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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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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 월배당펀드, 3·6개월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 펀드시리즈의 수탁고가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는 3개월, 6개월 수익률 각각 3.16%, 5.14%를 기록하며,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출시 10개월 만에 1560억원 이상의 수탁고를 달성했으며, 연초 이후 2개월 만에 25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모였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는 배당률도 연환산 7%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총 10번의 월배당이 지급됐다. 보유한 채권에서 발생하는 높은 이자수익에 기반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월배당이 가능하도록 상품 설계했다. 일반적으로 하이일드 펀드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YTW(채권의 조기상환 가능성을 감안해 계산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연환산 수익률)는 1월말 기준 8.85% 수준이다. 비교지수 ICE BofA Global High Yield Index YTW 6.73%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피투자펀드인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의 탁월한 종목 선택 능력을 꼽을 수 있다. 현재 크레딧 스프레드가 타이트해진 상황에서 펀드의 전체 일드(All-in-yield)는 시장 금리가 약 3% 상승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버퍼를 제공한다.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률을 감안할 때 하이일드 채권의 캐리 수익 전략은 유효하며, 올해에도 금리인하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하이일드 채권시장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하이일드 여전히 고점인 상태이므로 당분간은 유럽 하이일드에 집중하면서 미국 하이일드 가격 조정 시에 미국 투자 기회 모색할 예정"이라며 "또한 펀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담보채권 비율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자 대기 자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6 14:29: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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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행동주의펀드 '모럴해저드' 논란 커진다...홈플러스 노조 "MBK가 회생 책임져야"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국내 대형마트 2위의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사모펀드(PEF)와 행동주의 펀드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재점화했다. 특히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의 경영 방식이 지적되면서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와 홈플러스지부 조합원 20여명은 MBK 본사가 들어선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회생은 MBK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홈플러스 상품권이 휴지 조각이 됐고 홈플러스에 납품하던 업체가 납품을 중단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감내하고, 인력 부족에도 매장을 운영한 직원들의 희생으로 흑자전환했는데, 흑자 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고 비판했다.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도 "통상적으로 회생을 신청한 기업들은 그 과정에서 오너가 사재를 털어서라도 회사를 소생시키려고 하는데, MBK는 부채를 줄여 구조조정을 마친 뒤 기업가치를 올려 되팔기할 생각만 하고 있다"며 "MBK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하지만 노조 측은 해당 사실도 언론에 보도되기 10분 전에 통보받았다고 알렸다. 같은 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위원장은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일언반구 없이 기습적으로 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가 막히다"며 "MBK가 대규모 차입매수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매입했는데, 이 과정에 발생한 빚이나 이자를 홈플러스가 모두 다 감당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는 5~7년 내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업의 근본적인 성장성보다는 차익 실현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사모펀드(PEF)가 성장성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반면 수익성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향후 국내 사모펀드는 가치 제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야 하며 특히 피투자 기업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드러나면서 사모펀드의 단기 이익 극대화 전략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MBK는 앞서 2015년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 지분 100%를 약 7조2000억원에 인수했는데,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2조20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인 5조원은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받았다. 인수 자금의 대부분을 홈플러스 이름으로 담보 잡아 충당한 셈이다. 이후에도 대형마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보다는 부동산 자산 매각 등을 원금 회수에만 집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홈플러스 직원들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홈플러스는 유형자산, 매각예정자산, 투자부동산 등을 매각해 4조113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MBK는 홈플러스 인수 이후 매출 상위권 매장 위주로 매각을 진행했고, 이는 사업규모 축소와 경쟁력 악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안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처음 매입할 때 홈플러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2년 내에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이런 투자는 전혀 없이 원금 회수에만 혈안이 돼 여러 자산들을 매각해 가는 과정에서 대형 점포도 25개나 매각됐다"고 설명했다.

2025-03-06 14:18: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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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깜짝 실적' 기대감에 9%대 급등

LG이노텍의 주가가 장중 9%대까지 오르며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깜짝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2시 1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9.20% 급등한 1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1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종전 추정치였던 860억원과 시장 예상치인 약 945억원을 각각 53.3%, 39.5%씩 웃도는 수준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 영업이익 상향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7405억원으로 변경되면서 종전의 역성장(-3%)에서 성장으로 추정이 변경됐다"며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상황으로 1분기·올해 영업이익 상향으로 저평가가 심화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이 고부가 카메라를 중심으로 공급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모델 판매 비중이 65%로 나타났다"며 "아이폰16e의 전면·후면 카메라를 단독 공급하며 고정비 부담이 경감했으며, 이는 수익성 확대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6 12:25: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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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계좌개설 이벤트

iM증권은 5월 29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비대면)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0.01%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 옵션을 거래할 때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한 번만 거래하면 추가로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해 혜택을 제공한다. 단, 수수료 혜택은 iM증권 시스템 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는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 주식은 0.069%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 수수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90% 우대하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혜택을 6개월 동안 제공한다. 신용융자 금리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연 4.3%로 우대하여 적용한다. 주식 담보대출 금리는 연 4.9%로 제공하며, 국내 및 미국 주식 한 가지만 적용 가능하다. 추가로 iM증권 MTS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10달러를 지급한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0.02%로 적용하고, 환전 수수료를 97% 우대하는 특별 혜택을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제공한다. 특별 혜택 제공 기간 내 단 한번 이라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가로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3%로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6 09:28: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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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펄어비스·클리오 등 코스닥·코넥스 공시우수법인 16곳 선정

한국거래소는 펄어비스, 클리오 등 16곳을 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 이들 기업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는 ▲펄어비스 ▲네오위즈 ▲레드캡투어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에스시 ▲에코프로 ▲클리오 ▲파트론 ▲현대바이오랜드 등 9곳이 선정됐다. 장기 성실공시 우수법인에는 태광과 하이록코리아, IR 활동 우수법인으로는 클래시스와 파크시스템스가 포함됐다. 올해부터는 공시우수법인 선정 시 밸류업 공시 제출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그 결과 밸류업 공시기업 3개사가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유예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공시책임자·공시담당자의 금년 의무교육 이수 면제와 함께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코넥스시장에서는 공시우수법인으로 수프로, 에스제이켐이 꼽혔으며, IR 우수법인으로는 티엘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기업은 불성실공시 벌점 감경과 공시 업무 유공자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민경욱 코스닥시장 부이사장은 "중요한 기업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공시하는 등 성실히 공시 의무를 이행한 수상 법인에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에도 상장사들이 성실한 공시를 통해 투자자와의 장기적 신뢰 관계를 형성해 시장의 투명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16:35: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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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

KB증권은 비대면 연금 상담 전용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식은 지난 4일 이홍구 대표이사, 송상은 연금본부장, 이환희 강남지역본부장, 김유진 고객컨택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진행됐다. 연금 투자 상담 기능을 대폭 강화한 연금자산관리센터는 단순 연금 자산 적립과 업무처리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연금 가입과 납입에서부터 투자 및 인출까지 종합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B증권은 자산관리 역량이 뛰어나고 고객상담 경험이 풍부한 우수 프라이빗뱅커(PB)를 중심으로 집중 특화 교육을 거쳐 전문 상담팀을 꾸렸다. 또한, 기존 업무 인력을 통합 및 재편한 별도의 전담 상담팀을 통해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금융 소비자에게 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은퇴설계 등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KB증권을 믿고 소중한 자산을 맡겨주신 고객의 풍족한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해 든든한 관리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14:1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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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위해 맞손

현대차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미국 부동산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리니는 2017년 설립돼 뉴욕, 뉴저지, 보스톤, LA, 하와이,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 등 미국 메이저 16개 주요 도시에서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매각 등 미국 부동산 관련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부동산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증권의 초고액자산가(HNWI) 고객 대상 미국 부동산 시장 정보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현대차증권 VIP 고객은 고객 맞춤 미국 부동산 선정 컨설팅 및 현지 대출은행 연결, 변호사 선임, 임대 서비스 관리 및 매각 중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전무는 "국내 부동산 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투자, 해외 법인 설립 등 투자처 다변화에 대한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니즈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VIP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3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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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는 KB증권의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2024년 9월 4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미거래 기준)을 대상으로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국내 개인 고객에게 조건 충족시 1인당 최대 12만원의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파생쿠폰 2만원을 제공하고, 추가로 선물 1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5억원 이상 약정한 고객 선착순 각 250명에게 5만원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계좌의 코스피200선물 온라인 거래 기준수수료를 0.0098%에서 0.0009%로 낮추는 등 최대 90%의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상이하며 이 할인 혜택은 이벤트를 신청한 다음 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 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신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편의성 제고와 고객 친화적인 화면 개발 등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1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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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리게티컴퓨팅’ CEO와 대담...유튜브서 공개

KB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양자컴퓨팅업계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리게티컴퓨팅'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RISE 초대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RISE ETF' 유튜브 채널의 'RISE 초대석'은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신민철 사장, 제약·바이오 유튜버 원리버 등 유명인들과의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대석은 3월 11일 출시 예정인 'RISE 미국양자컴퓨팅 ETF'와 관련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양자컴퓨팅 기술과 '리게티컴퓨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자컴퓨팅은 전통적인 컴퓨터보다 월등히 빠른 연산 속도를 제공한다. 이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리게티컴퓨팅'은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된 양자컴퓨팅 전문기업이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Full Stack) 양자컴퓨팅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자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상업적인 양자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리게티컴퓨팅'의 CEO로 취임한 수보드 쿨카르니(Subodh Kulkarni)는 반도체 및 첨단 기술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경영자다. 풀스택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과 확장, 양자기술의 혁신 주도 등을 주요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담에서 쿨카르니 CEO는 '리게팅컴퓨팅'의 차별점과 양자컴퓨팅 가치 사슬에서의 역할, 칩렛(chiplet) 기반 접근 방식의 장점, 양자컴퓨팅 확장에서의 주요 도전 과제 등에 대해 역설했다. 쿨카르니 CEO와의 대담은 3월 중순경 'RISE ETF'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오는 11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주요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RISE 미국양자컴퓨팅 ETF'를 출시한다. 주요 구성종목으로는 리게티컴퓨팅, 아이온큐 등의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뿐만 아니라 구글과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을 고루 포함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초대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양자컴퓨팅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9:11: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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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사랑의열매 임직원 400명에 디지털 자산 교육 진행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임직원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 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는 사랑의열매 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회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법인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고 디지털 자산 법인 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법인 거래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기부 문화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영리 공익 법인들도 새로운 매뉴얼 마련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자산의 사회 인식 변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2023년 국세청 공시에 따르면 사랑의열매는 기업 및 개인 기부금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공익 법인 중 가장 큰 규모다. 사랑의열매 임직원 대상 교육은 부동산, 주식, 예술품 등 비현금성 자산으로 기부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와 맞물려 디지털 자산의 경제적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전 진행한 사전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사랑의 열매 임직원 3분의 2 이상이 기부 및 사업 운영에 디지털 자산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의 사회 활용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는 대체적으로 보통 혹은 낮은 편(90%)이었으며 응답자의 72%가 디지털 자산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강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증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 정의에서부터 디지털 자산 종류, 국내·외 디지털 자산 기부 사례, 디지털 자산 수령 및 처분 관련 준비사항, 디지털 자산 기부 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비영리 공익 법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수렴, 반영했다.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부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기부 문화의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신 두나무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비영리 공익 법인, NGO(비정부기구),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디지털 자산 교육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다"며 "두나무가 가진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사회 인식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미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01: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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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물린 메리츠금융...금융권 익스포저 1.4조 넘어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금융권의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1조44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메리츠증권이 6551억2000만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채권(신탁) 1조2000억원을 보유 중이나, 신탁사의 담보가치가 약 5조원으로 평가받는만큼 자금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사는 지난해 5월 홈플러스에 선순위 대출 약 1조2000억원을 집행했다. 메리츠캐피탈과 메리츠화재는 각각 2807억원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대부분을 메리츠금융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부동산 신탁회사와 맺은 신탁계약의 수익증권을 메리츠금융 3사에 담보로 제공했으며, 해당 신탁계약은 홈플러스의 부동산 및 유형자산을 신탁재산으로 관리 중이다. 이에 대해 메리츠금융 측은 "홈플러스의 모든 부동산은 신탁에 담보로 제공돼 있으며, 메리츠금융그룹은 해당 신탁에 대한 1순위 수익권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권 행사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무관하며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즉시 담보처분권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5대 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546억7000만원, 신한은행은 288억8000만원, 우리은행이 270억원의 규모를 담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서울보증보험도 각각 860억원, 219억4000만원씩 관련 위험에 묶여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9월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블라인드 펀드로 2조20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조원을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받아 인수자금을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후 MBK는 점포 20여개를 팔아치우며 홈플러스 앞으로 된 빚 4조원가량을 갚았지만, 계속되는 유동성 악화로 인해 회생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신용평가사들은 홈플러스의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등급 강등 이유로는 홈플러스의 이익 창출력 약화, 현금 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 부담 등을 꼽았다. 다만 현재 홈플러스의 부동산 자산은 4조7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금융 채권자들과의 조정이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3-04 15:47:5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