RIA의 조건을 살펴보면, 출시 이전의 올해 해외주식 매수 금액을 포함해 비과세 한도가 산정된다. 즉, 올해 초 해외주식을 추가로 5000만원어치 매수했다면 공제 한도(5000만원)를 이미 소진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구조다. 서학개미들의 미국주식 투자 감소세와 RIA 계좌 출시에도 원·달러 환율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 점도 변수로 남아 있다. 이날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503.2원에 개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3:03: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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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4연임...'종투사' 도약 집중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가며, 이석기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교보증권은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2022년과 2024년 연임에 이어 이번 재선임으로 4연임을 확정했다. 교보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2% 증가한 1904억원, 당기순이익은 21.4% 성장한 1429억원을 기록했다. 전 사업 부문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을 병행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경영 체계 정비도 이뤄졌다. 교보증권은 올해 경영 목표로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제시하고 종합금융투자사 도약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 전환(AI-DX) 가속화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추후 신사업 추진 역량을 고도화하고 자산관리 영업 및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교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10:15:5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