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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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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가상자산 과세는 형평성 어긋나...글로벌 정합성도 문제"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되는 상황에서 2027년부터 시행될 가상자산 과세는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미국에서도 가상자산을 상품으로 간주하는 결정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국민의힘의 '가상자산 과세제도 개선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시행 관련 쟁점을 점검하고, 해외 거래소 적용 등을 검토해 과세 체계 기준 등 국제적 정합성을 논의했다. 5대 원화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송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점식 정책위의장,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 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간담회가 디지털자산 과세 제도가 사실상 불합리하게 돼 있는 부분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을 반영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300만명이 넘는 코인 투자자들을 토해 많은 금액들이 오고가고 있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가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짚었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실시할 예정인 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 과세가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미국 금융당국의 결정을 감안했을 때는 글로벌 정합성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중과세에 대해서도 불합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짚었다. 송 원내대표는 "현재 가상자산을 상품으로 보고 부가가치세가 과세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 부과까지 이뤄진다면 이중 과세 등의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침안을 통해 디지털자산을 '증권(Security)'이 아닌 '디지털 상품(Commodity)'으로 규정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디지털자산이 상품으로 분류된 만큼 소득세 과세가 이뤄지는 체계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미다.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도 "키우는 물고기가 커지면 큰 어항으로 옮겨 줘야 하는데, 정부가 가상자산을 대하는 시각을 보면 어항은 안 바꾸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자르라고 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명백히 거래소에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있는 투자자인 청년들을 보호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10:58: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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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 조성

KB자산운용이 KB금융그룹 자본으로 2000억원 규모의 'KB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펀드다. 앞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에 따르면,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약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5조5000억원을 민간 자금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향후 5년간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에 약 1조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KB자산운용은 우선 올해 2000억원 규모의 'KB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속한 자금 집행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정재영 KB자산운용 Private Equity본부장은 'KB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와 관련 "정책 금융과 민간 자본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실질적인 자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집행을 확대해 국민성장펀드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는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지원 ▲스케일업 ▲AI·반도체 지원 등 분야에서 자펀드로 선정된 운용사가 조성한 펀드에 매칭하는 형태로 출자를 진행하고,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성공적인 사모펀드(PE) 투자 이력 등 기업 투자 분야에서 검증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09:47: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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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KB증권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KB증권은 24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된 소위원회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이행하는 한편, 금융소비자보호를 KB증권의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설된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방침 수립 ▲금융소비자보호 전략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한 감독 등 소비자보호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핵심가치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내부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 3인으로 구성되며, 위원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소비자보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필수적으로 포함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위원회는 반기 1회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선제적으로 준수되어야 할 원칙이라는 KB증권의 실천 의지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09:2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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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산관리 잔고 10조원 돌파

키움증권의 자산관리(WM)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 위탁매매 분야에서 쌓은 입지를 바탕으로 자산관리 분야에서 몸집을 키우는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금융상품잔고 기준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가 난 1월 9조원을 돌파한 이후 2개월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3조3000억원, 2024년 5조3000억원, 2025년 8조700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잔고 주요 상품은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상품이다. 전체 잔고의 약 60%를 차지한다. 파생결합증권(ELS, ELB), 국내채권, RP(환매조건부채권), 그리고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키움증권은 절세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절세계좌 개설 프로세스 개선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 외부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유입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ISA 전용 특판 ELB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에게 절세 혜택과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키움증권 ELS와 ELB 잔고는 1조1000억원에 달한다. 판매는 약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는 등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채권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출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판매 수준인 650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RP 상품도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 출시된 발행어음은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ME'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 다양한 금융상품 관련 고객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맞춤형 AI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산관리 부문은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키움증권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 내에서 절세 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사업 개시를 통해 자산관리 사업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정범 키움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AI 자산관리 서비스와 플랫폼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09:23: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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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속 이익 추정치 상향...반등 기반 될까?

'이란 사태'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수 하락세에도 이익 전망은 오히려 상향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수급 역시 비중 축소보다는 차익 실현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지분율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흐름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11% 하락하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15거래일 동안 총 7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4번은 매도 사이드카, 3번은 매수 사이드카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0월(12회) 이후 월별 기준 가장 많은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이다. 약 2거래일에 1번씩 사이드카를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도 2.74% 반등하며 6%대 급락했던 전날과 반전된 흐름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재개 사실을 밝히면서 조기 종전 기대감 확대되자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도 진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지만,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은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키움증권에 따르면 2026년 코스피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월 초 609조원에서 635조원으로 약 4% 상향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3월 첫 주 2거래일 만에 약 20% 가까운 폭락을 통해 전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했고, 대외 악재 속에서도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이 같은 '주가 급락과 이익 전망 상향'의 조합은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상 진입 매력을 재생성하고 있다"고 짚었다. 23일 기준 코스피의 선행 PER은 8.5배 수준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코스피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여전히 상향 조정되면서 올해와 내년 전망치는 각각 500조4000억원, 580조7000억원에 도달했고,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물론 중동 지정학적 변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외국인은 이달에만 코스피에서 22조257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 투자자들도 5조7333억원을 털었다. 23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에만 약 7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같은 날 개인 투자자들은 7조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이달에만 26조2504억원을 사들이면서 2021년 1월 '동학개미 운동' 당시의 순매수세(22조3384억원)를 뛰어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선호 종목은 정반대로 엇갈리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10조5393억원), SK하이닉스(3조9920억원), 현대차(2조4670억원) 등 대형주에 집중됐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과 일치한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1조6083억원, SK하이닉스 3조9124억원, 현대차 3조798억원씩 사들이며 가장 많이 담았다. 다만 코스피 대형주 대부분이 지난해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만큼,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세에도 외국인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은 삼성전자는 약 49%, SK하이닉스는 약 5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순매도는 시장 비중 축소가 아닌 차익 실현에 가깝다"며 "코스피 내 외국인 지분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시에는 과거 최고 수준인 43%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2026-03-24 17:02: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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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리스크 완화에 2.7% 반등...코스닥도 2%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도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2%대 반등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0% 상승한 5638.20에 개장한 뒤 장중 상승폭을 축소시켰다. 기관은 9674억원, 개인은 723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986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0.60%)와 기아(-2.35%)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10.25%)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SK하이닉스(5.68%)와 SK스퀘어(6.82%)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83%)와 삼성전자우(2.44%)도 나란히 올랐으며, 현대차(1.44%),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 등이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707개, 하락종목은 192개, 보합종목은 2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5포인트(2.24%) 상승한 1121.44에 장을 끝냈다. 기관은 215억원, 외국인은 167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58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펩트론(-5.49%)과 삼천당제약(-0.53%)을 제외하고 전부 상승했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6.73%)와 에코프로비엠(7.76%)이 강세를 보였으며, 알테오젠(7.56%), 리가켐바이오(6.42%)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1.35%), 리노공업(1.13%), 코오롱티슈진(3.22%) 등이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3개, 상승종목은 1239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434개, 보합종목은 76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1원 내린 1495.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6:07: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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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투자자용 해외주식 환헷지 상품' 출시

키움증권이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 및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개인전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환헷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환헷지 도구를 개인에게 개방했다. 개인전문투자자란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소유자산 규모 등을 고려시 투자에 따른 위험 감수 능력이 있는 투자자를 말한다. 키움증권 환헷지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일부를 미래 특정 시점에 적용할 계약환율로 확정한다. 해외자산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개인투자자도 체계적인 자산 배분과 함께 환율 변동이 극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자산 평가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셈이다. 키움증권 환헷지 상품은 개인 계좌에서 보유한 해외주식 종목 중 환헷지 가능종목의 신청일 평가금액(전일종가기준) 50%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환헷지 금액의 중도해지(만기청산)일에는 미리 정해진 계약환율과 청산일 정산환율의 차이를 계산한 손익금액이 미국 달러화로 환산돼 예수금에 정산 처리된다. 다만, 환헷지 가능종목 가격과 환율 변동 등으로 투자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상품 구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상품은 최근 급증한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로 인한 외화유출 및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정부에서 추진한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환헷지상품 투자금액 5%는 올해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공제 될 예정이다. 감면 혜택은 개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헷지상품 투자금액 산정 시 환헷지상품의 투자 총액을 상품을 보유한 일수로 나눈 평균값으로 산정한다. 환헷지 상품의 투자금액은 올해 말까지의 투자액이 반영되는데, 인정 가능한 최대 금액의 기준은 지난해 말 보유햇던 해외주식 평가금액이 된다. 키움증권은 해당 상품을 개인 전문투자자에게 먼저 출시한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 및 전문 투자인력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선제적인 환위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추후 일반투자자 대상 서비스는 상품구조 및 투자자 보호체계 고도화를 거쳐 다음달 중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환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해외 자산 리스크를 누구나 관리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투자자와 시장이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5:09: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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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천당제약, 한때 100만원 넘겨...급등 랠리 후 하락 전환

삼천당제약이 24일 장중 한때 장중 100만원을 넘기면서 '황제주'(주당 100만원)에 등극했다. 오후 들어서는 연속 랠리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기준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9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는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102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는 하락 전환한 뒤 92만5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9일 자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경구용 인슐린 후보물질의 임상 1·2상 시험계획(CTA)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단백질 제제인 인슐린은 위장관 내 분해 특성으로 인해 경구제 개발이 극히 어려워 글로벌 빅파마들도 상용화에 고전해 온 영역으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사례가 없는 상태에서 이번 임상을 통해 기술적 입증을 완료하고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시장의 기대가 몰리기도 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였던 지난 20일에는 14% 급등하며 90만원대로 단숨에 올라가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이 기간 동안 28.90% 상승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5:0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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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투 코리아"...한화證, '국내시장 복귀 계좌'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5월 29일까지 웰컴백 투 코리아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후 한화투자증권 RIA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입고하면 커피 쿠폰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입고 시 커피 쿠폰을,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최대 5만원 캐시백(입고금액별 차등지급)을 제공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6월 말까지 RIA 계좌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시장에 1년 이상 투자 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줄여주는 세제 혜택 계좌이다. 2025년 12월 23일 결제 기준으로 보유했던 해외주식을 RIA 계좌에 입고한 후 2026년 5월 이내에 매도하고, 국내시장(예탁금, 국내상장주식, 국내주식형펀드, 국내주식형ETF)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세제 혜택 한도는 5000만원이며 매도 및 국내 투자 시기에 따라 양도세 감면 비율은 50%에서 100%까지 차등 적용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RIA 계좌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RIA 계좌 출시를 통해 국내주식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4:46: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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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RIA 계좌' 만들면 '양도세+주식쿠폰' 혜택

KB증권은 23일부터 RIA(국내 증시 복귀 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RIA 계좌는 정부의 국내주식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출시된 상품으로, 해외주식 보유 고객이 매도 자금을 활용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과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공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이 국내주식 투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KB증권은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매도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도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최대 3회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서 RIA 계좌로 입고 시 회당 1만~7만원, KB증권 계좌에서 입고 시에는 회당 5000~3만원의 쿠폰이 지급된다. 단, 쿠폰 지급 시점까지 계좌 내 출금이나 출고가 없어야 한다. 쿠폰은 분기별 기준일(2026년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 기준으로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급되며, 각 기준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기준일에 따라 순차 지급되는 만큼 지급 시점이 상이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기존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거래 규모 및 잔고 유지 조건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당사 기존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서 거래하던 고객들도 KB증권에서 더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국내주식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4:4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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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복귀하고 쿠폰 받자"...키움증권, 'RIA' 개설 이벤트

키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에 맞춰 쿠폰을 제공하는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RIA는 일반계좌의 해외 주식을 RIA에 입고한 뒤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주식, 국내주식형 펀드(ETF 포함), 예탁금에 장기 투자(1년 이상)하면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 혜택을 주는 계좌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키움증권 생애 최초 계좌개설 및 RIA 개설조건 충족 고객 대상으로 매수쿠폰 2만원을 지급한다. 매수쿠폰으로는 국내 주식이나 국내 주식형 펀드를 매수할 수 있다. 4월 말, 5월 말 기준 계좌 납입금 500만원 이상이면 매수쿠폰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RIA 개설 고객대상 환전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할인도 12월 31일까지 자동으로 적용된다. RIA 계좌에서 개인당 해외주식 매도금액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도 시점에 따라 공제율이 다르다. 5월 31일까지 매도 시 100%, 7월까지 80%, 8~12월까지 50% 공제받는다. 단, 1년 의무 보유가 필요하다. RIA가 아닌 다른 금융계좌에서 해외주식 등 순투자금액에 따라 감면 혜택이 차감된다. RIA가 아닌 다른 일반계좌에서 해외주식 등을 순매수한 금액은 2026년 중 거래 시점에 따라 금액이 반영되는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4 14:39:3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