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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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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초단기채펀드, 출시 6개월 만에 수탁고 1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초단기채펀드' 가 설정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수탁고 1조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최근 3개월간 2600억원이 유입되며 초단기채 펀드 유형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1월 20일 기준 '신한초단기채펀드' 는 3개월 펀드수익률(연환산) 3.75 %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파킹형 상품인 신한초단기채펀드는 머니마켓펀드(MMF)와 동일한 환금성으로 익일 설정(T+1), 익일 환매(T+1)가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도 없다. 상대적으로 MMF 대비 유연한 투자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편입 채권의 만기를 90일에서 180일 이내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잡고 금리 변동성에 대응한다. 또한 기업의 펀더멘탈을 분석해 저평가된 신용채권(AA-, A2-)에 집중 투자하며,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수하는 상대가치 전략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 운용전략이다. 최근 증시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작년부터 지속되어온 고금리 상황에서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초단기채 펀드에 자금 수요가 몰리고 있다. 초단기채권 상품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가운데, 시장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고 높은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송한상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2팀 팀장은 "2025년에도 추가적으로 2~3차례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로 MMF보다 상대적으로 듀레이션이 긴 초단기채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크레딧 분석을 통해 높은 등급안정성을 가진 저평가 종목을 발굴, 투자하여 펀드 수익률을 꾸준히 높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1 10:36: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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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 G3채권서 2개 부문 수상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인 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2024 G3 채권 부문'에서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BEST IN PORTFOLIO MANAGEMENT)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4) 두 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 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에셋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이다. 먼저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에는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으며,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이 1200명 이상의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신한투자증권이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이 G3 채권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의 중심으로 도약했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 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음을 나타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1 10:28: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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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순자산 1조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이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7112억원)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2104억원)에 더해 최근 상장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915억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170억원) 등이 포함됐다.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에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국내 대표 주식형 월배당 ETF로 자리잡았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환율로 인한 성과 영향을 최소화 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이 1158억원을 순매수하며 순자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격이 강한 연금 계좌용 자산배분형 ETF인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에서 기존 원리금 보장형 및 국내 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교체수요를 흡수하며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10월 말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3분기와 연배당률은 각각 0.88%, 2.66%로 2.63%를 기록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를 근소하게 앞섰다. 월 단위로 살펴보면 월평균 32.3원의 배당금을 0.295%의 배당률로 지급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과세 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했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차감하면 배당률이 낮아지게 되는 SCHD 대비 온전한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SCHD와 최대한 유사한 성과를 추구하며,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인 월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4종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효율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23:21: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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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세계 MSCI지수 수익률 대비 30% 떨어져...'BYE KOREA' 확산, 서학개미는 최대

올해 전세계 MSCI지수 수익률 평균이 17.6%인 것에 비해 국내 증시는 -12.8%를 기록하며 극단적 부진양상을 보이고 있다. 내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 코리아(Bye Korea; 탈 국내증시)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반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선호는 증가하면서 한국 증시 소외 현상이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약 15조원을 순매도했다. 이달에도 순매도 흐름이 지속되면서 19일까지 약 2조원 가량을 털었다. 코스피는 '검은 월요일'의 타격을 점차 회복하는 듯했지만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다시 급락세를 보이며 2500선 밑으로 또 한 번 떨어졌다. 미 대선 결과가 발표됐던 7일부터 19일까지는 약 3.57% 주저앉았다. LS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한국의 연초 대비 MSCI지수 수익률은 -12.8%로 대만,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독일 등 주요 12개 국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세계 MSCI지수 평균 수익률은 17.6%이며, 선진국은 18.9%, 신흥국은 6.7%로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단순히 우호적이지 못한 거시경제 때문으로 치부하기에는 한국 증시의 연초대비 수익률이 주요국 대비 너무 낮다는 점에서 증시의 기본 체력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 볼 때"라며 "상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유입됐던 외국인 투자자본이 하반기들어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국내 개인투자자마저도 미국 등 해외 주식시장과 가상자산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반면,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기는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7일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최초로 1000억달러(약 139조원)를 돌파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은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탈출은 불가피한 방향성이고,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현상 등이 완료되려면 경제성장률 회복,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이 나타나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내년도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들이 한국 수출 기업들의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최소 내년 1분기까지는 외국인들의 귀환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예상이다. 국내 증시의 우상향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는 밸류업 정책 지원과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 등이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서만 19일까지 4.89% 하락했다. 해당 기간 동안 코스피는 3.29%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감안했을 때, 삼성전자의 부진이 코스피 지수 마이너스를 견인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황 연구원은 "밸류업을 열심히 추진하는 것이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와 투자자들의 이탈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향성"이라며 "영향력이 큰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의 비전을 확실히 제시하는 등 투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는 노력들이 시장 안정화에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도 "지수 하락의 약 3분의 1 정도는 삼성전자 한 종목 때문일 수 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지수가 그리 많이 빠진 것은 아니다"라며 삼성전자 착시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긍정적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급반등할 시 코스피의 상승 펀더멘탈이 어떤 시장보다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지수 반등에는 삼성전자 자체적 반등 동력의 트리거가 만들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고 짚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17:06: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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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480선 되찾고 강보합...2482.29 마감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하며 2480선으로 진입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은 홀로 172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2억원, 187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반도체주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78%)와 삼성전자우(-1.45%)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SK하이닉스도 보합 마감했다. 이외 자동차주인 현대차(1.39%)와 기아(2.94%)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1.78%), KB금융(4.37%)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37개, 하락종목은 422개, 보합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포인트(0.47%) 하락한 682.91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357억원, 외국인인 560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835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주의 희비가 갈렸다. 알테오젠(-6.78%)과 리가켐바이오(-4.42%)는 급락한 반면, HLB(1.85%)와 삼천당제약(3.30%) 등은 올랐다. 이외에도 클래시스(4.65%), 휴젤(3.11%) 등이 상승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617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974개, 보합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16:11: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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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를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쏠-루션'이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학생 팬슈머 클럽으로, 신한투자증권 직원들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신한투자증권 '쏠-루션' 2기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3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5명씩 팀을 이뤄 제휴 서비스·콜라보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고, 신한투자증권 직원들과 실무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쏠-루션' 2기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전 과정을 마친 인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원의 포상금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포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지고, 장려 3개 팀에는 포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3개월간의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15:27: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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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펀드, 총 5000억원으로 확대...내일부터 투자 개시

한국거래소가 20일 '기업 밸류업 펀드'의 하위펀드 설정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투자 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사들과 함께 2000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민간연기금투자풀을 활용한 재간접펀드로서 이날 하위펀드 설정을 완료한 뒤 21일부터 본격적인 기업밸류업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대상 종목은 밸류업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및 지수 구성종목, 지수 미편입 밸류업 공시 종목 등이다. 또한, 거래소는 밸류업 투자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3000억원을 추가해 연내 조성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증권 유관기관 1500억원 및 민간 매칭자금 1500억원 등이다. 결과적으로 기업 밸류업 펀드는 당초 예정액이었던 2000억원에 더해 총 5000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이번 펀드 추가 조성은 밸류업 관련 투자문화 확산 및 증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소를 포함한 증권 유관기관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탄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14:06: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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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에 강보합 ...2471.95 마감

코스피의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태에서 업종, 테마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8포인트(0.12%) 오른 2471.95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이 홀로 457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3억원, 33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61%)과 NAVER(1.15%)가 가장 크게 오르고 나머지는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주인 기아(-1.45%)와 현대차(-0.69%)를 비롯해 삼성전자(-0.71%), 삼성전자우(-1.23%), SK하이닉스(-0.64%) 등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60개, 하락종목은 412개, 보합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포인트(0.50%) 내린 686.1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301억원, 개인은 9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31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가 크게 떨어졌다. 알테오젠(-7.73%), HLB(-9.99%), 리가켐바이오(-6.10%) 등이 나란히 급락했으며, 삼천당제약(-2.01%)도 하락했다. 이외에는 클래시스(4.17%), 엔켐(5.23%) 등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820개, 하락종목은 763개, 보합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하던 삼성전자의 상승 폭이 축소되는 등 지수 방향성이 부재했다"며 "테마·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주 우에다 총리 연설, 엔비디아 실적,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등을 주목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390.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9 16:03: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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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돌아온 '테슬라 사랑'...'트럼프 효과'에 추격매수

'트럼프 수혜주'인 테슬라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급등한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한 발 늦은 추격매수에 나섰다. 특히 테슬라 관련 종목에 공격적인 매수 태도를 보였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2일~1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이 기간에만 2억9275만달러(4074억원)를 순매수했다.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도 1억1286만달러(1570억원) 사들이면서 테슬라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기 직전이었던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6일 사이에 1억7166만달러(2388억원) 순매도한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후원했던 만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 이후 현재까지 테슬라의 주가는 34.72% 급등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최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주저하지 않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고공행진은 주가 부담을 높이고 있는데, 이는 이번 대선에서 일론 머스크가 보여준 행보에도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테슬라가 가성비 모델 출시, 로보택시 등 직접적인 수익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가총액 1조달러를 설명하기에는 수익성이 저조하다"고 판단했다. 일례로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테마주'로 분류됐던 친환경 상장지수펀드(ETF) 'TAN'의 경우에도 대선 직후 120달러를 넘긴 후 현재 36.04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부연이다. 테슬라 역시 높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미흡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비율(P/E) 거래배수(멀티플)를 보이고 있어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한 만큼 투자자들의 투심도 엇갈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상승 흐름에 배팅하는 동시에 곱버스(역방향 2배) 종목에도 투자했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반대로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배 인버스 테슬라 데일리 타겟' ETF를 2570만달러(357억원) 사들였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팔란티어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로 꼽히며 투심이 오르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총 45.47% 폭등했으며, 지난 15일에도 11.14% 가량 올랐다. 서학개미 역시 팔란티어를 주목하며 지난주에 6256만달러(870억원) 순매수했다. 다만 18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6.86% 급락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약 4개월간 순매도세를 보였던 엔비디아에 대한 투심도 반전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주에 엔비디아를 4075만달러(567억원) 사들이면서 순매수세로 전환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9 16:02: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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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에 2% 상승...2469.07 마감

코스피가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에 힘입어 2%대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1포인트(2.16%) 상승한 2469.07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은 19억원, 개인은 6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반등세를 보였다. 신저가를 경신하던 삼성전자(5.98%)와 삼성전자우(6.32%) 모두 큰 폭으로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5.34%)와 기아(5.57%)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셀트리온(4.35%), LG에너지솔루션(5.34%) 등이 오른 반면, SK하이닉스(-3.65%)와 삼성바이오로직스(-2.24%)는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617개, 하락종목은 284개, 보합종목은 3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포인트(0.60%) 오른 689.5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09억원, 657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582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의 희비가 갈렸다. HLB는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진행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5.36% 폭등했다. 반면, 알테오젠(-6.86%), 리가켐바이오(-5.67%) 등 타 바이오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2.41%), 에코프로(3.52%) 등 2차전지주가 올랐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1017개, 하락종목은 596개, 보합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반도체주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의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며 "삼성전자 반등, 밸류업 펀드 출시, 달러 강세 완화 및 외국인 자금 유입 등 최근 국내 증시 부진 원인으로 작용했던 요인들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되면서 투심 회복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변동성 확대 요인들이 존재하는 만큼 차분한 관망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95.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8 16:41:02 신하은 기자