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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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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 수익률 상승세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상장한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양자컴퓨팅 ETF 중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팅 ETF는 새로운 텐베거(Ten Bagger)로 부상하면서 지난 11일에만 관련 ETF가 동시에 4개 상장했다. 다만 기존 상품과 함께 시장에 총 5개 상품이 출시됐는데 편입 종목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Alphabet(구글), Rigetti Computing(리게티컴퓨팅), D-Wave Quantum(디웨이브퀀텀), IonQ(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팅 산업의 핵심 기업 10종목에 집중투자 할 수 있는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상장 이후 일주일 만에 30.24% 상승하며 해당 기간 양자컴퓨팅ETF는 물론 국내 ETF시장 전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도 나머지 상품을 압도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미국 기술주가 크게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의 기대감을 받은 양자컴퓨터 관련기업의 주가 반등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의 주요 편입종목인 디웨이브 퀀텀, 리게티컴퓨팅, 아이온큐 등의 상승이 ETF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 GTC 2025에는 '퀀텀데이'를 통해 젠슨황 CEO를 비롯해 양자컴퓨팅 산업의 리더들이 양자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가 예정된 기업인 아이온큐, 리게티컴퓨팅, 디웨이브퀀텀, 퀀텀컴퓨팅 등은 일주일 새 35% 이상 급등했고, 디웨이브 퀀텀의 경우 주당 4.63달러에서 10.15달러로 약 119.2% 상승하기도 했다. 양자컴퓨터는 중첩, 얽힘 등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법칙을 이용해 작동하는 컴퓨터로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어 '꿈의 컴퓨터'로 불린다. 양자컴퓨팅은 대량의 정보 또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빠른 속도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AI), 교통·물류, 우주·항공, 제약·화학, 금융 등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양자컴퓨팅 ETF는 각 상품별 구성 종목의 종류와 수 그리고 편입 비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수익률의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아직은 특정 기술이 헤게모니를 가져가지 못하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양자 컴퓨터의 핵심인 큐비트를 구현하고 있기에 개별종목 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되 각 상품별 특징을 반드시 비교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8 14:42: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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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노리는 서학'불개미'...테슬라·레버리지 '줍줍'

미국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저가 매수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불개미' 기질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약 4억5449만달러(6584억원)를 사들였다. 더불어 테슬라를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불 2배' ETF를 2억1320만달러(3088억원) 담았다. 테슬라는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정부효율부(DOGE·도지) 책임자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합류하면서부터 주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달 들어 18.76% 떨어졌으며, 이는 8주 연속 하락세다. 전날이었던 17일에도 4.79% 급락했다. 실적 우려와 브랜드 이미지 악화 등이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는 머스크와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테슬라 시설에서는 화재와 기물 파손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학개미들에게 테슬라의 악재는 '저가매수 타이밍'으로 여겨지는 모습이다. 전날에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FSD(Full Self-Driving)를 테슬라 차량 소유주들에게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다시 약세를 보였다. 현지 경쟁력이나 수익성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야후 파이낸스는 "중국에서 테슬라의 무료 FSD 제공은 현지의 라이벌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월가의 투자회사들도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이날 미즈호증권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내려잡았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미국 증시 전반에 공격적인 투자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는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달 들어 나스닥지수는 9.9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69%씩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관련 인버스(시장 하락 시 수익 추구)·레버리지(지렛대 효과) 상장지수펀드(ETF)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은 나스닥 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1억3237만달러)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일일 성과를 3배로 따라가는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3X' ETF(9019만달러)를 각각 3·4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2025-03-18 14:12: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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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상장 후 코스닥에서 살아남기...규제 강화 '독'일까 '약'일까

기술특례 상장을 포기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층 높아진 상장 문턱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던 5개 기업이 꿈을 접었다. 이는 전체 상장예비 심사 철회 기업 7곳(스팩·이전 상장 등 제외)의 71%에 달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 규정을 강화하면서 예심 통과·수익성 등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발을 뺀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는 지난달 '상장폐지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해 코스닥 퇴출 요건을 최근 사업연도 기준 매출 30억원에서 100억원 미만으로 올렸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경우에는 상장 후 5년간 매출액 요건을 면제받는다. 특례 상장 제도의 취지를 고려하더라도 최소한 상장폐지 요건보다는 허들이 높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따른 것이다.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 이후 상장 예비심사도 까다로워졌다. 지난해 IPO 공모금액은 3조9000억원으로 전년 3조3000억원 대비 16.4% 증가했지만, IPO 기업 수는 82개사에서 77개사로 오히려 감소했다. 예심 단계에서 철회를 선택한 코스닥 기업은 35개사(스팩·이전상장 등 제외)로, 이는 예심을 청구한 전체 기업의 34%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높아진 재무요건 허들에 볼멘 소리를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등 기술력을 갖고 있는 산업들이 육성된 근저에는 기술성 평가제도가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거래소에서 기술성평가 기업에 대한 눈높이를 매우 높게 잡고 있다"며 "최근 들어 벤처캐피털(VC)의 자금이 기술평가기업들에 수혈되지 않고, 많은 기업들이 고사를 당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 보호 관점과 시장 활성화 간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지난해 상장 기업의 절반이 기술성평가로 들어왔는데 너무 급격하게 홀대 정책을 취하는 것은 시장을 큰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신규 상장기업 70개사 중 58.6%가 특례상장 기업이었으며, 이 중 기술성평가를 거친 기업이 36개사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 중 51%가 기술성평가로 들어온 셈이다. 특히 신약 개발 후 상당기간 동안 적자를 유지하는 바이오·헬스 기업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올해 예심을 철회한 기술특례 기업 5곳 중 3곳(앰틱스바이오·레드엔비아·레메디)도 바이오기업이다. 김석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연구원은 "코스닥의 상장유지 조건은 바이오헬스 회사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며 "신약 개발 회사들은 창업 후 상당기간 동안 적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적자 상태로 상장한 회사들이 3~5년 내에 매출과 순이익을 얻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짚었다. 미국 나스닥의 경우, 매출액이나 이익이 상장조건이나 유지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 주가나 시가총액이 일정액 이하로 떨어지면 상장 폐지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나스닥에는 적자 상태로 상장하는 기업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상장 후에도 10년 이상 적자 상태로 상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의 바이오 기업, 특히 신약개발 기업의 상장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매출과 이익 기준에 따라 상장유지를 결정하는 규정이 사라져야 한다"며 "상장유지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공시 기준과 감독 기능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5-03-18 13:53: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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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연 최저보수 'RISE TDF액티브 ETF', 연금투자에 딱"

KB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ETF' 시리즈가 연금투자 시장에서 국내 최저 수준의 보수와 효율적인 자산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출시한 'RISE TDF액티브 ETF' 시리즈는 투자자의 예상 은퇴 시점에 따라 자산배분 전략을 최적화한 상품이다. 글로벌 주식과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하도록 설계해 연금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RISE TDF액티브 ETF' 시리즈는 특히 국내 TDF ETF 중 가장 낮은 총보수(연 0.01%)를 책정해 효율적인 장기 복리효과 추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ETF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빈티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총 3개의 빈티지(2030, 2040, 2050)로 나눠 운용 중이며, 위험자산 비중은 55~78% 수준이다. 은퇴 시점에 맞춘 생애주기 투자 모델(글라이드 패스)을 적용해 투자자들이 별도의 포트폴리오 조정 없이도 최적의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RISE TDF2050액티브 ETF'는 은퇴까지 시간이 충분한 투자자를 위해 주식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공격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반면 'RISE TDF2030액티브 ETF'는 은퇴 시점이 임박한 투자자를 고려해 채권 비중을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무게를 둔다. 'RISE TDF 2030·2040·2050 액티브 ETF'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100% 매수 가능하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TDF ETF' 시리즈는 장기 연금투자를 고려해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국내 최저 수준의 보수를 통해 실질 수익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면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8 09:09: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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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안 산다... 펀드 통한 재투자 예정

현대차증권은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는 오는 21일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지난 1994년 준공된 지하 6층 ~ 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98m2 규모건물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0년 10월 해당 건물을 2666억 원에 매입해 부동산펀드에 편입했으며, 펀드 만기일은 오는 10월이다. 당시 최대 임차인이었던 현대차증권은 금융 주간사 역할을 하면서 우선 매수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약 152억원의 수익증권도 보유하고 있었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펀드에 대한 수익증권을 매도, 총 회수금액(원금과 투자 수익 총합) 중 일부를 부동산펀드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상 투자규모는 200~300억원이며, 투자금액 전액은 기존 회수금액 내에서 마련한다. 여의도 권역 대규모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금리 인하 추세로 오피스 대체 투자자산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임대차 계약 갱신을 통해 현대차증권빌딩을 계속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전 비용 및 임대료와 관리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매년 20억원 이상의 비용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투자 수익과 안정적 임대차 계약 유지 등을 위해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한 펀드 일부 투자를 결정했다"며 "기존 펀드 회수금액 내 일부 재투자로 추가 자금 조달은 없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7 15:36: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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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제4인뱅' 참여 철회...'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 주력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참여를 철회하고,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이다. 더존비즈온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의 경쟁을 고려한 전략, 재무,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고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와 고민을 계속해 왔다"라며 "경영진의 숙고 끝에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더존비즈온의 강점을 살려 독보적인 데이터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완성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알렸다. 더존비즈온은 지금까지 기업고객의 핵심 경영관리 업무인 금융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시중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하며 금융 플랫폼 제공을 모색했으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금융 경쟁 확대 정책에 맞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도 검토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서비스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기로 전략 방향을 선회했다고 알렸다. 본업의 장기적 안정성과 고객 가치 제고 측면에서 심사숙고했다는 입장이다. 이 플랫폼은 더존비즈온의 본업인 비즈니스 솔루션에 금융 서비스를 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고객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여러 금융기관에 별도로 접속하지 않고도 단일 솔루션 내에서 자금 관리(계좌 조회, 이체, 집금), 대출, 보험, 직원 복지 연계 서비스 등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이 생성하고 축적한 풍부하고 정밀한 기업 데이터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갖췄다. 기업의 재무 기록, 거래 내역, 공급망 정보 등 다른 어느 곳에서도 직접 제공할 수 없는 데이터를 여러 금융기관과 연결하고, 고객 주도적으로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미참여 결정 이후에도 신한은행과의 협력 관계는 지속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이번 전략 전환을 통해 단기적 변동성 대신 장기적인 안정과 혁신을 선택했다"라며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반영한 금융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7 14:38: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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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펀드 리뉴얼을 통해 출시한 '신한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출시 5개월만에 1000억원을 순증했다.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MAN 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채권 펀드인 Man Global Investment Grade Opportunities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피투자펀드는 MAN 그룹의 탁월한 종목선정 능력을 활용해 확신도가 높은 150여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채권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지역배분을 통해 인덱스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피투자펀드는 2021년 11월 10일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31.4%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년 간 14.3%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월, 월배당 상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에 맞춰 출시한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월배당펀드' 역시 출시 1개월 만에 수탁고 50억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기존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와 동일하게 운용되는 가운데 월배당 기능을 추가한 펀드로 연5~6% 수준의 배당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피투자펀드의 연환산 수익률이 8.6% 수준이고, 채권수익률(Yield)이 5.6%인 점을 감안하면, 월배당 뿐 아니라 자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개별 기업 리서치를 바탕으로 미국뿐 아니라 유럽 투자등급채권에도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럽 중앙은행들이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진행하면서 유럽 투자등급 채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불거지는 방위비 증액 등 유럽의 재정지출 확대 움직임 또한 유럽 회사채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트럼프정부의 여러 정책으로 채권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의 재정지출확대는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투자등급회사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펀드는 지속적으로 방어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관세에 가장 크게 노출되는 지역에서 발생한 변동성을 활용해 선택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의 기업들을 추가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식자산 등 위험자산의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차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7 10:51: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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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대체거래소 오픈' 이벤트

KB증권은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출범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소 출범으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존의 정규거래 시간 외에도 애프터마켓과 프리마켓에서 유연한 거래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고, 더불어 글로벌 경제뉴스나 기업 실적 발표 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KB증권은 새로운 거래환경에서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활동을 지원하고자 국내 거주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넥스트레이드 거래소 애프터마켓과 프리마켓에서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1000명)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500명)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50명) ▲10억원 이상(10명) 등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쿠폰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21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 오픈 예정인 '스탁브리핑'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3000원을 증정한다. '스탁브리핑'은 국내외 기업의 공시정보, 어닝콜 자료 등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비대면 위탁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과 함께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쿠폰(각 2만5000명 선착순)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은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식쿠폰 지급 혜택은 이달 24일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될 예정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넥스트레이드 거래소 출범은 국내 주식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의 투자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7 09:34:1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